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일 토요일

노맨즈 스카이 3.0 오리진 패치 좆같다

 병신같은 게임. 뭘 해야 하는지 방향성 좆도 모르고 있네.

 

 

별 그지같은 환경요소나 잔뜩 집어 쳐 넣어서는 불폭풍은 바닥에 불이 번져서 닿으면 데미지를 입고, 얼음폭풍은 씨발 화면에 성에가 껴서 뭐가 보이지도 않고 전기폭풍은 아니 씨발 번개치고 대체 왜 캐릭터가 지하로 떨어지는데?

 

맵도 그래. 이전까지는 변형이 가능했던 맵이 이제는 진행이 안 되서는 번개 치고 지하로 떨어지고 난 뒤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 그 외에도 여러 행성들 지면이 채광이 안 되서 넓힐수가 없는데 대체 뭐하자는 짓거리냐?

 

생물체들 많아진거 그거는 뭐 그렇다 쳐. 이전까지는 음식 재료 구하려고 생물체들 먹이 공급기 설치 하면 다 도망쳐서 뭘 할 수가 없었는데 생물체 많아져서 그건 수급이 용이해졌다.



아니 그런데 대체 왜 파밍게임에서 파밍을 너프 먹이냐고. 안 그래도 좆같은 파밍구조를 개선 할 생각은 안 하고.

 

이 병신같은 게임 A에서 S급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나노로봇이 5만개가 필요한데 씨발 5만개가 니네나라 대통령 이름이냐? 뭔 씨발 가능한 수치를 제시를 해야지 도전을 하지 씨발.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별의 별 그지같은 함선들 멀티툴, 화물선 다 쌩까놓고 지나치면서 S급 풀인벤 찾느라 허덕이고 설령 찾아도 뭔가 한두군데 마음이 안 들고, 찾아 놔도 또 기술인벤,화물인벤 다 업글 해 줘야 하고, 업글이 돈 한두푼 깨지는 것도 아니고 미친...



아니 이 새끼들 무슨 게임을 창조 모드로만 플레이 하나 진짜 개념이 없어. 씨발 나같으면 차라리 제작,개조 시스템을 추가해서 내가 원하는 형태의 함선,화물선,멀티툴을 제작하고 도색하게 만들었을텐데 뭔 씨발 병신같은 기후 변화나 쳐 넣어서 플레이만 불편하게 만들고 있어.

 

 

함선들 화물선들 멀티툴들 다 비슷비슷한 코어 구조에서 치장만 다르게 붙인거니 이걸 플레이어가 제작을 통해서 원하는 외형, 원하는 색상을 부여해서 자신만의 함선을 만들고, 이걸 등급을 올리고 인벤을 확장하게 하면 될거 아냐. 그리고 그 빌어먹을 요구치도 좀 낮추고.

 

그리고 그 쓰잘데기 없는 파밍해서 나온 자원들을 시세 떡락시키는 매각에만 쓰지 않고 다 여기다 쏟아 붓게 하면 될거고. 애새끼들이 생각이 없어.  지금 중요한게 고작 이딴거냐고. 안 그래도 버그만 미친듯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

 

 

존나 옘병 안 그래도 거지같은 게임 이번 3.0 패치 후로 걸핏하면 끼이고 데이터가 바뀌고 멈추고 별의 별짓 거리를 다 해서는 뭘 할 수가 없는데 심지어 파밍조차도 그놈의 씨발 기후 때문에 뭐가 보이질 않으니 특히 그 얼음폭풍은 인벤토리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성에 제거 해야 해서 좆같은데 더 할 맘이 안 생기게 만들어.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