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8일 일요일

꿈기록

어제 꾼 꿈 -

친척애들 데리고 과자 사 주러 나왔는데 차를 타고 운전하면서 성심당까지 갔다. 성심당은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본 적이 있어서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고 있었을텐데, 짭퉁 성심당이었는지 상당히 허름한 분위기.  하지만 빵 퀄리티는 꿈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였기 때문에 무슨 빵을 살지 한참 고민 하다가 꿈 깸


오늘 꾼 꿈 -

여전히 자주 꾸는 학교 꿈인데, 학생이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뒷머리가 홀랑 탈모로 까져 있었고, 앞머리는 굵은 라인을 타며 탈모가 되어서 동그란 부분만 따로 남겨져 있는 형태.

하도 어이가 없어서 계속 웃으며 와씨 탈모가 뭔 놈의 탈모가 이따구로 왔어 하면서 웃었는데 그러고 학교에 갔던 꿈.


하도 꿈이 어이가 없어서 로또 만원어치랑 연금복권 2천원어치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