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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직구 금지보다 kc민간 위탁이 더 어이가 없는데

 과연 중국이나 민간이  kc인증을 까다롭게 준수할까?

그렇게 망가진 kc인증에 대한 신뢰를 회복 할 수 있을까?

결국 작살난 안전인증을 대체한답시고 옥상옥을 만들고 추가 비용을 부담하게 하려는게 뻔히 보이는데 말야.



직구금지 발의 관련자 전부 사형때려 개새끼들아 신뢰를 대체 뭘로 생각하는거야 이 미친새끼들이

2024년 4월 5일 금요일

몇번째 p4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p4g플레이중

 지겨움. 졸림. 빡침. 짜증남.


P4때보다 이벤트,커뮤 늘어난거 개짜증인거 여전.

쿠마 목소리 별로고, 요스케 삽질하는거 매번 어울려줘야 하는거 빡침. 걍 좀 조용히 있었으면.


지갑에 200만엔 있는 새끼가 빵부스러기를 못 구해서 술집 가서 구해야 하는거도 어처구니 없고 뭔놈의 물건들을 내가 원할때 원하는 만큼 못 사니 병신같음. 시골이라서 그렇다고 커버치기에는 빵 부스러기는 좀 아니잖아. 빵 부스러기가 무슨 깜파뉴라도 되냐? 분식집 고기꼬치도 하루 한개, 음료수는 무슨 일주일에 다섯개 텃밭 모종도 하루에 한개씩 랜덤으로 두개 병신같아서는.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피곤. 어차피 1회차는 스텟 노가다 때문에 걍 대충 넘기긴 하지만 뭐 이리 이벤트가 많아. 내 일정 빼앗지마 새끼들아.


걍 때려치고 p3p나 하고 싶다. P4g세트 할인이라 사긴 했는데 걍 사지 말걸 그랬나. 치에가 보고 싶어서 사긴 했다만.



생각 해 보면 p4 리마스터 할 때도 또 해야 하는데 그때도 빡치긴 하겠네.


커뮤도 뭔 맘에 드는애들이 거의 없어.


아 진짜 치에 때문에 하는거긴 한데 증말... 별로야.

2023년 11월 5일 일요일

마가 낌

 시작은 아마 일주일 전쯤부터.


작년에도 10월 15일부터 마가 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그냥 이쯤이 제일 뭔가 좆같은 주기인듯.



진짜진짜 ㅈ조ㅈ같아서 좀 죽었으면 좋겠다

2023년 6월 6일 화요일

목장이야기 짜증나 뒤질거 같다

 해 보고는 싶었지만 평가도 안 좋고 미묘해서 미루다가 마침 ps plus 스페셜에 올라와서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과 올리브타운과 희망의 대지 스페셜을 하고 있는데 둘 다 짜증나 둑겠다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의 문제점 -


1. 시간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 그냥 빠르게 흐르는게 아니라 시간 소모를 적용시키지 말아야 하는 부분까지 시간이 흐르기에 더더욱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진다. 예컨데 말에 타고 내리는 동작에서 대충 3~4분은 소모되는 것 같다. 그 짧은 액션에서 그 정도 시간이 흐른다. 그럼 농작물을 수확하는 동작은? 이 게임의 시간은 10분 단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딱 10분 넘어간 시점에서 4개 수확하면 10분이 흐른다.

후반대 현자의 물뿌리개가 한번에 물을 뿌릴수 있는 칸이 9x9의 81칸이라 80/4*10=200분. 즉 80칸 수확에 최소 3시간 20분을 소모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주어진 농장의 범위 중 81칸을 한 구획으로 치고 기준 최대 8구획을 설정 할 수 있다. 욕심 있다면 남은 여분의 칸도 농작물을 심을수 있긴 한데 구획으로 관리되기 힘든지라 노동효율이 낮고 물을 뿌리는 지점 계산도 곤란하며, 방목을 위한 목초 영역이 필요한지라 전부 농작물을 심는건 좋지 않다.

아무튼 8구획을 풀로 운용할때 현자의 물뿌리개 기준으로는 물주는건 크게 문제가 안 되는데 제일 힘든건 수확이 문제다. 예컨데 3구획 분량이 수확해야 한다면 앞서 말했듯이 최소가 3시간 20분을 소모하기에 3구획이면 10시간이다. 즉 아침 6시에 일어나 최대한 빠르게 축사 가서 애들 관리하고 나오면 7시 30분이 되고 여기서 물주는거 생략하고 수확부터 한다면 5시 반이나 6시쯤 되어야 수확만 끝이 나고 다른 것들은 뭐 막힌다고 봐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이 놈들은 4시만 되어도 상점들이 문을 닫기 때문. 딱 10시부터 4시까지만 주민들을 만날수 있다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농장에서 마을 가장 위쪽의 잡화점까지 말을 타고도 30분이 걸린다. 왕복으로는 1시간. 농장 위쪽 마을 끝이 30분 걸리고 농장 아래쪽 여신의 샘까지 20분이나 걸린다.


....그 짧은 거리마저 20분이나 걸리기 때문에 공물 바치고 잡화점 가면 20+20+30+30. 1시간 40분이나 소요된다. 10시부터 4시까지 6시간의 주민을 만날 수 있는 시간. 그 시간의 4분의 1이 이동에만 소요되기에 뭘 할 수가 없다. 그저 목장일 하는 것 만으로도 일에 치여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마을 이벤트라도 열려서 6시까지 얄짤없이 시간 날려야 하는 경우. 혹은 6시이후 참여인데 강제로 다음날로 넘어가는 경우는 더더욱 시간 조절이 힘들다.


2. 공간과 동선

충돌판정이 이상해서 말을 타고 내릴때마다 여기서는 내릴수 없을것 같아 이 지랄한다. 이건 올리브타운과 희망의 대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그래도 올리브타운과 희망의대지 이하 올리브타운은 공간적으로는 여분이 많아 유저가 기물을 설치하는 농장에서만 문제가 생기고 마을에서는 그런 일이 없다.

근데 미네랄타운은 마을의 구조, 정확히는 도로 설계가 빡빡해서 말 두 마리, 정확히는 두 캐릭터분이 가까스로 지나가는 정도다. 이 도로 폭에서 말에서 내리려면 그냥은 별 문제 없다. 근데 여기에 습득물이나 npc가 있으면 내리지도 못 하며 벽에 가까이 붙여도 못 내린다. 별 그지같은 이유로다가 말에서 내리지 못 하는데 오히려 말에서 내렸다간 캐릭터랑 말 사이에 낑겨서 아무것도 못 하고 시간만 흐르는 정신나간 상황이 발생하면 그냥 세이브한거 로드해야 할 정도다. 대체 왜 이 등신같은 게임은 길도 좁거니와 npc도 아니고 습득물 떨어진거 때문에 내리지도 못 하고 등신같은 npc동선에 낑겨서 오도가도 못 하게 만드냐고.


3. 제약

시리즈 초기의 게임이라 그런지 진짜 별별 그지같은 조건들이 수두룩한데 그나마 지금에 와서 완화된 점들이라고는 하지만, 여신 공물에서부터 농작물 100개 출하로 해금되는 작물. 낚시의 대물 조건, 광산의 여러 조건, 요리 해금 조건 등등 공략을 참고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기 힘든 것들이 많다. 예컨데 토요일 한정 특정 시간대에 안나라는 npc에게 요리를 배울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특정 레시피는 죽었다 깨어나도 접근 할 수가 없고, 광산에서 특정 층수에서만 나오는 아이템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매우 비효율적으로 작업해서 획득해야 한다. 특히 현자의 도구를 만드는 조건 자체가 아주 악랄한데 현자의 돌은 여신의 샘 근처 광산에서 나오지만, 정작 현자의 돌이 나오는 조건인 축복받은 도구의 이전 버전인 저주받은 도구는 겨울 한정 호수의 광산에서만 나온다. 그것도 특정 층수에서 랜덤으로 나올지 안 나올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매번 세이브를 해 가며 진행해야 한다. 그것도 모자라 저주받은 도구의 저주를 해제하는 방법조차 서로 다른데 게임 내에서는 그걸 알려주는 요소가 없어서 공략을 찾아 봐야 한다. 모르면 심지어 저주받은 도구를 실수로 장착했다 떼지를 못 해 교회에서 고해실이 열려 돈 내고 해제하는게 아니면 방법도 없다.


4. 출하품 관리

출하상자에 물건을 넣으면 얄짤없이 그대로 사라지기에 일단 출하상자에 넣어 놓고 생각 해 본 다음 출하할지 말지 결정하는 것을 할 수가 없다. 분명 이게 문제가 있으니 향후 시리즈에서는 이런 요소를 뺐었을텐데 대체 왜 이지모드까지 넣으면서 이런 점은 그대로 두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덕분에 코로보클에게 일을 의뢰하고 싶어도 얘들이 건드리는 족족 출하상자에 쳐 넣으니 그냥 돈벌거라면 상관은 없는데 이걸로 요리를 하거나 선물로 주기 위해 따로 남겨야 할 때 그러질 못 하니 짜증난다. 앞서 말했듯이 수확하는 동작만으로도 시간을 어지간히 잡아먹기 때문에 맡길수도 안 맡길수도 없다.

물론 굳이 출하를 열심히 할 필요는 없다. 이유는 밭 레벨을 올리는 방법이 작물 키우는거랑 상관도 없고 요리 소재와 작물 해금 외에는 굳이 작물을 키워야 할 이유도 없다. 돈 버는건 경마에서 따서 경품 교환하면 2~3년 빡세게 농사지어 벌 돈을 한번에 벌 수 있다보니 농사로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여러 조건 제약들이며 시간 소모며 기본적인 틀 자체가 게임이 짜증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개선 안 되고 이어지기에 마찬가지로 짜증나게 만들고.


5. 거지같은 이벤트

마을 축제 이벤트 자체가 매우 거지같다. 1년차에는 절대 우승 못 하는 콘테스트 이벤트도 뭐같지만 우승해도 의미가 없다는게 문제다. 예컨데 1년차에 키운 닭이 우승해 봐야 걔가 플래티넘 달걀을 만들기 어렵다. 작정하고 첫날부터 닭 사서 계속 교배한게 아니면 세대치가 낮아서 최대 호감도 수치가 제약 받는다. 특정 호감도 수치부터 꽤 좋은 달걀을 낳는 닭이 대회 우승 할 경우 일정 확률로 금 달걀을, 그리고 그 닭이 일정 확률로 또는 일정 방목시간 이후부터 플래티넘 달걀을 낳는다. 그리고 그 등급별 달걀들을 조합해야 만들수 있는 x달걀이란것도 있다. 

닭은 차라리 낫다. 부화와 성체가 되기까지 기간이 짧으니까. 문제는 소와 양, 20일간의 임신 기간 이후 마찬가지로 그에 상응하는 기간이 지나야 성체가 되어 임신이 가능해진다. 초기 호감도 수치는 5고 세대에 따라 1씩 추가. 2세대는 6,3-7,4-8,5-9,6-10으로 6세대는 되어야 호감도 수치가 최대치가 된다. 그런데 금달걀 즉 고급 생산물(호감도8)을 만드는게 가능한 가축이 우승해야 금 등급이 나오기에 4세대부터 가능한데 소,양의 경우 앞서 말했듯이 임신기간만 20일이라 성체가 되지 않은 임신기간만 따져도 60일, 두달이 걸린다. 성체가 되기까지 기간이 더해지면 말할것도 없고.

느긋하게 플레이 한다면 된다지만 문제는 그거다. 방목시간이 1천시간이 넘으면 금 등급을 뛰어넘고 플래티넘 등급을 만들기에 자칫 잘못하면 금등급 생산이 건너뛰는 경우가 있다. 그냥 최상위 생산물만 필요하다면 상관 없겠지만 모든 아이템 컴플리트가 목표라면 위험하다. 왜냐하면 1일 기준 10시간 가량 방목이 가능하기에 100일이면 천시간이 달성된다. 그렇게 어려운 조건이 아니란 것이다. 오히려 임신하고 관리하는것만 어렵지.

그리고 이벤트때마다 상점이 쉬기 때문에 그 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 축제 이벤트가 너무 많다. 그렇다고 축제 이벤트가 재밌냐면 이게 오래된 게임인지라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뻑하면 축제로 상점이 쉬는데 그 상점도 10시부터 4시까지 고작 6시간만 일하고 잡화점은 심지어 휴일이 일주일 중 이틀이나 된다. 쓸모도 없는 애들은 휴일이 하루 뿐인데 이 놈은 가뜩이나 필요한 주제에 뻑하면 쉰다. 게다가 축제일에 광장에라도 들어갔다간 아무것도 못 하고 6시가 되어버리기까지 한다.

올리브타운은 축제날도 적고 강제성도 적어서 콘테스트 축제가 없다보니 미네랄타운처럼 반드시 기간안에 우승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안 생기게 된다.


올리브타운과 희망의 대지 문제점 -


1.공간 활용 문제.

내가 목장이야기를 모든걸 다 한건 아니지만 위의 미네랄타운 외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룬 팩토리4, 슈가마을과 모두의 소원,스토리 오브 시즌도 한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한 목장 이야기 중 가장 인벤토리 및 공간 활용이 개떡같다.

일단 증축. 증축에 필요한 재료가 너무 감당이 안 되서 중요한 냉장고 용량 업그레이드가 막히는데 이 때문에 다른 시리즈 하면서 냉장고만 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거와는 달리 증축 자체로 막혀 있다보니 요리할때 재료 관리가 짜증나고, 쓰지도 않을 2층에 침대를 올려버려서 매번 자러 가기 짜증나고 귀찮게 만든다.

증축 뿐 아니라 농장에 기물을 설치하는 것도 너무 난잡하고 복잡한게 씨앗메이커,씨앗메이커 대형,버섯씨앗메이커,-대형, 모종 메이커, -대형 이런식으로 하나의 기능에 대형버전마저 존재한다. 이 대형버전이 존재하는 이유는 제작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앞서 말핸 씨앗 메이커의 경우 재료 하나를 넣어 23시간 걸려서 두개의 씨앗을 만든다. 대형의 경우 한번에 두개의 씨앗을 넣고 마찬가지로 23시간 후에 여섯개의 씨앗을 만든다.

근데 또 예를 들자면 내가 씨앗을 급히 만들어 내일 당장이라도 써야 한다고 치자. 왜냐하면 지금 계절의 중반이 넘어갔고, 계절 섬이 언락이 안 되서 해당 계절의 작물을 꾸준히 재배 불가능하며, 재료의 레벨도 올려야 하지만 여분의 재료를 모아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할 경우 한개의 재료를 넣어 두개의 씨앗을 만들기에 스프링클러 3x3짜리로는 8칸에 자동 물주기가 가능하다. 즉 스프링클러 1개 = 8개의 씨앗이 필요하고 씨앗 메이커는 4개가 필요하다. 작물 하나를 빠르게 뽑으려면 4개의 메이커가 필요한데 그 작물 하나만 만들것도 아니니 여분의 메이커도 더 필요하다. 내 경우에는 이 메이커가 16개+대형 메이커 한개가 있다. 메이커 하나는 2x2의 공간을, 대형은 3x3의 공간을 차지한다. 앞서 말한 작물씨앗 8개를 만들려면 4개의 메이커가 필요한데 2x2 공간을 차지하니 전체적으로는 4x4의 16칸을 차지한다. 8칸의 작물을 키우기 위해 1칸의 스프링클러 공간 + 16칸의 메이커 설치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물론 이게 100% 1:1 교환 논리가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지속적으로 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근데 문제는 설치요소가 이것만 있는게 아니다. 소 축사, 닭 축사, 말 축사, 마요네즈,버터,치즈,요구르트,철광석,나무 변환기,조미료,액체,잼,가루,꿀,에센스,염료,벽돌,보석,실,천,털실,옷감,버섯,버섯씨앗,모종,목초 저장고,아이템박스 등 아주 정신없이 난잡하며 여기에 + 대형버전이 들어간다.

그냥 하나씩만 있어도 정신사나운데 이게 절대 하나만 갖고서는 돌아가지 않으니 몇개씩 설치해야 한다. 하나만 갖고 쓰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생산물,자연물 획득에 비해 제작물 아웃풋 비율이 따라가질 못 한다. 설치물 관리도 짜증나는데 농장의 빈 공간, 괭이로 갈거나 뭔가 설치한게 아닌 빈공간에서는 나무,돌,풀,물 웅덩이가 자연발생하며 점점 공간을 번잡하게 만든다. 이 중 바위는 생성 위치가 정해져 있어서 그 곳 근처가 아니면 별 상관 없지만 나무는 특정 위치 상관없이 생성되기에 제일 거슬리며 풀이나 물 웅덩이는 나무처럼 이동이 방해되어 거슬리는건 아니지만, 기물 설치에 방해가 되어 결국 제거는 해야 한다. 근데 이게 뭘 설치 해 둘게 아니라면 계속 생성되는 터라 대단히 짜증난다. 풀이나 물 웅덩이는 괜찮은데 나무가 거슬리는데 벌목 9레벨 찍고 벌목장 개방되는게 아니면 재료 수급이 어려우니 생성을 막아두기도 뭐하다.

사실 메이커 하나로 이것저것 다 해결되면 별 문제 없다. 농장이 숲이 되든 호수가 되든 안 쓰는 공간이 어떻게 망가져도 별 문제 없다.

근데 이게 메이커 하나로 해결이 인 되서 큰일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점점 설치 영역이 넓어질수 있으니 미개척 영역이 매우 거슬리게 된다.

근데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는 씨앗 메이커 하나로 모든 씨앗이 생성 가능한데다 제작 시간도 없어서 바로바로 99개 생성이 가능하다. 룬팩토리4는 농작물을 출하하기만 하면 다음날 해당 레벨의 작물 씨앗이 잡화점에 등록되니 씨앗을 만들고 할 귀찮음이 없다. 미네랄타운은 밭레벨이 따로 존재해서 씨앗 메이커가 존재하질 않고 마찬가지로 마요네즈 메이커나 털실 메이커 등은 바로바로 생산된다.

사실 제작시간 까지는 괜찮다. 제작시간이 하루가 걸리든 두시간이 걸리든 그건 감내할수 있다. 문제는 제작이 메이커 1대당 1작물이라 결국 제작시간 x 메이커 x 작물 만큼 공간 및 시간이 늘어진다는거다. 차라리 메이커가 1x1칸이거나 기계 하나에서 최대 10개의 작업을 동시 진행 가능하거나 위탁 의뢰처럼 물건을 납품하면 제작하여 돌려주는거면 문제없다. 실제로 공간을 차지할 메이커가 존재하지 않는 기능만 있어도 될 일이다. 근데 이게 아닌 실제 공간을 관리하고 하나하나 찾아가서 씨앗 넣고 입력하고 결과물 받고 이래야 하니 시간도 늘어지고 공간만 낭비하는거다.

게다가 아이템은 좀 많나? 룬팩토리4도 아이템은 많았지만 관리가 힘들진 않았다. 일단 대부분의 아이템은 식재료인데 냉장고와 연결이 되는 조리 기구를 계절섬에 배치하면 바로 수확한 작물을 냉장고로 넘겨주는것도 가능하고, 굳이 그러지 않아도 텔레포트 마법으로 집,던전,계절섬 등을 마음대로 오갈수 있으니 문제가 없다. 심지어 냉장고나 보관함에 보관 가능한 아이템 갯수가 넘사벽으로 많고, 거기에 무기고니 뭐니 하며 별도의 수납공간까지 가능하고 아이템의 레벨 개념은 있지만 배열로 묶어서 관리하기에 10레벨 3개 1레벨 6개도 같은 아이템 한칸에 관리된다.  근데 올리브타운은 아이템이 많은데 이게 관리가 짜증나는 이유가 아이템을 필히 다른 보관함에 보관해야 하는데 보관함 갯수가 늘어날수록 뭘 어디에 뒀는지 알수가 없게 된다. 보관함은 그냥 보관함이라고만 되어 있어서 용도를 구분 할 방법이 외견상의 스킨 말고는 없는데 그건 정해진 보관함을 생성하는 것 말고 지정방법이 없다. 룬팩4는 무기보관함,도구보관함 등 각각의 용도에 따른 보관함을 두는 것도 가능한데 말이다.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는 4차원 주머니를 얻으면 즉석에서 다른 보관함을 여는게 가능하고, 미네랄 타운은 기본 보관함의 갯수가 넉넉한데다 추가 보관함이 필요할 정도로 아이템이 난잡하지도 않다. 게다가 그냥 난잡한 정도가 아니라 나무가 다섯종류, 풀이 다섯종류, 광석이 네종류로 나무는 목재로 변환,광석도 변환,풀은 심지어 실과 천으로 두번이나 변환, 양털,알파카털,토끼털,갈색,회색,분홍색에 털실과 옷감 등 제작에 소모되는 재료 아이템의 종류가 많아 마을에서 제작 할 때 특정 아이템이 필요해서 가지러 가는거 자체가 고역이다. 쓸 일도 거의 없는 향신료와 산나물도 각각 네종류에 향신료가 있으면 그걸 쓰면 되는데 고추 작물 따로 있고 고추가루마저 제작으로 따로 있다. 보석도 광물이 다섯종류요 그걸 변환시킨 보석도 다섯개나 되고, 버섯이 여섯종류에 각각 종균 아이템도 여섯개, 꽃은 에센스와 염료에 꿀은 그냥 꿀 말고도 스위트 젤리니 워커젤리니 또 별개의 아이템이 있고, 점토는 벽돌과 모르타르로 변환, 유리는 또 유리돌로 변환해야 하고, 미끼는 작은 물고기,조금큰물고기,게,오징어... 아니 대체 왜 이렇게 아이템이 많아야 하냐고. 심지어 커피콩은 또 커피가루로 만들어야 해. 그냥 간단하게 원두 넣고 커피 만드는걸로 하면 안 되나? 아이템을 있는 그대로 쓰는게 아니라 그걸 하나하나 다 변환시켜야 하고 그걸 또 변환하는데 최소 두시간 이상이 소모가 되는데 대체 왜 이 지랄을 하는거야?하나의 아이템이 다른 여러개의 아이템이 되는것도 최종적으로는 갯수가 많으니까 관리가 불편해지는데 하나의 아이템을 변환한 버전의 아이템을 써서 제작되는 아이템이 있으면 당연히 중간에 거쳐가는 아이템도 보관,관리가 필요하고 그 아이템을 하나만 쓰는게 아니라 다른 여러 중간 버전 아이템을 필요로 하면 그만큼 아이템을 보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이 정신나간 게임은 실제 플레이 타임 중에서 대부분은 물건을 보관,관리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 진짜 미친거 같아. 아니 나 진짜 본게임인 농사 일 뭘 오래 해 본 기억이 없다. 물은 스프링클러가 알아서 뿌려주니 작물 배치와 수확만 하면 되는데 그렇게 작물을 수확하거나 나무,광석,풀을 채집하고 보면 그걸 변환기에 집어넣고 변환된걸 보관함에 집어넣고 하는데 시간이 다 간다. 심지어 그 보관함이며 변환기며 죄다 농장에 배치된게 동선을 방해하거나 동선을 방해하는 요소를 수정하기 위해 나무나 풀을 치우고 옮기고 하느라 시간이 하... 미치도록 간다.

심지어 농장의 동선도 거지같은게 각 단계의 구간 영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매우 귀찮게 짜여있다. 해보면 그냥 왼쪽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싶겠으나 실제로는 

ㅁ(3농장.           ㅁ(1농장)+집

       \_ㅁ(2농장)_/

이런식이다. 순수 직선 위아래좌우 구조면 도로를 내고 물건을 배치하기 편한데 이게 배치가 좀 그렇다 보니 이동에도 시간을 잡아 먹는다.

차라리

          /-----ㅁ(2농장)--------\

ㅁ(3농장)--------|해변----ㅁ(1농장)

이런 식으로 3농장과 2농장, 1농장이 각각 중간에 해변과 연결되어 바로 넘어갈수 있는 구조라면 볼일이 있는 곳까지 바로 직진하는 것도 가능하고 해변에는 물건을 놓을 일이 없으니 기물 배치로 인한 동선의 꼬임도 적을것이다.

심지어 중간에 큰 물 웅덩이가 제거도 불가능하다보니 그 부분도 고려해서 배치를 해야 해서 심히 빡친다. 딱 길 중간에 막고 있다보니 동선 잡는데 매우 거슬리는 것.

뿐만 아니라 계절섬에서 나무와 작물 배치를 위한 맵 구조가 등신같다. 나무는 필연적으로 상하좌우대각선 주변 8칸에 같은 나무를 배치하지 못 하기 때문에 한칸씩 띄우고 배치해야 한다. 그런데 이 나무가 결정적으로 문제인건 나무가 같은 나무를 가리기 때문에 얘를 일직선으로 배치할수도 없고 아래쪽에 배치할수도 없다. 아래쪽에 배치하면 필연적으로 작물을 가려서 성장 상태를 못 본다. 따라서 위쪽에 배치를 해야 하는데 위쪽 면이 딱 사각형 형태라 작물을 배치하기 용이하고 아래 하단쪽은 맵 타일 배치가 들쑥날쑥해서 나무를 배치하면 모를까 작물은 무리다. 일단 스프링클러 적용 범위 자체가 못 받는 부분이 너무 많으니까. 근데 나무는 상단에 배치를 해야 겠는데 하단이 그 모양이라서...계절섬에서 작물,나무 운용이 매우 짜증나고 빡친다.


2. 병신같은 조작입력.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는 곤충을 잡아야 해서 살살 다가가기 위한 아날로그 입력값 범위가 정해져 있다.

근데 이 게임은 벌레를 잡는다거나 하는 살살 다가가야 하는 이유가 없는데 살살 다가가기 위한 입력값 범위가 있다. 이게 뭐가 문제냐. 값이 이상해서 대각선 이동조차 뻑뻑하다. 물론 게임패드 아날로그 스틱이 지극히 정상이면 문제가 없다. 그런데 게임 패드라는게 일단은 시간이 지날수록 입력이 잘 안 먹히는 경우가 잦고 특히 아날로그 스틱의 마모는 플포만 아니라 스위치도 그렇듯이 심하게 망가지는 부분이다. 물론 그건 두 회사가 패드를 좆같이 만들기 때문이고 호리 같은 패드 전문 회사에서 만든거는 비교적 오래간다. 그런데...그런데도 이 병신같은 게임은 그 아날로그 입력값이 개병신처럼 설정되어 있어서 신품 패드가 아닌 이상 이동이 매우 매우 좆같다.

내가 위에 언급한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도 같은 이유에서 좆같아야 하지만 최소한 도라에몽 목장이야기는 대각선 이동은 스무스하게 된다. 근데 이 게임은 대각선 이동도 힘들다. 범위값을 대체 어떻게 잡아 놨길래 이 지랄인지 알수 없다. 앞서 말했지만 이 게임은 벌레를 잡기 위해 살살 다가갈 이유가 없다. 물론 그러려다가 포기한 잔재인 야생동물 사진 찍기같은게 있긴 한데 그러면 그렇게 개발방향이 바뀌어 살살 다가가기가 필요 없어졌으면 아날로그 입력값을 정상으로 돌려 놓던가 하등 쓸 일도 없는 설정을 유저가 바꾸지도 못 하게 만드니 짜증난다.

북미,서양게임과 일본게임의 차이점 중 아날로그 입력값인 감도와 데드존 설정은 주로 서양게임에서 제공되어지는 옵션인데 사실 게임기를 오래 쓰다보면 이게 있고 없고의 차이가 매우 크다. 근데 난 진짜 일본 게임이 아무리 히트를 친다 해도 이 유저에게 제공되어지는 옵션의 유무의 차이에서 이놈들은 도저히 메인이 되기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히트치는 일본 게임이라고 해 봐야 거의 정해져 있는 식이지만. 나머지는 고작해야 b급이나 그것도 못 되는 게임들 뿐이고.


3.스토리,캐릭터

어차피 스토리 별 신경도 안 쓰긴 하는데 이 게임은 좀 많이 심하다. 일단 스토리가 매우 없다시피 한다. 걍 마을이 발전했으면 해. 라는 이유로 이것저것 심부름을 해 주는데 그걸로 한다는게 그냥 마을의 가로등이나 도로,시청 리뉴얼 정도다. 특별하게 바뀌는게 없다. 기껏해야 옷가게,뷰티샵 정도가 들어오는 것이 추가되는 정도이고. 근데 그건 어차피 기본적으로 들어올 것이니까 그게 뭐 대단한 변화는 아니다.

근데 그게 전부 플레이어의 공이라면, 덕분에 이루어지는거라면 플레이어를 칭송해야 마땅한데 코빼기도 안 보인 새끼들이 숟가락만 올려 놓고서는 공치사를 논하고 자기들이 잘 했다고 하니 어이없고 역겹기 짝이 없다. 이게 한번만 그러는거면 이 개새끼들이 그러고 마는데 계속 플레이어는 안중에도 없고 지들이 잘났다고 떠든다. 근데 니들 뭐 한게 없어 새끼들아.

차라리 용과같이7의 클라우드 펀딩처럼 플레이어가 도움을 주는 부분 외에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는게 보이는 거라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퀘스트 형식으로 아이템을 주고 나는 돈을 받는것 뿐이라 마을에 공헌을 했네 뭐네 하는 느낌이 전혀 없다.

차라리 어느 정도 농장 발전이 된 후에 염료로 도색된 설치물들을 기부 받아 그걸로 마을이 꾸미기 발전이 되는거면 모를까 나는 선택 한 적도 없는데 지들끼리 멋대로 마을 외관을 바꿔대고 그것도 플레이어에게 매번 아침에 찾아와서 일 좀 도와달라고 해 놓고는 정작 마을 개선이 끝나면 플레이어는 찬밥신세니 이 새끼들에게 정감이 가질 않는다.

근데 또 웃긴건 코로퐁이라는 정령같은거는 부탁을 들어주면 플레이어 덕분이라고 한다는거다. 플레이어 덕분에 정령님이 돌아왔어 플레이어 덕분에 코로퐁이 모였어 플레이어 덕분에 잘 됐어 등등. 코로퐁이랑 마을주민 대사 짜는 인간이 다른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한 게임에서 한쪽은 병신이고 다른 한쪽은 정상인 이중인격같은 상황이 나오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근데 마을주민들 텍스트는 특정 캐릭터가 특별히 병신같고 그 캐릭터가 마을 발전 관련 텍스트를 자주 차지하다보니 그런거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다른 캐릭터를 투입해서 플레이어의 업적을 칭송하게 해 줘야 하는 것을 간과한 것은 용납하기 힘들다.

그것도 별로지만 기본적으로 마을 주민과 관련된 이벤트 텍스트가 연신 물음표를 띄우고 싶을 정도로 별 내용이 없다. 굳이 이 이야기가 필요한가? 싶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공략 가능 npc들도 매력이 없는데 이야기도 별거 없다보니 내가 굳이 쟤네들이랑 친해져야 할 이유가 있나? 하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사실 목장이야기가 대부분이 그런게 내가 선물을 갖다 바치고 친밀도를 올려봐야 저 놈들이 내게 일절 도움이 되는 경우가 없어서 대체 내가 왜 자진해서 빵셔틀을 하고 있지? 하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선물을 주는 만큼 뭔가 피드백이 와야 하는데 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 이벤트나 생일때나 그때 피드백이 오는거 말고는 별거 없는지라 정말이지 필요성이 안 느껴진다.

룬팩토리4는 마을 주민을 파티 동료로 삼고 장비도 주고 그럴수 있어서 아주 의미가 없진 않은데 그거 말고 목장이야기 시리즈 대부분은 마을 주민들이 친해져야 할 이유가 없는데 죄다 친밀도 수치를 지니고 있어서 거슬린다. 차라리 친밀도를 올리는 방식을 좀 바꿔서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부탁도 받거나 선물도 주고 받거나 약속을 잡고 데이트를 하러 가거나 뭐 그런게 있어야 인간관계란 느낌이 들지 무슨 발정난 새 마냥 무작정 선물 들고 조공하며 들이대다보면 친밀도가 올라서 옛다 하는 느낌으로 이벤트가 뜨는건 진짜 구시대적 시스템이란 생각 밖에 안 든다. 선물 공세로 뚫릴거면 룬팩4처럼 러브포션 같은 최음제라도 있던가.


4. 컬렉션 요소

미네랄태운과 달리 올리브타운은 게임이 공략에 의지해야 할 정도로 빡센 부분이 많지 않아 정말로 쉽게쉽게 가는 힐링게임으로 굴리기는 좋은데 문제는 컬렉션 요소에서는 그러지 못 한다.

주로 박물관 기증 컬렉션이 그런데 낚시나 동물 사진 찍는거는 크게 부담이 안 된다. 문제는 보물 기증인데 이 보물이 물 웅덩이를 파낸 보물상자에서 획득하거나 광산의 두더지를 잡아서 주머니 같은걸 획득하는게 있다. 문제는 이 주머니 아이템이 겹치기가 안 되는 단일템이라 한개당 한칸의 가방 칸을 잡아 먹는다. 거기다 100% 주머니템이 뜬다는 보장도 없다. 심지어 가장 컬렉션이 빡치는 금색 주머니를 뱉는 두더지는 잡기가 매우 까다롭다. 일단 두더지가 등장할때 주변에 있으면 데미지를 받는데 금색 주머니를 뱉는 두더지는 등장시 광역공격을 하는터라 조금 떨어져 있어도 피해을 입는다. 더군다나 사라지는 속도도 빨라서 이 놈 잡느라 시간을 다 잡아 먹는다. 그 뿐인가. 등장수도 많은데 한곳에 몰려서 나오기도 해서 잡으려다가 오히려 다수가 튀어나와 범위 데미지를 입기만 하고 때리지 못 하는 경우도 잦다. 데미지를 입으면 충전 공격이 캔슬되기에 더더욱 데미지를 주기도 어렵고 말이다.

이 두더지를 잡아야 하는 것이 너무나 빡세서 이 두더지가 나오는 광산 40층 이후부터 나오는 오리할콘을 얻는 것도 매우 빡세게 느껴지다 보니 나중에는 망치9레벨로 개방되는 자원맵에 의존하고 싶을 정도로 두더지 잡는 것 또는 맞지 않게 피해다니는 부담이 너무 강하다. 근데 이 두더지를 잡거나 잊혀진 호수의 물 웅덩이의 물을 다 파내서 보물상자에서 얻거나 해도 그 금 주머니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랜덤이라 반드시 기증 가능한 보물이 나오지고 않고 나온다 하더라도 이미 기증한 보물과 다를거란 보장도 없다. 기증 보물이든 그 외의 아이템이 나오든 주머니에서 나오는 아이템의 가치 역시 노동 대비 보상이 구려서 의욕이 나지도 않는다. 그리고 실제로도 컬렉션 완성을 포기하면 굳이 광산에 가지 않아도 되는터라 컬렉션 완성이 짜증만 나지 매력적이지가 않다.

차라리 작물을 기증하거나 설치물을 만들어서 예술 작품으로 기증하거나 하는거면 노력에 대한 피드백이 있을거고 동물 사진 찍는거는 최소한 흥미롭기라도 하고 낚시 역시 겸사겸사 라는 느낌이 있는데 두더지 잡거나 물 웅덩이 파서 얻은 랜덤 주머니 까서 나오는걸로는 아무런 완성의 희열이 느껴지지 않는다. 



목장 게임으로만 보면 올리브 타운은 룬팩4>올리브타운>도라에몽>스토리오브시즌>미네랄타운 순으로 좋다. 일단 룬팩4가 넘사벽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거긴 한데 그 룬팩4만 빼면 그나마 올리브타운이 괜찮다는것이 참... 어이없다고나 할까.

올리브타운이랑 도라에몽은 스프링클러가 있고 스토리오브시즌이랑 미네랄타운은 스프링클러가 없다. 룬팩4도 없긴 마찬가지인데 물을 뿌리거나 수확하는데 딱히 불편함은 없다보니 별로 힘들진 않다.

시간 흐르는 속도와 동선을 생각 해 봐도 그나마 올리브타운이 낫다. 도라에몽은 빠른 이동을 위한 도구까지 있지만 문제는 동선 자체가 개판이라... 스토리 오브 시즌은 동선이나 시간 흐르는 속도에서 문제점이 있는건 아니지만 치명적인 결격사항인 밸런스가 개판인게 문제. 작물 해금 조건이나 비 오는 날씨를 위한 설치물 개방 조건을 위한 퀘스트,아이템 등장 등 상당수가 랜덤랜덤으로 일관하여 게임성이 개판이다. 그 점에선 솔직히 미네랄타운만도 못 한게 스토리오브시즌이다. 그렇지만 노력한 만큼 성장한다는 점에서는 미네랄타운보다는 낫고 시간 관리가 미네랄타운보다 좀 나은 정도. 미네랄타운은 진짜 다 감안해도 시간 진행 속도 하나만으로도 좋게 보기 힘들다.

돈벌이는 고구마튀김에 올인해야 하는 도라에몽이나 경마의 미네랄타운은 솔직히 플레이 의욕을 깎아 먹는다. 농작물을 만들어 파는 이유가 돈을 벌어 발전하기 위함인데 그 농작물을 만들어 파는 것보다 쉽고 빠르고 더 많이 벌다보니 왜 목장을 운영해야 하지? 싶다. 본말전도가 되어 버린다. 농작물을 키우는게 고구마와 감자튀김 레시피를 사거나 마권을 구매하기 위한 용도가 되어버리니까.

목장 운영 외적인 주민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뭐 당연히 룬팩4가 넘사벽이지만 그 다음으로는 미네랄타운이 제일 낫다. 올리브타운은 별 쓸모도 없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고, 그치만 도라에몽보다는 나은게 올리브타운. 도라에몽의 주민 이벤트가 정말 뭐같아서 퀄리티는 떨어져도 되려 반감이 안 드는게 다행인 올리브타운이 나은 것

근데 난이도적인 측면에서는 올리브타운이 제일 좋다. 일단 스프링클러를 극 초반에 사용 가능하여 농사가 매우 편한데다, 강요되어지는 요소가 거의 없어 느긋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코로퐁을 모아 각각의 파트에 투자하면 요리나 자원을 얻을 수 있어서 매우 편해진다. 장로 코로퐁 상점에서는 코로퐁에게 아이템 받는걸로 모이는 코로퐁 포인트로 레벨이 높은 작물이나 모종도 구매가 가능하여 매우 편하다. 서로에게 긍정적인 피드백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는 이 코로퐁 만한게 없다. 걍 밭일 하다가 나온 코로퐁을 모아주기만 하면 자원을 받고 덤으로 포인트도 받는데 이 포인트로 아이템 교환도 가능해지고 손해 보는게 0에 가깝다. 그리고 마을 주민놈들이랑은 다르게 코로퐁에게 특별히 잘 해 준것도 없는데 주인공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치켜세워주니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다.

근데 문제는 거지같은 아날로그 스틱 입력 범위랑 넘쳐나는 아이템 관리가 문제다. 이거 두개만 해결되면 게임이 재미있을텐데 말이지. 미네랄타운은 뭐... 아무래도 상관 없다. 이제와서 딱히 할 맘도 안 든다. 올리브타운이 짜증나는 요소와 달리 미네랄타운이 짜증나는 요소는 근본적인 결함이라 어떻게 해 볼수 있는게 아니니까.

2023년 4월 5일 수요일

환장하겠네

이 놈의 집구석 무슨 물귀신 붙어 있나 왜 이래

냉장고 냉동실에서 물이 새고,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서도 물이 새네. 이쪽은 물이 샌다기 보다는 안쪽의 수위에 맞춰서 물을 채우는게 맛탱이가 가서 물이 넘치게 되는거지만.

아니 근데 그거 두개를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나... 환장하네. 안 그래도 이석증 비슷한거 때문에 새벽에 자꾸 깨서 잠이 부족한데다 머리가 어지러워서 죽겠는데 스트레스만 쌓이고 있네. 망할 인생 같으니. 아니 망한 인생인데 추가로 좆같은 인생.

2022년 12월 4일 일요일

소름이 끼친다

 당뇨에 고지혈증이라 식단을 가려야 한다니깐 갑자기 뜬금없이 하하하 쳐 웃고 지랄이다.


원체 정신이 이상한 인간이긴 하지만 왜 이 상황에 쳐 웃고 지랄이지.


생각 해 보면 저 인간은 지금껏 나한테 좋은 일이 생기면 하지 말라고 하고, 나쁜 일이 생기면 즐거워 하던 인간이었는데 예전까지는 그냥 뭐 잘못 쳐 먹었나 또는 머리가 나빠서 저러나 싶었는데 지금에서야 알거 같다. 걍 사람 새끼가 아닌거 같다.


좆같다 정말. 저딴게 가족이라니

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조금 억울하다

 당뇨 판정을 받고 의사에게 주의해야 할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더러 식사량을 줄이고 칼로리를 조절해야 한다고 하길래 하루에 두끼나 한끼 라면만 먹는데도 그래야 하는가요 라고 물으니 라면은 칼로리가 많다고 반찬도 줄이란다.



....반찬 사 먹을 돈 있었으면 라면을 안 사먹지. 누가 좋아서 라면을 먹나. 선택권이 없으니 그걸 먹는건데.


차라리 불규칙하게 적게 먹지 말고 규칙적으로 적게 먹어야 한다거나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많다 그렇게 이야기 했으면 나도 어느 정도 수긍을 했을거다. 날 무슨 한끼에 라면 두개씩 먹고 거기에 반찬까지 먹는것처럼 이야기 하니 억울하면서도 화가 난다. 당뇨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니고 좆같은 환경을 빠져나올수가 없으니 이렇게 된건데 마치 너는 과식해서 걸린거야 같은 말을 들으니 참...


과식할 만큼 돈이라도 있었거나 써댔으면 참 아이고 그래요 다 내 죄입니다 라고 생각하겠는데 그럴 돈도 없어서 이제부터 라면 안 먹고 밥 차려 먹을 요량으로 전기밥솥을 찾아보고 있지만 그것도 최저가 품질 구린 전기밥솥 밖에 선택권이 없는데 퍽이나 그렇겠다. 내가 오죽하면 로또나 연금복권 맞고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것이 라면을 끊고 다른 음식을 먹어 보고 싶은거겠냐고.


생각 해 보면 좀 어이가 없는 것이 햇반 하나가 300칼로리인데 라면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500칼로리 정도 한다. 근데 근데 내가 그걸 하루에 두개 먹는다 해서 일일 성인 권장 칼로리인 1800칼로리도 안 된다. 그리고 그 생활을 몇달째 그러고 있는데도 당뇨가 문제면 칼로리가 문제는 아니지.


더 좆같은건 내가 처음부터 라면이나 먹던건 아니었다. 나 먹으라고 싸준 김밥에 철수세미랑 머리카락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항의를 했더니 그냥 쳐 먹으라고 한 미친 늙은이에게 정나미가 떨어진 이후로 그냥 나 혼자 차려 먹고 있는데 그 미친 늙은이가 심지어 개인용 밥솥도 아니고 다 같이 쓰는 밥솥을 화장실 볼일 보고 안 씻은 손으로 밥솥 안의 쌀을 어루만지질 않나, 밥주걱을 물고 빨고 한걸로 밥솥 안을 휘젓질 않나 내 진짜 드러워서 학을 떼고는 라면으로 돌아선 것이다. 그리고 이 라면만 먹는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당뇨가 왔으니 결국 다시 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내 개인용 밥솥을 사야 하는 상황이 온거고.


차라리 나 혼자 살다가 당뇨가 걸렸으면 무조건 제탓입니다 수긍하겠지만 저 미친 늙은이랑 같이 살면서 몸뚱아리가 망가지다 보니 더더욱 혐오스럽게만 느껴지고 인생이 좆같다고만 생각된다. 내 인생에 노이즈를 발생시키고 걸려서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터지게 만드는 미죽한 바위같은 방해물.


어쨌거나 당뇨를 이제부터 케어를 해야 하긴 해야 하는데 동시에 죽고 싶은 마음도 강해서 차라리 케어 하지 말고 좆대로 살다가 뒤져 버릴까? 하는 마음도 동시에 든다. 어느쪽이든... 그게 그거다. 확실하게 이대로 좆대로 살면 1~2년안에 필살. 반드시 죽습니다 라는 보장이 없다면 걍 지랄맞게 좆같은 인생 길도록 좆같아지는 것 뿐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에휴.


당뇨 검사기도 사야 하고, 밥솥도 사야 하고. 하여간 돈은 없는데 빠질 일만 늘어난다.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2022년 7월 13일 수요일

하하하 와 씨

 늙은이가 아이스크림 막대기 버리는게 귀찮아서 머리 맡 상자 곽에 쑤셔 넣은거에 파리가 수십마리에 곰팡이에 하하하 미친



이 늙은이는 절대 깔끔하게 살지 않으니 온갖 곳에서 벌레를 키워대니 미치겠네


어제도 여닫이 쓰래기통에서 벌레가 득시글한거 처리한게 눈에 생생한데 하 씨발...



왠지 찾아보면 더 있을거 같다는게 무섭다 씨발

2022년 7월 8일 금요일

환장하겠네

 팔에다 잇몸약을 바르는 멍청이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끝까지 자기 고집 피우려고 바르면 낫는다는 멍청한 소리나 하고 자빠졌는데.... 진짜 늙어도 제대로 늙어야지 멍청한데다 고집만 쎄니. 내가 돌아버리겠네.

2021년 12월 29일 수요일

짜증

 치매+조현병+나는 틀리지 않아+지능낮음이 조합되면


있을수 없는 일이 있는 일이 되어버리고 이미 한 일이 없던 일로 되어버린다.


그리고 이걸 아무리 설명하려 해 봐야 소용이 없어서 정신병자를 돌보는 사람만 앓아 죽지


치매는 걸린 인간보다 돌보는 사람에게 제일 끔찍한 질병이다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 못 해 먹겠네 염병

신라 컴퍼니에서 아이리스 구하고 나오는 길에 또 파티 이탈 되서 빡쳐서 쓰는 중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가다가 바닥을 기고 가다가 틈사이로 비집고 가고 가다가 넘고 가다가 사다리 오르내리고

이벤트 끝나고 걷다가 이벤트 장면 나오고 끝나고 이벤트 장면 나오고 끝나고 다시 이벤트 나오고 끝나고 걷다가 이벤트 나오고 끝나고 달리다가 이벤트 또 나오고 끝나고

싸우다 말하고 싸우다 멈추고 싸우다 보스 지멋대로 발광하고 싸우다 또 멈추고 싸우다 말하고 싸우다 이벤트 나오고 싸우다 보스 발광하고 싸우다 말하고


진짜 좆같아서


어떻게 이벤트를 끝난지 5초도 안 되는데 또 이벤트 씬을 쳐 박아 놓고 그거 다 보고 나니 아 이제 끝났구나 하고 걸으면 또 이벤트가 튀어나오고 미친 3m도 안 걸었어 망할 새끼들아 고작 3m 걷고 이벤트 띄울거면 그냥 연속으로 띄우던가! 그래서 연속 이벤트 다 보고 이벤트 다 끝난거지? 이제 없는거지? 하고 달리면 걷고 달리면 걷고 달리다가 보니 넘고 기고 틈사이로 비집고 사다리 오르내리고 달리다 걷고 달리다 또 틈사이로 비집고 가고 전투도 좀 적당히 나불거려야지 싸우다 이벤트 컷씬 뜨고 또 싸우다 컷씬 뜨고 싸우다 또 지랄이고 니미랄 진짜



스퀘에닉스발새끼들이 이벤트씬만 보여줄거면 차라리 영화나 애니로 만들던가 게임을 만들어 놓고 플레이어가 존나 아무것도 못 하고 이벤트만 쳐 보게 만들고 있어 진짜 돌은 새끼들인가


이벤트 컷씬만 그러면 그냥 아 스킵 스킵 스킵 스킵이나 하고 마는데 어떻게 된게 맵 디자인을 대체 어떤 빡대가리가 했는지 달리다가 걷고 달리다가 걷고 달리다가 걷게 만들지 않나, 1회용 구간도 아닌 매번 왔다갔다 해야 하는 곳을 땅바닥을 기고 틈 사이로 비집고 가게 만드는데 그거 하나 하나 하나하나하나하나하나하나 존나 시간 존나 잡아 쳐 먹고 있고 심지어 마을마저 그따구로 만드는거 대체 어떤 미친 새끼가 그딴 짓거리를 저지르고 자빠졌냐?


아니 니미랄 진짜 내가 유일하게 마음 편히 플레이 하는 구간이 잡몹전 밖에 없어 죄다 이벤트씬 떡칠에 이동 하나 하나가 좆같이 여기 못가 저기 못가 너 오로지 저쪽만 가 뛰지마 걸어 기어 틈사이로 가 등 제약이 걸려 있고 좀 움직이기만 하면 이벤트가 떠서 그거 하나 하나 억지로 보여주고 이 지랄 하는데 당연히 잡몹이나 쳐 잡는게 가장 속 편하지. 근데 그 잡몹전마저 길고 긴 외길 속에서 아주 띄엄띄엄 있으니 전투를 열라 화끈하게 하고 싶어도 그러는게 불가능해.


그렇다고 전투를 존나 잘 만들었냐면 그것도 절대 아니고 액션이랑 턴제랑 어설프게 섞어 놔서 반턴제를 만들었는데 대체 어떤 병신 새끼가 진짜 이따구 시스템을 만드냐? 아니 턴제면 턴제고 액션이면 액션이지 이 두 쌉싸리것들을 개념없이 섞어 놓으니까 보스 부위파괴는 파괴하려고 다가갈라 치면 보스가 움직여서 범위 밖으로 나가고 파괴하려고 하면 공격당해서 캐릭터 날아가고 뭐 좀 할라 치면 잡몹들이 지랄 맞고 보스 패턴도 지랄 맞고 공격은 광범위에 회피 기능은 존나 장식이어서 제대로 피하는 공격들이 없고 가드 가드 가드 가드 해서 ATB 모아다가 마법 날려서 부위 파괴 해야 하는데 보스 약점 속성 마법이 가능한 마테리아가 없으면 존나 전투 늘어지고 마법은 무슨 발동과 데미지간의 딜레이가 존나 길어서는 존나 싸돌아 다니는 보스는 제대로 쳐 맞을 생각도 안 하고 나는 회피를 해도 공격을 쳐 맞는데 적은 마법을 날려도 발광하고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 후속타를 피하질 않나 뭔 액션인데 맞딜을 하면 나만 손해니 가드 가드 가드 가드 띄워서 리미트랑 소환이랑 ATB 모아다가 턴제처럼 싸워야 하는데 적들은 액션겜이라 존나 신명나게 때리는 것도 모자라서 상태이상기술들을 남발하고 스치거나 두세대 맞고 걸리는 것도 아니고 1타 100퍼 상태이상 확정은 또 뭐야? 거품방울 스치기만 해도 졸고 독방울 하나만 맞아도 독에 걸리고 심지어는 괴성 지르는거 범위에 들어가 있으면 상태이상 아이콘 하나도 안 뜨는데 그로기 걸리질 않나 한술 더 떠서 잡기는 대체 뭐하자는건데? 아니 몹이 잡기를 걸고 있으면 뭐 어쩌자는건데 대체?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 최소한 잡몹의 잡기는 시전 동작이 기니까 그렇다 쳐. 근데 턱스고 나발이고 미친 새끼들이 쓰는 잡기는 뭔 시전 딜레이란게 없고 지랄이야 근접해서 패면 바로 잡기 쳐 들어가고 그렇다고 가드 쓰자니 가드 불능 공격을 쳐 날리고 개쌉지랄을 떨고 있고 이딴 개 짓거리를 죄다 어떻게든 대처하고 싶어도 장비 마테리아 슬롯이 존나 적어서 마법 회복 보조 이딴거 고려 해 가면서 넣을 만큼 여유롭지도 않은데다 비싸긴 오질나게 비싸고 속성 같은 비판매 마테리아는 이거 하나 있고 없고가 플레이 편의가 갈릴 정도로 심하게 차이가 나니 존나 딥빡이 오고 더 좆같은건 마테리아 셋팅 열심히 해 줘도 툭하면 파티 이탈하고 조종 캐릭터 바뀌고 파티 모이고 파티 이탈하고 파티 모이고 파티 이탈하고 열심히 마테리아 셋팅 해 주면 이탈하고 튀어나간거 마테리아 가져 와서 다시 셋팅 해 놓고 있으면 다른 새끼가 들어오고 셋팅 해 주면 또 튀어나가고 또 또 또 또 또 또 아오 개 미친놈들아 인게임 스토리의 굴곡을 고작 이딴걸로 변화를 주지 말라고 존나 불안정하게 파티가 들어왔다 나갔다 들어왔다 나갔다 이게 대체 뭔 짓거리야 씨발

 

 턴제면 턴제고 액션이면 액션이지 이 망할 것을 어설프게 섞어 놔서는 턴제면 쳐 맞을 공격이 비행형이랍시고 안 쳐 맞고 있고 턴제면 공격 좀 쳐 맞더라도 날아간다거나 그럴 일도 없는데 존나게 쳐 날아가고 있고 턴제였으면 ATB가 시간 되면 알아서 모이고 쓸텐데 액션을 섞어 놓으니 가드로 ATB를 모으던가 평타로 존나게 ATB를 긁어 모아야 하고 심지어 ATB 모아서 기술 쓰고 마법 써도 적 공격에 캔슬을 당하고 있질 않나


그렇다고 액션으로서 좋냐면 그것도 존나 아닌게 보스는 보스대로 지들 패턴 선보이겠다고 쌩난리를 쳐 대느라 시간 잡아 먹고 기껏 모아놓은 버스트 게이지 날려 먹고 회피 판정 개같아서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회피해도 피할 수 있는게 거의 없고 기껏해야 일정 범위 공격인 괴성 정도만 피하는 정도에 대부분 공격이 뭘 해도 피할 수 있는게 없을 정도고 그러다 보니 회피는 장식이요 가드만 해야 하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 있고 그렇다고 가드를 아무때나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평타 캔슬 가드도 안 되고 아이템 사용이며 마법이며 죄다 ATB가 있어야만 쓸 수 있는데 어빌리티는 그렇다 쳐도 MP를 소모 안 하는 것도 아닌데 마법은 대체 왜 ATB가 있어야만 하고 아이템도 마찬가지로 왜 ATB가 있어야만 쓰는건데? 평타는 오질나게 제약없이 갈겨대면서 어떻게 된게 아이템 하나도 못 쓴다고? 게다가 카메라는 락온이며 타겟팅이며 제 기능 못 하고 미쳐 날뛰고 있고 AI마저 심각해서 잘 안 모이는 ATB 명령 안 내리면 안 쓰는거 100000보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공격을 존나 열정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아군 회복을 알아서 못 하니 오토케알이란 병신같은 마테리아를 안 그래도 부족한 슬롯에 할당을 해야 하질 않나 마법 추격이라는 병신같은 기능도 마테리아로 써야 하질 않나 AI가 병신이고 뭘 하질 않으니 결국 조작 캐릭터만 쌩쇼를 해야 하는데 몹 어그로는 죄다 조작캐릭터에만 몰려 있어서 공격이 몰리면 조작 캐릭터를 바꿔줘야 하는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병신같은 꼬라지가 되어 있으니 아니 진짜 이따구로 밖에 못 할거면 차라리 속이라도 편하게 오리지널의 턴제 시스템을 넣어 주던가 턴제도 아녀 액션도 아녀 뭔 이딴 시스템을 만들어 놔?


버스트 시스템도 진짜 존나 엿같은게 버스트를 띄우면 일정시간 적의 움직임을 막고 들어가는 데미지가 높아지고 이점이 많지만 문제는 버스트를 띄우는 조건이 적마다 다 다른데 단순히 약점 속성으로 때리거나 물리/마법 공격으로 나뉜 약점 패턴이면 눈물나게 감사 할 정도다. 춤 추는 동안 기절을 해야 분열되어 분열체를 공격해야 하거나 하늘을 날때만 버스트 게이지가 쌓인다거나 특정 기술에 특정 공격을 해야 한다거나 등등 개같은 조건들이 득시글 한 주제에 전투 중 마테리아 교체는 일절 없어서 공략 안 보고 가면 마테리아 장비 하나 없다고 진행이 완전 개같아지고 심지어 겨우 겨우 끌어모아서 버스트 시켜도 보스는 체력 몇퍼센트 빠졌다고 버스트 다운 끊고 일어나서 패턴 들어가질 않나 진짜 좆같아서 버스트 포기하고 걍 깡딜로 쳐 잡고 싶어도 버스트 노리는거랑 천지차이에 깡딜로 쳐 잡는거도 턴제도 아닌 어설픈 액션이라 보스는 존나 미쳐 날뛰어서 보스 공격 쳐 맞고 날아가고 마구잡이로 쓰는 공격 조작캐는 어그로 만빵이라 하나 하나 다 쳐 받고 있으면 죽으니 가드해야 하니 말을 길게 해 봐야 걍 거지같다 존나 다른거 다 제쳐놓고 마테리아 교체만 가능하게 해 줘도 약점속성 마테리아 바꿔서 대응을 하겠는데 이게 안 되니까 결국 보스전 들어갔지만 보스전이 아닌 탐색전이 되어 부러서 포기하고 나가고 정보 다 아니까 셋팅 바꿔서 들어가는게 이게 진짜 대체 뭔 개쌉짓거리인가 싶다. 약점 속성만 노리면 버스트가 쉬워지고 게임이 편해지는데 셋팅이 약점에 대응을 못 하면 버스트가 어렵고 게임이 늘어지고, 전투 중에 교체가 안 되니 포기하고 셋팅해서 다시 들어가야 하는게 뭔가 이상한거지


내가 이 시스템을 좆같다고 생각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때문이기도 하다. 왜냐.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의 시스템이 거진 파판7리메이크와 흡사하거든. 적의 특정 약점을 노리는 부스트 어택이며 부스트 다운 구조가 유사하다.


문제는 어라이즈의 시스템이 사용하기가 상당히 간편화 되어 있는데다 얘는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는게 없다. 하지만 파판7리메는 얘는 이거만 되고 저건 안 된다 라는게 많다


예를 들어 어라이즈의 경우 갑각이 단단한 적이 나타났다고 하면 로우의 부스트 어택으로 부스트 다운을 하면 된다. 근데 파판7리메의 경우에는 적이 방패를 들고 있다 라고 칠때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거나, 브레이브 모드에서 가드로 반격을 하거나, 마법으로 데미지를 줘서 죽여야 한다.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에서 적이 특정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은 대체로 경직을 덜 받거나 공격을 회피하거나 귀찮은 마법 공격에 특화되어 있거나, 귀찮게 하늘을 날거나 그러는 경우다. 이것들 죄다 파판7리메도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다. 파판7리메도 적이 하늘을 날거나 경직 덜 받거나 특정 공격을 남발하거나 한다. 문제는 파판7 리메는 제약이 너무 많다. 넌 근접 공격 안 됨. 넌 마법 공격 안 됨. 넌 원거리 공격 하면 안 됨. 이 속성 안 됨 저 속성 안 됨 이때는 이거 하지마 저때는 저거 하지 마 아주 존나 지랄맞다. 약점을 노리고 버스트를 발동 시킨다면 매우 쉬워지는 반면 그 반대인 약점 반대편의 제약 요소로는 데미지도 안 들어가 버스트도 안 들어가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등 걍 심하게 답답하게 되어 있다. 반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어떤가? 약점과 내성은 존재하지만 반드시 이거 아니면 안 된다거나 데미지를 심하게 안 받거나 근접이라서 데미지 안 받고 마법이라서 데미지 안 받는 일이 없다. 부스트 어택으로 다운을 일으키면 게임이 쉬워지긴 하지만 꼭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법은 없다. 근데 파판7 리메이크는 버스트가 전투 시스템의 근간인지라 버스트를 일으키고 못 일으키고가 게임의 난이도를 가른다. 근데 그럴거면 전투 중 마테리아 교체를 하게 해 줘야 할거 아니냐고. 마테리아 교체도 못 하게 하면서 뭔 버스트 시스템을 강요를 해?


액션이 근간이라 적은 마음대로 공격을 남발하는 와중에 아군은 회복도 아이템도 오로지 ATB가 없으면 하질 못 하고 거기에 버스트를 띄우기 위해 어빌이며 마법이며 전부 ATB를 써야 하니 회복,아이템,공격,보조 죄다 ATB 의존에 마테리아 슬롯은 부족한데 약점은 죄다 챙겨야 하니 대체 왜 액션하고 턴제를 쓰까 놓냐 이 말이다. 니미럴 심지어 이 시스템엔 전략성도 없어. 버스트만 띄우면 장땡이고 버스트 못 띄우면 망일 뿐이지.


존나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 생각 해 보면 파판7리메는 진짜 전략성 개뿔도 없어. 월오판은 사이즈 S,M,L을 쌓아서 강하지만 한턴에 1번만 행동하는 유닛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개별로는 약하지만 각자 턴이 따로 돌아와서 별도의 행동이 가능하게 할 것인가도 가능했고, 소모성 속성 공격 아이템을 사다가 적의 약점을 찌르기도 했었는데 그러고 보니 이거 파판7리메는 돈도 잘 안 벌리는 주제에 속성 공격용 아이템이 없으니 적의 약점을 찌를 마테리아가 없으면 이거라도 써야지가 안 되는거잖아.


아이템 하니까 또 화딱지가 나는게 파판7리메에선 상점이 죄다 쓸모가 없어. 무기를 파는 상점이 손에 꼽을만큼 적게 있고, 그 구간 넘어 왔다고 다른 상점에서 이전 상점 무기를 파는 일도 없는데 그렇다고 이전 맵으로 넘어가게 해 주는 것도 아니잖아? 돈 없어서 놓치면 그냥 그 챕터를 통으로 놓치는데 이게 대체 뭔 짓거리야? 아니 무기나 장비는 최소한 어딜 가든 구매가 가능하게 지원을 해 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근데 온갖 상점들이 보여주는 아이템은 다 어딜가든 똑같은 쓰잘데기 없는 잡것들에 다 있는것들 뿐이고 말야.


게다가 특정 캐릭터로만 진행이 가능한 구간은 그 구간에서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놓쳤을 경우 해당 캐릭터의 전용 액션이 불가능하니 회수를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어 아주 아주 아주 아주 진짜 좆같다고. 아니 대체 왜 필드 조작 캐릭터를 변경을 못 하게 해? 최소한 캐릭터 변경을 못 하겠으면 니미 그딴 구간을 만들지를 말든가.


특정 캐릭터 진행 구간도 좆같지만 맵도 좆같은게 길이 그냥 외길이야 쭉 가서 가서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는게 전부인 맵에 몇가지 퍼즐이나 조건 조금 심어 놓은 정도인데 이딴 맵이 대체 뭐라고 특정 캐릭터 진행 구간을 쳐 넣고 땅을 기고 틈사이를 비집고 뛰어넘고 이 지랄을 하냐고. 맵 진행이 존나 재미가 없어. 그냥 길을 달리는게 전부인데 그게 외길인데 존나 길기만 하니까 진행에 시간만 존나게 들고 의미가 없어. 아니 배경 존나 잘 만들고 그래픽 잘 만들고 그랬는데 대체 왜 그걸 살리는 맵을 못 만들어서 그냥 지랄맞게 긴 외길 구조만 만드냐고. 존나 한심터져서는. 길기만 하고 재미가 없으니 특정 포인트를 가서 해결하고 돌아오는게 시간만 걸리고 존나 길고 그러니 재미가 없고 짜증만 나지. 근데 이게 전부 다 이 꼬라지니까 문제야. 그냥 게임 자체가 존나 길고 긴 외길을 쭉 가는거 말곤 할게 없어. 길이 지랄맞게 길다보니 맵 의존도가 높은데 정작 미니맵은... 이걸 참고하라고 만든건가 싶을 정도로 개판이라 존나 도움이 안 되고 있고


근데 그 그래픽도 어디까지나 원경,멀리서 보는 그래픽만 좀 그럴싸하고 가까이서 보면 텍스쳐 뭉개놓은게 존나 티가 나서 와 어쩐일로 플포가 소음이 안 날까? 했는데 텍스쳐를 그따구로 뭉개놨으니 당연히 소음이 안 나지. 근데 이따구로 만들면서 고작 파트 1 밖에 못 만들었어? 그것도 절반도 아닌 절반의 반도 아닌 것을? 맵은 존나게 크게 길게 외길 구조 만들어 놓고는 그게 죄다 멀리서 봤을때만 그럴싸한거 아냐?

 

물론 가까이서 보는 캐릭터 그래픽이며 소환수 그래픽이며는 그럭저럭 잘 만들기는 했는데 노무라는 점점 캐릭터를 유희왕의 카이바 마냥 턱긴 AGO괴물로 만들고 있어서 바레트 같은 아저씨 말고는 전부 턱이 이상해서 도저히 정감이 가질 않는다. 오죽하면 메인캐릭터도 아니고 적도 아닌 조니 같은 캐릭터가 그나마 인간처럼 만들었네 라는 생각이 들겠냐고. 근데 어차피 이 캐릭터들 가까이서 보든 멀리서 보든 전부 전형적인 일본식 오바질 떠는 연기 때문에 하나도 정감이 안 간다.


게다가 노무라 때문인지 어느 놈 때문인지는 몰라도 하여간에 파판7리메이크도 킹덤하츠3처럼 스토리를 안 보고 스킵하게 만드는데 게임에서 이야기를 그냥 진행하지 못 하고 대사 하나 하나 빠르게 스킵이 불가능한 통짜 이벤트 장면으로 때워서는 세월아 네월아 이벤트씬을 죄다 봐야 하는데다 이 이벤트씬이 전부 의미있는 이벤트씬도 아닌 그냥 지나가는 수준의 이벤트씬도 무쟈게 더럽게 많이 쳐 박아 놔서 이건 중요하니 보고 이건 중요하지 않으니 스킵하는게 되질 않으니 더럽게 짜증난다. 진짜 진짜 더럽게 짜증나게 만드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토리를 설명할 생각이 없이 플레이어에게 이해를 시킬 생각이 없이 지들 멋대로 끌고 가기 때문에 이해가 힘듬 + 중요한 씬이 별로 없음 + 이벤트 장면만 더럽게 많음 + 빠르게 진행 안 됨의 구조 때문에 스토리를 즐길래야 즐길수가 없게 만든다. 이 병신같은 놈들은 게임을 게임으로서 스토리를 진행 할 생각을 안 하고 무조건 보는 것을 강요하고 강제하는 구성으로 만든다. 킹덤하츠3도 그랬고. 근데 월오판은 디렉터가 달라서 그런가 그런 경향이 좀 적었는데 그래서인지 월오판은 그렇게까지 심하게 짜증나진 않았지만 주인공 캐릭터 연기 좆같은게 제일 짜증이니 하여간 일본식 연기는 특히 스퀘에닉스 게임에서 지랄맞게 티가 나는 듯




하여간에 존나 달리다 걷고 기고 비집고 뛰넘고 이벤트 장면 이벤트 장면 이벤트 장면 보는게 존나 지랄같아서 이거 2회차 대체 어떻게 참고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하며 진짜 참다 참다 아이리스 파티에 들어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벤트 보고는 또 파티 이탈 하는거 보고 존나 빡쳐 못 참아 걍 삭제했다.

 

2회차고 나발이고 1회차가 존나 좆같아. 진행 거지 같고 맵 거지같고 전투 존나 거지 같고 스토리 죄다 이벤트씬 무더기로 때우는거 거지같고 늘어지는거 좆같고 그거 다 참고 진행해도 계속 파티 이탈 합류 이탈 합류 이 지랄을 해대니 이게 파트 1이라고? 이게? 이 짓거리를 파트 2에서도 할거라고? 니미랄. 도저히 못 해 먹겠다.


스퀘에니 게임은 대체 어떻게하면 이렇게까지 긍정적 경험을 주는 게임이 없을수가 있지. 게임이 좀 좋다 싶으면 DLC정책이 지랄맞고 DLC가 지랄맞지 않으면 게임이 지랄맞고, 걍 둘 다 지랄 맞고. 아오 진짜 끔찍하다. 내가 진짜 스퀘에니 게임을 드퀘빌 말고는 상종을 하질 말아야지.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아우 미친놈의 집구석 진짜

어떤 인간은 똥 묻은 때수건을 걸어 놓질 않나


어떤 인간은 냉장고 물 칸에 억지로 집어 넣지 말라고 말했는데 물병을 억지로 집어 넣어서 생긴 틈으로 습기가 차더니만 곰팡이 때가 씨발 무슨 매연 덩어리 마냥 가득 차게 만들어.


냉장고 안에 곰팡이가 생기게 하면 어쩌냐고 씨발.



하 씨발. 이런거 지적하면 나보고 유난 떠네 깔끔 떠네 너만 깨끗하네 이 지랄 하는데 씨발 진짜 나만 병신인건가?


이런거 불쾌해 하고 없었으면 하는 내가 병신인가?



병신 사이에 정상인이 있으면 그게 비정상이라는 소리를 또 한번 실감하게 된다.

입만 열면 변명이야 아주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05751

 

서울회의 오프닝영상에 서울이 아닌 평양을 사용한게 외주업체의 실수란다.

 

아주 지랄이 풍년이야.


천안함,연평해전 유족들에겐 김정은 사진 실린 소책자나 주고, 천안함은 재조사시키고, 이 와중에 평앙을 서울회의 소개 영상에서 사용한다?


민주당 놈들은 중국 똥구멍이나 빠는데 혈안이 되었고, 중국 공안 이미지를 경찰 이미지로 가져다 쓰고선 외주 업체 잘못이라고 하질 않나.

 

 

실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이게 실수로 보이겠냐? 


실수가 이렇게나 많은데 고칠 노력이나 반성, 재발 방지를 안 하는데 그게 실수로 생각되겠냐?


하여간 진짜 쓰레기 같은 놈들. 빨리 꺼져 줬으면 좋겠다.



2021년 5월 10일 월요일

이해를 할 수가 없군

 정말로 이해를 할 수가 없어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터져 나오는 악재들


하나 하나 정리 하고 수습하고 무시해도 새로 터지는 악재들


대체 왜 뭔가 하려는 상황에서 전화가 울려서 사람을 찾고 전화를 돌려 주느라 내가 내 자리를 비워야 하고


대체 왜 뭔가 하려는 상황에서 윗집에서는 그동안 안 하던 절구질을 하는걸까?



이상하리만치 심한 공복감이라거나 몸의 이상현상이라던가는 이젠 신기하지도 않다



이유를 이해 할 수 없지만 이 모든 악재들이 하나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 바로 내가 하려는 일을 훼방하기 위함이란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될 것도 아니긴 하다. 그러나 대체 왜 라는 질문, 의문은 알아도 풀리지가 않는다.


대체 왜 진짜 왜. 어지간하면 무시하고 하겠는데 대체 왜 무시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발생하냐.


거지같다 진짜.

2021년 5월 4일 화요일

불쌍하다

 https://n.news.naver.com/news/article/011/0003906019?sid=100

 

 

저새끼가 불쌍한게 아니라 국민이 불쌍하다.

 

왜냐? 사기꾼에게 속았는데 사기꾼에게 벌을 주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https://namu.wiki/w/%EB%AC%B8%EC%9E%AC%EC%9D%B8%20%EA%B5%AD%EB%AF%BC%20%EB%AA%A8%EC%9A%95%EC%A3%84%20%EA%B3%A0%EC%86%8C%20%EC%82%AC%EA%B1%B4#s-3

 

선거 전에는 감내하겠다며  큰소리 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말을 바꾸는 사기꾼이다.

 

변명하는 꼬라지도 어이가 없다.

 

"이 사안은 대통령 개인에 대한 혐오·조롱을 떠나 일본 극우 주간지의 표현을 무차별적으로 인용하며 남북관계, 국민 명예, 국격에 미치는 해악에 대응한 것”

 

이라고 하고 있다. 

 

해당 극우 주간지의 표현은 다음과 같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17854&code=61131211&cp=du

 

북한의 스파이 또는 한국의 탈레반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한다.

 

그래. 그런데 니들은 대체 그 극우 주간지에 대해 뭘 했냐?

 

해당 주간지는 후소샤로 역사 왜곡 교과서를 내놓은 곳이다. 그 교과서는 대부분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이런 점만 봐도 상당한 극우 매체를 만들어 내는 곳이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 봐도 니들이 이 후소샤에 대해 뭘 했다는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난 이 변명이 정말로 어이가 없다.

 

일본 극우 주간지의 표현을 무차별적으로 인용하며 남북관계,국민 명예, 국격에 미치는 해악.

 

장난하냐?

 

일본 극우 주간지의 표현이 해악을 끼친다고 판단을 하면 니들이 그 극우 주간지에 대해 대응을 했어야 하지 않냐?

 

https://namu.wiki/w/%EC%82%B0%EC%BC%80%EC%9D%B4%EC%8B%A0%EB%AC%B8#s-3.1

 

박근혜 시절 산케이가 보도한 정윤회 밀회설에 대해 박근혜 정부가 산케이를 고소 한 사건이다.

 

이 행동이 옳다는게 아니다. 어차피 이 사건은 무죄로 끝났으니까.  법리적 판단을 거쳐 결국 무죄라고 떴고, 이 고소가 얼마나 무리수였는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최소한 이 새끼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일본 언론에게 고소를 했다.



근데 니들은 지금 후소샤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면서 어째서 국민에겐 칼날을 들이대는 것이냐?


남북관계? 니들이 지금 임기동안 남북관계를 위해서 뭘 했냐? 아니 그 이전에 북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긴 하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7447?sid=100

천안함 재조사가 왜 필요하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982338?sid=100

"9.19 군사합의에 대해선 2019년 창린도 해안포 사격과 지난해 우리 측 지피에 대한 총격을 제외하면 북한이 합의를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라고?

 

김여정이 삶은 소대가리라고 할 땐 반응이나 했었냐?


장난해? 남북관계가 일방적으로 우리가 쳐 맞아 줘야 하는 관계냐?

 

국민의 명예? 국격에 끼치는 해악? 개소리 좀 하지 마라.  니네 명예가 어째서 국민의 명예냐? 그딴 사고 방식은 저 중국놈들이 시진핑을 감싸려는 논리랑 뭐가 다르냐? 국격은 니들이 다 갉아 먹고 있지 않냐? 국민을 상대로 고소를 한다고? 이거야 말로 말도 안 되는 촌극이자 수치이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지 니놈들이 국민의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란 말이다.


일본에 대한 혐오와 반감은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정작 후소샤에 대해서는 입도 뻥긋 못 하고 국민을 패고, 북한에겐 일방적으로 끌려 다니고, 심지어 미국 전직 대통령을 비난하기까지 하고, 중국을 치켜 세우고 아부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진짜 구역질이 날 정도다. 니놈들이 민주주의와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확실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작 니놈들을 민주주의의 법칙 때문에 건드릴 수 없으니 이 얼마나 거지같은 현실이냐. 민주주의 덕분에 박근혜를 끌어 내리고 그 자리에 올랐으면서 필요 할 때만 민주주의를 찾고 불리하면 민주주의를 내다 버리는 니놈들은 정말이지 이 한국에 필요가 없는 놈들이다.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다. 세상에 정말 어이가 없는 것이 이 사건을 두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게선 독재 정권이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 것이다 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내가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언제 들었는지 아는가?


바로 이명박,박근혜 정권때 인터넷에서 흔히 써먹던 표현 중에 "마티즈 당한다" 라는것이 있었다. 지금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직도 그 시절 버릇이 남아 있는지 공포 마케팅을 끊지 못 하고 있다. 지금 이 정권이 이명박,박근혜랑 동급 혹은 그보다 못 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명박,박근혜 시절에 끝났어야 할 마티즈 드립이 이제는 독재 시절이었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을 것 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다. 이전 정권 시절에도 그런 일이 없었는데 어째서 현 정권에서 독재 정권을 들먹이며 으름장을 놓는 것일까? 내가 추측하기에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독재정권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었으면 하는 희망사항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지 않고서는 저딴 소리를 입 밖에 낼수가 없다. 왜냐? 저런 소리를 내 뱉는 것 자체가 지지하는 정권의 급을 낮추기 때문이다. 제 얼굴에 침 뱉기다. 이유는 첫째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수혜를 본 집단에서 구차한 변명을 하기 위해 구시대 독재 상황을 빗대어 끌고 올 이유가 없으며, 둘째로는 저 말을 역으로 바꾸면 지금은 민주주의라 못 건드리지 독재를 하게 되면 죽이겠다는 말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보는가? 마티즈도 마찬가지였다. 국민 중 누가 마티즈에 태워져서 죽었는가? 없지만 공포 효과는 확실했다. 정권에 부정적 인식을 주기에 매우 충분했다. 지금이 독재 정권인가? 아니다. 민주주의다. 그런데 독재국가였으면 죽었을 것이다?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왜 독재국가에서 일어날 일을 신경써야 하는가? 일어나지 않을 마티즈와 같건만 이걸 비유랍시고 하고 있는 것이다. 공포로 으름장을 놓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의 본질은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이다. 독재정권에서 일어날 법한 일로 으름장을 놓는 놈은 공포로 상대를 지배하려는 것이고, 이러한 공포 정치는 독재주의에서나 먹히는 짓이다. 


이런 식으로 공포를 확산 시키는 놈들은 그야말로 독재주의에 물든놈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 말을 한 놈들이 민주당 지지자들이다. 그러니 내가 더 어이가 없는거지. 대체 저놈들은 저번 대선을 뭘로 본 것인가? 민주주의의 성취였나? 아니면 민주주의의 침몰이었나? 민주주의로 뽑은 대통령을 끌어 내린 것이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었냐? 아니면 단순히 니들이 정권 잡기 위함이었냐? 물론 니들은 당연히 후자였겠지. 생각 해 보니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민주주의와 동떨어지고 민주주의를 짓밟으려는 자들이 민주주의의 혜택을 보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집회가 수백번은 열리고도 남았을텐데 참으로 코로나의 혜택을 절실히 보고 있는 놈들이니 중국에서 터진 코로나가 얼마나 고마울까? 정말로 코로나를 종식 시킬 생각이었다면 백신부터 들여 오려고 노력하고 그랬겠지. 값 후려 치려고 주판이나 두드리는 일 없이 말이다. 못 났다. 새끼들아. 정말로 못 났어. 국민들만 불쌍한 일이다.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일 자꾸 꼬이네

 오늘 겨우 좀 짬 내서 마트 가고 어디 나갔다 오려 했는데



왜 사람들 모이고 난리야 대체 짜증나게


아주 지들만 즐겁지

어이가 없네

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70207553474

https://news.joins.com/article/24037035

 

정권 들어서자 마자 전부 조선족으로 갈아 치우기라도 했나 진짜 좆같은 일만 튀어나오네


변명도 씨발 이게 말이야 방구야?


"현행법상 경찰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경찰복을 입고 있는 이미지를 쓸 수가 없어서 외주업체가 이미지 유료 사이트에서 사진을 찾다가 실수를 저질렀다"

[출처: 중앙일보] 도로교통공단, 中공안 복장 입은 어린이 캠페인 포스터 논란
 
 
아니 그러면 현행법상 이미지를 쓸 수가 없으면 안 써야 하는데 그걸 왜 쓰려고 자빠져서는 중국 공안 사진을 이미지 유료 사이트에서 사다 쓰는지? 


그리고 장난하나? 구글에 어린이 경찰만 쳐도 떡하니 경찰복 입은 어린이들이 있는데 조금만 검색 해 봐도 중국 공안복인지 아닌지도 분간이 가는 상황에 외주가 했다 이 지랄. 하여간 이 병신같은 놈의 정권은 뭐만 하면 킹실은 갓렇습니다 우리가 한게 아니라 외주가 했다 이지랄. 씨발놈들아. 이미지 하나 찾는거 이미지 하나 구하는 것도 그걸 못 해서 외주를 준다는게 말이나 되냐? 그 외주는 씨발 그것도 이미지 유로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그럴거면 씨발 외주를 왜 해?


그리고 그놈의 외주 외주 타령 좆같네 진짜. 아니 씨발 하청에 하청 이 지랄 나는거도 아주 사회의 폐단인데 이놈의 정권은 뭐 그리 외주를 존나 좋아하냐?

2021년 4월 14일 수요일

오세훈은 어부지리로 이겼으면 잘 해야지 등신아

간이검사키트는 또 뭔데? 장난하냐?


코로나 검사 시스템 봐도 모르냐? 머리가 나빠서 몰라? 아니면 일부러 외면하는거야?


코로나 간이 검사 할거야? 그럼 그 폐기물은? 코로나 검사 폐기물 처리를 민간인, 그것도 의학적 지식이 낮고 관리능력이 낮은 민간이 검사를 하고 폐기를 한다고? 제정신인가? 여기서 또 2차감염 터져 나가라고?


이걸 지금 코로나 대응과 자영업자 생계에 대한 노력은 했지만 여당과 정부에 가로막혀서 안 되었다 라는 식으로 언플을 하려고 해도 문제지. 설령 이딴 짓으로 자영업자 득표는 취한다 쳐도 시그널을 줘도 잘못된 시그널을 주는 거니까.



동사무소에서 민원 받아 보면 거기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정상적인, 일반적인 지적능력을 가졌다고 보여지는 사람이 30% 정도 될까 말까한다. 진짜 온갖 별의 별 진상들이나 혹은 이해능력이 없는 사람이 득시글해.


게다가 이 사람들이 정보를 어디서 얻느냐? 카톡방,유튜브에서 얻는다. 만약 유튜브나 카톡방에서 간이 진단 키트 이거 신뢰도가 높다고 하네요 라는 식으로 있지도 않은 가짜 간이 진단 키트 판매 주소 올려 놓고 사람들 낚시 하면 어쩌려고? 100퍼 그거 사다가 우리는 진단 키트가 있어서 안전합니다 이 지랄 하는 사람 생긴다고. 정상인이면 안 걸려 들거라 생각하겠지만 애초에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작금의 감염대란이 없어야 하는게 현실이다. 근데 감염대란 터지는거 보면 그게 제정신인것 처럼 보이는가? 가짜 간이진단키트 팔이가 생겨나면 한국처럼 유통 빠르고 구매과정 빠르고 이상한 정보가 흐르는 속도가 빠른 현실에서 정부가 대응을 모색하기도 전에 문제가 터져 나간다.


근데 지금은 정부와 여당이 간이진단키트 그거 좋겠네 라고 맞장구친게 아니라 부정적 의견을 내보이고 있으니 만약 간이진단키트로 문제가 생기면 그건 전부 오세훈 탓이 된다.


진짜 생각이란 걸 좀 해라 등신새끼들아. 여기서 감염 대란이 청소부들에게도 번져나가면 그때는 폐기물 대란까지 오는거다.


니들은 지금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숨만 쉬어도 득점 올리는 상황인데 제발 지랄 좀 하지 마세요. 한 자리 얻었다고 뭔 대단한 일을 하는거 마냥 분위기에 취해 오바질을 하는데 그냥 기본에만 충실해라. 아니면 다양한 각도로 고려를 하던가. 이건 뭐 자기가 왜 성공했는지 모르는 반짝 성공한 사업가 마냥 행동하고 있냐. 심지어 서울시장을 안 해본 새끼도 아닌데.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쥐덫 영상과 민주당

 예전에 유머짤로 쥐덫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쥐가 사각형 상자 안에 머리를 집어 넣으면 안에서 망치가 튀어나와 머리를 압살시키는 쥐덫이었는데 이미 한마리가 걸려서 죽어 있는 상황이었다.

 

뒤이어 온 다른 쥐가 죽은 쥐 위에 올라타 교미를 하더니만 교미가 끝나고는 쥐덫으로 머리를 들이밀어 죽고 만다.


작금의 개표상황을 보면서 그때 그 쥐덫영상이 생각이 난다.


앞선 쥐가 죽었다. 죽었으면 왜 죽었는지를 알고 조심해야 하는데 다음에 들어 온 쥐는 아무런 경계 없이 죽은 쥐랑 교미를 한다. 교미가 끝나고는 만족한 듯이 상자속에 머리를 들이밀어 똑같이 죽고 만다.


앞선 민주당 사람이 문제가 생겨서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다. 보궐선거를 하게 되었으면 왜 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조심해야 하는데 떠나간 사람을 칭송하고 난리가 났다. 칭송도 모자라 당내 당헌당규까지 바꿔가면서 머리를 들이민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머리가 깨져 나간다.


민주당 지지자. 특히 문재인 팬보이들은 자신들을 가리켜 대깨문이라 한다. 문재인 취임 초기때 문재인을 지키고자 결속을 도모하기 위해 그들만의 정체성을 세우고자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 했다. 그런데 정말 그 말이 맞다. 대가리가 깨져도가 아니라 대가리가 깨졌으니 문재인인 셈이다.


만약 민주당이 당헌 당규를 바꾸려 하지 않았다면, 보궐선거의 이유를 스스로 반성하고 고치려는 자세를 보였다면 최소한 지금처럼 국민의 힘이 압승을 하더라도 나름의 이유는 있는 셈이었다. 원칙을 지키려 한 셈이니까. 그 뒤로 서울,부산시장이 말아먹으면 차라리 후보를 내지 않았던 민주당이 야속했을것이다. 그런데 이젠 그런 이유도 없고 변명도 할 수 없다. 후보를 냈는데 깨졌다. 확실하게 국민의 심판을 받았다. 설령 지금의 상황에서 서울,부산시장이 깽판을 치더라도 민주당에게 야속 할 이유가 없다. 선택지가 없이 국민의 힘이 뽑힐 수 밖에 없는 상황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민주당에게는 악재가 많았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과도 같은 악재들이다. 외부에서 튀어나온 것들이 아니다. 전부 민주당 내부에서 터진 일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권 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선방했다. 코로나 덕분이기도 하였지만 대체로는 민주당과 문재인이 쌓아 올렸던 이미지 덕분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관리하지 않았다. 이미지만 믿고 나댔다.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었다. 지금까지 왜 착한 척을 했었는지도 잊은 듯 했다. 결국 위선이 드러나고 만 것이다.


위선이 벗겨지고 그동안 자리잡은 이미지가 깨지고 나면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지금의 민주당 패배는 국민의 힘이 잘해서였나? 아니다. 국민의 힘은 그냥 꾸준히 국민의 힘이었다. 그나마 튀어나가는 또라이들을 잡아 두던 김종인도 이제는 나간 마당에 국민의 힘은 제대로 된 헤드쿼터가 사라졌다. 국민의 힘은 사실 제대로 된 경쟁자도 아니다. 대한민국 양당체제에서 선택권이 배제된 A 아니면 B의 양자택일의 어부지리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딴걸 못 이기는게 더 허접하고 멍청한거다. 민주당이 진건 국민의 힘이 잘나서가 아니라 국민의 힘보다 못 나 보여서다. 공부도 안 하고 뻘짓하던 2등이 1등이 된건 2등이 잘해서가 아니라 1등 하던 놈이 2등보다 게을러 빠져서는 시험을 대충 대충 봤기 때문이다. 고작 반에서 두명 있는데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꼬라지를 보면서 사람들은 개그콘서트가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떠올리곤 한다.

 

 보궐선거의 주 키 포인트는 심판론이다. 국민이 칼을 빼어들기 시작한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태평하다. 국민이 칼을 든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심판론까지 튀어나오면 이미 저울은 넘어간 셈이다. 팽팽했던 줄다리기를 끊는 것이 바로 심판론의 칼날이다.

 

그런데 과연 민주당이 반성을 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문재인 거수기들로만 구성된  21대 국회의원들은 정치적 경험도 부족하고 생각도 없다. 그저 열렬한 지지자들의 말만 귀담아 들으면서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옳으며 틀리지 않을거라는 아집에 사로잡혀 있다. 후진 양성을 이따구로 하면 후진 새끼들만 나오기 마련이다. 균형있는 시선과 소신있는 자세, 정치적 민감도를 함께 키워야 하는데 지지자들의 오냐오냐하는 달콤한 말만 줏어 먹다보니 이제 쓴소리는 입에 대지도 못 한다.


앞으로 대선까지 1년이라는 시간은 길고도 짧기 마련인데 민주당은 4년 동안의 시간을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만 했다. 4년도 제대로 쓰지 못 한 애들이 1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이런 게으름뱅이들은 방학숙제를 제출 해야 하는 기간이 일주일 남은 상태에서 숙제를 쳐다 보기도 싫기 마련이다. 무릇 국회의원이라면 범인들보다도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은 모습을 보이는 사람들끼리 경쟁해도 모자르겠지만 민주당은 손만 들 수 있으면 개새끼도 국회의원을 시켜 준 상황이다. 게으름뱅이는 둘째치고 제대로 된 지능이 있는지도 의심이 가는 상황이니 남겨진 숙제를 잘 할 수 있을리가 없다.


물론 딱 하나 가능성은 있다. 이재명이다. 나는 이재명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가 절대로 대통령의 그릇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재명이 나온다면 무조건 이재명이 안 되게 할 사람을 찍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가장 유력한 이유는 이 사람이 매우 표독하기 때문이다. 작금의 썩어빠진 민주당을 대거 물갈이 하고 칼춤을 출 만큼 독한 사람이 이재명이다. 다른 놈들은 안 된다. 그 놈들은 지지자들 눈치만 보며 왔다리 갔다리 한다. 소신있게 독을 내뿜을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뿐이고 민주당을 고쳐 놓고 쌓여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겠다고 하면 찍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늘 염두해야 할 것은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사기꾼이란 것이다. 이들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될 치들이다. 당선되고 나면 그만이다.


반면 국민의 힘은 어떤가? 인물이 없다. 답답한 한국을 확 하고 뚫어 버릴 인물이 없다. 윤석열은 지지도는 높지만 여러모로 문제가 있다. 물론 지지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문재인 정권이 법치를 제멋대로 뒤흔들어 놓았으니 마찬가지로 검찰 출신인 윤석열이 정상으로 되돌릴거라 생각하는 것이다. 국민은 극단적인 것을 싫어한다. 지금의 문재인 정권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기 위해 법치를 극단적으로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들었고, 국민들은 이에 대한 반사작용으로 그 반대를 고르려고 한다. 만약 민주당이 정말로 20년 집권 플랜을 원한다면 이런식으로 급진적이고 치우쳐진 개혁을 해서는 안 되었다. 서서히 점진적으로 국민들이 천천히 적응하면서 변화를 끌어내야 했다. 그런데 안 그랬지. 그냥 지들 하고 싶은대로 했다. 그러니까 이제는 튀어나온 못을 반대쪽에서 망치로 때리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윤석열을 패로 추가하는 시점에서 국민의 힘은 정체성이 사라진다. 이명박,박근혜를 수사하던 윤석열, 그런 윤석열을 써 먹으려고 했던 문재인이 원하는대로 하질 않자 민주당에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치욕을 당하며 팽을 당해버렸다. 그런 윤석열을 국민의 힘이 거둔다. 쉽지 않다. 그리고 정체성도 혼란스럽다. 윤석열 개인만 본다 치자. 그러면 국민의 힘은 그냥 따라가야 한다. 국민의 힘이 주도권을 잡으면 윤석열의 빛이 바래진다. 양립이 불가능하다.



내 미천한 소견으로 떠오르는 한가지 방법이 있긴 하다. 윤석열은 무소속으로 나오고, 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대로 후보를 낸다. 그리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경우 윤석열의 지지율이 더 높을 경우, 민주당보다도 약 10~20% 더 높다면 단일화를 통해 국민의 힘이 발을 뺀다. 그러면 윤석열은 중립성을 지킬 수 있다. 국민의 힘은 대통령 자리를 얻진 못 하더라도 잃지도 않는다. 잘 따져야 한다. 지금 민주당은 내지 않아도 될 후보를 내서 비참한 패배를 했다. 하지만 국민의 힘은 아니다. 국민의 힘에서 대통령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건 패배가 아니라 현상유지다. 하지만 민주당이 대통령 자리를 잃게 되면 그건 패배다. 국민의 힘이 이기는게 아니라 민주당이 지는게 중요하다. 민주당은 양보도 할 줄 모르고 협치도 등한시 했다. 따라서 민주당과 반대의 스탠스를 가져야 한다. 국민이 보았을 때 옳다고 보여지는 스탠스를 말이다. 20년 장기 집권은 당장 이기는게 아니라 꾸준히 이겨야 하는 것이다.

 

 물론 윤석열은 국회의 지지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실질적 180석 이상의 지분을 가져간 민주당의 그늘 아래에서는 설령 국민의 힘을 등에 업는다고 해도 똑같다. 오히려 지금 문재인 거수기들로 채워진 21대 국회는 뭘 해도 윤석열의 발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만약 심판론이 대선까지 이어진다고 한다면 현 보궐선거와 비슷한 상황이 될거라고 추정을 한다. 왜냐. 지금 서울시장,부산시장은 임기가 고작 1년이다. 그들을 뽑은 이유는 찍어준다고 바꿀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저 민주당이 별로이기 때문이다. 만약 힘을 원한다면,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변화하길 바란다면 힘이 강한 측에 주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아집 덩어리이고 그 누구의 말도 듣지 않으니 소용이 없다. 따라서 반대 입장에서 당선 가능성이 있으면 지나가던 개새끼라도 지지하게 된다.


특히 민주당 거수기들이 민주당의 발목을 크게 잡을 것이다. 앞서 언급을 했지만 이들은 정치 경험도 부족하고 정무적 판단도 개판이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발목을 잡게 된다. 단순히 문재인의 거수기로만 키워진 이들은 피아 구분을 제대로 못 한다. 이들은 문재인 또는 문재인 지지자들의 말만 듣는데 문제는 문재인 지지자들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진 않는다는 점이다. 김어준의 지령을 받게 되면 레밍즈처럼 따라 다니기는 하지만 그 전까지는 제각각 따로 논다. 이러니 이재명이 당선되더라도 지령이 내려 오기 전까지 같은 편을 향해 짖을 것이고, 이재명 외의 누가 되더라도 짖을 것이다. 주인 말고는 꼬리 칠 줄 모르는 이 개들은 총선까지 국민들을 짜증나게 할 것이 자명하다. 다음 총선때까지 너무 길것 같지만 그만큼 이 멍청한 문재인의 개들이 민주당의 점수를 깍아 먹을테니 고진감래로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중들, 현실적인 대중들이 아닌 인터넷 상에서는 국민의 힘 지지자들의 자중이 필요하다. 현실에서는 서로 티를 안 내려하니 치고 박을 일이 없는데 인터넷 상에서는 안 보인다고 씨부려댄다. 내가 이명박 시절 보수당을 극혐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좆같은 지지자들 때문이었다. 그리고 지금 진보당을 극혐하게 된 이유는 첫째로는 진보당의 변절이고, 둘째로는 진보당의 변절을 눈감고 모른채 하며 피아구분을 못 하고 공격 해 대는 극성 지지자들이었다. 당의 변절 내지는 탈선은 언젠가는 돌아온다. 돌아온다고 하니 좀 우습긴 한데 정상으로 돌아온다는게 아니라 돌아온 척을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지자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굳게 믿기 때문에 인식을 돌리지 않고 늘 싸우려고 든다. 국회에서 국회의원들끼리 싸우는건 그러라고 뽑아 놨으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데, 인터넷 상에서 지지자들끼리 치고 박아 봐야 남는건 지지 대상의 이미지 하락 밖에 없다. 이겼으면 겸허하게 즐기고 발악하는 상대를 보며 코웃음치면 그만이다. 굳이 상대 하면서 진탕 싸움을 할 필요가 없다. 내가 이 소리를 지난 대선 승리때 똑같이 말했지만 지지자들은 귓등으로도 안 들었다. 그리고 내가 예상한대로 극성 지지자들은 한결같이 지랄을 한다. 당내 단속, 지지자 단속 다 필요한 일들이다. 안 하면 지금의 민주당 꼴 나는거지 뭐.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뒤집을 수 있는 때와 뒤집어야 하는 때가 있다. 그렇지만 뒤집지도 못 하고 뒤집어서는 안 되는 때에 난리를 쳐서는 안 된다.


근데 뭐 사실 국민 입장에선 누가 되든 별 희망은 없다. 둘 다 제대로 된 놈이 아니란 것만 알게 된 것 뿐이니까. 그저 저울을 들이밀고 정신차리지 않으면 기울어질거라고 으름장 놓는 수 밖에 없지. 대체 언제까지 이런 수준 이하의 정치가 지속되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