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월요일

최근엔 꿈을 많이 꾼다

1. 어느 학교에서 열띤 토론을 하며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던 중인거 같았는데 갑자기 전세계가 위험하다고 경보가 울리고, 밖을 나가보니 외계인들 에일리언 같은 것들이 내려와 도시를 공격하는 상황. 나는 차를 타고 미친듯이 질주하며 하수구나 철도길이나 마을 곳곳을 도망치고 있는 꿈


2. 와치독스3가 나와서 하는데 마커스의 해킹 가능한 것들중 주가조작이 추가되서 주가조작을 하던 꿈


3. 내가 요리를 하고 있었고 백종원이 그걸 지켜보며 맛 보더니 내가 내놓은 두가지 요리 중 뭐는 괜찮은데 뭐는 너무 아마추어같다며 평을 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 요리에 대해 조언을 하고 나는 엄청 열심히 요리를 위해 노력하다가 쌔빠지게 일하던 중 몸이 망가지는 꿈

4. 귀여운 일본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데 계속 이성을 억누르다가 딥키스 한번에 스위치 들어가서 서로 달라붙고 쪽쪽 빨던 꿈



그 외에도 꿈은 많이 꾸고 특히 6시쯤에 잠 깨서 일어났다가 다시 자서 8시가 될때까지도 꿈을 꾸곤 하는데 일 하다가 기면증 같은게 와서 깜빡 졸아도 꿈을 꾸곤 한다. 다만 그걸 다 기억하질 못 하는게 아쉬울 뿐.

하지만 내가 꿈을 꾸는 건 대체로 몸이 허해졌을때라 지금 몸 상태가 별로 안 좋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