G 제네레이션 제네시스-
크로스레이즈보다는 할만하다. 뭐 크로스레이즈는 작품 4개밖에 없으니까 뭘 한다는 기분이 안 들지. 게다가 방치형 게임 마냥 시간 지나면 보상 받는 미션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전혀 없고.
다만 제네시스 역시 dlc미션으로 광렙업이 가능하면 기체 스펙 차이가 심해서 그다지 재미가 없는 것도 사실이라... 하지만 어차피 레벨 노가다라는것은 원하면 할수 있다보니 정도의 차이일 뿐 결국 다다르게 될 부분이기에 어쩔수 없다고 생각.
원더보이 리턴즈 리믹스-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마음에 들어 할인률 높을때 사긴 했는데 게임 자체는 걍 그저 그렇다. 원작이 재미가 없는 게임은 아니어서 하려면야 할수 있고 여러모로 난이도도 좀 조절되어 빡세거나 하진 않는데 그냥 좀 낡아서 할 마음이 안 든다.
버거체인 스토리-
하...내가 카이로 소프트 이 회사 게임을 걸러야 하는건데...
재미는 걍 그저 그렇다. 원하는대로 버거를 만들수는 있지만 잘 팔리는 것은 아니고 좀 소소하게 나만의 버거집으로 내 맘대로 버거나 만들면서 파는걸 원하는 내 바램과는 상관없이 걍 최대효율 버거 사이드 메뉴나 팔면서 직원들 풀 성장 시키고 영업점이나 늘리는 게임. 다만 문제가 이거 폰게임이면서도 되게 버벅거리는 점이 짜증. 플포프로 정도로는 커버가 안 되나? 아님 최적화 문제인가? 그리고 내맘대로 버거를 만들어도 평가가 뭐는 좋고 뭐는 안 어울리고 이런 평가를 받지는 못 하기 때문에 리얼리티감이 없어서 여러가지를 만들 생각이 안 든다.
유니콘 오버로드-
초반엔 재밌는데 중반 이후로 급노잼.
게임을 하면서 불편점들이 너무 많어.
키 설정 못 함
선물템 매각 불가능,선물 준다고 이벤트도 없는 주제에. 선물 주려면 해당 캐릭터가 주둔한 장소를 찾아가야 해서 귀찮은데 말이지.
마을 너무 많아. 정말 불필요하게 너무 많아.
템 구매 제약 너무 심함. 리필도 안 되. 좀 레벨 노가다 하려 해도 경험치 배수 템이 리필이 안 되니 불편함. 니들 드래곤즈 크라운이나 오딘스피어에서 안 그랬잖아. 대체 왜 이따군데?
채집템 매각 인터페이스 나쁨. 갯수가 몇백갠데 99개가 맥시멈이고 심지어 갯수 증가 옵션이 없어서 하나하나 올리고 있어야 한다.
모의전은 돌릴수 있지만 상대를 다 박살내버리면 실험이 안 됨. 체력 무한의 나무인형을 패는 실험 요소가 필요한데 그런게 없음. 전략 수정을 진행중에도 수정을 하고 바로 재시작도 하고. 나무인형의 레벨이나 직업,스킬,템,전략 설정을 기존 에너미 템플릿에서 불러오기도 하고 그래야지. 그게 안 되니 전략을 실험하는게 상당히 불편하다. 모의전도 특정 편성 유닛을 내가 지정하는게 아니라 그 유닛 편성이 되어 있는 npc를 찾아가야 하니 되게 어처구니가 없다. 아니 마을이며 npc며 한둘이 아닌데 대체 뭔 짓거리야.
캐릭터 친밀도 스토리가 거의 다 재미가 없음. 재미도 없지만 친밀도 이벤트를 처음 보려면 특정 장소를 찾아가야 허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차라리 캠프나 주둔지나 이런 곳에서 해당 npc를 선택해서 보는 형태가 낫지. 장소를 찾아가서 이벤트를 보는 것은 딱히 현장감이나 리얼리티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편성이 좀 지나치게 복잡하고 트리거 설정이 불편해서 원하는 조건문을 취하기가 짜증난다. 중반 이후로는 작전 편성을 거의 포기하게 된다. 유닛 좀 이동시키는 걸로 작전 충돌이나 순서가 꼬이는 경우도 허다하고 장비 변경이나 신규 유닛 고용 등... 안 그래도 피곤한데 경우의 수가 늘면서 지나치게 번거롭고 불편하다. 게다가 장비 아이템 관리를 오딘 스피어 마냥 같은 아이템을 개별 칸으로 보여주니 안 그래도 넘쳐나는 아이템들 사이에서 원하는 아이템만 찾는게 피곤하다.
그래서 중반 이후로는 걍 편성 대충하고 스펙빨로 미는터라 게임이 재미있다는 느낌에서 좀 벗어난다. 내가 원하는 유닛들을 편성하고 그 부대로 내가 원하는 액션을 취해야 하는데 그게 대단히 피곤하고 유닛 고용도 숫자 제한에 고용 가능한 장소도 찾아 다녀야 하는 등 하아..... 그냥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피곤 그 자체다. 여기에 성장방식 조정과 성장템도 먹일거 생각하면.... 말을 말아야지. 그나마 성장방식에 의한 변화는 걍 리셋템 먹이면 알아서 반영되는거 같긴 하지만 그 리셋템도... 어우 그냥 다 싫어. 게임이 너무 귀찮고 번거로워.
게다가 각 마을에 유닛을 주둔시켜야 하는데 마을이 지나치게 많으니 딱히 고용하고 싶진 않은데 억지로 유닛을 고용해서 주둔시켜야 하기까지 한다. 만약 유닛 유지비까지 따로 관리해야 했으면 바로 쌍욕 날아갈 정도.
얘네들이 전에 만든 뭔 기병대인가 하는 게임도 그렇지만 괜히 전략이나 시뮬레이션으로 빠지려고 하는거 같은데 걍 좆도 의미가 없고 존나 재미가 없어서 본래 하던대로 액션겜이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드래곤즈크라운 생각하면 사실 컨텐츠를 잘 만든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최소한 기본 평타 이상은 하는게 액션게임인데 자꾸 전략이니 srpg류니 해 봐야 기본적인 게임성이 안 나와. 어차피 바닐라웨어 빠는 사람들이야 와 바닐라웨어! 그래픽 개쩜! 이러면서 뭐가 나오든 찬양이나 하니 소용이 없지만 일반 게이머 입장에선 얘네가 대체 왜 액션겜을 버리고 이런 짓을 하는지 참 별로야.
여러 장르를 시도하는 것도 물론 의미는 있겠으나 정작 아이템 관리 같은건 기존의 오딘스피어나 드래곤즈크라운에서 벗어나질 못 하는데 장르가 달라짐에 따라 벗어나야 하는건 벗어나질 않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특히 식사 표현은 드래곤즈 크라운이랑 그냥 그대로인데 오딘스피어때는 캐릭터의 식사 애니메이션을 두어 캐릭터성을 강조한 반면 이후의 게임은 음식만 크게 강조하는데 그것도 좋긴 하지만 3단계로 나뉜 분할 표현에 그치는게 안타까운 점이다. 좀 더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음식을 자르거나 부수거나 섞는 등의 표현이 들어가면 좋을텐데 그냥 기존 형식에서 머무르는게 좀 아쉬운 점. 몬스터 헌터는 점점 음식 표현이 더 강렬해지는데 말이다.
불편점도 넘치지만 반지 이벤트를 한번 밖에 볼수 없을거 같아 선택장애인 나는 여기서 게임이 멈췄다. 주고 싶은 캐릭터는 좀 있는데 누굴 줘야 할지를 못 고르겠는게 문제. 그래서 캐릭터 친밀도 스토리를 하나하나 다 봤더니만 뭐 제대로 된 애들이 없냐. 아틀라스는 긴장감 없이 꽁냥대는게 문제라면 바닐라웨어는 얘네들 거의 다 걍 성불구새끼들이야. 연애감정이 없어. 그래서 멜리장드 아니면 흑갸루엘프 정도나 끌리는 상황인데 아니 근데 남자한테도 줘서 결혼 할 수 있는거면 친밀도 이벤트를 더 잘 짜야 하는거 아니냐? 이건 뭐 애정은 커녕 전우애도 희박하니..
니들은 진짜 패치나 무료 dlc로 이 거지같은 친밀도 이벤트를 개선 시킬 의무가 있어. 친밀도 이벤트 꼬라지가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어서 진짜 꼬무룩하게 만들어.
야구부 스토리-
내가 진짜 이 병신같은 게임회사꺼는 걸러야 하는데...
일단 이 병신같은 게임사는 공통적으로 2회차 가속모드 지원해도 너무 오래 걸려. 시스템은 불필요하게 난잡하고, 성장은 느리고, 재미도 없고. 너무 2회차를 기준으로 밸런싱을 해서 1회차는 힘들게 하던짓 반복인 반면 2회차는 힘들지는 않지만 지겨운거 반복이라 거기서 거기다.
그나마 스포츠 장르라서 좀 보는 맛은 있지만 직접 조작이 아니라 자동조작을 관전하는데 그치는게 심각한 문제. 아니 대부분의 스포츠 육성게임들이 직접 조작을 지원하는데 얘네는 진짜 너무 모바일판 조작에만 매달려서 키운 만큼의 재미를 못 봐. ai는 좆구려서 허당짓 반복이니 직접 뛰고 싶은 상황인데.
게다가 스텟차나 레벨차가 좀 많이 나도 결국 운빨이 심해서 홈런 아니면 아웃 당하는 일이 빈번하고 반대로 상대는 운 좋게 안타치면 2루나 3루 갈때까지 대응이 느리니....
야구 보면서 화딱지 나는 느낌을 대리체험 할 수 있는 게임.
아... 근데 또 테니스 스토리나 바스켓볼 스토리, 포켓 사커 스토리인가는 또 궁금하긴 하단 말이지. 근데 하더라도 이제 플포로는 구매 안 해. 구글 플레이패스에 있는거 같으니까.
브로큰 유니버스-
타워디펜스 게임. 본래 모바일판을 콘솔판으로 이식해서 콘솔판은 조작이 심하게 상태가 나쁘다. 대체 어떤 병신이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커서 타겟 선택을 이동하는데? 커서 이동은 기본적으로 십자키지. 커서 조작만 구린게 아니라 걍 조작요소 전반적으로 죄다 정신이 나가있다. 단 한번도 콘솔게임 해본적이 없는 것처럼 콘솔 유저라면 절대로 안 할 키배치가 산더미같이 있어서 콘솔로는 추천 안 한다. 모바일이면 추천하겠냐면
모버일이어도 추천 안 한다. 게임의 컨텐츠가 되게 사소한거 바꿔놓으면서 숫자만 불려놓고 레벨업이나 자원획득은 쥐꼬리만한 흔해빠진 한국식 온라인 게임의 노가다 수준을 그대로 답습한거라 일단 콘솔판 기준으로는 말도 안 되는 등신같은 밸런싱이고 모바일이어도 이게 재미있는 밸런싱이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타워 강화나 장착이나 스킬이나 아이템 사용이나 함정 설치나 온갖 다양한 요소들이 있지만 그게 재미에 전혀 영향을 못 주는 수준이다. 일단 타워 강화... 걍 정해진대로 스텟 올리는거라 별 의미를 못 느낀다. 그 타워만의 개성이 강화되는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효율적으로 강해지는 것도 아니어서 강화 한거랑 안 한거랑 크게 차이를 못 느낀다. 강화폭이 작고 인게임에서 체감하기 쉬운 구조가 아닌게 문제. 장비 장착은 모든 장비들이 강화가 되는 부분과 함께 마이너스, 손해를 보는 부분이 공존하기 때문에
병신같이 제로썸 밸런싱을 하니 하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타워에 따라서는 디메리트를 무시하고 메리트만 강화 할 수도 있는데 그런 타워가 몇 없고 마찬가지로 장비템도 그런게 몇 없다. 디메리트 요소가 되게 걸리적 거리는 것들이나 기본적으로 불편함을 강요하는 자원소모 증가가 붙어 있어서 공격력이 떨어지긴 해도 방어력이 오르면 괜찮지 하다가도 자원소모 증가도 붙으니 아 걍 안 하고 만다가 된다. 이 겜 만든 인간들은 이걸 정말 재밌다고 생각하나...
이거 외에 온갖 잡다한 것들이 많지만 대부분 자원을 너무 많이 소모하거나 효율이 미미하거나 관심조차 가지 않는 것들이라 잡다하게 이것저것 있지만 뭐하나 그럴싸한게 없다. 특정 타워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끝장을 본다거나 제대로 적들을 구워 삶을수 있는 조합이나 그런게 미미한 것도 게임이 재미없게 느껴지는 부분. 심지어 타워끼리 합성해서 강화하는 것 조차도 이게 좋나? 이게 강해진거 맞나? 걍 타워 두세개 더 짓는게 이득 아닌가? 싶을 정도로 들인 코스트에 비해 강점이 미미하거나 쓰잘데기 없거나 얼추 강하긴 한데 합성 조건을 외우고 해야 하거나 자원을 소모한 것에 비해서는 그닥 내키지 않는 등 게임의 모든게 죄다 걍 시큰둥한 수준이다. 아니 진짜 이따구로 플레이 할려고 게임 하겠냐고. 이게 뭔 온라인 대전 게임도 아닌데 뭐 이따구로 짜잘하고 쪼잔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 된다. 재미가 없어. 너무 쪼잔하게 구니까 그냥 게임이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어. 들인 시간만큼 노력만큼 애정만큼 돌아와야 하는데 그 보상이 찌질하니까 재미가 없고 그래서 게임이 이따구지.
거기서 거기인 스테이지만 오질나게 늘려놔서 이걸 다 공략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아니라 이거 다 공략하라고? 나 안 해 이렇게 되어버리는데 대체 왜 이따구로 만들었는지 원...
메타포 리판타지 체험판-
병신겜. 어떻게 페르소나 제작진 데리고 개발 해 놓고는 페르소나 시리즈만도 못 하냐.
연출 스토리 유치하기 짝이 없다. 페르소나도 유치하게 변하는게 별론데 이건 심지어 좆고딩도 아니고 인종차별 당하는 세계관인데 더 유치하다.
아키타입 교체 불편함. 진짜 등신새끼들인가. 니들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페르소나 교체 구조 어따 팔아먹었냐?
액션 게임 아니면서 대체 왜 연타로 적을 기절시켜야 하는데. 그런 주제에 필드 공격은 손맛이 구려. 아니 진짜 왜 필드에서 연타 공격을 했는데 그래놓고 애 기절 시켜놓고는 결국 턴제 전투로 들어가냐고. 시발 진짜 뭔 복날에 개잡고 물 끓이고 된장 바르는 것도 아니고 액션 전투로 패 놓고는 왜 턴제로 가냐고. 등신들아 액션을 하던지 턴제를 하던지 둘 중 하나만 해. 심지어 본격적인 전투 하기 전에는 평타 액션만 가능하게 하고 그 시점 등장 적들은 뭐 건드릴수도 없을 정도로 강한 것만 흩뿌려 놨던데 이 새끼들 존나 병신인가 싶어. 턴제라는 것을 연상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게 해 놓고는 결국 턴제라니. 존나 어처구니가 없어.
상자 열때마다 연출 너무 길어. 등신들.
연출 스킵,가속 없음. 자잘한 연출들 너무 많아 거슬림. 등신들이.
자유도 없음 이것도 못 하고 저것도 못 하고 이동도 마음대로 못 하고 선택지도 별 의미없고 대체 왜 이따구인가 하면 아 얘네 원래 이따구였었지. 스잘데기 없이 맵만 넓고 꼬라지만 그럴싸하게 해 놓고는 결국 페르소나. 페르소나 스케쥴 형식. 대체 어째서 오픈월드같은 꼬라지로 시간제한 이동제한 자유도 제한 액션 제한을 두는걸까. 걍 얘네들 개발력의 한계라서 그런가보다.
의미없는 npc만 잡다하게 늘려놓고 수근수근거리는데 하나도 와닿지가 않는다.
민주주의 없는 일본이라 그런지 후보는 못 죽이게 하지만 정작 후보는 유권자를 죽여도 상관없는데 대체 누가 후보가 될지 알고 뭔 미친짓거리를 하는건지. 유권자를 죽여도 된다면 결국 반대측을 죽여버리면 된다는거 아냐? 전쟁을 하면 그만인데 투표는 왜 해? 진짜 니들 일본은 민주주의 구조를 창작물에 쓰는건 존나 안 했으면 해. 이야기가 걍 개병신처럼 되잖아.
병신겜 연출. 초반엔 아키타입이 없으면 인간을 상대도 못 했으면서 그 뒤엔 아키타입도 없는 좀비에게 당한다고? 그럴거면 아키타입이란 힘은 왜 생겼냐? 아키타입이 강한건지 병신인지 알수 없는 파워 밸런스 연출. 인간은 상대도 못 하는 새끼들이 정작 인간을 잡은 아키타입을 쓰는 사람을 어떻게 상대하는데?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
싸우고 있는 도중인데 감상에 젖고 떠드는거 병신같아.
후원자는 스토리상에선 뭐 위대한 목적이 있는 npc랑 사귀는거라면서 꼬맹이랑 친해지니 힐러 아키타입? 걍 나나코라고 하세요. 니들 게임을 좆도 못 만들어서 과거에 써먹은 캐릭터 컨셉 재탕하는걸로 이미 바닥 보여. 최소한 후원자가 아니던가 아키타입과 연관이 없는 그냥 서브이벤트면 그러려니 하는데 아키타입을 주는 대상이잖아. 말로는 그럴싸하게 npc의 자격을 논하면서 결국은 그냥 페르소나 나나코 울궈먹기지. 심지어 아키타입은 또 힐러야. 노골적으로 이 캐릭은 치유계에요 하는건데 걍 하나도 안 와 닿아. 그냥 그럴싸한 어린애 캐릭터 하나 만들어서 팔아먹는거에 불과한데 좀 불쾌해. 아 이 새끼들 진짜 얼렁뚱땅 겜 팔아먹겠다고 신파극 스토리를 애 팔아먹으며 쳐 넣나 하고 말야. 이러면 또 페르소나3에선 아이 커뮤가 없었냐고 하겠지만 최소한 페르소나3 커뮤는 메인 스토리랑은 상관은 없었어. 근데 4랑 메타포는 메인 스토리랑 상관 있는 애를 팔아먹는다고. 내가 걔를 불쌍하고 안타까워 할지를 커뮤 이벤트를 보고 선택 가능했던 3와는 달리 그 이후는 강제로 우겨넣으니 역겨운거지.
종족에 대한 이미지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게임 내내 막연한 차별과 혐오만 가득한데, 솔직히 이지메의 나라에서 왜 이걸 제대로 표현 못 하는건지는 좀 많이 희안하긴 해. 한국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원래 비하 표현은 한번에 알아먹기 쉽게 연상되는 단어를 쓰기 마련이고 요즘은 일본에선 편부모빵이란 표현을 쓴다면서? 이 게임도 차별과 멸시를 할거면 그 정도는 해야지. 근데 차별이나 멸시 표현이 걍 애매해. 인종차별 표현이 바로 그 인종으로 연상이 안 되니까 차별과 혐오를 해도 그냥저냥이고, 주인공 파티 내에서는 그런 표현을 안 하니까 사실상 스토리상 표현이나 npc와 대화 할 일 없으면 별로 와닿지도 않는다.
마도기를 쓰는데 마그라가 필요하고 마그라는 화폐처럼 써먹는데. 정작 체내의 마그라가 마나라면 그냥 마나를 소모해서 마그라로 바꿀수도 있던가 해야지 그런게 없다보니 설정이 너무 허접하다. 마그라를 자원으로 관리할수 있는 시점에서 마그라는 스킬에 사용되는 마나와는 달리 표현을 해야 하는데 나중에는 뭔 지지율 변동으로 마그라를 받으니 이게 뭐하자는건지를 알수가 없다. 딱 어디 양판소 설정 수준이라 그동안 쌓아온 ... 아니 페르소나4 이후로는 쌓아놓은거 날려먹고 있긴 한데 스토리 퀄리티가 점점 후퇴해. 도무지 얘네들이 여신전생과 페르소나를 만든 애들이란 생각이 안 들어.
상태이상을 단순 아이콘만으로 표시해서 뭐에 걸렸는지 파악하기 힘듬.
진테제 때문에 기술은 쓰는 놈만 쓰고 나머지는 그냥 턴 셔틀. 아키타입은 누구나 다 쓸수 있긴 한데 반대로 그 때문에 캐릭터의 개성이 없다. 하다못해 주인공 전용 효과처럼 각 캐릭터별 전용 효과라도 주던가. 게다가 신규 아키타입은 등장한 시점의 던전에서 유리한 구조라서 아키타입을 강요하는 형태가 되니 뭐하자는건지 알수가 없다.
적 리젠이 안 되서 레벨링 구조가 구리다. 층을 오르내려야 리젠되는게 조금 있는 정도인데 정작 층을 오르내리는게 무쟈게 불편하고 맵 구조가 거지같으니까 페르소나만도 못 하다. 아니 지루하다는 소릴 들은 페르소나3 탑 오르기도 이렇게 레벨링이 거지같진 않았는데...
Mp회복 까다로움. Mp는 사용처가 많은데 정작 mp소모치를 따라잡기 힘들다. 그렇다고 주인공을 마술사 아키타입 주고 평타질 해 봐야 쥐꼬리만 하고, 주인공 아키타입이 강제되다보니 거지같다.
동료가 이동할 때 길을 막음. 근데 이거 페르소나 시리즈 던전과 달리 맵 구조가 두명 이상이 이동 할 수 없는 길 구조가 있어서 존나 테스트도 안 하고 만드나 싶다.
일단 세계관이랑 스토리가 너무 거지같아서 할 맘이 안 든다. 걍 페르소나 0.5 정도로 취급하고 싶어도 스토리,연출 수준이 페르소나 0.001 수준이니 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어. 페르소나에 비해 개쩌는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과거에 나온 페르소나 시리즈를 하는 것만도 못 해.
왓 라이 인 더 멀티버스-
재미없음. 멀티버스 요소는 거의 장식수준에 플랫포머 이동 관련된거 말고는 이야기에 영향을 안 준다. 스토리도 멀티버스가 문제라기 보다는 걍 등장인물 개인의 문제 요소에 더 가깝고, 미국식 유치함이 너무 별로야. 엔딩후엔 이상하게 좀 버벅거리고, 게임의 근본인 플랫폼 요소가 재미가 없음. 뭐 할인을 90%가까이 때리는 게임은 그만큼 하자가 있는 법이긴 하지만.
어둠의 해결사 카게 섀도우 오브 더 닌자 체험판-
고전 스타일 액션 게임이라 영 손이 안 감. 솔직히 고전방식 벨트스크롤 게임은 이젠 그저 그렇지. 성장 시스템과 자유로운 재도전, 스테이지나 맵 셀렉트가 있는게 아닌 이상. 록맨같은 게임도 마찬가지라 생각해. 자유도도 없고 제한된 구조를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는 것은 너무 낡았어.
성검전설 비전스 오브 마나 체험판-
내가 이 마나 시리즈를 좋아하진 않긴 하지만 이건 좀 너무 심하다. 너무 재미가 없어. 일단 가장 거슬리는게 맵인데 맵이 되게 불편하고 쓰잘데기없이 넓거나 복잡하게 되어 있다. 둘째로는 전투가 좀 재미가 없는데 그거는 뭐 이 시리즈 특성상 어쩔수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캐릭터를 주인공은 여성이어도 괜찮을 정도로 디자인은 잘 뽑혔는데 그 외의 캐릭터는 생긴거나 성우 배정이나 캐릭터성이나 걍 그저 그렇다. 처음 보면 생긴건 괜찮다? 싶다가도 좀 보다보면 영 아니네 라고 생각된다. 마나 시리즈는 더 개선 할 수가 없으면 걍 이쯤에서 마무리하는게 낫지 않을까.
이나즈마 일레즌 빅토리 로드 체험판-
이 망할 게임사는 한글화를 안 하는데 게임은 걍 뭐 할만은 하다. 애초에 nds시절부터 나쁘진 않았으니까. 다만 구매 의향은 없음.
쿠니츠가미 체험판-
걍 그저 그렇다. 주 보호대상 유닛을 이동을 하면서 다른 유닛으로 디펜스를 해야 하는데 구성이 딱히 재미있진 않다. 디펜스 루트를 골라가며 보호 할 위치를 선정하고 유닛을 조작해야 하는데 조작성이 그리 깔끔하진 않고, 어느 위치가 좋을지는 경험을 해 봐야 알기에 여러번 재시도를 요구하는데 라운드가 짧은 것도 아니고 귀찮게 이것저것 찾으러 다녀야 하고, 동물도 공격해서 뭔 저주를 풀어줘야 하고, 밤낮에 따라 상황이 다르고 여러모로 걍 그저 그래. 손이 좀 덜 귀찮고 걍 방치 느낌으로 놔두고 플레이하는거면 좀 나았을텐데 여러모로 손이 귀찮은 번거로운 형태라서 별로 할 맘은 안 난다. 차라리 손이 귀찮을거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적을 썰고 다니는게 더 나은데 그건 또 뭔 보스전 같은거나 그렇고. 여러모로 애매해.
스토리즈 프롬 솔 : 더 건 독 체험판
재미도 없지만 한글화가 안 되어 있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해서 패스.
엔더 릴리스-
재미없음. 정말 재미가 없음. 걍 메트로배니아류여도 재미가 없는데 소울류 구성을 취하니 더 재미가 없다. 대체 왜 소울류로 만들려는 걸까. 그걸로 재미있어 하는 사람이 그걸로 재미없어 하는 사람보다 많아야 성립이 되는걸텐데. 안 그래도 메트로배니아라는 장르에서 말이다. 패널티는 없다고 하지만 애초에 소울류를 싫어하는 사람은 소울류 게임 특유의 고난이도를 싫어하는거다. 패널티가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반대로 소울류는 좋아해도 메트로배니아류 길찾기나 이동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 제발 한 우물만 파라. 게임 못 만드는거 양쪽으로 티내지 말고.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
레고류는 죄다 재미가 없긴 하지만 이거는 좀 그나마 나은 느낌에 들기도 하는데 결국은 레고인지라 걍 그저 그렇다. 매번 부수고 조립하고 자가복제 수준의 게임 진행구조와 시스템 구성인거 말해 입만 아픈 수준. 사실 걍 안 하는게 맞는데 또 혹시 좀 다를까 하고 건드리는게 문제네. 뭐 돈주고 산건 아니지만.
더 세틀러-
로딩만 계속 하고 게임이 실행이 안 됨. 유비 게임이었어? 그러니 병신인거구나.
레고무비2-
재미없음.
캣 퀘스트2-
적당히 기본은 갖춰서 할만은 하지만 특별히 재밌다거나 퀄리티가 높다거나 하진 않다. 쌈마이한?퀄리티에 뉴겜플시 제약 설정과 어드밴티지 지원 이 있어서 대충 뇌비우고 하기에는 괜찮은 게임이지만 뉴겜플을 할 때마다 퀘스트 받고 처리하는게 대단히 귀찮다. 개인적으로는 1~3 합본을 사고 싶긴 한데 할인율이 묘하게 콧대가 쎄다.
드렛지-
재미없음. 초반엔 조금 그럴싸한 느낌이었는데 플레이어에게 불편한 요소. 패널티나 방해요소가 너무 많아서 플레이가 대단히 짜증난다. 이런 불편점들을 난이도인가 옵션에서 없앨수는 있긴 한데 그래도 불편한 점은 남아 있다. 걍 진행 자체에서 플레이어의 컨트롤 실수를 유도하거나 헤매게 만들어져 있다보니 옵션으로 조절을 해도 껄끄러운건 그대로다. 제거 옵션이 없는것보다는 낫다마는. 엔딩 보는걸 관둘 정도로 빡세진 않아서 엔딩은 봤지만 뭐 전체적으로는 걍 그저 그렇다. 스킬이나 아이템, 통발 같은걸 사용하는게 좀 불편한것도 있고 돈 버는게 번거롭다. 낚시는 심해니 연안이니 별별 조건들을 충족해야 하는게 별로야. 너무 조건들이 여러 종류고 낚시대만이 아니라 어망도 조건을 맞춰야 하는데 지역마다 조건들 맞춰가며 낚시를 해 봐야 결국은 걍 마지막 지역의 물고기나 잡는게 제일 돈 효율이 높아서 게임의 단계를 밟아가며 즐기는 느낌은 없다. 낚시가 재미가 없으니까. 아이템 관리도 피곤하고 왔다갔다 하며 창고를 쓰고 업그레이드 하고 재료 모으고 하는게 너무 거지같아서 결국엔 효율을 추구하게 되고 재미를 못 느낀다. 낚시와 미스테리 둘 다 잡으려다 폼이 망가진 느낌. 추천 안 함.
몬스터 헌터 라이즈-
재미없다. 조작이 이상해. 벽을 타고 막 뛰어다니고.뭔 벌레인가를 맞추고 그런 조작들이 게임을 재미있고 쉽고 편하게 해 주는게 아니라 더 복잡하고 번거롭고 불편해서 못 하겠다. 그리고 뭔놈의 고저차가 심해서 맵 이동도 되게 짜증나.
조작만 짜증나는게 아니라 헌터 마을이나 튜토리얼이나 몬스터 헌터스러운 느낌은 별로 없고 번거롭고 귀찮은 것만 가득하다.
몬스터도 기존의 몬스터와는 좀 이질적이라 잡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
몬스터헌터 시리즈를 지금껏 퀘가 짜증나서 때려친 적은 있어도 조작이나 시스템이 문제라서 안 한 적은 없었는데 이건 뭐 전혀 손이 안 가네. 지금까지 한 몬헌 중 가장 최악의 몬헌이다. 다양한 부분에서 정이 안 간다.
폴리스 시뮬레이터 패트롤 오피서-
버그만 없었다면. 버그가 너무 심해서 플레이가 안 된다. 초반은 버그가 별로 없는데 진행을 하다보면 점점 조작이나 반응 등 여러면에서 버그가 나오는데 이걸 자체적으로 해결 할 방법은 없거나 대부분 재시작 밖에 없어서 결국 편하게 플레이를 할 수가 없다. 게임은 걍 경찰 대리 플레이로 유사 딱지맨 놀이를 하는건 그냥저냥 재밌지만 스피드건으로 과속 측정이나 검문이나 단계가 높아질수록 번거롭기만 하고 보상은 그렇게 높지도 않고 재미는 떨어진다. 교통사고 처리 접수는 보상이 높긴 한데 문제는 진행 중에 들이박는 또라이 npc차량 때문에 점점 조사 대상이 늘어나고 뭔가 꼬이는 경우가 있어서 보상은 좋지만 좀 피곤해. 그나마 벽에 낙서하는 놈 쫓는건 좀 재밌고 합법적으로 테이져건을 쏠수 있는데 게임에서 사건 발생시 어디서 발생한 것인지를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 놓치는 경우가 많다보니 별로 못 즐긴다. 재미있는 요소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게끔 잘 가공했거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서모너-
재미없어. 옛날 게이머 특히 북미쪽 게이머는 이따위로 재미없는걸 플레이했나 싶은 게임. 오픈월드인가? 싶은 필드 구성이긴 한데 휑하고 반응요소가 몇 없고 전투도 걍 그저 그래. 이거는 클래식으로 내놓을게 아니라 리메이크급이 필요한데 말이지.
트래비스 스트라이크 어게인 노모어히어로즈컴플릿에디션-
노잼. 뭐 원체 내 취향이 아닐것 같긴 했는데 게임 조작이나 플레이 감각이나 여러 면에서 걍 재미가 없다. 그래픽은 구리고, 싸구려 개그가 가득하고, 전투가 재미가 없고 전체적으로 너무 싼티를 낸다. 걍 외관만 싼티 내면 다행인데 게임성도 싼 저렴한 수준이라 만족하지 못 한다.
잔 다르크-
나 분명 이거 좋아했었고 분명 psp시절 재밌게 했었는데 이상하게 안 땡기네. 뭐지. 분명 이 게임 나오면 반드시 한다. 꿀잼이었으니 꼭 할거다 라는 생각이 있었고 디럭스 클래식 게임에 들어가 있어서 디럭스 지르고 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감흥이 없다.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지금에 와서 즐기기엔 좀 많이 그래픽이 후지다보니 영 마음이 안 가. Psp화면 수준일때 만족할수 있던 그래픽이었나 보다. 그래도 게임은 괜찮긴 한데...
데드크래프트-
체험판 했을때는 그럭저럭 재밌을줄 알았는데 업그레이드 요소가 개방되면서 똥개훈련을 시키고 자원 수집 노가다가 심해지고 성장이 더디고 전투가 재미가 없어지고 좀비를 활용하는게 제작이 오래 걸리고 소재 많이 쳐 먹는거에 비해 사용이 귀찮고 번거롭고 소모가 아깝고 도움도 잘 안 되고 등등 뭔가 기대한거 또는 요구하거나 필요로 한거에 비해 충족이 안 되서 재미가 없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시스템이나 성장 요소 활용 요소 등이 화끈하게 써먹는게 없이 찌질한게 별로야.
크라이세스코어 파이널판타지 7 리 유니온-
재미없진 않은데 그렇다고 아주 재밌는 것도 아니고 뭔가 좀 애매하다.
스토리는 평소의 파판이라 볼 가치 따위 못 느끼는데 전투 시스템이 파판7리메이크인가 그거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다. 걍 조금 나은 수준. 기존에 했던 파판 시리즈 중에서 중하 정도. 확 끌어당기거나 안정적인 맛은 없어서 손이 안 가는지라 걍 중간에 하차. 파판 시리즈랑은 너무 안 맞는데 클래식 파판1~6을 사도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 조금 걱정. 뭐... 그것들은 고전게임이라 아주 안 맞을것 같진 않은데...
소드아트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재미가 없지만 못 해 먹을 정도는 아닌데, 레벨링이나 장비 파밍은 좀 거지같다. 장비 옵션 붙이는거는 돈이나 파밍 시간 등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슈팅 조작감이 너무 쓰레기라 솔직히 좀 별로야. 아군 ai는 멍청하고 적 ai를 어떻게 못 하니까 헤드샷 남발을 해대니 게임 난이도가 미쳐 날뛰는데 일반적인 액션 rpg가 아니라 헤드샷 데미지가 존재하는데 높은 난이도 파밍이며 피격 판정이며 여러모로 거지같은 꼬라지를 하는 키메라 같은 게임. 일단 일본애들은 슈팅을 참 더럽게 못 만든다는 것만 느낌. 슈팅 게임이 아니어도 재미있었을까 하는 생각은 전혀 안 들지만.. 피격 약점 부위 구성은 좋은데 정작 적 패턴이 안정적으로 딜을 꽂아넣기가 힘들고 마비 같은 거 걸어도 순삭이 힘든 수준의 hp떡칠이라 게임이 늘어지고 피곤하기만 하다. 리스크 리턴 구조가 좀 어긋나있어. 전혀 추천하지 않음.
윀킹 헬 체험판-
뱀서류 게임인가 본데 뱀파이어 서바이버보다는 재미없다. 성장 더디고 업글요소 너무 뭐같아. 재미요소가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역전검사 1&2 미츠루기 셀렉션 체험판-
재미있을때 멈추는게 아니라 걍 이 게임은 이런 게임이다 라고 튜토리얼 정도에서만 멈추기에 별 구매욕구가 안 든다. 역전재판 플레이 한 입장에서 기본적인 재미는 있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심문이나 증거제시 등 귀찮아진 요소들이 많아진거 같아서 좀 그렇다.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복잡해지는 것은 그닥 반갑지는 않음. 뭐 언젠가 할인하면 살거긴 하지만.
디즈니 에픽 미키 리브러시드 체험판-
개노잼. 구매 할 가치 전혀 못 느낌. 완전 재미없어. 걍 능력 사용이나 성장이나 게임 진행이니 죄다 재미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
크립트 커스토디안 체험판-
재미없음. 설명하기도 귀찮을 정도로 와 닿는게 없어. 패스.
뱀파이어 서바이버-
체험판은 엄청 재미있어서 구매했는데 캐릭마다 플레이가 뻔하고 지루하고 반복적이라 쉽게 지루하다.
초반엔 재밌다. 구매를 결정한 것도 초반은 재미있었으니까. 적들을 피하면서 자동으로 공격하고 성장과 아이템 습득으로 변화를 주고 더 나은 능력과 독특한 캐릭터를 만날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게 어느 시점부터는 되게 뻔해지는데, 쓸만한 무기는 한정되어 있어서 시작후 초반의 기본적인 공격빌드가 똑같아지고 캐릭터가 아무리 많아도 다양하고 다채롭다기 보다는 그냥 능력치를 하나 강화한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아서 어느 정도 특화를 경험한 능력치라면 별 감흥도 없고, 능력치가 너무 강해져도 게임에 방해가 되는터라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다.
그렇긴 해도 찌질하게 티도 안 나는 수준으로 능력치 올리는 게임 보다는 변화가 확실해서 게임의 재미는 있는데 컨텐츠 소비 속도가 빠르고 딱히 할게 없어서 빨리 질려버리는게 문제.
엑시트 건전 체험판-
건(gun) 던전 시리즈의 플랫폼 액션화 게임. 건전을 그닥 안 즐겨서 솔직히 별 흥미는 못 느낀다. 그렇긴 해도 조작이나 게임성 자체는 좋다고 생각.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지.
엡솔루트 택틱스 메르시의 딸들 체험판 -
Srpg류. 그냥저냥 할만하다. 걍 그 정도. 반복 미션이 있어서 레벨 노가다 할 수 있으니 난이도는 스스로 극복 할 수 있고 뭐.. 딱히 할 말은 없다. Rpg게임인지라 큰 틀에서 차별점이 없는 이상 감상은 거기서 거기지.
비하인드 더 프레임 더 파인스트 시너리 체험판-
화가 캐릭터가 되어 이것저것 그리거나 칠하거나 하며 아트를 느끼는 플레이를 하긴 하는데 솔직히 별 감흥 없고 재미도 없다. 게이머가 느낄 재미보다 개발자의 생각만 반영한 듯한 게임.
후르츠 마운틴 체험판-
요즘 뜬 수박게임을 3d 공간을 기준으로 접시 밖으로 튕겨나가지 않는 건에서 과일을 집어넣어 크게 만드는 게임. 개인적으로 수박 게임이 재미없다고 생각하진 않으나, 크게 빠져드는 게임이냐면 그렇진 않아서 별 감흥이 없다. 중독성보다는 그냥 좀 랜덤성 때문에 원하는 플레이가 막히는게 별로야. 퍼즐 게임은 개인적으로 랜덤성 보다는 설계와 유도를 통해 최고의 아웃풋을 뽑아 내는 형태를 좋아해서 취향 문제다.
백팩 히어로 체험판 -
버그도 있고 게임이 너무 휑하고 백팩의 물건 조합으로 원하는 시너지를 발생시키기에는 영 운빨 위주고 로그라이크류의 재미는 음... 못 느끼겠다. 부족함과 결함이 많아서 별로 하고 싶은 마음은 안 든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1 체험판 -
Sd캐릭터가 생긴게 좀 애매하다. 게임 자체는 그냥저냥 할만은 하다. 재미는 나쁘진 않다. 난이도는 좀 심하게 힘든 점이 있다. 기존의 몬스터 헌터 액션 게임에서의 난이도 문제와는 달리 턴제이기 때문에 맞을수 밖에 없는 공격의 데미지가 너무 감당하기 힘든게 단점. 그래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몬스터 헌터 스토리즈 2 체험판 -
1과는 달리 좀 노잼이다. 분명 기반 시스템은 같고 뭐 달라진거래봐야 캐릭터 신장 비율과 그래픽 표현, 그리고 스토리인가? 스토리는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사실 잘 모르겠다. 왜 이거는 재미없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를 한참 있다가 포스팅 하려니 까먹었네. 근데 분명 재미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생각은 들긴 했다. 이거 분명 1과 같은 구조인데 왜 이건 별로지? 했으니까. 구매 의향은 없는데 1,2 합본 가격이 상당히 싸게 나온다면 아마 살거 같긴 하겠지만... 분명 뭔가가 재미가 없는데 그게 뭔질 까먹었어...
아스테리고스 커스 오브 더 스타스 체험판-
플포프로 소음이 너무 심하게 난다. 조작이 힘들 정도로 프레임 드랍이 심함. 조작감도 나쁨. 로딩이며 액션이며 좋은게 없음. 애초에 살 생각은 없었지만 이렇게 하자가 심한 게임을 미리 거를수 있어서 다행.
페르소나5 택티카 체험판-
재미없다. 스토리도 별 흥미가 없고 srpg로서의 시스템도 재미있진 않고. Sd캐릭터가 되어 귀여워진 캐릭터를 보는 정도가 그나마 매력 요소인데 그것만으로 게임을 하기는 좀 그렇지. 게임 자체가 별 매력이 없어서...
스카이거너-
옛날게임+북미기준 밸런싱 =개같음. 재미도 없고 업글 요소도 없고 걍 그 시절 게임의 한계. 그 시절 게임이 다 그랬던건 아니지만 이건 엉성함이 좀 심해.
미스터 모스키토-
모기가 되어 사람 피를 빠는게 주된 행동의 스테이지 타입의 게임. 재미는 뭐 별로 없다. 걍 모기로 플레이 한다는 특징만 있을 뿐. 그 시절 게임의 한계랄까 제약이 심하고 수집 요소나 언락이 낡았다는 점이 그저 그렇다.
시크릿 에이전트 클랭크-
이 게임 아마 psp인가 비타로 하지 않았건가. 이 정도로 버벅거리고 플레이가 힘들 정도였었나...걍 평범한 라쳇클랭크 시리즈이긴 한데 최적화가 좀 심하게 문제다. 아니면 에뮬레이션의 문제일지도. 플포프로인데 성능 저하가 있을리는 없잖아. 그건 그렇다 치고 게임은 심하게 노잼이네. 일반적인 플레이는 그저 그렇고 감옥 파트는 재미가 없진 않은데 그 원숭이처럼 생긴 초록색 허언증 환자가 나오는 파트가 제일 재미가 없다.
페퍼 그라인더-
음. 평범하게 그저 그렇다. 플레이가 힘들 사람을 배려하는 요소는 잘 되어 있는데 게임이 그냥 평범하게 재미가 없다. 땅 파고 튀어 오르고 하는게 뭐 엄청 재밌지가 않다. 이런 비슷한 컨셉의 게임 예전에 있지 않았던가. 뭐였는지는 떠오르지 않는거 보면 재미가 없어서 기억에 흐릿한걸지도. 확실하게 재미있는 시스템이면 잊어먹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지.
아.. 분명 뭐 있었는데. 자꾸 신경쓰이네. 아마 기억으로는 nds나 gba게임이었을 거고 기어? 같은 느낌으로 뭘 돌리는 기믹이 있었던게 떠오른다. 기어도 레벨이 있어서 1단2단3단이었나... 드퀘모리모리슬라임...은 아니지 않나 뭐였지. 확실하게 떠오르질 않네...
영웅전 크로니클 백영웅-
애매하다. 흠. 애매해. 스토리는 그럴싸한데 게임 시스템이 지루해. 물론 체험버전은 초반부였으니 게임을 진행하면 좀 더 다른 시스템으로 변화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캐릭터와 스토리는 그럴싸한데 확 이거다 싶은 느낌은 없네. 아 그리고 게임 가이드랄까 진행 중 표시가 확실하지 않은 점 때문에 좀 헤맨것도 불만. 맵 기믹 요소도 불편한 것도 불만. 맵을 이동하기 위해 뭘 건드리고 조작하는게 굉장히 번거롭고 불편했다. 이거 때문에 느낌이 별로였었나?
유루캠 우리를 이어주는 올인원-
여기부터는 스마트폰게임. 타블렛이 생겨서 간만에 스마트폰게임도 건드려 보고 있다.
게임은 구리다. 뭔 판정으로 점수를 얻는지도 모르겠고 대체 뭔 재미인지도 알수 없다. 장점은 잘 표현된. 3d sd그래픽. 단점은 게임 전부.
가챠류 뽑기로 의상이나 가구 뽑고 이러는 게임성은 대체 언제쯤 사라질런지.... 재미가 하나도 없고 왜 이런 식으로 게임을 만드는지 알수가 없네.
캠핑이면 당연히 텐트도 치고 요리도 하고 땔감 준비도 하고 그런걸 체험하는 즐거움이 있어야지 무슨 가구를 대충 배치하면 클리어 되는게 무슨 의미야. 스토리 진행은 오질나게 길고 반복적이고 너무 심하게 나와.
게임으로서의 재미를 추구해야 할거 아니냐.
아즈나나-
스마트폰 게임들이 광고 제거를 팔아먹는건 좀 아니꼬운데 뭐 무료가 아니면 건드리기 애매한 스마트폰 게임 흐름을 생각하면 어쩔수는 없다는 생각은 든다. 하지만 정말 아니꼬와.
어거지로 플레이타임 늘리는 구조는 별로지만 걍 분위기는 좋다. 스토리 빨로 미는 게임이라 분위기도 없으면 글러먹은거지만. 다만 게임 구조로는 별로라고 생각. 이게 게임인가? 하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동물의 숲 포켓캠프-
천하의 닌텐도도 스마트폰 게임 형태 앞에서는 맥을 못 추는구나.
이딴것도 게임이라고 내나.
시작하고 쭉 진행하는 내내 그 어떤 부분에서도 흥미도 매력도 안 느껴진다. 차라리 걍 동숲 그대로 옮겨 왔으면 모를까. 차마 닌텐도 전용 기기 외로 내지는 못 하겠고 그렇다고 더 재미있게 만들수도 없으니 결국 이 목적도 의미도 알 수 없는걸 게임이라고 내는데... 에휴. 차라리 걍 간단한 동숲 퍼즐게임이었으면 뭐 결국은 그렇구나 하지만 이거는 진짜... 동숲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숲이 아니라기도 뭐한 애매한 꼬라지.
차라리 걍 과감하게 gba나 nds판 동숲을 내는게 더 낫지 않나. 아니면 하다못해 장르를 바꿔서 너굴 대신 상점의 주인이 되는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주민들에게 팔 물건을 들여오고 물건으로 가게를 데코하는 거라던지. 서바이벌 느낌으로 낚시나 채집 요소를 강화하고 뗏목을 만들어서 섬을 탈출하려 한다던가.
근데 어설프게 가구나 모으는 게임이라니. 진짜 진짜 별로야. 그리고 그렇게 나온게 재미가 없다는 점에서 더더욱 별로고.
마이 히어로 울트라 임팩트-
재미없음. 장점은 3d 귀여운 sd케릭터. 단점은 걍 전부 다.
가챠겜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하여 다른 가챠겜과 다른 점을 못 느낀다. 당연 해야 할 가치도 모르겠다.
원피스 트레져 크루즈 알피지-
재미없고. 가챠로 나오는 캐릭마저 진짜 쓰레기 뿐인 점에서 더더욱 쓰레기. 아니 보통 가챠겜은 좀 멋있거나 예쁘거나 귀엽거나한 캐릭터가 나와야지 수염 듬성듬성 남아있는 오카마 캐릭터나 나오게 하다니 제정신이냐. 대체 뭔 생각으로 게임을... 아니 게임 만드는 놈들은 솔직히 이딴거 넣고 싶진 않았을거 같고 오다 이 놈이 제일 문제겠지. 이런 이유로 원피스를 보기 싫은 것도 있었는데 정말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
포켓몬 카드 게임
재미없음. 진짜 진짜 재미가 없다.
게임의 장점이라면 카드 일러스트의 입체적인 연출. 단점은 나머지 전부.
일단 카드가 되게 거지같이 나오기 때문에 쓸만한 덱을 갖추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특히 강한 카드여도 진화 과정을 따라가야 해서 그 이전 단계의 카드가 없으면 무의미하다. 게임의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속성 자원을 붙여야 공격을 할 수 있는데 덱의 카드 분포에 따라 자원의 종류가 랜덤으로 결정되는터라 거의 강제적으로 단일 속성 덱을 굴릴수 밖에 없다. 단일 속성 몬스터만 넣으면 일단 속성 자원은 한 종류만 나오니까.
문제는 이런 구조 때문에 다양한 카드를 사용 할 수 없어서 유희왕에 비하면 덱을 굴리는 재미가 없고 운빨도 심하게 타는터라 연패하면 부조리하게 느껴지기만 한다.
또한 카드에 이펙트를 붙이는데 덱에 남길 같은 카드 2장 +소모 할 같은 카드 3장으로 최소 다섯장이 필요한데 이펙트도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개가 있는데 내가 원하는 이펙트를 얻는게 아닌 순서대로 얻다보니 2+3n만큼 카드가 필요하게 된다. 이펙트 붙은 카드를 운빨로 얻는 유희왕과 비교하면 물론 포켓몬카드 쪽이 더 낫긴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같은 카드를 여러장 얻는게 용이한 유희왕 유저의 관념적인 측면에서만 그런거고 같은 카드를 얻기가 매우 거지같은 포켓몬 카드 구조에서는 마찬가지로 거지같은 요소다.
더욱이 패스의 기간이 명시가 안 되어 있고 이벤트도 좀 뭐같은게 라프라스 때려잡으려면 전기속성 포켓몬이 필요한데 상위 난이도에서만 보상 팩이 잘 나오는터라 상위 난이도만 돌아야 하는데 뽑기운이 없으면 스펙 낮은 포켓몬으로만 돌려야 한다. 도전 실패해도 도전권이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될때까지 반복해야 하니 짜증나는 요소.
미션,샵,이벤트,배틀,덱 편집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고 배틀 중 카드를 드래그 드랍으로만 조작하는 부분에서 플레이 미스가 발생하게 되는 조작의 불편이 크다.
차라리 이게 콘솔게임만 만들다가 모바일은 익숙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라면 콘솔느낌의 친숙함이라도 느꼈을텐데 완벽하게 모바일스런 조작인데 거지같다는 점이 별로다.
발라트로-
데이드 더 다이버 콜라보 패치로 발라트로가 추가되어서 해 봤는데 아무리 봐도 이게 플포로 체험판 했던 그 맛이 안 난다.
그게 좀 짜증나고 걸려서 걍 테블릿으로 하려고 구매했는데...
스마트폰으로도 즐길수는 있으나 스펙이 딸려서 겁나 버벅거리니 태블릿으로 하지만 태블릿은 또 태블릿대로 불편하다.
누워서 플포게임 할 때와는 달리 무거운 스크린을 들던지 놓던지 하고 양손으로 자세 잡고 플레이하는게 겁나 불편해. 플포로 체험판 했을때는 걍 누워서 했으니 그런게 없었는데...
조작관련해서 버그가 좀 있고 불편점이 큰것도 문제. 카드를 드래그하다가 뭔가 걸려서 팔기 버튼이 그대로 노출되고는 실수로 눌러서 파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재미...는 단순한 재미는 있는데 어느 정도 언락을 하고 이것저것 해 보니까
겁나 단조롭다.
서양쪽 로그라이크류 게임. 덱빌드 뭐 이런 게임들의 공통적 특징이 유리한 빌드가 존재하고 그 빌드의 의존도가 높은게 있다. 일본쪽 로그라이크는 빌드 의존도가 낮게끔 무난한 난이도 밸런싱이라 이 빌드를 꼭 써야 한다 라는건 별로 못 느끼는데 유독 서양쪽은 난이도를 개같이 밸런싱하기 때문에 유리한 빌드를 따라가지 않으면 플레이가 자주 막힌다.
이 게임도 그 점에선 마찬가지라 유리한 빌드 위주로 구성하다보면 같은 짓을 반복하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 아무리 랜덤으로 플레이가 변화한다 쳐도 기본적인 포커룰에 유리한 족보와 유리한 조커 위주로 구성하다보면 사소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뿐 큰 뼈대는 차이가 없다.
그런 점을 개선하고자 확실하게 차이가 존재하는 플레이 방식도 존재하나
결국엔 지겹다.
그래서 뱀파이어 서바이버처럼 어느 시점에서 자연스레 손을 떼게 된다. 근데 그게 다른 덱빌드나 로그라이크 게임에 비해 지나칠 정도로 빠른게 문제지.
돈 값을 못 한 게임이란 느낌. 진득하게 플레이 할 수만 있다면 괜찮을텐데 금방 지겨워지는게 문제.
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
플레이패스 적용 하기 전에 딱히 할게 없어서 했는데 과금 유도가 진짜 지랄맞다.
과금 할 필요도 크지 않고 과금 대비 만족도도 전혀 높진 않은데 진짜 과금지랄이 스테이지 넘어갈때마다 전투력 올라갈때마다 강화가 막힐때마다 돈이 필요할때마다 새 캐릭 뽑을 때마다 기타 등등 기회만 있으면 과금 유도가 뜬다. 1일차에 과금 유도 페이지가 20개 가량 뜨는거 보고 경악.
반드시 필요한 과금은 없으니 그냥 하는데 광고 유도도 좀 많아서 피곤.
걍 sd캐릭터 귀여워서 하는건데 좀 그렇다. 방치형 게임인지라 딱히 뭘 더 해야 하는 그런건 없어서 부담은 없고 슬롯형태의 보너스 요소가 있어서 은근 폭발적으로 강화되는 부분이 있어서 좀 몰입되긴 하지만.
추천은 절대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