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0일 일요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리마스터 감상




 적당히 재미는 있다


군사 치트가 있어서 다시 진행하는데 군사 치트가 확실히 게임의 폭을 늘려준다.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는 느낌의 스토리인것 같다가도 중반 이후로 뭔가 이상해지는데다가 그 스토리를 전개하는 패턴이 지나치게 반복적이라 재미가 떨어진다. 매번 플레이어 캐릭터는 폭발에 휘말리거나 떨어지거나 해서 정신을 잃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하는데 이 방법을 한두번 썼으면 모를까 매 장마다 반복적으로 쓰니 하 씨발 소리가 절로 나온다.

 

파인애플 터지는게 너무 상큼 상쾌한데 1편은 수박이라고 하니 1편도 조만간 해 봐야 겠다. 이 파인애플 터지는 효과가 너무 쾌감이 좋아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이걸 보면 과일끼리 터트리는 팀전 배틀로얄 FPS게임이 있어도 될거 같다. 갈려나간 과일들 비율로 쥬스를 만드는 연출을 보여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