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6일 금요일

청정원 녹차 우린물로 만든 곤드레나물밥, CJ고메 디아볼라 피자

청정원 녹차 우린물로 만든 곤드레 나물밥 -

아쉽게도 존재감이 없다. 지금까지 밥물이 다르다 시리즈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쉽게도 이거는 녹차 우린 물의 존재감이 없다. 양념장을 뿌려 비벼 먹어야 하는 구조라 녹차 우린 물의 밥이 양념장의 맛에 밀리게 된다. 양념장이 없는 구성에 좀 더 허브 계통을 넣어서 풍미를 살렸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양념장 구성은 솔직히 밥물이 다르다 시리즈를 살릴 그런 존재는 아니라고 본다.


CJ고메 디아볼라 피자 -

매콤새콤한 맛의 피자. 토핑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살짝 아쉽고, 전에 고메 콤비네이션 피자를 먹었을 때도 느낀거지만 테두리 부분은 너무 말라 있어서 전체적인 느낌이 아쉽다.

그래도 매콤 새콤한 맛이 꽤나 인상적인데, 새콤한 맛은 토마토의 쥬시하면서도 신선한 느낌 매우 새콤한 맛이 잘 전달되고, 거기에 약간 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궈 주는데 이 매콤한 맛이 아주 맵지는 않고 새콤한 맛에 묻혀가지도 않는 그런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어서 너무 좋다. 매운걸 좋아하지 않는 내 입장에선 적당한 매콤 새콤이 마음에 든다.

썬팅 투과율 35% 이하는 법으로 금지하던가 해 줘라 제발

이 미친 새끼들 꼭 미친 새끼들은 썬팅 투과율 35% 이하. 그냥 35% 이하가 아니라 15% 미만인 경우가 허다하다.


미친 새끼들이 운전도 좆같이 하면서 왜 좆같이 하는지를 몰라. 주차권 확인 하려고 앞에서 다가가니까 그냥 밀고 들어오는데 측면에서 계속 손짓으로 멈추라고 해도 멈추질 않아. 병신 씨발 새끼들이 진짜. 운전자 주의 의무 모르냐? 전방 주시도 측면도 안 볼거면 눈깔 뽑던가 개새끼들아.

이 병신 새끼들이 겨우 겨우 멈추게 만들어 놓으면 왜 주차권 여깄는데 못 보냐고 지랄인데 미친 새끼들 진짜 지시봉으로 팰거 간신히 참는다 씨발. 태양을 등지고 들어오니 역광이라 차 내부가 안 그래도 안 보이는데 썬팅 투과율 5% 이하인 새끼가 씨발 주차권을 운전석 앞에다 둔 것도 아니고 저 보조석 끝자리에 놓은 걸 어떻게 보라고?

그래놓고 개새끼들 하는 말이 너 하마터면 칠뻔 했어 조심해 새꺄 라고 하는데 이 씨발 애매뒤진 호로새끼들아 니가 전방주시도 안 하고 측면도 안 보니까 사람을 칠 뻔 하지 니가 제대로 보면 사람을 치겠냐 병신 새끼들아 니가 썬팅투과율을 하든 말든 니 차 내부는 사람들이 좆도 관심 없어 미친 똘추 새꺄 겉멋만 든 새끼들이 프라이버시고 나발이고 사람 쳐 죽이는 리스크를 생각도 안 하고 차 내부만 감추면 다냐? 다냐고 씨발아 니 차 내부는 재래식 변소 똥통만큼도 의미가 없어 병신아 그 차는 니한테만 소중한거야 다른 인간에겐 좆도 쓰잘데기 없는 살인기계라고


이 병신 새끼들 진짜 이기적인거랑 머리 나쁜거는 기네스급인데 이 새끼들 말 하는 걸 보면 완전 이거야 야 나 살인기계 탔다 조심해 새끼들아! 치어버릴수 있으니까! 이 소리랑 뭐가 다르냐고. 운전자 새끼가 조심해야지 씨발 이 미친새끼들 관점에선 지 차 주변에 다니는 인간들이 조심해야 하는걸로 생각하는데 이런 병신들은 제발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 있도록 썬팅 투과율 35% 이하 금지법 좀 나왔으면 좋겠다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가장 불합리 하다고 생각 하는 것이 운이 좋은 케이스인데

그것도 오만방자하고 불손하고 법과 규칙을 밥 먹듯이 어기며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하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가 운이 좋은 것을 볼 때는 정말 세상이 불합리하다고 생각이 들게 만든다.


이런 케이스는 픽션에서는 적으로 세워 놨다가 치밀한 준비로 상대를 방심 시킨 뒤 무너뜨릴 때 쾌감이 큰 편이지만, 현실에서는 이런 부류를 만나는 것도 직접 대하는 것도 그저 짜증만 날 뿐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는게 답답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