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5일 금요일

몇번째 p4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p4g플레이중

 지겨움. 졸림. 빡침. 짜증남.


P4때보다 이벤트,커뮤 늘어난거 개짜증인거 여전.

쿠마 목소리 별로고, 요스케 삽질하는거 매번 어울려줘야 하는거 빡침. 걍 좀 조용히 있었으면.


지갑에 200만엔 있는 새끼가 빵부스러기를 못 구해서 술집 가서 구해야 하는거도 어처구니 없고 뭔놈의 물건들을 내가 원할때 원하는 만큼 못 사니 병신같음. 시골이라서 그렇다고 커버치기에는 빵 부스러기는 좀 아니잖아. 빵 부스러기가 무슨 깜파뉴라도 되냐? 분식집 고기꼬치도 하루 한개, 음료수는 무슨 일주일에 다섯개 텃밭 모종도 하루에 한개씩 랜덤으로 두개 병신같아서는.


이것저것 신경써야 하는게 너무 많아서 피곤. 어차피 1회차는 스텟 노가다 때문에 걍 대충 넘기긴 하지만 뭐 이리 이벤트가 많아. 내 일정 빼앗지마 새끼들아.


걍 때려치고 p3p나 하고 싶다. P4g세트 할인이라 사긴 했는데 걍 사지 말걸 그랬나. 치에가 보고 싶어서 사긴 했다만.



생각 해 보면 p4 리마스터 할 때도 또 해야 하는데 그때도 빡치긴 하겠네.


커뮤도 뭔 맘에 드는애들이 거의 없어.


아 진짜 치에 때문에 하는거긴 한데 증말... 별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