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4일 일요일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 감상

 더럽게 재미없다.


Tv포인트가 많이 들어와서 그렇게 비싸게 사서 본건 아니라 큰 불만은 없는데 그렇다곤 해도 재미는 없는게 완화되는건 아니어서 의미없다. 만약 이 영화가 1만원이 넘는 소장판일때 내가 구입했다면 정말 쌍욕을 박았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게임의 요소를 재현한 점은 소닉보다는 낫지만 그게 충분하게 재현이 된건 아니다. 슈퍼 마리오1을 기준으로 버섯과 꽃,별을 전부 사용하게 해 주는게 좋았을텐데 버섯과 별만 사용하고 꽃은 무슨 이유인지 사용이 안 되는 형태로 전개된다. 적들도 단순하게 뻐끔플라워 정도만 위협적이고 나머지 적들은 너무 뻔한 방식으로 들어와서 슈퍼 마리오를 플레이 했을 때 위협적인 적들인 김수한무나 해머브러스를 상대하는 과정이 없기에 실제 게임같은 느낌이 없다.  스테이지 구성도 본편 게임의 바다,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구름 위,지하세계,쿠파성 등은 없거나 제대로 구현을 안 했는데 정작 본편이 아닌 마리오 카트 스테이지를 끼워 넣어서 난잡한데다 스프링발판 기믹이나 움직이는 발판 등 게임을 하면서 즐기는 플랫폼 액션의 요소가 초반에 잠깐 보여준거 말고는 거의 없다. 영화의 속도감도 떨어지고 아슬아슬하거나 화려하거나 역전의 연출이 없거나 밋밋해서 액션 영화로서 재미도 떨어진다. 나는 특히나 이 영화에 대해서 원작 재현이 대단하다 라는 평을 끊임없이 들어온지라 그 부분을 많이 기대했는데 원작 재현이라고 할 부분이 거의 없어서 전혀 공감도 안 되며 사기를 당한 느낌이라 역시 빠돌이들의 올려치기는 여전히 주의해야 하는구나를 다시금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스토리도 정말 형편없기 짝이 없는데 슈퍼소닉의 스토리는 그래도 갈등이 조성되고 그것을 풀려는게 있다. 물론 그게 허접해서 좋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스토리는 그보다 더 허접하다. 갈등의 조성 자체가 없다. 밋밋하고 심각하게 부각되지 않으며 스토리 내내 별로 언급을 안 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흘리게 된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마리오의 욕구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다. Tv에 광고를 내고 그것을 직접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묻는 등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내재되어 있다. 특히 아버지에게는 항상 비난만 받기에 그 점도 부각된다. 따라서 마리오의 심리를 좀 더 묘사하는데 이야기를 할애해야 했다. 피치 공주가 동키콩 나라에 데려갈 때 마리오를 보고 누구냐는 물음에 이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라는 말에서 표정 변화를 통해서 반응도 보여줘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마리오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이 영화에서 그 부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않았다.

반면 루이지의 경우 뚜렷하게 드러나는 요소는 아니지만 형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보인다. 유일하게 마리오를 인정하고 힘이 되어주지만 실상은 마리오 없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캐릭터로서 의존증을 묘사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마리오는 유일한 이해자인 루이지를 구하러 가고, 루이지는 마리오와 떨어져 혼자 있는 동안 마리오에게 의존하는 성향을 돌아보게 하고 말이다. 그러나 이 영화는 동시에 두명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재주가 없었기에 루이지의 분량은 없는 수준에 그친다.


피치 공주가 가지고 있는 요소는 출생의 비밀. 우연히 토관을 통해 넘어온 피치는 자신이 살던 세계에 대한 그리움을 지니지만 동시에 버섯 왕국에 대한 책임감도 느끼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었어야 했지만... 마찬가지로 피치 공주에게 비추어지는 포커스가 없기에 이 캐릭터는 정말 길을 안내하는 것 말고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키노피오는 비중이 있든 없든 상관없는 걍 감초같은 캐릭터라 농담이나 툭툭 던지면서 재롱만 떨어도 될 것을 아무것도 안 해서 얘가 왜 필요한지 이해가 안 된다.


동키콩은 마리오와 같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 하는 심리적 문제를 지니는 캐릭터라 마리오가 공감을 표하며 정신적인 친구이자 동료로 거듭나며 비록 아버지와 사이는 안 좋아도 결말을 달리는 과정에서 서로 화합하는 부분을 넣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아니 있긴 하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고 결정적인 느낌이 없기에 문제다.


쿠파도 피치 공주에 대한 구애는 표출되지만 정작 어떻게 피치 공주를 보고 반했는지 어떤 점에 끌렸는지 청혼을 위해 지금껏 뭘 했는지 서사가 없다. 개인적으로 쿠파는 마리오와 함께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이끄는 주역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에 이에 대한 서사가 부족한 것이 더욱 답답할 정도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어떻게 바뀌어야 했는가 라는 생각으로 스토리를 다시 짠다면 이처럼 짜면 어떨까 싶다.



마리오 형제가 tv광고를 만들고 방송에 내는 장면 이후 그 광고를 피자가게 tv로 보지만 사람들은 별 관심이 없다. 유일하게 인정하는 사람은 루이지 하나 뿐. 오래된 악연인 경쟁업체에게는 조소를 받으며 차에 올라타 일하러 간다. 마리오의 배관공 실력은 뛰어나지만 이 역시도 그리 인정은 못 받으며 마리오가 겪은 고생을 보지 않은 의뢰인에게는 당연한 일을 한 취급을 받으며 무시당한다. 집으로 돌아와도 배관공은 하찮은 일이라며 가족에게도 무시당하는 마리오를 유일하게 인정하는 것은 같이 따라와 준 루이지 뿐. 루이지는 마리오가 즐거워 하면 따라서 즐거워하고 마리오가 침울해 하면 따라서 침울해 하는 거울같은 감정으로 마리오의 뒷바라지를 하지만 마리오는 인식하지 못 한다.

그러던 중 시청의 배관 업무를 담당할 배관공 계약 공고가 뜨고 이에 마리오는 계약자 입찰에 응모하지만 마찬가지로 악연인 경쟁업체도 응모한다.

시장은 두 업체의 실력을 보고 판단하겠다며 도시 지하의 복잡한 배수로를 두 구역으로 구분하여 가장 먼저 빨리 완벽하게 처리하는 업체에게 맡기겠다고 이야기한다.

마리오와 경쟁업체간의 경합 중 경쟁업체의 방해에도 마리오는 능숙하게 처리한다. 이에 화가 난 경쟁업체가 커다란 토관을 열어버리고 마리오와 루이지는 토관으로 빨려 들어간다.

장면은 쿠파로 바뀌어 꽃잎을 따며 피치 공주가 자신을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점치는 쿠파. 사랑하지 않는다가 나올것 같자 입에서 불을 뿜으며 없었던 일로 만들고 부하들이 끌고온 펭귄 국왕과 마주한다.

쿠파 주변으로 불타고 있는 펭귄왕국을 비추며 쿠파는 피치에게 줄 선물이라며 왕관과 스타를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절대로 줄 수 없다는 펭귄왕에게 쿠파는 사랑에 빠진 자신이 얼마나 잔인해질수 있는지를 알려주겠다며 공격하려던 찰나 마리오 형제가 토관에서 빠져 나오며 우연히 펭귄왕을 구하게 된다.

방해받은 쿠파는 마리오 일행을 공격하고 마리오 일행은 달아나지만 미처 도망치지 못 한 루이지가 잡히게 된다.

구하러 가려는 마리오를 말리며 지금은 쿠파를 당해 낼 수 없다며 가까운 버섯 왕국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말에 마리오는 어쩔수 없이 버섯왕국으로 향하고 버섯왕국에서 피치공주를 만난 마리오는 또 쿠파의 짓이냐며 한숨 쉬는 피치로부터 오래전 국왕 모임에서 쿠파가 자신에게 반한 이후로 원하지도 않는 애정공세로 지쳤다는 푸념을 듣는다. 펭귄왕은 이번엔 다르다며 쿠파가 자신의 나라를 침공해 왕관과 스타를 빼앗으려 한다며 지금의 쿠파는 정서불안정이라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닥치는대로 불태우고 파괴한다는 말을 듣고 심각해진다. 버섯왕국의 국민들은 평화로움에 빠져 싸울 힘이 없다며 쿠파를 막기 위해 세 국왕이 힘을 합칠것을 제안한다. 쿠파의 침공을 막고 루이지를 구하기 위해 동키콩월드로 향하는 마리오 일행. 야영을 하던 중 원래 세계에서 경쟁 입찰 중이었던 일이 떠오르며 경쟁에서도 지고 동생도 잃은 동생이 없으면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자신을 한탄하는 마리오의 이야기를 듣고 마리오의 키가 작아 눈치채지 못 한 피치가 마리오가 사실은 같은 사람임을 깨닫고 마리오의 세계에 관심을 가진다. 자신의 가족과 원래 세계를 그리워하나 왕으로서 버석주민들을 보살필 책임감으로 주저하는 피치에게 마리오가 살살 긁으며 자신의 세계를 자랑하자 피치 역시 버섯왕국만의 장점을 늘어놓으며 피치 자신이 버섯왕국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 모습을 멀리서 감시하던 쿠파는 화기애애한 모습에 분통을 터트리고 루이지는 마리오가 자신을 구하러 오기보다 공주와 희희덕 거리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다.

동키콩월드에서 군대의 힘을 빌려줄 것을 제안하나 거절하는 동키콩 국왕. 그런 그에게 도발하며 자극하는 마리오가 자신의 아들을 이긴다면 생각 해 보겠다고 하고 경기가 열린다.

국민들에게 인기있고 환호받는 동키콩이지만 못마땅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국왕. 시간끌지 말고 빨리 시작하라는 국왕의 재촉에도 동키콩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데 정신이 팔리자 화를 내며 동키콩을 비난한다.

동키콩과의 싸움에서 힘으로 밀리며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동키콩을 보며 한탄하는 국왕. 동키콩이 질질 끌며 가지고 노는 중 국왕의 호통에 빈틈이 생기고 그 틈에 역습으로 승리를 쟁취하는 마리오. 동키콩에게 역시 너는 쓸모없는 녀석이란 말에 마리오는 국왕이 자신의 아버지와 겹쳐 보이게 되며, 마리오는 동키콩은 최선을 다했다며 오히려 국왕이 호통을 치는 바람에 이길수 있었고 부모라면 자식의 마음을 생각해야 한다며 변호한다. 국왕은 그런 마리오의 지적을 무시하며 약속을 어기고 군대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하고 마리오 일행은 지원을 얻지 못 한채 동키콩 월드를 떠나려던 찰나 책임감과 유대감을 느끼는 동키콩이 마리오를 돕기 위해 함께 나선다.

쿠파월드에서 펭귄국 생존자를 만나게 되고 포로가 갇힌 장소를 듣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펭귄국 생존자로 위장한 쿠파의 부하. 루이지가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를 알게 된 마리오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선다. 포로가 갇힌 곳에서 루이지를 만나 구하지만 마리오에게 배신감을 느낀 루이지는 마리오에게 협력하지 않는다. 서로 말싸움을 하는 중 감옥문이 닫히고 해머브러스가 등장한다. 쿠파의 함정에 빠진 마리오 일행은 절묘한 콤비네이션으로 마리오 일행을 압도하는 해머브러스에게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 루이지에게 네가 격려 해 준 덕분에 항상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네가 아니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에 루이지는 마음을 풀고 마리오와 함께 해머브러스의 콤비네이션을 격파한다.

그러나 쿠파의 온갖 함정과 군대가 주변을 에워싸고 위기에 빠진 마리오 일행. 피치에게 친구가 죽게 둘 것인지 자신과 결혼 할 것인지를 묻는 쿠파. 그런 마리오 일행의 위기에서 지원을 온 동키콩 국왕의 군대와 버섯왕국의 주민들. 그러나 쿠파의 군대는 당해내지 못 하고 동키콩국왕이 용암 위 다리에서 떨어질 뻔 한 것을 동키콩이 구해내며 조금은 성장한듯한 아들을 인정한다. 자신을 위해 잘 싸우지도 못 하면서 온몸을 다해 막아내는 버섯왕국 주민들을 보며 피치는 결심한 듯 버섯을 꺼내고 동키콩 국왕은 파이어 플라워를 펭귄국왕은 스타를 꺼내 마리오에게 던진다. 세 아이템의 힘이 더해진 마리오는 순식간에 쿠파의 군대를 정리하며 쿠파를 압도한다. 그러나 힘에서는 밀리지 않는 쿠파. 막상막하의 상황에서 피치공주가 이제 아이템의 힘이 다할때가 되었다는 말에 루이지가 급하게 도끼를 찾아내며 도끼를 뽑느라 기진맥진한 루이지에게서 건네 받은 동키콩이 주인공에게 보내고 마리오는 도끼로 다리를 끊어 쿠파를 용암에 떨어뜨려 승리한다.


 마리오 일행은 승리의 여운에 취하며 토관 앞에서 이별을 고하려던 중 버섯왕국 주민들이 피치 공주를 떠밀듯이 여행가방을 챙겨주며 권유한다. 버섯주민들이 더이상 자신이 지켜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존재임을 믿게 된 피치공주는 잠시 휴가를 갖겠다며 마리오와 함께 원래 세상으로 나간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온 마리오 일행은 아수라장이 된 도시를 보며 자신들이 없던 사이 경쟁업체가 맡은 배수관이 전부 엉망이 되었고 버섯왕국을 여행하며 체득한 몸놀림으로 빠르게 수습하자 시장은 경쟁업체를 해고하고 마리오와 계약을 하고 빠르게 수습하는 마리오 형제를 보며 사람들과 아버지가 인정을 하게 된다. 마리오 형제가 나오는 광고 위로 마리오 형제의 배관공 대형 광고판이 보이며 바쁘게 일하는 마리오 형제를 보여주며 종료.

쿠키영상으로는 용암에 빠진 쿠파를 쿠파7인조가 건져 올리며 웬디가 쿠파의 구애 행동을 한심하게 보면서 자신이 나서야 겠다고 말하는 것과 토관 너머로 빠져나온 요시의 알이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알껍질이 깨지고 태어난 요시가 처음 본 것이 마리오 얼굴이 그려진 거대 광고판으로 끝나는 것.



나라면 이렇게 구성할듯하다. 이렇게 하면 캐릭터 스토리도 잡고 마리오 시리즈의 최초의 게임을 온전히 담아낼수 있으니까.


솔직히 게임원작 영화에 많은건 기대 안 하지만 영화 각본 쓰는 애들이 이렇게나 허접한거는 좀 그렇지 않나. 영화 내용이 돈 받고 일한 퀄리티가 맞나 싶을 정도니 보는 입장에선 돈이 아까울 따름이다.

유희왕 마스터듀얼 잡담

 관성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로, 애는 없고 증은 많은 게임을 하고는 있는데 솔직히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최근까지 업데이트 된 카드들 중에서 그나마 티어에 비빌수 있는 덱 중 라뷰린스 말고는 그 어떤 덱도 관심이 없기에 매 셀렉션인가 뭔가 팩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편지함에 쌓인 꽁젬이나 소비하는 겸 3~4천젬 정도는 지르고 있지만 이래저래 불만이 많다.


일단 덱 하나 만드는데 ur이 공통적으로 많이 소비되기에 어지간해서는 건드리기가 힘들다. 라뷰린스도 1만젬 이상 쏟고도 완성이 안 되서 부족한 부분은 가루로 카드를 만들어야 했는데 그 경험과 기억 때문에 대부분의 덱들이 손이 안 간다. 라뷰린스도 이미 있으니까 빅웰컴이랑 레이디 오브 라뷰린스를 가루 써서 맞추긴 했는데 젬으로는 정말 죽어라고 안 나온다.


딱히 덱을 맞추고 싶진 않아도 3,4천 젬 정도는 매 셀렉션 팩마다 질러야 하는 이유는 해당 카드나 덱이 필요할 때 시크릿 팩으로 맞추기엔 확률이 너무 낮고 그렇다고 가루로 만들자니 손실이 너무 크기에 최소 한장 정도는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덱 맞출때 한장만 더 만들면 되기에 부담이 좀 덜하다. 내가 상검,낙인 시즌을 그냥 넘긴터라 이 두 테마는 이제 손을 놔야 하는 경험을 한 이상 더더욱 그렇게 굳어져 간다. 아이러니하게도 실제로 셀렉션 팩에 어느 정도 할애를 하다 보니 sr,ur가루가 어느 정도 키핑이 되는 점도 있어서 조금씩 가루를 누적 해 가며 늘리는 것도 가능 해 졌다.


물론 작정하고 현재 밀어주는 카드를 맞춰 버리면야 편해지는게 유희왕 티어 체계이긴 한데 솔직히 이딴 카드를 써야 한다는게 너무나 마음에 안 든다. 내가 써도 별로고 상대가 쓰면 더 별로니까. 가급적이면 스트럭처로 내주는게 편하고 여러모로 좋은데 돈이 안 되니까 이 놈들이 스트럭처 판매를 잘 안 해. 완전 별로야.


그렇게 티어권에 있는 덱들 꼬라지가 다 마음에 안 든다. 티아라는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걍 보면 서렌치고 나갔는데 이후 크샤트리라도 그렇고 퓨어리도 그렇고 일단 티어권 덱들은 하나같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도무지 뭐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


사람들이 극혐하던 루닉은 공격을 못 하니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서 내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강하거나 혐스럽다고는 느끼지 않는다. 이젠 티어권에서 내려가긴 했지만 간간히 보이기도 하니까. 진짜 혐스러운건 내 카드를 제물로 먹고 튀어나오는 후완다리즈 같은게 진짜 혐오스러운거지. 근데 얘도 요즘엔 잘 안 보이고. 특히 후완은 체인꼬기가 지랄맞아서 때에 발동하는 효과도 무용지물이 되고 막아야 하는 타이밍을 회피하는데다 루닉은 특소를 하니 카오스 헌터에 걸리기라도 하지 후완은 절대 안 걸리기에 대처하기가 매우 짜증난다.


스프라이트는 퍼미션 때문에 좆같은데 퍼미션 달린게 데미지도 원킬급으로 뽑는게 더 좆같다. 상검은 짜증나긴 한데 스프라이트만큼 좆같지는 않다. 물론 이건 라뷰린스처럼 어느 정도 파워가 있는 덱을 굴릴때만. 스프라이트가 상검보다 좆같은건 퍼미션이 달린것도 좆같은데 내 턴에 다시 불러내는 짓거리가 가능한게 엿같다. 상검은 2~3체 정도 나오지만 스프라이트는 필드에 우글우글하게 나와서는 다 털어버리지 않으면 나중에 복구를 하기에 차라리 상검이랑 하지 스프라이트랑은 하고 싶지 않다.  주구장창 뽑아서 연결을 시키기에 그만큼 나도 막을 카드가 필요하고 그렇게 되면 원핸드 전개가 가능한 덱이어야 승부가 되어 덱을 제한하는 결과가 되기에 굉장히 싫어한다. 패말림 확률도 스프라이트는 적어서 일괄적으로 짜증난다. 낙인도 거지같긴 한데 ur이 더럽게 많이 들어가고 낙인보다 ur 적게 쓴 티어권 덱들이 낙인보다 더 날뛰는터라 요즘은 그리 볼 일이 없다지만 파워가 어중간한 덱 입장에선 솔직히 그놈이 그놈이다. 낙융이 제한이어도 어차피 서치도 쉽고 묘지에서 다시 회수가 가능하니 끝이 안 나. 근데 난 어차피 요즘 굴리는 덱은 플런드롤이라 티어권 덱은 걍 피하고 보는지라 티어권 덱이 싫은 것에 더해 그냥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

최근의 크샤트리라,퓨어리는 상대한 적은 없어서 딱히 할 말은 없지만 진짜 카드 그지같이 내는구나 라는 생각은 든다. 크샤트리라 몬스터 효과도 미쳐 날뛰지만 퓨어리도 한턴에 효과를 몇번씩 쓰면서 드로우가 미친듯이 뽑아내는걸 보고 돈 빨아먹으려고 별 미친 카드를 내는구나 싶다. 미캉코는 상대 한 적이 있긴 한데 플런드롤이 전체 효과만 아니면 피해다니는게 가능하다보니 장착 마법도 피해다녀서 그렇게 곤란하지는 않았다. 다만 미캉코 후우리에 대응하는 풍속성 엑스트라 몬스터가 없다보니 후우리에 대처하기가 까다로운터라 그 점은 좀 곤란했다. 미캉코가 사고유발 덱으로 일반적인 덱의 허점을 노려 반전킬을 내는데 목적을 두고 있긴 하지만 결국 얘도 퍼미션 세우는 덱을 뛰어넘긴 어려워 보이긴 한다. 뭐 선공에 퍼미션 띄우는 덱은 뭐가 되든 대처하기는 힘들지만. 증g 통과해서 금지된 일적이라도 가져오는게 아니라면 말이지.


최근 갤럭시 지원카드가 나와서 갤럭시 상대하는게 껄끄러운 나로서는 매우 짜증난다. 내성까지 챙기는 것 때문에 결국 무효화 한번으로는 못 막는다는 점이 나도 퍼미션둘둘 덱을 만들어야 하는 강요같아서 짜증난다. 그래도 갤럭시는 갤럭시 테마 안에서 노니 그렇게 혐오스럽진 않은데 공룡덱은 내성도 챙기지 상대턴에도 뒷면으로 뒤집어서 지랄하는게 가능하지 원턴킬도 쉽지 완전 뭐같다. 길항승부 말고 치울 방법이 잘 안 보인다. 게다가 제한도 안 하고. 땅기계는 요즘 잘 안 보이긴 하는데 얘도 극혐이긴 마찬가지. 전개덱은 모조리 다 극혐이다. 일본애들이나 일뽕애들이 특히나 전개덱 선호하던데 일본애들은 다 이겨놓고 질질 끄는것도 좆같아서 이지메 나라 답게 좆같이 구는게 특성이구나 싶다.


그래서 메인겜은 안 하고 주로 페스티벌에서 노는데 페스티벌 자체는 그럭저럭 좋아한다. 비록 금제를 신팩 팔아먹을거에 정신 팔려서 거지같이 하는게 문제지만. 개같은 티어권 덱 안 보는 것 만으로도 족하다.

근데 결국 티어덱 드는 놈들은 페스티벌에서도 결국 개같은 덱 들고오는건 마찬가지라 여전히 사람이 문제다. 이 병신겜은 이제 매번 보는 놈들이 거기서 거기일 정도로 사람이 빠진건지 아니면 듀얼에 인생 허비하는 애들만 남은건지 종종 봤던 놈들 또 보게 되니 얼추 어떤 새끼인지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좆같아서 기억하게 된다.


전개덱과 퍼미션이 이 병신겜의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상대방 플레이를 끊는 행위인 우라라,포영은 결국 상대의 결과물을 제한하는데 그 결과물을 제한해야 하는 이유가 안 막게 되면 결국 전개덱이 극단적으로 유리해지기 때문이니까. 전개덱을 막기 위해 패트랩을 넣으면 그만큼 패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카드가 적어지고 특정 상황에서 발동하는 카드는 밸류가치가 떨어진다. 특히 함정카드는 즉시 발동이 안 되니 더더욱. 그래서 테마의 지원 카드라도 결국 즉발 사용 가능한 마법 위주나 상대 효과를 막는 퍼미션류만 챙기고 나머지는 등한시 된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원핸드 아니면 최소한 투핸드 전개가 가능한 덱이어야 살아 남을수가 있고 말이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결국 상대방 플레이 죄다 틀어막는 락 카드만 집어넣어야 하는데 이게 다 전개덱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전개덱만 막으면 패트랩 의존도도 낮아지고 락 카드도 크게 필요하지 않은데 과도한 전개덱을 단속 안 하니까 상대는 패트랩이 없으면 불리한것도 모자라 지겨워 죽겠고 전개하는 놈만 신나는거니까. G시리즈가 상대 전개를 끊어먹으라고 나오는 패트랩이긴 하나 이게 개인적으로 겁나 거슬려서 쓰기 별로다. 그리고 실제로도 페스티벌 중 우라라,증g가 금지인 경우 전개덱만 아니라면 꽤 괜찮았다. 특정 빌드로 날먹하는 덱들이야 있긴 하지만 일단 대부분 덱의 시동이 덱에서 서치가 필수라서 몬스터 효과는 포영에 막힌다 쳐도 마법,함정까진 못 막으니 그렇게 거슬리는 일은 아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결국 덱 파워에 달린거긴 하지만.

일개 몬스터가 퍼미션 능력을 달고 있는 것도 너무 많아. 아예 테마 내에서 카운터 함정을 지원하는 경우는 그래 그래도 그건 함정카드니까 라고 위안이 되는데 몬스터가 퍼미션짓을 해 대는건 여전히 용납이 안 된다. 무효화도 싫고 완전 내성도 싫다. 완전 내성은 전투 내성만 아니면 그래도 전투로 부술수 있으면 다행인데 이제는 그런것도 아니고 점점 카드가 약점이 없어져. 정작 퍼미션의 원조인 카운터 함정들은 그만큼 범용스런 좋은 카드들이 많지 않은데. 예컨데 지금의 추세가 나는 효과를 발동하고 디메리트는 니가 받아 인데 카운터 함정은 여전히 느린 주제에 발동 코스트도 심하고 가리는 조건도 심하고 말이다. 효과를 미친듯이 늘어놓는 추세에 맞추려면 배너티콜 처럼 쌓인 체인을 전부 무효화 하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라이프 절반을 지불해야 하니 쉽지가 않지. 그것도 서치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속함정,일반함정은 어느 정도 서치 지원이 있는데 말이지. 그렇다고 카운터 함정 덱을 맞추자면 현재로선 선택권이 생존점수를 갉아먹는 다이놀피어 밖에 선택지가 없고 말이다. 비싸기도 더럽게 비싸서 아예 신경도 안 썼고. 차라리 카운터 함정 코스트를 상대에게 떠넘기거나 메리트로 바꾸는 덱이 나오길 기다려야 할것 같은데. 예컨데 효과에 대응하여 발동하는 카운터 함정이 어메이즈먼트처럼 내 카드의 효과에는 코스트는 정령의 거울처럼 떠넘기기, 상대 효과에는 무효화, 그 후 묘지에서 이 카드와 다른 카운터 함정을 제외해 덱에서 카운터 함정 패로 가져 오기 같은 효과라던지 말이지. 이 정도 지원이 있지 않으면 카운터 함정 덱을 굴리긴 힘들것 같은데 근데 나오면 결국 다이놀피어가 지혼자 써 먹으려나.


카드 파워 밸런스도 참 뭐같아서 지원만 기다려야 한다는게 마음에 안 드는데 덱의 테마 설계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시간이 지나도 활용 가능한거랑 구제가 안 되는 것들이 너무 눈에 띈다. 예컨데 지금 종족 페스티벌에서 LL이 직공원턴킬용으로 활용되는데 반면 문라이트는 전개도 별로지만 융합 몹 뽑는 것도 수월하지가 않다. 그래서 4축 엑시즈로 돌려야 한다는게 결과가 문라이트가 아니게 되어 영 별로다. 개인적으로 융합은 진짜 뭐같아서 어지간히 지원이 좋지 않은 이상 버려진다고 본다. 지원을 과하게 받는 히어로나 낙인은 써먹을 수준이고 아마조네스는 지원 카드 덕분에 덱에서 융합 카드 서치가 되니 아주 쓰레기는 아닌데 문라이트는 덱에서 융합 카드 가져 오는 거도 둘 다 패에서 소모해야 하다보니 3체 이상 요구되는 몬스터의 경우 패손실이 크다. 지금처럼 패트랩을 넣어야 하는 환경상 패의 카드를 다수 소모해야 하는 융합은 시스템적으로 완전 별로지.


소환법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강한 소환법은 싱크로 > 엑시즈 > 융합 > 의식 >>>> 링크,펜듈럼이 아닐까 싶다.


링크랑 펜듈럼을 저평가 하는 이유는 일단 펜듈럼이 강하다 한들 그건 소환법이 강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2링크 끌어오고 지랄맞은 전개가 가능한 몇몇 덱이나 카드가 강한거지 그게 안 되는 덱 입장에서는 강한 구조가 절대 아니기 때문이고 펜듈럼 카드를 깔아야 하는 구조상 패손실과 펜듈럼 스케일에 패의 몬스터 레벨도 신경써야 하는게 문제다. 그렇게 뽑아놓고 결국 펜듈럼이라서 강한게 아니라 그 이후 융합,엑시즈,링크,싱크로로 이어지는 결과물이 강하기에 펜듈럼은 자체적인 소환법이 강한 구조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특히 엑스트라덱 펜듈럼 카드는 링크 마커로 나와야 하는데다 펜듈럼 소환은 기본 한턴에 한번이니 2링크를 띄워야 하는 압박감이나 자체적으로 2링크를 띄울 전개면 그냥 딴거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링크도 마찬가지로 전개상 마커와 소환 위치를 너무 심하게 구애받는다. 그나마 이거는 엑시즈나 싱크로처럼 레벨을 조건으로 다는 경우도 드물고 토큰은 아예 소재로 못 하는 엑시즈보다는 좀 낫긴 한데 결국 쓸만한걸 뽑으려면 경유하는 소재효과 2링크를 거치면서 무던히도 소환을 반복해야 하고 그렇게 나온 결과가 소수의 에이스에 의존할 수 빆에 없는 점이 별로다. 물론 지금처럼 전개 미친듯이 뽑아내는 환경에서 그렇게 어려울건 없을테지만 이렇게 줄줄 뽑아내는 능력이 없는 덱은 당연히 힘들고, 그렇게 뽑아도 대체로 결과물이 주로 몬스터 하나나 많아야 둘이니까 공들인 전개에 비해 그리 실속은 없어 보인다. 기괴같은 덱은 여러개 뽑아서 시너지로 먹고 살긴 해도 이빌트윈이 4링크 받고 살만해진거 생각하면 얘도 결국 소수의 고링크가 나머지 저링크를 먹여살리는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링크 몬스터는 소수 정예로 승부 보는 점이 대체로 후공타입에 가까워서 소환법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 한계가 명확하여 아스트람,토커 같은 사기 범용 카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잦은것도 그저 그렇지. 


소환법을 싱엑융의 순으로 판단한 이유는 정규 소환법상 가장 무난한게 싱크로고 그 다음이 엑시즈, 융합,의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엑시즈가 싱크로보다 안 좋게 평가 하는 이유는 레벨이 같아야 하는 점 때문인데 그 때문에 카드는 동일 레벨 카드 편중 내지는 레벨을 조정하는 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반면 싱크로는 레벨이 달라도 결과물 레벨만 맞으면 꺼내는게 가능하니까 유연성이 좀 더 높다. 다양한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는 점이 그만큼 자유로운 결과가 나와서 높게 치나 그걸 꾸역꾸역 극전개로 잇는건 극혐이지만.. 물론 제정신 박힌 인간이라면 엑시즈덱 쓸 사람은 같은 레벨 카드만 넣겠지만 그 결과 고레벨 엑시즈는 사용할수 있는 카드를 상당히 제약 받는다. 아스트랄 크리보 도움이라도 있지 않으면 어렵지. 갤럭시처럼 지원을 잘 받으면 일도 아니겠지만 그건 결국 지원을 잘 받아서지 엑시즈 소환법이 좋아서는 아니니까. 결과물도 한정적이고. 근데 싱크로는 낮은 레벨도 높은 레벨도 두마리만 꺼내놓으면 싱크로가 가능하니 제약이 느슨하다. 더군다나 레벨의 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카드를 선택 할수 있는 폭이 넓은데다 싱크로의 강점이라고 할수 없지만 대다수 패트랩이 튜너이기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또 유리한 점이다. 패트랩으로 기능을 못 할 땐 싱크로로 쓸 수 있으니까. 반면 엑시즈는 기능을 못 하는 패트랩을 엑시즈로 이으려면 레벨도 같아야 한다. 아니면 레벨 조정을 하는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하니까.

엑셀 싱크로로 상대턴에도 소환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점인데 상대 턴에도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경우는 특정 카드의 도움을 받을 때 뿐이라 보편적인 방법으로 상대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은 매력적이다.


엑시즈는 겹쳐 소환으로 더 강한 몬스터를 꺼내는게 가능하지만 대체로 테마,랭크를 심하게 타기에 겹쳐 소환이 싱크로보다 더 폭넓게 적용 받을수 있냐면 그건 아니라고 본다. 아제우스가 아니면 대체로 꺼낼것도 없고 말이다. 최근엔 또 뭔 카드가 나오긴 했던데 ocg는 안 해서. 그러고 보니 엑시즈도 어이가 없는게 이제는 엑시즈도 아니고 몬스터 카드 한장 겹쳐 소환으로 튀어나오는게 있다보니 개날먹 소환법이 되어가는게 어이없다. 융합,의식,링크,펜듈럼,싱크로가 소모해야 하는 카드의 효율을 넘어버리는게 너무하지 않나 싶다. 아무리 엑시즈 소재로 사용횟수가 제한된다지만 말이다.


다만 엑시즈가 싱크로보다 자유로운 점은 이 카드는 ##소환으로만 특수 소환 할 수 있다 라는 텍스트가 없다. 거의 없던가 암튼 본 적이 없다. 융합 소환이 특히나 이 부분을 심하게 타서 엑덱 특소가 가능한 카드의 효과를 거의 받기가 힘들다. 심지어 묘지 특소도 막히는 경우도 더러 있던가. 싱크로도 상당수는 특소제약이 있긴 하지. 특히 겹쳐 소환으로 이을수만 있다면 강제 엑덱 특소래도 쓸모가 있어지고 엑시즈 소환으로 취급하기에 그 점에선 너그러운 조건이 유용하다.


근데 엑시즈가 소재를 많이 요구하는 경우는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 싱크로도 소재 갯수를 제약하는 경우는 있지만 구시대 카드가 아닌 이상 요즘엔 그렇게 보이지 않고 토큰도 쓸수 있어서 레벨은 상관없고 숫자만 채우면 되는 반면 엑시즈는 초창기에 소재 갯수가 3,4개를 요구하는게 있다보니 요구 소재가 2개였으면 활용 했을 카드도 써먹은 적이 없어서 그저 그렇다. 효과가 강력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아무리 그렇다고 이젠 카드 한장으로 쑥 튀어나오지 말라고.


게다가 좆같은 vfd를 꺼내는게 좆같은 아우로라돈이나 하리파이버로 싱크로로 시동을 걸었으니 튀어나오는 것 처럼 싱크로->엑시즈는 되도 엑시즈->싱크로는 안 되니까. 마찬가지로 싱크로->링크는 되어도 링크가 싱크로로 이어지는건 하리파이버 정도 뿐이니 싱크로의 범용성을 넘기 힘들다.


융합을 저평가 한 이유는 융합 카드를 요구하는 점 때문인데 싱크로,엑시즈가 소환에 필요한 카드가 없어서 얼마든지 나오는 반면 융합은 융합3장,전용융합카드 또는 융합지원 카드 3장 등의 도움을 받아야 하니 소환 횟수를 제약받는 형태다. 그래서 몬스터 효과들이 덱에서 융합을 가져 오거나 융합이 소재 갯수만큼 추가 효과를 발휘하는 전용 융합이거나 상대 카드나 내 덱 카드를 쓰거나 하는 식의 메리트가 없이 쓰기는 정말 힘들고, 테마의 덱 파워를 논외로 치고 순수 융합만으로 꺼낼수 있는 융합 몹 갯수는 그리 많지 않다. 게다가 덱을 차지하는 카드도 꽤 많고 패에 소재가 없으면 융합 마법은 그 자체로는 짐덩어리다.

게다가 제일 뭣같은게 융합은 소재 제약을 심하게 탄다. 이게 지금 소환법의 자체적인 문제와 함께 상태가 안 좋은 이유인데 그 소재가 있지 않으면 꺼낼수가 없다. 종족이나 속성 제약도 걸림돌이긴 마찬가지고 레벨 제한도 좋을 건 없다. 소재명이 아니어도 피곤한데 소재명 제약이 걸려 있으면 그 덱 아니면 쓸 일이 없다. 그 점 때문에 전개덱 필드에 싱크로랑 엑시즈,링크가 나와 있는 경우는 자주 봤어도 융합이 나와 있는 꼴은 펜듈럼 전개나 묘지 융합이 가능한 티아라? 아니면 ddd 정도. 

그래서 소재도 가져오고 융합 카드도 가져 오는 능력이 없으면 쓰기 힘들고 그 결과 덱 융합에 이어 묘지 융합까지 가 버리는 결과가 된다. 그렇다 해도 결국 소재명은 어쩔수 없어서 속성 요구 융합몹 또는 규정된 소재 대체 몬스터를 써먹어야 하고 말이다. 그리고 이 때문에 싱크로,엑시즈,의식,링크에는 자주 보이는 소재가 되었을 때 효과를 부여하는 경우도 드물고 말이다. 소재의 공통점이 적으니 범용 소재 부여 효과가 나오기가 힘들다. 


근데 차라리 소재명이 더 널널하지 의식은 그보다 더 한 상황이다.

소재와 융합 카드가 있어야 하는 융합과 달리 의식은 소재,의식마법,의식몬스터까지 있어야 한다. 평범하게 1소재 1의식이어도 그 의식 몬스터도 엑스트라 덱이 아닌 덱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 막상 소환하려면 패로 가져오거나 카드에 따라서는 특정 카드가 덱에 있어야만 하는 상황. 덱이 난잡해지고 패트랩을 가져 올 확률이 낮아지는 건 덤. 아무리 서치 카드가 많아져도 결국 그 서치를 위해 서치 카드를 넣어야 한다는 점은 피할수가 없다. 덱 특소든 묘지 특소든 패에 없어도 의식 소환을 하는 방법이 있어도 의식을 위한 소재 레벨을 밎춰야 해서 고레벨은 엑시즈처럼 말림패가 될수 있는 고레벨 몬스터의 의존도도 있고, 소재를 덱에서 보내거나 묘지에서 되돌리는 것과 달리 의식은 결국 패의 소재와 덱의 의식 몬스터냐 아니면 패의 의식이냐 덱의 소재냐 하는 난잡하게 나뉘어진 의식 마법 카드들 때문에 적재적소에서 불러내는게 용이하지 않다. 차라리 묘지 제외 의식은 좀 낫다. 묘지에서 제외하고 패,덱에서 특소가 제일 무난하다고 보는데 그러면 일단 소재를 묘지로 보내는 편인 싱크로랑도 합이 맞을테고 엑시즈랑도 나쁘지 않으니까. 링크랑은 좀 애매하지 않을까 싶다. 얘는 주로 펜듈럼이랑 얽히니까 펜듈럼이랑 맞추려면 앞면 엑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거나 제외해서 소재로 쓴다던지 해야 겠지. 일단 소재만 어떻게든 보내놓고 나머지는 패,덱에서 소환 하면 좀 다른 소환법에 턱걸이로 맞지 않을까 싶다.


개선점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코나미가 할 수는 있겠지만 안 하는게 좀 많아서 엿같다. 예컨데 의식만 해도 개선 방법은 많은데 그냥 안 건드리는게 많다. 예컨데 네프티스의 이어주는 손만 해도 다른 의식 몹을 꺼내는게 가능해서 연속 의식이나 아니면 하나의 의식마법과 8레벨 소재로 4레벨 두마리 의식 소환 같은 분할 의식도 가능할것 같은데 안 한단 말이지. 하긴 그렇게 뽑아봐야 엑시즈나 싱크로,링크로 넘어갈 확률이 높지만.


융합도 소재명 때문에 상당히 걸리적 거리는데 밸런스 문제인지 특정 카드명으로 취급 하는 카드를 잘 안 내놓는다. 테마 외 카드로는 팬텀 오브 카오스 정도 뿐이니까. 융합 대체 카드는 융합시 규정된걸 대신하는 정도라 융합 카드가 없으면 의미없어서 레나투스나 포트리스처럼 필드에서 뽑는 카드는 못 쓰고 말이지. 오히려 해당 테마덱이 아니라면 상대가 아무 생각 없이 알버스나 사드를 필드에 올려 놓고 내 엑덱에서 뽑는게 더 가능성 높겠지만. 어찌보면 융합은 오히려 융합을 엿 먹이는 소환법이 아닐까.. 싱크로는 몹 잡아 먹는 튜너가 있어도 상대 몹이 레벨이 있어야 하고, 엑시즈도 레벨이 맞아야 해서 상대 필드 몹 잡아먹기가 자체 효과가 아니면 안 되는데 링크는 상대 몹 잡아먹는 링크 몹이 있긴 해도 5링크라 꺼내기는 쉽지 않고 의식이 상대 몹 잡아 먹는건 누벨즈 정도 뿐이니까. 비교적 널널한 조건에 테마도 아니고 그냥 엑덱에 카드 있다고 잡아 먹을수 있으니.


융합 소재명을 대체하는게 구카드군 융합 카드를 어떻게든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면 지금처럼 신규 카드로 새로 찍어내는 거 밖에 답이 없나. 카드명을 대체 할 수 있으면 나츄르가 제일 미쳐 날뛸것 같지만. 레나투스나 포트리스나 abc,xyz처럼 융합 카드가 필요 없는 녀석이나 묘지 융합 같은 경우도 있다보니 만들기가 쉽진 않을듯. 루닉은 걍 융합이라기 보다는 몹 하나 꺼내는거고. 엑시즈나 싱크로에 비하면 융합은 걍 소재찾기랑 융합 찾기를 기본 효과로 달아주는게 맞겠지. 아니면 지금 첩자나 곤충 융합 마냥 소재만 모이면 융합 카드 없어도 꺼낼수 있다거나 최선인가. 근데 그러면 의식이 너무 병신같잖아. 원래 병신같긴 하지만.


펜듈럼은 버려진 듀얼 카드군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쪽으로는 영 안 쓴단 말이지. 펜듈럼/듀얼로 만들고 서포트 링크 몬스터가 링크 마커에 있는 듀얼몹을 이중소환으로 취급한다던가. 카드군 해서 생각나는게 뒷면카드도 융합 소재로 쓸수 있으니까 리버스/융합도 하면 좋을텐데 말이지. 뒷면 상태에서 융합 소재가 될때 쓰는 효과와 리버스때 발동하는 효과를 주는걸로. 유니온은 같은 레벨대가 많으니 엑시즈/유니온 해서 소재 제거해서 묘지의 유니온을 특소 또는 장착이라던지, 덱에서 가져 온다던지. 바이론도 엑시즈가 있으니까. 장착 카드를 엑시즈 소재로 취급해서 엑시즈 소환이나 엑시즈 소재로 만들어도 될꺼고.

특수소환 안 되고 턴 종료시 되돌아 가는 스피릿은 차라리 토큰과 맞추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스피릿 문제가 소환은 해 놓고 패로 돌아가니 벽이 없는데다 필드에 몬스터를 늘어놓는 추세에 메리트가 밀리기도 하니까. 펜듈럼이나 지속마법,필드 마법으로 몬스터가 패로 되돌아 갈 경우 그 몬스터 레벨,공격력,수비력과 같은 수치의 토큰이 만들어지고 공격 대상이 되지 않거나 파괴되지 않는 그 토큰이 존재하는 동안 락을 건다던지. 


일반 몬스터는 주로 소재 취급인데 그보다는 일반 몬스터 한정으로 공격일땐 수비력을,수비일땐 공격력을 합한 수치가 되는 필드,지속마법,일반몬스터펜듈럼을 내주면 순수 비트로는 괜찮을것 같은데 안 내주려나. 일반 몬스터는 비트로만 보면 괜찮은 애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그 카드가 없으면 취약해지니 역전의 가능성도 있는 셈이고. 특히 트라이앵글 파워랑 같이 쓰면 1레벨이어도 4000은 넘을수 있고 하극상 목걸이도 괜찮은 선택지지. 다만 환황룡은 미쳐날뛸테니 토큰은 적용 안 되게 하고 전투를 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거나 하는 조건이 붙어야 할 듯. 물속성이 유리한가 싶은게 걔네는 아틀란티스가 있으니까. 악마족 한정으로는 제물소환 필요가 없는 지속함정도 있긴 하고 생각 해 보니 듀얼카드군도 써먹긴 하겠네? 백룡이나 블매도 써먹긴 괜찮겠고. 이그나이트,메탈포제 같은 애들도 쓸수는 있겠지. 그러니까 결국 펜듈럼과 일반 몬스터,듀얼카드군이 같이 가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을 대하는걸 보면

 미국의 심리,사고방식이 그대로 드러나는거 같아서 흥미롭다.


미국이 게임의 역사가 결코 짧은 나라가 아닌데 가정용 게임기로는 아타리의 몰락 이후 명맥이 끊기고는 일본에게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다. 이때 아타리가 몰락하기 이전 돈만 보는 사업가가 아타리를 인수하였고 이후 원 개발자는 퇴사. 질보단 양을 우선시하여 몰락하게 되었는데 이게 딱 지금 마소꼴이랑 비슷해 보인다.


콘솔 게임기가 유저를 모으는 것은 물론 독점작의 힘도 크지만 기본적으로 이 게임기로 내는 게임은 양질이다 라는 인식이 중요하다. 예컨데 나만해도 닌텐도 게임기로 나오는 게임은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많아서 별로 즐긴 적이 없다. 물론 닌텐도가 내는 게임이야 어느 정도 수준은 맞추겠지만 닌텐도 외의 기업에서 내는 게임들은 전부 수준 이하였기에 결국 닌텐도 게임기 자체를 거부하게 되었다. 게임을 못 만들었다는 점도 크지만 닌텐도 게임기의 스펙과 불필요한 요소가 걸림돌이다. 특히 nds의 터치패널은 내구성도 안 좋으면서 터치펜 조작을 강요하는 게임들이 많았기에 기기는 빠르게 수명이 줄어들고 그렇다고 게임이 좋은 것도 아니었으니까. 게다가 nds는 게임 세이브 데이터를 관리하는 문제도 있는데 이건 이후 스위치도 마찬가지였고. 터치와 같은 이유로 ps4,5의 터치패드는 쓰레기 같다고 생각한다. 별 쓸데도 없는 요소인데 이걸 왜 냅두는지 도무지 이해 불능. 내구성이 좋길 하나 입력이 용이하길 하나 별 이점이 없는데 사용을 강요하는 게임들도 종종 있고 말이지. 그런 점에서는 두개로 나뉜 스위치 컨트롤러가 배터리와 아날로그 쏠림만 아니었으면 정말 딱 내 취향의 컨트롤러이긴 한데 스위치의 녹화 시간 문제며 저장 용량, tv모드의 뒤떨어지는 그래픽,발열 등 문제 때문에 결국 스위치를 매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위치가 출시 초기에는 정말 할 게임이 없었고 지금도 딱히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닌텐도 게임 외에는 대부분 그래픽이 떨어지거나 성능이 딸리는 등 문제가 심하니까. 퍼스트가 아무리 잘 나도 서드가 뒷받침이 안 되면 한계가 있지. 근데 마소는 퍼스트부터 문제지만.


난 마소가 기업을 인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딱 사업가적 마인드로서 게이머의 생각을 전혀 고려치 않는 형태라고 보는데, 일반인들이야 과거에 게임을 잘 낸 기업이 있으면 다음에도 재밌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클 것이다. 한번 데이기 전에는 다들 그렇게 생각 할 것이고. 내가 디아블로3로 이 병신같은 회사는 두번 다시 재밌는 게임 못 내놓을 것이다 라고 느낀것처럼 직접 데이지 않으면 모른다. 지금도 이 똥3이 재밌네 어쩌네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똥3은 확실히 재미가 없는 게임이고 재미가 없으니 설4가 그따구로 나온거다. 재미가 있었으면 4를 그따구로 냈겠냐고. 빠심이 있으니 객관적으로 못 보는게 된것 뿐이다. 와치독스2까지만 해도 잘 내더니만 리전이란 똥을 내놓으면 바로바로 손절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처럼 빠심이 도움 되는 경우는 없다. 유비 이 색기들아 그래도 한글화는 잘 하니 예구만 안 할거다. 평가 좆박은게 아니면 50%할인때 보자.


근데 그렇게 돈 들여서 인수해서 똥만 내놓으면 결과적으로는 인수 안 한 것만 못 하지. 인수 전이야 지들이 만들어서 지들이 벌어야 하니 쌔빠지게 고민할텐데 인수를 해 버리면 고민이 있겠냐고. 하다못해 퀄리티 검수라도 하던가. 닌텐도 먹고 싶어하는 놈들이 정작 닌텐도가 게임 낼때 하는 퀄리티 검수 반도 안 하는데 인수를 해 봐야 뭔 소용이야. 돈이면 다 된다. 기업을 샀으니 알아서 결과가 나오겠지. 제품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기업 가치 굴리고 연봉 올리는거만 아는 놈들이 결국 문화 상품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다루니 그 꼴이 나지 않겠니. 아타리처럼 질보다 양에 몰두해서 뭐 어쩌자고. 니들은 역사가 짧은거 뿐인데 역사를 걍 망각하면 딱 과거를 잊은 민족 꼴 나는거야. 똑같은 실수 똑같은 결과의 반복.


매번 어디서 사업가가 ceo가 굴러 들어와서 제품에 대해선 쥐뿔도 모르면서 얼토당토 않은 헛소리를 늘어 놓으며 비전도 없고 이해도 없고 공감도 없는데 사업이 잘 굴러갈거란 멍청한 기대를 하는걸 보는 것도 게이머 입장에선 지친다. 이것도 매번 반복되는 역사인데 돈만 보는 놈들 때문에 끝이 없어.


솔직히 마소가 게임회사를 전부 인수해도 난 변할거라고 생각을 안 하는게 얘네가 닌텐도를 인수한다 치자. 근데 어차피 윗대가리는 게임에 관심이 없고 제품 퀄리티는 신경도 안 쓰니 밑에서 일하는 사람 역시 열심히 할 이유가 없다. 이건 게임뿐만 아니라 출판업계도 영화도 다 마찬가지. 제작사 사 들여서 돈만 주면 알아서 나오겠지 이러면 개판이 되는거다. 넷플릭스도 그런 점에서 욕먹고 있는데 보고도 모르나 싶다.


인수가 문제가 아니라 인수를 해서 뭘 어쩔것인지가 없는 비전의 부재가 문제 아니냐. 이 회사가 잘 만드는 장르, ip의 매력, 타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 개발력의 장점 등을 다른 곳에도 써 먹던지 아니면 융합해서 활용 할 수 있는지도 생각을 해야지.


 게이머 입장에선 게임 회사를 인수를 하네 라고 하면 첫번째로 좀 품질이 좋아지나? 이 생각부터 들거다. 예컨데 팔콤이 인수된다고 하면 100이면 100 저 구린 그래픽이 이제는 괜찮아지겠지? 란 기대를 할 거다. 팔콤만 아니라 일본 게임회사들 어느 곳이든 인수 된다더라 하면 그래픽! 부터 개선되는 기대를 할 것이다. 게임 퀄리티는 둘째 치더라도 말이다. 그 다음으로는 로딩이나 자잘한 부분의 개선 등이 기대 될거고 말이다.


근데 어차피 안 고쳐질거 뻔하고 결국 마소는 게임기 산업을 철수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밖에 안 든다. 만약 마소가 뭔가를 바꾸려 했다면 지금 ceo가 저지르는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하며 로드맵을 제시할텐데 전혀 그럴 기미기 없으니 이후 계속 손해만 보다 더 큰 손해를 피하기 위해 콘솔은 포기하고 pc게임에 주력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니까. 인수한 게임 회사들도 독점 게임이 아니라면 그리 손해보는 선택지도 아니고. 여전히 게임은 병신같이 만들겠지만 다져놓은 ip 기반이 있으니 얼마든지 울궈먹을수 있고 말이다. 리마스터는 어지간하면 먹히긴 하니까. 포켓몬이나 gta처럼 개븅신같이 리마스터하는데도 찰떡같이 사 주는거 보면 남는 장사지.


마소 같은 대자본을 지닌 회사가 퀄리티를 중요시하면 사실 그것만큼 기대가 될 만한것도 없는데 그걸 못 해. 멍청하게 말이지. 예컨데 사펑2077이 뻥친 미구현 요소를 마소가 cdproject를 인수해서 다 구현하겠다고 하면 게이머들 죄다 뒤로 넘어갈 일인데 말야.


근데 그런 비전이 없어. 마소는 그냥 기업을 사 들이는거 말고는 아무 생각이 없어. 

백종원 브랜드 관리 안 된다는거

웹에서 이야기 들을때는 체감한 적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기 이 동네 빽피자 생긴지가 한 3,4달 되었나. 그때 한달 정도까지는 그래도 운영을 하길래 한번 사 먹긴 했는데 그 뒤로 가게가 여는 걸 본 적이 없다.

차라리 가게 내놨다는 알림이 붙어 있으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사장이 여자 같은데 어쩌다가 한두번 사장이 출입은 하는거 같은데 가게에 불이 켜진 적은 또 없고 말이지.

딱히 여자 못 났다는 이야기는 아닌데 유독 젊은 여사장들 특징이 가게는 만들어 놓고 관리는 뒷전인 경우가 부지기수라서 좋게 보이지 않는다. 사실 빽피자 이전에는 거기에 다른 마이너한 피자집도 있었는데 사장이 남자인데 장사는 안 되더라도 불은 항상 켜져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 피자집 이전에는 다른 피자집도 있었지만 역시 장사 접었고.

일단 내 기억 속에서만 피자집 상권이 두번이나 망한 동네인데 왜 피자집을 하는지는 좀... 이해가 안 된다. 사실 피자집 그 세군데 마이너,마이너,빽피자 셋 다 피자가 맛있다고 하기에는 애매한터라 그렇다고 가격이 합리적이냐면 그건 차라리 냉동피자가 훨 낫고. 심지어 여기는 아니지만 두블럭 너머 상권의 피자 스쿨도 가게가 영업을 관둔 곳이라서. 피자가 그리 잘 나갈 곳은 아니다. 근데 뭐... 그 두블럭 너머의 맛 없는 알볼로 피자도 그대로 영업하는거 보면 아예 피자가 안 되는 곳은 아닌것 같은데.

암튼 내가 그 빽피자집이 운영 안 하는거 보는게 두달은 넘은거 같은데 이 정도면 백종원 프랜차이즈에서 확인 같은 것도 안 하나 싶기도 한데 말이지. 그야 두달이나 재료 수급도 안 하고 매출도 안 잡히면 뭔가 이상할테니까.

이걸 직접 보고 나니까 다른 백종원 프랜차이즈도 딱히 신뢰는 안 간다. 인터넷에서는 뭐 백프랜차이즈보다 못 하면 장사 접어야 하네 그게 최저 기준이네 뭐네 하는데 영업을 아예 안 하는거 보면 그것도 다 헛소리 같아. 이 동네 프랜차이즈 중에서 장사를 이렇게 하는건 백피자 말곤 본 적도 없고 말야. 맛이야 본사에서 받는 재료로 하면 다 비슷한 맛이야 나오겠지. 맛을 기준으로 잡으면 백프랜차이즈가 그야 하위권 커트라인은 세우겠지만. 정작 관리가 형편없단 말이지.

그리고 피자집 두개나 장사 접었다는 이야기를 하긴 했는데 진짜 맛대가리 없고 비싼 만두 만들어 파는 가게도 몇년 넘게 장사하는거 생각하면 여긴 상권이 확실히 피자는 아니야. 근데 왜 자꾸 피자집을 차리는지도 모르겠다. 배달 받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나? 여긴 연령대가 노인네랑 아저씨 입맛에 더 가까운 상권인데 말이지. 장사를 할거면 상권 분석 좀 하던가.

그러고 보니 그 근처 마라탕집은 그럭저럭 장사 하는거 같은데 그 가게 이전의 파스타집은 한 두달인가 세달 장사 했던가? 처음에 가격 붙여 놓은거 봤을때는 저거 뭔 생각이지 싶었는데 아니다 다를까 빠르게 폐업. 그나마 빠르게 폐업이라도 하는건 그나마 낫긴 하지. 폐업을 못 하고 전전긍긍하는 곳 보다는.

피자나 파스타가 먹히려면 젊은 감각이 통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이 동네는 지금 인터넷에서 말 많은 탕후루도 안 먹히는 동네니까. 탕후루 제품을 편의점이나 아이스크림 가게가 들여놓은걸 본 적은 있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안 먹는 듯.


근데 탕후루는 왜 열풍인지 알 수가 없네. 손에 묻는거 생각하면 먹기 편한 음식도 아니고 길이도 비정상적으로 길어서 곤란하지 가격이 싼것도 아니지 재료가 특별하길 하나 조리법이 어렵길 하나 쓰레기는 버리기도 힘들지 짱개앱에서나 보여질 요리인데 왜 한국인이 그딴걸 유행처럼 먹고 다니는지.. 딱 머리 나쁘고 유행만 쫓는 얼간이들은 좋아할것 같긴 하지만. 그리고 아무거나 ㅇㅇ탕후루 이러는것도 뭔 생각인지 알수가 없다. 짱개가 한국껄 중국꺼라 우길때는 길길이 날뛰더니만 이제는 아무거나 한국거에다 탕후루를 붙이는건 뭔 정신머리인지. 차라리 탕후루를 과일조청꽂이 라고 부르는거면 모를까. 종종 조선족이나 짱개의 개수작이 아닌가 싶은 이상하고 과도한 유행이 보이는게 찝찝하다.

2023년 9월 16일 토요일

파파존스 프리미엄 직화불고기, 더블 치즈버거

 프리미엄 직화 불고기 -

따뜻할때 먹으면 그리 좋다는 느낌은 안 든다. 불고기이긴 한데 레토르트 피자랑 그리 큰 차이는 없는 느낌. 그런데 식었을 때는 따뜻할 때 보다 소스의 단맛이 두드러져서 더 맛있어진다. 식을 때 먹으면 그럭저럭 괜찮은 피자. 불고기가 좀 더 돋보이면 좋을텐데.


더블 치즈버거 -

치즈버거 특유의 느낌을 잘 살린 피자. 고기 토핑이 두툼한 느낌을 내기에 먹으면 버거를 먹고 있는 듯한 착각도 든다. 특히 치즈소스가 매우 치즈버거 느낌을 내면서도 잘 어울려서 피자랑 버거를 같이 먹고 싶을 때는 정말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 다만 식었을 때는 차가워진 치즈 소스가 정말 짜고 저렴한 느낌을 내기에 가급적 따뜻할 때 먹는게 제일 좋다. 이거랑 비슷한 소스 느낌이 그 피자헛에서 주문때 같이 넣어줬던 체다 갈릭이었던가.


만약 다음 주문 때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더블 치즈버거. 그 두툼한 고기 토핑 느낌이 매우 좋았기에 식감도 좋았고 맛도 평범한 모짜렐라 치즈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체다 치즈 느낌이 강했기에 개인적으로는 더블 치즈버거가 더 좋게 느껴진다.

별 의미없는 짤 모음

 



























카게구루이 트윈 시미즈






























































순백의 소리 사쿠라

















































































순백의 소리 슈리























































부덕의 길드 히타무키



















부덕의 길드 토키싯코






부덕의 길다람쥐



김전일





디멘션w





























약사의 혼잣말


걍 귀여운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