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뿌리 사태로 보는 미래 예상

 페미의 악영향이 큼 > 위험도가 높음 > 고용에 불안을 느낌.


정규직 고용을 하지 않고 계약직으로 돌리거나 하더라도 조항을 달아두어 넓은 범위의 책임을 부과. 자유와 권한은 줄고 책임과 리스크가 커짐. 또힌 검수팀을 두어 검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작업 기간 및 비용 증가, 기피 이유 증가, 위험도 때문에 고용이 줄고 일을 주길 주저하는 이유로 업계 파이가 줄고 파이가 줄어드니 사람을 뽑아 쓸 이유가 줄어들어 다시 고용이 줄고 점진적 축소가 연쇄적으로 발생. 신규 인력층 진입 장벽 발생. 신뢰할 수 있는 소수의 팀,프리랜서 위주로 유지. 설령 이 상태에서 기존 인력층이 이탈하더라도 신진 인력들은 신뢰도가 없으니 결국 남은 쪽에 일감 몰림. 과도한 업무 감당 못 함. 못 하니 외주 줌. 업계 자연 사망.


또 다른 루트로는 중국놈도 일본놈도 못 믿음. Ai만 믿음. 적당히 구설수 없는 아티스트에서 데이터 사다가 학습시켜 ai로 작업물 뽑음. 속도 빠르고 퀄리티 높고 자잘한거만 보정 해 주면 되기에 다양한 걸 도전 가능도 하고 불필요한 인력 감축 및 시간 절약, 개발 코스트 감소 등 이점이 강해질수록 ai 의존도 높아짐. Ai 의존도가 높아지니 자연스레 데이터가 더 많이 쌓이고 활용 횟수에 따라 니즈에 맞춰 기능이 추가되고 ai가 빠르게 진화. 더 이상 인간이 따라잡기 힘든 시점에 오지만 법은 미적미적. 법이 뒤따라 오지 못 해 업계 사망 후 늘 하던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법이 뒤늦게 등장하지만 기업에게 유리하게 빈틈도 많고 허술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음. 언제나 그랬듯이. 한국의 업계 사망 확인사살 완료.


유리천장 유리천장 하더니만 이제는 메갈천장이 될 상황. 여성의 고용안정성을 떨어뜨리는게 정작 현 사회의 시스템 문제와 기득권의 욕심이 아닌 여자 그 자체가 되어가는 것이 코미디다.


보통 저런 정신나간 짓을 할 때는 내 지론상 일이 너무 한가해서 주체 못 하는 상황이거나 굶어 본 적 없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듣자하니 저쪽 업계에서 보통 수당제인데 사건 터진 곳은 월급제였다고 하니 결국 살만하게 돈이 들어오는게 문제였나 보다. 레진 사태때도 별 도움 안 되는 하꼬 작가들 먹고 살라고 돈을 줘 놓고 보니 그게 분에 넘치는 혜택인걸 모르고 먹고 살만 하니 난리를 쳐 댔기도 하고.


아니 웃긴게 정말 먹고 살라고 돈을 주니 왜 난리를 치고 있는건지. 페미는 배가 부른 돼지들만의 정신적 자위 사상인가? 그거 딱 동물농장의 코뮤니즘... 하기사 그렇게 본다면 레진사태때 트짹이들이 말하는 정체불명의 작가 수입 경로도 말이 되긴 한다.


메갈을 지지하는 사람이 배부르면 난리를 친다 라는 선례에 입각 해 보면 앞으로 ai가 일자리를 빼앗고 사람은 낮은 수준의 일자리에 의존하고 기본급 논의 현실이 되어 간다면 정말 끔찍할것 같기도 하다. 먹고 살만하게 기본급 주면 저러는 여자들이 더 늘어난다는 소리겠지.


자정작용은 기대도 안 하는게 저쪽은 페미판이라고 하니 고이면 고이지 맑아질리가 없다. 원래 저런 닫힌 사회 구조는 외부에서 강제로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해결이 안 된다. 군대처럼. 차라리 그림쟁이들이 정치판에 뛰어들지 않기만을 바래야지.



근데 그.. 정말로 이해가 안 가는거라면 1프레임 단위로 숨겼다는 것은 결국 눈치 못 채게 숨기려는 걸텐데 그걸 또 트위터 같은 sns에서 은밀하게 했다고 발설하는건 대체 무슨 생각일까. 서브컬쳐의 반전 요소들도 막판의 막판에 가서야 띄우는거지 이렇게 대놓고 반전요소 있음 하고 광고질 하지는 않는데 말이다. 하다못해 불치병 걸려서 가망이 없을때나 나 이딴 짓 했음 이러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다. 만약 페미가 불치병이라면 걸린 시점에서 가망이 없는거니 그렇다면 말이 되는거긴 하지만.


하다못해 페미니즘에만 중점을 두고 보라색 여성 기호를 넣은거라면 뭔가 주장하고 싶은게 있겠구나 싶지만, 메갈의 혐오 표현을 넣는 것은 걍 테러리즘에 불과한 짓거리인데 클로저스랑 레진 사태 이후로 그렇게 배운게 없고 생각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