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반찬이 3팩에 만원.. 3000원이던 반찬 4팩을 만원에 사던게 이제는 3500원짜리를 3팩에 만원에 사야 한다. 2천원이 이득이던 예전에 비해 고작 500원 이득이라 굳이 3팩 구매를 고집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 가격대가 너무 애매해져서 메리트가 없다. 그렇다고 다른 미끼 상품이나 구매 유도 요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과자도 가격이 너무 올랐고, 계란은 몇년전.. 확실히 코로나 이전까지는 한판에 5500원이던게 이제는 8천원 이상이고 조류독감도 기승이라는데 더 가격이 뛸수도 있겠지.
에효... 진짜 끼니를 저렴하게 때우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겠다. 양배추도 가격이 올라서 이젠 그다지 매력이 없다는게 참.. 뭐 다른것도 많이 올라서 아예 매력이 없는건 아니긴 하지만.
진짜 마지막 최후의 보루인 미역 섭식 루트로 가야만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