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어젠가 그저께 메인스토리를 엔딩 봤다. 이는 그에 대한 것과 게임 전반적인 감상.
구리다.
이 새끼들 대체 왜 이따구로 만들었는지를 알수가 없다.
오디세이가 오리진의 단점을 고쳐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고 오디세이를 최대한 배제하여 말하는건데도 그렇다. 오히려 오디세이를 하지 않았다면 익숙해지지 않아 진짜 씹구데기 게임이란 생각 밖에 안 들었을 것이다.
맵이 죄다 사막 사막 사막이라 볼거리도 없는데 심지어 맵 심볼도 미친듯이 밝은 색으로 만들어 놨다. 메뉴에서 지도를 들어가면 전부 사막이라 노랗고 하얀색이 전부다. 근데 거기 위에 내가 아직 발견 안 한 요소들은 ?로 표시되는데 이 ?표시가 노랗고 하얀색이다. 밝은색 위에 밝은색을 띄워 놔서 뭘 도통 알아볼수가 없다. 이 새끼들 어디 거지같은 겜이나 만들던 인디애들도 아니니 분명 제대로 된 QA를 돌렸을텐데 왜 이따구로 했는지를 알수가 없다.
전투도 전에 이야기 했지만 3렙 차이나는 걸로 몇대 쳐 맞으면 비명횡사 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그러면 내가 적을 때릴때도 똑같이 적용 되어야 불공평하지 않은데 내가 51렙이고 적이 8렙인데 활 한방에 죽질 않는다. 적이 50렙이든 8렙이든 머리를 겨냥하고 차지샷을 날려야 한방에 죽는다.
광란이나 전염병 가지고 적들을 가지고 노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전염병은 범위가 너무 좁아서 적들이 멀리서 보고 시체다! 하고 가까이 안 와서 안 걸리고, 광란은 내가 가까이 가서 푹찍 한 뒤에 걔한테서 도망을 쳐야 하는데 이전 시리즈 같았으면 그냥 다트나 투척물 같은걸로 멀리서 했을텐데 왜 이렇게 불편하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수면다트도 독 다트도 있건만 왜 광란은 이따구로 해야 해?
게임 구조가 너무 단순하다. 오디세이도 단순하긴 마찬가지이긴 하나 오리진은 정말로 할것이 없다. 게임 초반에 동물들을 사냥해서 가죽을 채집하고 장비를 강화하고 이러는 일련의 행동들이 처음에는 파크라이 같기도 해서 신선하다고 느꼈었다. 그런데... 정작 요구하는 소재들은 오리지널 마테리얼만 요구하고 세분화된 동물들의 소재는 요구하지 않는다. 즉 뭘 잡아도 필요로 하는 오리지널 마테리얼만 뱉으면 상관 없기에 사냥이 감흥이 없다. 파크라이는 최소한 각각의 동물을 잡아 가죽을 뽑아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던터라 사냥이라고 하는 요소는 충실했었는데, 이 게임은 뭘 잡아도 요구하는 소재만 나오면 되는터라 사냥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요새 점령,숨겨진 보물 찾기, 쉬는지역,석판찾기 등등 다 기본적인 골자가 같은 구조에서 반복 반복이다. 너무 지겹다. 차라리 레벨제만 아니었으면 그러려니 하는데 이게 레벨제에 획득 장비 레벨이 판매 금액과 강화 금액에 영향을 끼치는터라 최대한 아이템 획득은 늦추고 레벨을 위한 경험치는 파밍해야 하니 컨텐츠가 공존이 안 된다.
스토리는 더 최악인데 클레오파트라와 시저가 짝짜쿵해서 메자이를 배신하던 시점에서 이제부터 점점 스케일이 커지고 뭔가 더 심각해지기 보다는 그냥 날 배신했어! 두고보지 않을테다! 정도에 그치고 결국 남은 애 몇명 처리하는 걸로 끝나는 것이 별 감흥이 없다. 차라리 나락의 나락으로 쳐 박아서 다시 올라오는데 시간과 노력이 걸리고 그 노력 끝에 겨우 겨우 정적들과 배신자들을 처단했다 라면 모르겠는데 그냥 우리들은 히든원이다 어쩌구 저쩌구 식으로 기존의 어쌔신 크리드와 연결점을 만들기 위한 립서비스를 위해 들어간 장치에 불과한지라 재미가 없어도 드럽게 없다. 이 시점 이전까지도 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봐 갔는데, 이 시점부터 그냥 드럽게 못 만드네 그럼 끝까지 못 만들겠지 생각으로 죄다 스킵했고, 스킵이 불가능한 이벤트씬도 더럽게 재미가 없어서 고통스러웠다.
특히 제일 거지같은건 어크 전통의 암살 대상 처리시 중2병 풀풀 날리는 옥신각신 후에 적을 저세상으로 보내는 연출인데, 좆같으니까 그만 좀 하라고. 대체 몇번이나 똑같은 새 깃털을 쓱 훑는 짓거리를 반복을 하냐.
게임을 더 플레이 해야 할 이유도 고작해야 스텟 포인트 때문에 레벨 노가다나 석판 노가다를 위한 재시작 정도 뿐인데 걍 너무너무 끔찍하다. 왜냐하면 방금 이야기 했듯이 내가 레벨이 40이나 낮은 적을 상대로 활 한방이 안 뜨는데 이걸 포인트 노가다로 활 데미지를 올려 봐야 내가 이루고자 하는게 고작 그거 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활뎀,근뎀,도구뎀이나 올리는게 고작이다. 그것도 아주 지겹게 지겹게 반복을 해서 말이다.
너무 지루하고 질력나서 더 못 해 먹겠다. 어차피 매번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데다가 그래야 할 이유도 모르겠다. PC판이야 모드질이니 뭐니 가능하니 좀 더 편하겠지만 PS4는 정말 방법이 없다. 내 기준 최악의 어크였던 신디케이트보다는 쪼끔 낫지만 별만 차이는 없다. 신디케이트는 최소한 맵이 볼맛이라도 있었는데 이건 그딴것도 없다.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어크 오리진 초반 이야기
플레이어의 시작 위치인 시와에서 메두나문인가 이수의 유물로 땅땅땅 때려 잡고 다른 곳으로 넘어 왔는데
......아니 진짜 씨 전투 시스템 개부조리하네.
렙차 조금 난다고 받는 데미지 엄청, 주는 데미지 쪼끔 이러고 있는데 이러니까 동,저렙 양학 플레이를 강요받고 있는 중이다. 내가 존나 쩌는 컨으로 고렙도 쳐 잡는다 해서 그로 인한 보상도 쩔고... 이러는 것도 없으니까 이익이 없으므로 그렇게 할 이유도 없다. 오디세이는 그래도 나보다 렙 높은 애 때려 잡으면 걔 레벨만큼의 무기는 나오는데 말이지.
암살 플레이는 확실히 마음에 든다. 활뎀이 쎄서 대충 날려도 원킬 나고 암살도 정예 같은 애만 아니면 다 죽는게 편하다. 오디세이 강화암살은 진짜 개 답답해서 옹호를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들 정도. 하긴 오디세이는 활뎀도 별로라서 재미가 없었지. 더 마음에 안 드는건 스킬 초기화가 안 된다는 건데, 오디세이에서는 되던게 안 되니 참 안 좋다. 물론 오리진이 오디세이보다 더 먼저 나왔으니 오리진이 못 챙긴걸 오디세이가 챙겨 준 거지만.
나중에야 전부 다 찍는 것도 가능하다지만 그 나중이 언제야. 난 지금 당장 필요한데. 당장 필요한 것도 못 찍어서 고달픈데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이 게임 스킬들이 죄다 알찬것도 아니고 쓸모 없는 것도 많아서 정말 리셋 고프다.
강화도 별로 탐탁치가 않은데, 장비 강화도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별로다. 오디세이처럼 자원 막 쑤셔 박아야 하는건 아니어서 그리 큰 부담은 아니고, 레벨도 55가 만렙이라 하니 좀 더 진득히 하면 만렙 가까이는 갈것 같으니 만렙 찍고 나서는 별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고 말이다. 오디세이는 만렙이 99라 찍는데만 백 몇시간이 걸렸으니 뭐...
근데 장비만 문제가 아니라 그 암살검,활뎀,근접뎀,물리방어,화살갯수,암살도구 갯수.... 이거 다 업글 해야 하는게 문제지. 내가 신디케이트도 그 점이 아주 거지같아서 싫었는데 하긴 이거 어크 전통이라 오디세이가 더 특이하긴 한거다. 걘 아예 그런거 업글 메뉴가 없었으니까.
바예크 성우 목소리가 낯익어서 봤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라 좀 놀랐다. 그니까 그 와치독스2의 마커스 성우랑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근데 연기톤이나 목소리가 완전히 똑같던데? 흑인들 목소리가 원래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내가 예전에 메기솔 팬텀페인에서 성우들 목소리 다 똑같아서 분간이 안 간다고 했었는데, 내가 외국애들 목소리를 분간 못 하는거 같기도 하다. 한국이나 일본은 다 구분이 가능하긴 한데 말이지. 하긴 한국놈인데 한국인 목소리 분간 못 하면 그게 더 문제지만.
어크 오리진 자체가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오디세이를 거치고 나니까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이집트 분위기의 음악, 이집트 분위기의 배경, 다 별로다. 아니 음악은 정말 객관적으로도 별로였고, 이집트 분위기의 건물이란게 오디세이에서 본 아름다운 건축물이 오리진에서는 대부분 텍스쳐로 때운 정도에 낡고 부서진 상태가 대부분인데 그 상태 조차도 오디세이가 더 볼만했는지라 오리진은 아쉽게도 시각적 재미는 많이 부족하다. 오히려 그 뭐냐 강물에 녹조에 이끼 더덕더덕 있고 똥물 같은 색... 더 적응이 안 된다.
이집트 미술도 사실 와 닿지가 않는게 동물 석상은 그래도 오 볼만하네 인데, 피라미든,ㄴ...피라미드는 진짜... 그냥 아주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볼만한것도 아니어서 우와 하는 느낌이 없다. 오르는 것도 겁나 힘들기만 하고 말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석상은 차라리 한국의 장승만도 못 한 퀄리티고 말이다. 어크 신디케이트 게임은 똥 같았지만 영국은 볼만하네 였는데, 이건 그닥 와 닿지가 않는게 아쉽다. 사실 초반이 참 좋았던게 이집트 유적 내부를 보여주면서 싸움을 하며 분위기를 자아내고, 초반 미션도 모래에 파묻힌듯한 오래된 숨겨진 공간을 찾아내고 그런 느낌이 좋았는데, 정작 본게임에 들어서니 오디세이랑 별 차이도 없이 얘 좀 죽여줘요 마차 좀 찾아 줘요 복수 좀 해 줘요.... 이집트의 분위기를 즐길 틈도 그럴만한 곳도 없다. 심지어 지금 귀찮아서 일단 진행보다는 뷰포인트 개방을 위해 전부 돌아 다녔는데 어떻게 된 놈의 맵이 사막 투성이다. 물론 이집트니까~. 당연하지만 너무 사막이야. 심지어 뷰포인트도 없는 지역도 꽤 있는데 맵이 너무 휑하다보니 와 닿지가 않는다.
그렇게 뷰포인트 다 개방하고 보니 대부분이 파피루스,동물 우두머리,요새,프톨레마이오스 석상 뭐 이런게 전부다. 진짜 흥미를 가질 거리가 없다. 아니 그래도 괜찮아. 뭐 맵이 좀 덜 재밌다고 그게 중요하진 않으니까.
가장 큰 문제는 퀘스트 구조랑 수집요소인데, 파피루스는 솔직히 오디세이 도편이나 다름 없으니 똑같이 거지같은걸로 넘어가고, 퀘스트가 제일 불편한데 옵션 열어서 퀘스트 들어가서 내가 추적하고 싶은 퀘스트를 설정을 해야 맵에 보인다. 오디세이는 그냥 다 보이는데 말이지.
아무튼 산 게임이니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리 확 땡기는 맛이 오디세이만하지 않은게 아쉽다.
......아니 진짜 씨 전투 시스템 개부조리하네.
렙차 조금 난다고 받는 데미지 엄청, 주는 데미지 쪼끔 이러고 있는데 이러니까 동,저렙 양학 플레이를 강요받고 있는 중이다. 내가 존나 쩌는 컨으로 고렙도 쳐 잡는다 해서 그로 인한 보상도 쩔고... 이러는 것도 없으니까 이익이 없으므로 그렇게 할 이유도 없다. 오디세이는 그래도 나보다 렙 높은 애 때려 잡으면 걔 레벨만큼의 무기는 나오는데 말이지.
암살 플레이는 확실히 마음에 든다. 활뎀이 쎄서 대충 날려도 원킬 나고 암살도 정예 같은 애만 아니면 다 죽는게 편하다. 오디세이 강화암살은 진짜 개 답답해서 옹호를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들 정도. 하긴 오디세이는 활뎀도 별로라서 재미가 없었지. 더 마음에 안 드는건 스킬 초기화가 안 된다는 건데, 오디세이에서는 되던게 안 되니 참 안 좋다. 물론 오리진이 오디세이보다 더 먼저 나왔으니 오리진이 못 챙긴걸 오디세이가 챙겨 준 거지만.
나중에야 전부 다 찍는 것도 가능하다지만 그 나중이 언제야. 난 지금 당장 필요한데. 당장 필요한 것도 못 찍어서 고달픈데 의미가 없다. 그렇다고 이 게임 스킬들이 죄다 알찬것도 아니고 쓸모 없는 것도 많아서 정말 리셋 고프다.
강화도 별로 탐탁치가 않은데, 장비 강화도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별로다. 오디세이처럼 자원 막 쑤셔 박아야 하는건 아니어서 그리 큰 부담은 아니고, 레벨도 55가 만렙이라 하니 좀 더 진득히 하면 만렙 가까이는 갈것 같으니 만렙 찍고 나서는 별 문제는 되지 않을것 같고 말이다. 오디세이는 만렙이 99라 찍는데만 백 몇시간이 걸렸으니 뭐...
근데 장비만 문제가 아니라 그 암살검,활뎀,근접뎀,물리방어,화살갯수,암살도구 갯수.... 이거 다 업글 해야 하는게 문제지. 내가 신디케이트도 그 점이 아주 거지같아서 싫었는데 하긴 이거 어크 전통이라 오디세이가 더 특이하긴 한거다. 걘 아예 그런거 업글 메뉴가 없었으니까.
바예크 성우 목소리가 낯익어서 봤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라 좀 놀랐다. 그니까 그 와치독스2의 마커스 성우랑 같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근데 연기톤이나 목소리가 완전히 똑같던데? 흑인들 목소리가 원래 그런거 같기도 하지만. 내가 예전에 메기솔 팬텀페인에서 성우들 목소리 다 똑같아서 분간이 안 간다고 했었는데, 내가 외국애들 목소리를 분간 못 하는거 같기도 하다. 한국이나 일본은 다 구분이 가능하긴 한데 말이지. 하긴 한국놈인데 한국인 목소리 분간 못 하면 그게 더 문제지만.
어크 오리진 자체가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만 오디세이를 거치고 나니까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이집트 분위기의 음악, 이집트 분위기의 배경, 다 별로다. 아니 음악은 정말 객관적으로도 별로였고, 이집트 분위기의 건물이란게 오디세이에서 본 아름다운 건축물이 오리진에서는 대부분 텍스쳐로 때운 정도에 낡고 부서진 상태가 대부분인데 그 상태 조차도 오디세이가 더 볼만했는지라 오리진은 아쉽게도 시각적 재미는 많이 부족하다. 오히려 그 뭐냐 강물에 녹조에 이끼 더덕더덕 있고 똥물 같은 색... 더 적응이 안 된다.
이집트 미술도 사실 와 닿지가 않는게 동물 석상은 그래도 오 볼만하네 인데, 피라미든,ㄴ...피라미드는 진짜... 그냥 아주 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볼만한것도 아니어서 우와 하는 느낌이 없다. 오르는 것도 겁나 힘들기만 하고 말이다. 프톨레마이오스 석상은 차라리 한국의 장승만도 못 한 퀄리티고 말이다. 어크 신디케이트 게임은 똥 같았지만 영국은 볼만하네 였는데, 이건 그닥 와 닿지가 않는게 아쉽다. 사실 초반이 참 좋았던게 이집트 유적 내부를 보여주면서 싸움을 하며 분위기를 자아내고, 초반 미션도 모래에 파묻힌듯한 오래된 숨겨진 공간을 찾아내고 그런 느낌이 좋았는데, 정작 본게임에 들어서니 오디세이랑 별 차이도 없이 얘 좀 죽여줘요 마차 좀 찾아 줘요 복수 좀 해 줘요.... 이집트의 분위기를 즐길 틈도 그럴만한 곳도 없다. 심지어 지금 귀찮아서 일단 진행보다는 뷰포인트 개방을 위해 전부 돌아 다녔는데 어떻게 된 놈의 맵이 사막 투성이다. 물론 이집트니까~. 당연하지만 너무 사막이야. 심지어 뷰포인트도 없는 지역도 꽤 있는데 맵이 너무 휑하다보니 와 닿지가 않는다.
그렇게 뷰포인트 다 개방하고 보니 대부분이 파피루스,동물 우두머리,요새,프톨레마이오스 석상 뭐 이런게 전부다. 진짜 흥미를 가질 거리가 없다. 아니 그래도 괜찮아. 뭐 맵이 좀 덜 재밌다고 그게 중요하진 않으니까.
가장 큰 문제는 퀘스트 구조랑 수집요소인데, 파피루스는 솔직히 오디세이 도편이나 다름 없으니 똑같이 거지같은걸로 넘어가고, 퀘스트가 제일 불편한데 옵션 열어서 퀘스트 들어가서 내가 추적하고 싶은 퀘스트를 설정을 해야 맵에 보인다. 오디세이는 그냥 다 보이는데 말이지.
아무튼 산 게임이니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리 확 땡기는 맛이 오디세이만하지 않은게 아쉽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