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31일 월요일

아우 미친놈의 집구석 진짜

어떤 인간은 똥 묻은 때수건을 걸어 놓질 않나


어떤 인간은 냉장고 물 칸에 억지로 집어 넣지 말라고 말했는데 물병을 억지로 집어 넣어서 생긴 틈으로 습기가 차더니만 곰팡이 때가 씨발 무슨 매연 덩어리 마냥 가득 차게 만들어.


냉장고 안에 곰팡이가 생기게 하면 어쩌냐고 씨발.



하 씨발. 이런거 지적하면 나보고 유난 떠네 깔끔 떠네 너만 깨끗하네 이 지랄 하는데 씨발 진짜 나만 병신인건가?


이런거 불쾌해 하고 없었으면 하는 내가 병신인가?



병신 사이에 정상인이 있으면 그게 비정상이라는 소리를 또 한번 실감하게 된다.

입만 열면 변명이야 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5751

 

서울회의 오프닝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을 사용한게 외주업체의 실수란다.

 

아주 지랄이 풍년이야.


천안함,연평해전 유족들에겐 김정은 사진 실린 소책자나 주고, 천안함은 재조사시키고, 이 와중에 평앙을 서울회의 소개 영상에서 사용한다?


민주당 놈들은 중국 똥구멍이나 빠는데 혈안이 되었고, 중국 공안 이미지를 경찰 이미지로 가져다 쓰고선 외주 업체 잘못이라고 하질 않나.

 

 

실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이게 실수로 보이겠냐? 


실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고칠 노력이나 반성, 재발 방지를 안 하는데 그게 실수로 생각되겠냐?


하여간 진짜 쓰레기 같은 놈들. 빨리 꺼져 줬으면 좋겠다.



2021년 5월 10일 월요일

이해를 할 수가 없군

 정말로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터져 나오는 악재들


하나 하나 정리 하고 수습하고 무시해도 새로 터지는 악재들


대체 왜 뭔가 하려는 상황에서 전화가 울려서 사람을 찾고 전화를 돌려 주느라 내가 내 자리를 비워야 하고


대체 왜 뭔가 하려는 상황에서 윗집에서는 그동안 안 하던 절구질을 하는걸까?



이상하리만치 심한 공복감이라거나 몸의 이상현상이라던가는 이젠 신기하지도 않다



이유를 이해 할 수 없지만 이 모든 악재들이 하나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바로 내가 하려는 일을 훼방하기 위함이란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될 것도 아니긴 하다. 그러나 대체 왜 라는 질문, 의문은 알아도 풀리지가 않는다.


대체 왜 진짜 왜. 어지간하면 무시하고 하겠는데 대체 왜 무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생하냐.


거지같다 진짜.

2021년 5월 4일 화요일

불쌍하다

 https://n.news.naver.com/news/article/011/0003906019?sid=100

 

 

저새끼가 불쌍한게 아니라 국민이 불쌍하다.

 

왜냐? 사기꾼에게 속았는데 사기꾼에게 벌을 주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A%B5%AD%EB%AF%BC%20%EB%AA%A8%EC%9A%95%EC%A3%84%20%EA%B3%A0%EC%86%8C%20%EC%82%AC%EA%B1%B4#s-3

 

선거 전에는 감내하겠다며  큰소리 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는 사기꾼이다.

 

변명하는 꼬라지도 어이가 없다.

 

"이 사안은 대통령 개인에 대한 혐오·조롱을 떠나 일본 극우 주간지의 표현을 무차별적으로 인용하며 남북관계, 국민 명예, 국격에 미치는 해악에 대응한 것”

 

이라고 하고 있다. 

 

해당 극우 주간지의 표현은 다음과 같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17854&code=61131211&cp=du

 

북한의 스파이 또는 한국의 탈레반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한다.

 

그래. 그런데 니들은 대체 그 극우 주간지에 대해 뭘 했냐?

 

해당 주간지는 후소샤로 역사 왜곡 교과서를 내놓은 곳이다. 그 교과서는 대부분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이런 점만 봐도 상당한 극우 매체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 봐도 니들이 이 후소샤에 대해 뭘 했다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난 이 변명이 정말로 어이가 없다.

 

일본 극우 주간지의 표현을 무차별적으로 인용하며 남북관계,국민 명예, 국격에 미치는 해악.

 

장난하냐?

 

일본 극우 주간지의 표현이 해악을 끼친다고 판단을 하면 니들이 그 극우 주간지에 대해 대응을 했어야 하지 않냐?

 

https://namu.wiki/w/%EC%82%B0%EC%BC%80%EC%9D%B4%EC%8B%A0%EB%AC%B8#s-3.1

 

박근혜 시절 산케이가 보도한 정윤회 밀회설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산케이를 고소 한 사건이다.

 

이 행동이 옳다는게 아니다. 어차피 이 사건은 무죄로 끝났으니까.  법리적 판단을 거쳐 결국 무죄라고 떴고, 이 고소가 얼마나 무리수였는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최소한 이 새끼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본 언론에게 고소를 했다.



근데 니들은 지금 후소샤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국민에겐 칼날을 들이대는 것이냐?


남북관계? 니들이 지금 임기동안 남북관계를 위해서 뭘 했냐? 아니 그 이전에 북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긴 하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7447?sid=100

천안함 재조사가 왜 필요하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82338?sid=100

"9.19 군사합의에 대해선 2019년 창린도 해안포 사격과 지난해 우리 측 지피에 대한 총격을 제외하면 북한이 합의를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라고?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라고 할 땐 반응이나 했었냐?


장난해? 남북관계가 일방적으로 우리가 쳐 맞아 줘야 하는 관계냐?

 

국민의 명예? 국격에 끼치는 해악? 개소리 좀 하지 마라.  니네 명예가 어째서 국민의 명예냐? 그딴 사고 방식은 저 중국놈들이 시진핑을 감싸려는 논리랑 뭐가 다르냐? 국격은 니들이 다 갉아 먹고 있지 않냐? 국민을 상대로 고소를 한다고? 이거야 말로 말도 안 되는 촌극이자 수치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지 니놈들이 국민의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란 말이다.


일본에 대한 혐오와 반감은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정작 후소샤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 하고 국민을 패고, 북한에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고, 심지어 미국 전직 대통령을 비난하기까지 하고, 중국을 치켜 세우고 아부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진짜 구역질이 날 정도다. 니놈들이 민주주의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니놈들을 민주주의의 법칙 때문에 건드릴 수 없으니 이 얼마나 거지같은 현실이냐. 민주주의 덕분에 박근혜를 끌어 내리고 그 자리에 올랐으면서 필요 할 때만 민주주의를 찾고 불리하면 민주주의를 내다 버리는 니놈들은 정말이지 이 한국에 필요가 없는 놈들이다.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정말 어이가 없는 것이 이 사건을 두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선 독재 정권이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 것이다 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내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언제 들었는지 아는가?


바로 이명박,박근혜 정권때 인터넷에서 흔히 써먹던 표현 중에 "마티즈 당한다" 라는것이 있었다. 지금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직도 그 시절 버릇이 남아 있는지 공포 마케팅을 끊지 못 하고 있다. 지금 이 정권이 이명박,박근혜랑 동급 혹은 그보다 못 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명박,박근혜 시절에 끝났어야 할 마티즈 드립이 이제는 독재 시절이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 것 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이전 정권 시절에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어째서 현 정권에서 독재 정권을 들먹이며 으름장을 놓는 것일까? 내가 추측하기에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독재정권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지 않고서는 저딴 소리를 입 밖에 낼수가 없다. 왜냐? 저런 소리를 내 뱉는 것 자체가 지지하는 정권의 급을 낮추기 때문이다. 제 얼굴에 침 뱉기다. 이유는 첫째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수혜를 본 집단에서 구차한 변명을 하기 위해 구시대 독재 상황을 빗대어 끌고 올 이유가 없으며, 둘째로는 저 말을 역으로 바꾸면 지금은 민주주의라 못 건드리지 독재를 하게 되면 죽이겠다는 말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보는가? 마티즈도 마찬가지였다. 국민 중 누가 마티즈에 태워져서 죽었는가? 없지만 공포 효과는 확실했다. 정권에 부정적 인식을 주기에 매우 충분했다. 지금이 독재 정권인가? 아니다. 민주주의다. 그런데 독재국가였으면 죽었을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왜 독재국가에서 일어날 일을 신경써야 하는가? 일어나지 않을 마티즈와 같건만 이걸 비유랍시고 하고 있는 것이다. 공포로 으름장을 놓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의 본질은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이다. 독재정권에서 일어날 법한 일로 으름장을 놓는 놈은 공포로 상대를 지배하려는 것이고, 이러한 공포 정치는 독재주의에서나 먹히는 짓이다. 


이런 식으로 공포를 확산 시키는 놈들은 그야말로 독재주의에 물든놈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을 한 놈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이다. 그러니 내가 더 어이가 없는거지. 대체 저놈들은 저번 대선을 뭘로 본 것인가? 민주주의의 성취였나? 아니면 민주주의의 침몰이었나? 민주주의로 뽑은 대통령을 끌어 내린 것이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었냐? 아니면 단순히 니들이 정권 잡기 위함이었냐? 물론 니들은 당연히 후자였겠지. 생각 해 보니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민주주의와 동떨어지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 자들이 민주주의의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집회가 수백번은 열리고도 남았을텐데 참으로 코로나의 혜택을 절실히 보고 있는 놈들이니 중국에서 터진 코로나가 얼마나 고마울까? 정말로 코로나를 종식 시킬 생각이었다면 백신부터 들여 오려고 노력하고 그랬겠지. 값 후려 치려고 주판이나 두드리는 일 없이 말이다. 못 났다. 새끼들아. 정말로 못 났어. 국민들만 불쌍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