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2020년 8월 8일 토요일
풀 메탈 패닉! 싸워라,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 감상
엔딩 봤고, 멀티 엔딩도 다 봤는데 정작 트로피 수집 하려면 엔딩을 본게 아니라 엔딩을 본 것을 기록한 누적 세이브 파일을 요구해서 다시 해야 한다. 멍청한 게임.
일단 게임성부터 말하자면
구리다. 쓰레기까진 아니지만 쓰레기에 근접하게 구리다. 그리고 풀프라이스 받아 먹을 만큼 만든 게임은 절대 아니기에 딱 1~1만 9천원 사이 수준의 게임이다.
그래픽. 진짜 씹구데기다. PS2시절 사쿠라대전 수준인데 사쿠라대전의 SRPG파트가 그 당시 스펙이 부족해서 폴리곤이 모자랐지만 텍스쳐는 세심하게 신경 썼는데, 이 게임은 폴리곤도 넉넉하게 쓸 수 있으면서 모델링도 구리고, 심지어 텍스쳐는 진짜 저질땜빵이다. 도저히 도저히 좋은 말이 나올 수가 없는 수준이다.
게임성. 마찬가지다. 일단 불편하다. 게임의 전투 씬을 일일히 전투에 들어 간 다음 스킵을 해야 하지, 전투 전 스킵은 불가능하다. 그나마 전투 들어 간 다음 스킵이 가능하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인데 안 그랬다면 진짜 그지같은 맥빠진 연출을 다 일일히 보고 있어야 해서 고문이나 다름 없다. 만약 이 게임에서 스킵 기능이 없었으면 고문용 게임으로 추천 하고 싶을 정도.
다회차 지원 하는 주제에 다회차 기능이 씹 구데기다. 일일히 올려 놓은 캐릭터 어빌리티가 모조리 리셋되서 다회차 할 때 마다 하나 하나 다 새로 찍어 줘야 한다. 로봇 개조 내역도 다 리셋 되는데 심지어 이건 소지금을 절반으로 날려 먹기 때문에 다회차 할 때 마다 손해다. 물론 사람들 중에는 다회차 하면서 좀 더 긴장감 있고 스릴있는 전투를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리셋을 옵션으로 지원을 해야지 이걸 왜 강제를 하냐고.
난이도도 구데기다. 어려운 난이도 쉬운 난이도 제각각 따로 논다. 심지어 어려운 난이도는 서브 미션이라고 몇번이고 반복 가능한 미션에서 노가다를 통해 레벨,자금,어빌리티 포인트를 긁어 모아도 빡센 경우가 있다. 심지어 플레이어는 람다 드라이버를 사용 가능한 캐릭터가 소스케 뿐인데 그 소스케마저도 람다 드라이버가 적용 가능한 순간은 고작 3턴 뿐이고, 1미션 1회 한정에 그 3턴은 연달아 소스케 턴이라 적과 공방이라는 개념이 상실되어 있다.
그에 비해 적은 항시 람다 드라이버 발동 상태가 되어 있다. 거기다 플레이어는 요정의 눈이니 날개니 뭐니 하며 별의 별 요소들이 있는데 그게 다 하나같이 게임상 기체나 오퍼레이터 메뉴에서는 확인 조차 안 되는 요소라 이게 뭔 기능인지를 알 수가 없다. 풀메탈 패닉이라는 미디어의 내용을 제대로 게임상에 구현 해 놓질 않았다.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 이전에 그냥 아무런 쓸모가 없다. 적이 람다 드라이버를 상시 가동해? 우리쪽 기체 몸통 체력은 기껏해야 4800인데 적은 1만 8천? 4만 8천이야? 그딴게 뭔 상관? 걍 레벨빨로 눌러 버리면 그만이니까. 안 맞게 레벨이랑 스킬 올려 두면 된다. 그런데.. 그게 게임이냐? 밸런스고 나발이고 샛길로 새서 노가다 해서 눌러 버리는게?
심지어 지원요청이라고 공격하고 회복을 지원 요청하는게 있는데 10레벨 기준 총뎀3500(부위별 875)를 2번 부를 수 있다보니, 3~4명이서 지원요청 10레벨 찍고 지원요청 난사하면 적들이 터져 나가거나 이미 몸통 빼고 다 분질러져서 가까이 오지도 못 하고 기능이 다 망가져 버리게 된다.
허접하다. 진짜 3류가 대충 기능만 구현 해 놓은 SRPG수준의 허접한 게임이다. 이 게임이 중간부터 스토리 스포일러 방지용으로 스크린샷을 금지 해 놓은 부분이 있다. 근데 그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아는가? 구간이 없다. 이게 뭔 소리냐면 일정 부분에서 시스템 데이터로 저장이 되면 그 이후부터는 1화를 플레이 하든 뭘 하든 스크린샷이 일절 찍히지 않는다.
이 미친놈들이 스포일러가 문제면 스포일러 구간만 막아 놓을 것을 특정 구간을 지나면 아예 전체를 막아 놓고 있다.
덕분에 그 이후 트로피 달성 요소는 하나도 스샷이 안 찍혀 버리게 되었고 도저히 애착이 안 생기게 되었다.
유일한 장점은 풀보이스 라는 점이다. 정말 신기하게 풀보이스다. 아 그리고 코믹스런 IF시나리오 진행도 가능하긴 하다. 엔딩 일러 빼고 기껏해야 전부 글자로만 진행 되는 정도지만. 그리고 원판 3D그래픽이 구려서 특정 필살기 연출은 2D를 섞어 놨는데 그 덕분에 더더욱 이질감만 생긴다. 그렇다고 그 2D그래픽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게임 만드는데 한두푼 드는건 아니지만 진짜 이건 비양심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허접하다. 제대로 구현 된 것도 드물고, 구현 된 것이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방해를 주기까지 하고, SRPG로서 전략성 개나 줘 버렸고, 아무런 장점도 재미도 없다. 그냥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도만 남아 있다.
이걸 풀프라이스 받아 먹으려고 한 놈이나, 외주만 줘 대서 기술력도 좆도 없는 주제에 IP빨로 욕심이나 부리는 놈이나... 진짜 일본게임계는 수준이 하아..
2020년 8월 4일 화요일
리디로 옮겨 가려고 했지만 못 넘어가겠네
몇주 전 이야기 이긴 한데 panpanya와 체포하겠어를 리디에서 구매했었다.
근데 이 리디는 다운로드 속도가 지랄맞게 느린데다가 심지어 중간에 다운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취소를 하면 전체 다운로드가 아예 멈춰버린다. 앱 코딩을 대체 어떻게 한거야?
일단 다운로드 할때마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느린 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해서 받은게 안정적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다운 상태가 이상한건 페이지 중간 중간이 표시가 안 된다.
아니 다운로드를 받을 때 한번에 여러개 받는 것도 아니고 단 하나만 받는데도 속도가 드럽게 느리고, 심지어 상태가 안 좋으면 페이지가 표시가 안 되는데 솔직히 미쳤다고 리디 쓰겠냐고.
알라딘 좆같아서 넘어갈까 했는데 앱 뷰어가 알라딘 만큼 좋지 못 한건 그렇다 쳐. 근데 다운로드 만큼은 제대로 해야 할거 아니냐고.
내가 이걸 받고 확인해서 지우고 받고 확인해서 지우기를 한 다섯번은 넘게 한거 같아. 그 느린 속도로 꾸역꾸역 받아서 일일이 페이지마다 빠진거 없나 확인까지 하느라 만화를 보는 재미를 완전히 놓쳤는데 솔직히 이런 경험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에휴...
다시 알라딘이나 해야 하나. 뭐라도 좀 장점이 있어야 알라딘을 끊고 넘어가던가 하지. 아 있긴 하지. 체험판 다운로드는 양이 많다는 것 정도. 근데 그게 구매로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인 장점은 아니잖아.
근데 이 리디는 다운로드 속도가 지랄맞게 느린데다가 심지어 중간에 다운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취소를 하면 전체 다운로드가 아예 멈춰버린다. 앱 코딩을 대체 어떻게 한거야?
일단 다운로드 할때마다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느린 것도 문제지만 그렇게 해서 받은게 안정적이냐면 그것도 아니다. 다운 상태가 이상한건 페이지 중간 중간이 표시가 안 된다.
아니 다운로드를 받을 때 한번에 여러개 받는 것도 아니고 단 하나만 받는데도 속도가 드럽게 느리고, 심지어 상태가 안 좋으면 페이지가 표시가 안 되는데 솔직히 미쳤다고 리디 쓰겠냐고.
알라딘 좆같아서 넘어갈까 했는데 앱 뷰어가 알라딘 만큼 좋지 못 한건 그렇다 쳐. 근데 다운로드 만큼은 제대로 해야 할거 아니냐고.
내가 이걸 받고 확인해서 지우고 받고 확인해서 지우기를 한 다섯번은 넘게 한거 같아. 그 느린 속도로 꾸역꾸역 받아서 일일이 페이지마다 빠진거 없나 확인까지 하느라 만화를 보는 재미를 완전히 놓쳤는데 솔직히 이런 경험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 에휴...
다시 알라딘이나 해야 하나. 뭐라도 좀 장점이 있어야 알라딘을 끊고 넘어가던가 하지. 아 있긴 하지. 체험판 다운로드는 양이 많다는 것 정도. 근데 그게 구매로 이어질 정도로 치명적인 장점은 아니잖아.
블러드 스테인드 리추얼 오브 더 나이트 감상
아쉽게도 스샷 패스.
일단 게임 자체는 준수하게 괜찮은 메트로배니아. 아니 그냥 캐슬배니아류다. 솔직히 좀 반갑다.
나는 캐슬배니아류를 진짜 좋아하는데 최초의 마스터 피스인 월하의 야상곡은 물론이고, 3D로 나온 캐슬배니아와 어둠의 저주도 내 게임 경험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어둠의 저주는 현세대 게임 그래픽으로 보면 조악하긴 하겠지만 디테일면에서는 오히려 요즘 게임 못지 않는 편이다. 솔직히 블러드 스테인드보다도 어둠의 저주가 더 디테일하다고 느끼다 보니 블러드 스테인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이제는 인디게임사고 개발 여력이 부족하긴 하겠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
월하 이후로 나온 캐슬배니아류의 특징은 자유로운 성장이라고 본다. 다양한 요소들, 마치 디아블로2 시절이 생각나는 다양한 스킬들,무기,장비,소환물,보스,숨겨진 요소 등 캐슬배니아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은 나만의 구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다양한 부분들을 마음대로 조합 할 수 있다.
블러드 스테인드 역시 그런 면에서 캐슬배니아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정말이지 기쁘지 않을수가 없다.
스토리. 걍 심플하다. 캐슬배니아를 쓸 수 없으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빼앗긴 각인과 유사점을 보인다. 샤드를 보는 순간 글리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물론 효월의 소울이랑 뭐 시스템적으로는 별 차이도 없긴 하지만, 설정만 보면 드라큘라만 보스가 아니다 뿐이지 빼앗긴 각인이랑 거의 판박이 같다. 특히 마을사람들과 연관점이 있는 부분은 더욱 그렇게 느꼈고. 물론 빼앗긴 각인처럼 깊게 연관은 없지만.
게임성. 캐슬배니아다. 그냥. 솔직히 블러드스테인드만의 특징이다 라고 할 만한 요소는... 없지 않나 싶다. 편의적인 요소는 늘었지. 패시브 샤드라던지, 숨겨진 벽을 보고, 아이템을 자동습득하는 패시브 샤드라던지, 연금술을 통해 아이템을 증식하는 방식이라던지 등등. 사실 뭐 캐슬배니아를 원했던 거니까. 안 바뀌어도 별 상관은 없다.
다만 그래픽은 까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래픽이 좀 후지다. 너무 후지다. 2005년에 나온 어둠의 저주를 이야기 한 것도 그 당시 내가 느꼈던 디테일함에 미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플레이어 캐릭터만이라도 좀 디테일하게. 복장도 다양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무기나 악세서리에 국한된 것도 조금 아쉽고, 그래픽이 딱히 퀄이 높거나 그렇게 예쁘지도 않다보니 큰 흥미도 안 든다.
게다가 사실 좀 아쉬운 면이 더 있긴 한게 일본풍 맵은 왜 나왔는가. 왜 위치가 이상한 곳에 있는가도 좀 그래서 분위기 조율에 실패한데다가, 8비트 무기는 별 다른 변화도 없이 스펙업만 있어서 그냥 우려먹기에 불과하고, 샤드도 몇몇 샤드가 좋아서 묻히는거지 대부분이 그냥 같은거 자가 복제 수준이 넘쳐난다.
그래도 캐슬배니아류 답게 장비면에서는 참 다양한 효과의 장비들로 셋팅하는 재미가 있어서 1회차는 참 재밌게 즐기고는 있다. 아마 후속작이 나온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긴 하겠지만 그래픽은 좀 올라갔으면.
딱 캐슬배니아 같은 게임이라서 좋다.
일단 게임 자체는 준수하게 괜찮은 메트로배니아. 아니 그냥 캐슬배니아류다. 솔직히 좀 반갑다.
나는 캐슬배니아류를 진짜 좋아하는데 최초의 마스터 피스인 월하의 야상곡은 물론이고, 3D로 나온 캐슬배니아와 어둠의 저주도 내 게임 경험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특히 어둠의 저주는 현세대 게임 그래픽으로 보면 조악하긴 하겠지만 디테일면에서는 오히려 요즘 게임 못지 않는 편이다. 솔직히 블러드 스테인드보다도 어둠의 저주가 더 디테일하다고 느끼다 보니 블러드 스테인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이제는 인디게임사고 개발 여력이 부족하긴 하겠지만 아쉬운건 아쉬운거니까.
월하 이후로 나온 캐슬배니아류의 특징은 자유로운 성장이라고 본다. 다양한 요소들, 마치 디아블로2 시절이 생각나는 다양한 스킬들,무기,장비,소환물,보스,숨겨진 요소 등 캐슬배니아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은 나만의 구성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다양한 부분들을 마음대로 조합 할 수 있다.
블러드 스테인드 역시 그런 면에서 캐슬배니아의 철학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정말이지 기쁘지 않을수가 없다.
스토리. 걍 심플하다. 캐슬배니아를 쓸 수 없으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빼앗긴 각인과 유사점을 보인다. 샤드를 보는 순간 글리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물론 효월의 소울이랑 뭐 시스템적으로는 별 차이도 없긴 하지만, 설정만 보면 드라큘라만 보스가 아니다 뿐이지 빼앗긴 각인이랑 거의 판박이 같다. 특히 마을사람들과 연관점이 있는 부분은 더욱 그렇게 느꼈고. 물론 빼앗긴 각인처럼 깊게 연관은 없지만.
게임성. 캐슬배니아다. 그냥. 솔직히 블러드스테인드만의 특징이다 라고 할 만한 요소는... 없지 않나 싶다. 편의적인 요소는 늘었지. 패시브 샤드라던지, 숨겨진 벽을 보고, 아이템을 자동습득하는 패시브 샤드라던지, 연금술을 통해 아이템을 증식하는 방식이라던지 등등. 사실 뭐 캐슬배니아를 원했던 거니까. 안 바뀌어도 별 상관은 없다.
다만 그래픽은 까지 않을수가 없는데 그래픽이 좀 후지다. 너무 후지다. 2005년에 나온 어둠의 저주를 이야기 한 것도 그 당시 내가 느꼈던 디테일함에 미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최소한 플레이어 캐릭터만이라도 좀 디테일하게. 복장도 다양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무기나 악세서리에 국한된 것도 조금 아쉽고, 그래픽이 딱히 퀄이 높거나 그렇게 예쁘지도 않다보니 큰 흥미도 안 든다.
게다가 사실 좀 아쉬운 면이 더 있긴 한게 일본풍 맵은 왜 나왔는가. 왜 위치가 이상한 곳에 있는가도 좀 그래서 분위기 조율에 실패한데다가, 8비트 무기는 별 다른 변화도 없이 스펙업만 있어서 그냥 우려먹기에 불과하고, 샤드도 몇몇 샤드가 좋아서 묻히는거지 대부분이 그냥 같은거 자가 복제 수준이 넘쳐난다.
그래도 캐슬배니아류 답게 장비면에서는 참 다양한 효과의 장비들로 셋팅하는 재미가 있어서 1회차는 참 재밌게 즐기고는 있다. 아마 후속작이 나온다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사긴 하겠지만 그래픽은 좀 올라갔으면.
딱 캐슬배니아 같은 게임이라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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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풀보디 감상
마찬가지로 스샷은 패스함.
아틀라스 내부에. 거대한 똥덩어리 하나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왜곡된 취향을 강요하는 머저리 같은 디렉터가 있는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딴걸 만들었는지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다. 딱 페르소나 댄싱 같은 수준이다.
1. 좆같은 퍼즐 파트
퍼즐 파트가 지독히도 재미가 없다.
그냥 줄창 올라가기만 할 뿐이다. 그것도 계단을 만들기 위해서 밀고 당기는 것을 반복하는것 뿐이다.
퍼즐게임은 기본적으로 규칙성을 즐기는 것이다. 뿌요뿌요는 뿌요 4개 이상이 모이면 터지고, 이를 쌓는 과정에서 연쇄를 유도 할 수 있고, 비쥬얼드로 대표되는 매치3의 3개이상 모으면 블록을 소거하고 모인 블록의 수에 따라 효과가 생성되는 규칙을 즐긴다. 물론 이 매치3 변종 퍼즐들은 규칙성 쌈싸먹고 랜덤으로 농락하는게 많긴 하지만 여기에는 연쇄를 통한 쾌감이란게 그나마 존재한다.
그런데 캐서린은 어떠한가? 그저 블록을 밀고 당기는 것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드는 것으로 레밍즈 1인칭 정도의 퍼즐 구성이다. 올라가야 할 길을 만드는데 그걸 직접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도 대단히 넓거나 공간감이 있는게 아니라 심히 평면적인 구성에서 기껏해야 좌우로 오고 가는 범위를 넘기기 어려운 그런 퍼즐이다. 규칙성? 그냥 길을 만드는 것 뿐이다. 이 과정에선 어떠한 재미도 없다.
지들 딴에는 테크닉이랍시고 게임 내내 뭔가를 전수하려 하는데 일단 그 테크닉을 쓰기 위한 과정이 심하게 거지같다.
레밍즈 1인칭이라 말한 것 처럼 블록 테크닉을 이용하려면 필수적으로 블록을 끌어 당기고 변에 매달려서 빠져 나와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 섞이는데 이 일련의 과정이 좆도 재미가 없다.
이 게임은 PS4 같은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마우스로 클릭하고 끌어당기는 것으로 조작하는 PC판으로 나왔어야 했다. 아니 이딴 게임은 나올 필요도 없지만 굳이 나오겠다면 PC판이어야만 했다. 이걸 어느 세월에 하나 하나 끌어당기고 빠져 나오고 하냐.
게임내 재화라는 요소가 있지만 이거 가지고 뭘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기껏해야 아이템 사는게 고작이고 그것도 또 사면 사는대로 평가가 낮아져 버린다. 이거 쓰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멍청한 놈들아. 있으나 마나 한 요소는 대체 왜 넣냐?
그것도 그거지만 쫓기는 과정을 심화시키기 위해서 방해자 양들과 보스가 있는데 이게 또 좆같다.
일단 게임상 등장하는 양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들로 이 남성들은 블록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리얼 현실에서 죽는다. 따라서 올라가는 과정에서 방해를 하는 양들을 적극적으로 밀어내거나 고립시키거나 떨어뜨리거나 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왜? 게임 설정상 진짜로 죽거든. 차라리 안 죽는다면, 그냥 맨 밑바닥 1층부터 다시 올라오는거라면 좀 덜 했을텐데 뒤진다는 요소를 넣어 놔서 그냥 죄책감만 만들 뿐이다.
방해 기믹을 적극적으로 처리를 할 수 없으니 게임이 짜증만 나지 뭐 화끈하고 신나는 맛도 없는데 여기에 보스전이 한술 더 뜬다. 그냥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하고 엽기적인 보스들이 괴음을 내며 쫓아오는데 이게 하나도 하나도 즐겁지 않은 요소다. 대체 왜 이딴 구성을 취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이유야 있지. 이게 다 주인공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환상이니까. 근데 좀 적당히 하라고. 이걸 왜 퍼즐하고 섞어 놓냐.
긴장감을 위해서? 어차피 퍼즐이란 요소는 기본적으로 제한을 통해서 긴장감을 높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에 왜 호러를 넣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구성이다.
퍼즐. 많은 사람들이 별로 즐기지 않는 구성이다. 해 봐야 매치3나 브릭 낙하식 구성이지. 그것도 그나마 유명한 테트리스나 뿌요뿌요 정도. 모바일 게임이라면 애니팡,캔디크러시사가처럼 매치3 기반일테고, 근데 레밍즈를. 그것도 1인칭으로 일일히 하나 하나 다 손수 옮겨야 하는 대단히 번거롭고 귀찮고 짜증나는 구성을 넣어 놨다. 여기서 이미 불호인데 여기다 보스에 호러 요소를 집어넣는다. 그럼 당연히 불호가 중첩되지. 병신들아. 근데 이 병신들이 여기서 그치질 않아 문제다.
2. 거지같은 스토리 선택 방식
게임내 진행은 대부분 동영상으로 내용을 보여주고, 그 뒤 바에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하며 그 과정에서 오는 메세지를 받고 답장하는 것과 퍼즐 파트에서 각 층에서 선택지에 대답하는 것이 전부다.
근데 이 스토리에서 존재하는 선택지라고 하는 것이 실상. 큰 변화를 못 준다. 그야 스토리를 씨발 영상으로 땜빵하니 분기를 늘릴 수가 없지 멍청한 아틀라스 개병신 새끼들아. 제작비를 이상한 곳에다 쳐 날리고 지랄이야.
덕분에 주인공 빈센트는 플레이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종일관 답답함을 일관한다. 플레이어가 뭘 선택하든 이 새끼는 진짜 그냥 정해진 대로 우유부단하고 결단력 없는 모습만 보이는데 덕분에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주인공과의 동질감을 느끼는 건 이미 물건너 가 버렸다. 아니 씨발 퍼즐은 1인칭으로 혼자 쌩쇼하게 만들었으면 그럼 최소한 스토리도 그래야 할 거 아냐. 근데 스토리는 완전 3인칭으로 남 이야기 보듯이 하는데 그럴거면 씨발 왜 탑에서 떨어지면 사망하는 요소를 집어넣고 난린데? 퍼즐 파트는 완전 1인칭으로 죄책감과 몰입감을 넣고는 스토리 파트는 완전 3인칭으로 남 이야기 보듯이 들어가니 이게 매칭이 되나. 당연히 안 되지. 차라리 이럴거면 PC판으로 만들어서 마우스 깔짝깔짝으로 길을 만들어 주면 빈센트가 알아서 올라가게 만들던가.
일단 선택지 자체가 크게 유의미하지 않고 기껏해야 최종 분기에만 영향을 미치는터라 이걸 모든 엔딩 보겠답시고 한다면 좆같은 영상->바 파트 진행->퍼즐 파트 진행-> 반복을 해야 하는데 와 씨발 좆같아.
지루해. 겁나 지루해. 좆도 재미 없어. 근데 이걸 반복해야 해. 뭘 위해서? 최종 분기점에서 엔딩 갈라지는 걸 위해서.
중간부터 분기점이 존재하면 모를까 아니 씨발 마지막에만 분기점을 쑤셔 박으면 이게 플레이가 노동이 되지요 병신들아. 페르소나 댄싱 왜 그따구로 쳐 날렸는지 이제 알겠네. 이거 완전 디렉터가 개병신이네.
아니 그럼 최소한 기반 스토리라도 흥미진진하고 재미라도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냥 답답하다. 일단 연애 5년차에 들어간 원래 연인인 K서린이 매력적이냐 하면 X. 결혼이란 중대사를 합의를 통해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일방 통보로 밀고 나가려는데다 임신한거 같다며 단순 착각을 기정사실로 정하는 등 이게 지능이 오락가락 하는터라 전혀 이지적인 면모가 느껴지질 않는다. 아니 솔직히 만날 때 마다 결혼 이야기만 늘어 놓고 그것도 자기 중심적으로 진행하면 누구라도 악몽을 꾸겠지. 그런 점에서 K서린은 도저히 애착이 가지 않는 단지 설정상 5년간 사귀었다는 부채의식과 임신 착각을 사실처럼 전달하여 플레이어에게 최소한 상식인이라면 K서린을 가야 한다는 중압감 말곤 없다.
그렇다고 중간에 끼어 들어 불화를 일으킨 C서린. 몽마는 또 괜찮으냐. 그것도 아닌게 이건 진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무때나 튀어나오는데 도저히 도저히 대체 왜 이 상황에서 튀어나와? 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고, 그나마도 그게 나중에 몽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다소의 타당성을 가질 뿐 그것만으로는 합리적으로 느껴지질 않는다. 주인공 빈센트를 몰락시키기 위해 일을 벌이는 것 뿐이라 애정을 가지기엔 이 캐릭터가 심히 좀 짜증난다. 그것도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일을 진행한 것도 아니라 이 캐릭터와 진행이 되는 구조는 스토리상 강제적으로 연결 되는 것 뿐이기에 플레이어의 의지가 개입 될 요소가 전혀 없다. 그 문제를 알았는지 풀보디에서는 원하는 성우를 고를 수 있게 되었지만 땡 그거 다 DLC다. 아니 씨발. 유일한 선택권을 돈 쳐 받고 팔고 있냐 병신들아. 쌉 병신 새끼들아.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몰라 그냥 부담덩어리인데 최소한 이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니게 하려면 그 목소리를 전부 풀었어야지 씨발 이걸 어떻게 돈을. 아니 그것도 최소한 상식적으로 받아 먹을 생각을 안 하고 10만원에 받아 먹다가 안 되니까 목소리만 따로 만 육천원에 파는데 진짜 아틀라스 이 개 병신 새끼들이 DLC질에 맛 들렸나 이딴 개짓거리를 하고 있어.
거기에 Q서린. 그냥 린. 얘는 그냥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는데 이게 좀 C와 K사이에서 붕 떠서는 얜 뭐지? 싶다. 그렇다고 얘 루트로 뭔가 가서 썸씽이 진행되는 느낌도 없이 모두 최종 분기에 다 쳐 박혀 있기 때문에 아 그냥 스토리는 다 좆같아. 아니 뭔 선택지에 따른 진행이 1도 반영이 안 되고 죄다 엔딩 나눠먹기에만 급급하니...
최소한 플레이어가 C,K,Q서린 중 원하는 사람을 불러서 원나잇 때리고 그러다 죄책감에 악몽을 꾸는 거면 모를까. 이건 뭐 플레이어의 의중이 반영이 안 되는데 스토리는 지 멋대로 흘러가기만 하니...
아우. 진짜 그지같다. 정말. 이게 불륜,배신,배덕감을 가지고 매력적으로 푼 것도 아니고 하나도 공감 안 되는 3류 드라마보다 구린 방식으로 끌어나가는데 저런 소재를 썼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그런 민감한 소재를 썼으면 재밌게 풀어 나가야 할 거 아니냐고.
아틀라스 이 멍청한 새끼들아. 차라리 NTR 상업지를 100권 정도 더 읽어 보던가. 씨발. NTR소재를 다루는 것들 중에서도 꼴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어쩜 이토록 진짜 이야기를 좆도 재미없게 끌어나갈 수가 있냐.
거기에 그냥 난립해 있는 서브NPC들. 얘네들 뭐 과거가 하나도 인상적이지 않은데다가 지나치게 작위적에 결말도 뭔 전래동화 식으로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러고 있는데 이 미친 새끼들아. 게임상에서 사람 숱하게 죽여놓고 뭔 메데타시여 씨발. 게다가 설정상 얘네들이 악몽에 빠지는 이유가 인구 증가 모델을 위해 결혼을 망설이는 놈들을 쳐 박는거라는데 얘네들 중 왜 악몽에 빠지는가 싶을 정도로 타당한 애들이 보이질 않는다. 아니 뭔 만나면 박고 일단 결혼 하고 봐야 하냐? 빈센트가 5년동안 끈거는 그렇다 쳐. 근데 나머지 이 새끼들은 뭔 상관인데? 심지어 결혼했다 이혼 한 새끼는 왜 끌고 가냐? 설정의 타당성이 없어. 게다가 인구 증가 모델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 새끼들 하나 하나 골로 보내고 있으면 그게 인구 감소지 인구 증가야? 설정 대체 어떤 병신 새끼가 짜냐? 좀 말이 되는 걸 써야 씨발 몰입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이딴 식으로 초딩이 쓸법한 구성이 대체 어떻게 통과가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괴이한 현상이 일어나면 응당 그에 따른 법칙이 존재해야 하는데 분신사바나 링처럼 그에 따른 법칙이 더욱 스릴을 불러 일으키기 마련이거늘 이 게임의 법칙성은 좆도 없어서 뭔데 씨발 이게 말이 되냐? 라는 소리 밖에 안 나온다.
페르소나 4 댄싱.. 스토리 좆같고 대체 어떤 병신 새끼가 짰냐 싶을 정도로 어이없고, 지나친 반복 구성에, 혐오스러운 스테이지와 등장 캐러들. 리듬 게임으로서 기본도 안 되어 먹은 요소. 퀄리티 떨어지는 춤사위, 노래, 아걸 캐서린에서 다시 볼 줄은 진짜 상상도 못 했다.
3,5 댄싱은 스토리를 날려 먹어서 그나마 좆같은 스토리는 건너 뛰어 얘네들이 본인 스스로도 문제가 뭔지는 조금이나마 눈치챈거 같은데 이거 캐서린 풀보디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전혀 눈치를 못 챈 느낌이다. 그렇지 않고서
집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는 새끼들을 대상으로 좆도 공감 안 가는 불륜 스토리를 들이밀고 이걸 확장편을 내? 아니 집구석에서 게임 하는 새끼들이 씨발 불륜이랑 대체 얼마나 관련이 있다고 이런 공감 안 가는 소재를 쓰고 있냐. 게임을 만들거면 최소한 지들이 팔아먹는 대상에 대한 이해는 해야 할거 아냐? 닌자가 나오는 게임이면 플레이어를 닌자로 대상으로 해야 한다거나 하는 그런 개소리가 아니라 솔직히 그렇잖아. 우리가 히어로라서 히어로 영화를 봐? 그건 아니지. 우리가 더 락이라서 아놀드 형이라서, 액션 영화를 보느냐? 그건 아니지. 터미네이터야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이 픽션들에서 중요한 기본 요소는 공감대다. 액션이 공감하기 쉬운 이유는 그것이 생존과 관계 되어 있고, 그 생존은 위협이 되는 적과의 대립이 되기 때문이다.
근데 씨발 캐서린은 생존이 결혼 안 한다고 미적댄다고 죽여 버리려는 정신나간 악마의 개짓거리가 원인이고, 위협이 되는 적이라는게 죄다 악몽으로 머리속에서 만든 허상들인데 그 허상들 자체가 빈센트의 심리적 요인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공감이 되겠냐고. 그것도 가장 플레이어와 동떨어진 태세를 일관하는 새낀데.
플레이어가 공감대 영역에서 저절로 튕겨져 나가 버리는데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이게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나? 아니 그럴거면 최소한 장르라도 퍼즐로 잡지 말았어야지 장르마저도 완전 비주류 퍼즐로 잡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아틀라스에 진짜 왠 병신새끼가 똥겜만 싸지르고 있네.
아틀라스 내부에. 거대한 똥덩어리 하나가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왜곡된 취향을 강요하는 머저리 같은 디렉터가 있는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딴걸 만들었는지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다. 딱 페르소나 댄싱 같은 수준이다.
1. 좆같은 퍼즐 파트
퍼즐 파트가 지독히도 재미가 없다.
그냥 줄창 올라가기만 할 뿐이다. 그것도 계단을 만들기 위해서 밀고 당기는 것을 반복하는것 뿐이다.
퍼즐게임은 기본적으로 규칙성을 즐기는 것이다. 뿌요뿌요는 뿌요 4개 이상이 모이면 터지고, 이를 쌓는 과정에서 연쇄를 유도 할 수 있고, 비쥬얼드로 대표되는 매치3의 3개이상 모으면 블록을 소거하고 모인 블록의 수에 따라 효과가 생성되는 규칙을 즐긴다. 물론 이 매치3 변종 퍼즐들은 규칙성 쌈싸먹고 랜덤으로 농락하는게 많긴 하지만 여기에는 연쇄를 통한 쾌감이란게 그나마 존재한다.
그런데 캐서린은 어떠한가? 그저 블록을 밀고 당기는 것으로 올라가는 길을 만드는 것으로 레밍즈 1인칭 정도의 퍼즐 구성이다. 올라가야 할 길을 만드는데 그걸 직접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그것도 대단히 넓거나 공간감이 있는게 아니라 심히 평면적인 구성에서 기껏해야 좌우로 오고 가는 범위를 넘기기 어려운 그런 퍼즐이다. 규칙성? 그냥 길을 만드는 것 뿐이다. 이 과정에선 어떠한 재미도 없다.
지들 딴에는 테크닉이랍시고 게임 내내 뭔가를 전수하려 하는데 일단 그 테크닉을 쓰기 위한 과정이 심하게 거지같다.
레밍즈 1인칭이라 말한 것 처럼 블록 테크닉을 이용하려면 필수적으로 블록을 끌어 당기고 변에 매달려서 빠져 나와야 하는 일련의 과정이 섞이는데 이 일련의 과정이 좆도 재미가 없다.
이 게임은 PS4 같은 아날로그 스틱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마우스로 클릭하고 끌어당기는 것으로 조작하는 PC판으로 나왔어야 했다. 아니 이딴 게임은 나올 필요도 없지만 굳이 나오겠다면 PC판이어야만 했다. 이걸 어느 세월에 하나 하나 끌어당기고 빠져 나오고 하냐.
게임내 재화라는 요소가 있지만 이거 가지고 뭘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 기껏해야 아이템 사는게 고작이고 그것도 또 사면 사는대로 평가가 낮아져 버린다. 이거 쓰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멍청한 놈들아. 있으나 마나 한 요소는 대체 왜 넣냐?
그것도 그거지만 쫓기는 과정을 심화시키기 위해서 방해자 양들과 보스가 있는데 이게 또 좆같다.
일단 게임상 등장하는 양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성들로 이 남성들은 블록에서 떨어지면 죽는다. 리얼 현실에서 죽는다. 따라서 올라가는 과정에서 방해를 하는 양들을 적극적으로 밀어내거나 고립시키거나 떨어뜨리거나 하는 것에서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왜? 게임 설정상 진짜로 죽거든. 차라리 안 죽는다면, 그냥 맨 밑바닥 1층부터 다시 올라오는거라면 좀 덜 했을텐데 뒤진다는 요소를 넣어 놔서 그냥 죄책감만 만들 뿐이다.
방해 기믹을 적극적으로 처리를 할 수 없으니 게임이 짜증만 나지 뭐 화끈하고 신나는 맛도 없는데 여기에 보스전이 한술 더 뜬다. 그냥 그로테스크하고 기괴하고 엽기적인 보스들이 괴음을 내며 쫓아오는데 이게 하나도 하나도 즐겁지 않은 요소다. 대체 왜 이딴 구성을 취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이유야 있지. 이게 다 주인공의 죄책감에서 비롯된 환상이니까. 근데 좀 적당히 하라고. 이걸 왜 퍼즐하고 섞어 놓냐.
긴장감을 위해서? 어차피 퍼즐이란 요소는 기본적으로 제한을 통해서 긴장감을 높이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에 왜 호러를 넣어?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구성이다.
퍼즐. 많은 사람들이 별로 즐기지 않는 구성이다. 해 봐야 매치3나 브릭 낙하식 구성이지. 그것도 그나마 유명한 테트리스나 뿌요뿌요 정도. 모바일 게임이라면 애니팡,캔디크러시사가처럼 매치3 기반일테고, 근데 레밍즈를. 그것도 1인칭으로 일일히 하나 하나 다 손수 옮겨야 하는 대단히 번거롭고 귀찮고 짜증나는 구성을 넣어 놨다. 여기서 이미 불호인데 여기다 보스에 호러 요소를 집어넣는다. 그럼 당연히 불호가 중첩되지. 병신들아. 근데 이 병신들이 여기서 그치질 않아 문제다.
2. 거지같은 스토리 선택 방식
게임내 진행은 대부분 동영상으로 내용을 보여주고, 그 뒤 바에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하며 그 과정에서 오는 메세지를 받고 답장하는 것과 퍼즐 파트에서 각 층에서 선택지에 대답하는 것이 전부다.
근데 이 스토리에서 존재하는 선택지라고 하는 것이 실상. 큰 변화를 못 준다. 그야 스토리를 씨발 영상으로 땜빵하니 분기를 늘릴 수가 없지 멍청한 아틀라스 개병신 새끼들아. 제작비를 이상한 곳에다 쳐 날리고 지랄이야.
덕분에 주인공 빈센트는 플레이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시종일관 답답함을 일관한다. 플레이어가 뭘 선택하든 이 새끼는 진짜 그냥 정해진 대로 우유부단하고 결단력 없는 모습만 보이는데 덕분에 플레이어가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필수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주인공과의 동질감을 느끼는 건 이미 물건너 가 버렸다. 아니 씨발 퍼즐은 1인칭으로 혼자 쌩쇼하게 만들었으면 그럼 최소한 스토리도 그래야 할 거 아냐. 근데 스토리는 완전 3인칭으로 남 이야기 보듯이 하는데 그럴거면 씨발 왜 탑에서 떨어지면 사망하는 요소를 집어넣고 난린데? 퍼즐 파트는 완전 1인칭으로 죄책감과 몰입감을 넣고는 스토리 파트는 완전 3인칭으로 남 이야기 보듯이 들어가니 이게 매칭이 되나. 당연히 안 되지. 차라리 이럴거면 PC판으로 만들어서 마우스 깔짝깔짝으로 길을 만들어 주면 빈센트가 알아서 올라가게 만들던가.
일단 선택지 자체가 크게 유의미하지 않고 기껏해야 최종 분기에만 영향을 미치는터라 이걸 모든 엔딩 보겠답시고 한다면 좆같은 영상->바 파트 진행->퍼즐 파트 진행-> 반복을 해야 하는데 와 씨발 좆같아.
지루해. 겁나 지루해. 좆도 재미 없어. 근데 이걸 반복해야 해. 뭘 위해서? 최종 분기점에서 엔딩 갈라지는 걸 위해서.
중간부터 분기점이 존재하면 모를까 아니 씨발 마지막에만 분기점을 쑤셔 박으면 이게 플레이가 노동이 되지요 병신들아. 페르소나 댄싱 왜 그따구로 쳐 날렸는지 이제 알겠네. 이거 완전 디렉터가 개병신이네.
아니 그럼 최소한 기반 스토리라도 흥미진진하고 재미라도 있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냥 답답하다. 일단 연애 5년차에 들어간 원래 연인인 K서린이 매력적이냐 하면 X. 결혼이란 중대사를 합의를 통해 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일방 통보로 밀고 나가려는데다 임신한거 같다며 단순 착각을 기정사실로 정하는 등 이게 지능이 오락가락 하는터라 전혀 이지적인 면모가 느껴지질 않는다. 아니 솔직히 만날 때 마다 결혼 이야기만 늘어 놓고 그것도 자기 중심적으로 진행하면 누구라도 악몽을 꾸겠지. 그런 점에서 K서린은 도저히 애착이 가지 않는 단지 설정상 5년간 사귀었다는 부채의식과 임신 착각을 사실처럼 전달하여 플레이어에게 최소한 상식인이라면 K서린을 가야 한다는 중압감 말곤 없다.
그렇다고 중간에 끼어 들어 불화를 일으킨 C서린. 몽마는 또 괜찮으냐. 그것도 아닌게 이건 진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아무때나 튀어나오는데 도저히 도저히 대체 왜 이 상황에서 튀어나와? 라는 말 밖에 나오질 않고, 그나마도 그게 나중에 몽마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다소의 타당성을 가질 뿐 그것만으로는 합리적으로 느껴지질 않는다. 주인공 빈센트를 몰락시키기 위해 일을 벌이는 것 뿐이라 애정을 가지기엔 이 캐릭터가 심히 좀 짜증난다. 그것도 플레이어가 선택하여 일을 진행한 것도 아니라 이 캐릭터와 진행이 되는 구조는 스토리상 강제적으로 연결 되는 것 뿐이기에 플레이어의 의지가 개입 될 요소가 전혀 없다. 그 문제를 알았는지 풀보디에서는 원하는 성우를 고를 수 있게 되었지만 땡 그거 다 DLC다. 아니 씨발. 유일한 선택권을 돈 쳐 받고 팔고 있냐 병신들아. 쌉 병신 새끼들아. 캐릭터가 매력적이면 몰라 그냥 부담덩어리인데 최소한 이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선택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을 지니게 하려면 그 목소리를 전부 풀었어야지 씨발 이걸 어떻게 돈을. 아니 그것도 최소한 상식적으로 받아 먹을 생각을 안 하고 10만원에 받아 먹다가 안 되니까 목소리만 따로 만 육천원에 파는데 진짜 아틀라스 이 개 병신 새끼들이 DLC질에 맛 들렸나 이딴 개짓거리를 하고 있어.
거기에 Q서린. 그냥 린. 얘는 그냥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으로 다가오는데 이게 좀 C와 K사이에서 붕 떠서는 얜 뭐지? 싶다. 그렇다고 얘 루트로 뭔가 가서 썸씽이 진행되는 느낌도 없이 모두 최종 분기에 다 쳐 박혀 있기 때문에 아 그냥 스토리는 다 좆같아. 아니 뭔 선택지에 따른 진행이 1도 반영이 안 되고 죄다 엔딩 나눠먹기에만 급급하니...
최소한 플레이어가 C,K,Q서린 중 원하는 사람을 불러서 원나잇 때리고 그러다 죄책감에 악몽을 꾸는 거면 모를까. 이건 뭐 플레이어의 의중이 반영이 안 되는데 스토리는 지 멋대로 흘러가기만 하니...
아우. 진짜 그지같다. 정말. 이게 불륜,배신,배덕감을 가지고 매력적으로 푼 것도 아니고 하나도 공감 안 되는 3류 드라마보다 구린 방식으로 끌어나가는데 저런 소재를 썼다고 뭐라 하는게 아니라 그런 민감한 소재를 썼으면 재밌게 풀어 나가야 할 거 아니냐고.
아틀라스 이 멍청한 새끼들아. 차라리 NTR 상업지를 100권 정도 더 읽어 보던가. 씨발. NTR소재를 다루는 것들 중에서도 꼴리는게 얼마나 많은데 어쩜 이토록 진짜 이야기를 좆도 재미없게 끌어나갈 수가 있냐.
거기에 그냥 난립해 있는 서브NPC들. 얘네들 뭐 과거가 하나도 인상적이지 않은데다가 지나치게 작위적에 결말도 뭔 전래동화 식으로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러고 있는데 이 미친 새끼들아. 게임상에서 사람 숱하게 죽여놓고 뭔 메데타시여 씨발. 게다가 설정상 얘네들이 악몽에 빠지는 이유가 인구 증가 모델을 위해 결혼을 망설이는 놈들을 쳐 박는거라는데 얘네들 중 왜 악몽에 빠지는가 싶을 정도로 타당한 애들이 보이질 않는다. 아니 뭔 만나면 박고 일단 결혼 하고 봐야 하냐? 빈센트가 5년동안 끈거는 그렇다 쳐. 근데 나머지 이 새끼들은 뭔 상관인데? 심지어 결혼했다 이혼 한 새끼는 왜 끌고 가냐? 설정의 타당성이 없어. 게다가 인구 증가 모델에 방해가 된다고 하는데 그런 새끼들 하나 하나 골로 보내고 있으면 그게 인구 감소지 인구 증가야? 설정 대체 어떤 병신 새끼가 짜냐? 좀 말이 되는 걸 써야 씨발 몰입을 하던가 말던가 하지. 이딴 식으로 초딩이 쓸법한 구성이 대체 어떻게 통과가 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괴이한 현상이 일어나면 응당 그에 따른 법칙이 존재해야 하는데 분신사바나 링처럼 그에 따른 법칙이 더욱 스릴을 불러 일으키기 마련이거늘 이 게임의 법칙성은 좆도 없어서 뭔데 씨발 이게 말이 되냐? 라는 소리 밖에 안 나온다.
페르소나 4 댄싱.. 스토리 좆같고 대체 어떤 병신 새끼가 짰냐 싶을 정도로 어이없고, 지나친 반복 구성에, 혐오스러운 스테이지와 등장 캐러들. 리듬 게임으로서 기본도 안 되어 먹은 요소. 퀄리티 떨어지는 춤사위, 노래, 아걸 캐서린에서 다시 볼 줄은 진짜 상상도 못 했다.
3,5 댄싱은 스토리를 날려 먹어서 그나마 좆같은 스토리는 건너 뛰어 얘네들이 본인 스스로도 문제가 뭔지는 조금이나마 눈치챈거 같은데 이거 캐서린 풀보디는 대체 뭐가 문제인 건지 전혀 눈치를 못 챈 느낌이다. 그렇지 않고서
집구석에서 게임이나 하는 새끼들을 대상으로 좆도 공감 안 가는 불륜 스토리를 들이밀고 이걸 확장편을 내? 아니 집구석에서 게임 하는 새끼들이 씨발 불륜이랑 대체 얼마나 관련이 있다고 이런 공감 안 가는 소재를 쓰고 있냐. 게임을 만들거면 최소한 지들이 팔아먹는 대상에 대한 이해는 해야 할거 아냐? 닌자가 나오는 게임이면 플레이어를 닌자로 대상으로 해야 한다거나 하는 그런 개소리가 아니라 솔직히 그렇잖아. 우리가 히어로라서 히어로 영화를 봐? 그건 아니지. 우리가 더 락이라서 아놀드 형이라서, 액션 영화를 보느냐? 그건 아니지. 터미네이터야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이 픽션들에서 중요한 기본 요소는 공감대다. 액션이 공감하기 쉬운 이유는 그것이 생존과 관계 되어 있고, 그 생존은 위협이 되는 적과의 대립이 되기 때문이다.
근데 씨발 캐서린은 생존이 결혼 안 한다고 미적댄다고 죽여 버리려는 정신나간 악마의 개짓거리가 원인이고, 위협이 되는 적이라는게 죄다 악몽으로 머리속에서 만든 허상들인데 그 허상들 자체가 빈센트의 심리적 요인인데 이게 대체 얼마나 공감이 되겠냐고. 그것도 가장 플레이어와 동떨어진 태세를 일관하는 새낀데.
플레이어가 공감대 영역에서 저절로 튕겨져 나가 버리는데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이게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나? 아니 그럴거면 최소한 장르라도 퍼즐로 잡지 말았어야지 장르마저도 완전 비주류 퍼즐로 잡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아틀라스에 진짜 왠 병신새끼가 똥겜만 싸지르고 있네.
아이코노클라스트 플레이,엔딩 감상
플포 켜서 스샷 옮기기 귀찮아서 그냥 패스.
그냥. 그냥 액션 파트만 떼어 놓으면 그럭저럭 평작이다. 아주 평작은 아니고 너무 액션 스타일이 퍼즐에 고착되어 있어서 씹짜증나는데, 퍼즐이 어렵다기 보다는 컨트롤+패턴의 집합체라 손이 패턴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죽고 죽고 죽어서 극복하는 것을 즐겨야 하는데
중후반부터는 이게 진짜 다 때려치고 싶게 만든다. 패턴? 익숙해 질 수는 있다. 근데 그런 노력을 들인 것에 비해 기분이 좋지 않다. 진짜 패턴이 너무 좆같다고 생각되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스 패턴을 겪어 보고 맞아 보고 알고 대응 할 때 까지 무조건적으로 헤딩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몇몇 패턴은 왜 설명을 안 하지? 싶을 정도로 진짜 해괴한 것들이 많다. 하다보면 깰 수는 있다. 나름 참신한 것들도 있고, 어떤 거는 왜 이따구로 만들었지? 싶은 것도 있긴 한데 한정된 액션으로 나름 보스전을 만들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성장 없이 오로지 퍼즐 루트와 보스전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좆같다. 근데 인간적으로 차지샷으로 보조 점프 가능한건 알려 줘야 할거 아니냐고. 그거 모르면 진행이 막히는 구간이 얼마나 많은데.
최소한 록맨도 성장이라는 요소가 있었고, 그 성장을 통해서 보스 약점을 찌르고 그러는데 이 게임은 그게 없다 성장? 없고, 약점? 그냥 패턴을 공략하는거라 약점이고 상성이고 없다. 그나마 그 성장 비스무리한 커스텀 요소 조차도 숨겨진 방에서 레시피를 얻어야 하는터라 쉽지 않다.
난이도는 록맨보다는 쉽긴 쉽겠지만 문제는 줄창 퍼즐 액션만 파야 하다 보니 그 이상의 재미는 느끼기 어렵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 스토리다.
스토리도 나름 잘 꾸며 놨다. 좀 독특한 느낌의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캐릭터들도 각자 추구하는 이상이 있고 성격이 있다. 매우 흥미롭긴 하나

개성있는 캐릭터 새끼들이 하나같이 병신 새끼들이다.
그리고 시종일관 진짜 뭔가 철학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고 싶은건 알겠는데 하나도 와 닿지 않는다. 근데 그걸 게임 내내 억지로 주입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설정도 뭔가 나사빠진 구석이 많아서 아이보리니 신이라 불리는 벌레니 뭔 외계까마귀니 알 수 없는 것들이 등장하질 않나. 그레서 어쨌다는 건데? 라고 결론으로 가면 뭔지 알 수가 없다.
스토리가 좆같은 이유는 이 게임의 중심 갈등이 바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로빈이 위기에 처하게 된 이유. 즉 교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고, 이 때문에 로빈을 쫓는 교단원들과의 대립인데
....정작 그 교단원의 중심에 있는 어머니라 불리는 자와의 갈등은 그의 아들 로열과 충돌하는게 고작이고, 중점적으로 로빈과 충돌하는 것은 그의 요원인 블랙 뿐이다.
그리고 로빈과 갈등을 만드는 어머니가 사라지고 세상이 혼란스럽게 되고, 로열의 권유로 신을 만나러 가는데, 그게 세상이 망하고 자시고 뭔 상관인지 모르겠고, 솔직히 아이보리가 뭔지 왜 세상이 망하는지 1도 이해도 공감이 안 되는데 결론은 어찌되었건 달로 가자. 그리고 다시 지구로 와서 신이라 불리는 벌레 때려 잡으니 그 안에서 외계 까마귀가 나와서 다시 보스전....
아이보리에 꽂은 나무 씨앗이 성장해서 대지에 녹음을 펼치고 끝...
그니까 초반엔 오 그럴싸한데 하는 스토리와 이야기와 배경과 흐름과 캐릭터가 중반부부터 뭐지? 싶더니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1인 개발이고 인디 게임이고 딱지 다 떼어놓고 봐서 결말이 왜 이따구로 끝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데 그놈의 개똥철학 쑤셔 넣느라 진행 루즈한 것도 그렇고, 캐릭터들이 지들 할 말만 씨부리고 바보같이 구는 것도 이해 할 수 없다. 특히나 캐릭터의 성격을 부각하기 위해 스토리상 캐릭터의 역을 몇번이나 반복시키는데 특히 로열의 개삽질 반복은 그가 가진 캐릭터성, 미성숙성을 부각하기 위한 요소이겠으나 그게 돌림노래처럼 교단 전원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줄창 보여준다고 좋은 전달이 되진 않는다. 차라리 딱 한번으로 임팩트있게 그가 처한 위치를 보여주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그놈의 미숙한 정신머리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내내 답답하게 만들게 아니라.
액션에 퍼즐성이 너무 심하다곤 했지만 불친절 할 뿐 극하게 어렵진 않다. 그리고 보스전도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지 체력이 전혀 닳지 않는 릴랙스 모드란게 아무때나 저장을 불러 올 때 적용이 가능해서 게임을 못 하더라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다만 위에 상기한 이유로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진짜 용납이 안 된다. 결말을 조지더라도 좀 납득이 가게 조지던가.
그냥. 그냥 액션 파트만 떼어 놓으면 그럭저럭 평작이다. 아주 평작은 아니고 너무 액션 스타일이 퍼즐에 고착되어 있어서 씹짜증나는데, 퍼즐이 어렵다기 보다는 컨트롤+패턴의 집합체라 손이 패턴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죽고 죽고 죽어서 극복하는 것을 즐겨야 하는데
중후반부터는 이게 진짜 다 때려치고 싶게 만든다. 패턴? 익숙해 질 수는 있다. 근데 그런 노력을 들인 것에 비해 기분이 좋지 않다. 진짜 패턴이 너무 좆같다고 생각되는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스 패턴을 겪어 보고 맞아 보고 알고 대응 할 때 까지 무조건적으로 헤딩을 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 몇몇 패턴은 왜 설명을 안 하지? 싶을 정도로 진짜 해괴한 것들이 많다. 하다보면 깰 수는 있다. 나름 참신한 것들도 있고, 어떤 거는 왜 이따구로 만들었지? 싶은 것도 있긴 한데 한정된 액션으로 나름 보스전을 만들려는 노력은 가상하나 성장 없이 오로지 퍼즐 루트와 보스전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좆같다. 근데 인간적으로 차지샷으로 보조 점프 가능한건 알려 줘야 할거 아니냐고. 그거 모르면 진행이 막히는 구간이 얼마나 많은데.
최소한 록맨도 성장이라는 요소가 있었고, 그 성장을 통해서 보스 약점을 찌르고 그러는데 이 게임은 그게 없다 성장? 없고, 약점? 그냥 패턴을 공략하는거라 약점이고 상성이고 없다. 그나마 그 성장 비스무리한 커스텀 요소 조차도 숨겨진 방에서 레시피를 얻어야 하는터라 쉽지 않다.
난이도는 록맨보다는 쉽긴 쉽겠지만 문제는 줄창 퍼즐 액션만 파야 하다 보니 그 이상의 재미는 느끼기 어렵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서 스토리다.
스토리도 나름 잘 꾸며 놨다. 좀 독특한 느낌의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캐릭터들도 각자 추구하는 이상이 있고 성격이 있다. 매우 흥미롭긴 하나

개성있는 캐릭터 새끼들이 하나같이 병신 새끼들이다.
그리고 시종일관 진짜 뭔가 철학적인 이야기를 쏟아내고 싶은건 알겠는데 하나도 와 닿지 않는다. 근데 그걸 게임 내내 억지로 주입하려고 발버둥을 친다.
설정도 뭔가 나사빠진 구석이 많아서 아이보리니 신이라 불리는 벌레니 뭔 외계까마귀니 알 수 없는 것들이 등장하질 않나. 그레서 어쨌다는 건데? 라고 결론으로 가면 뭔지 알 수가 없다.
스토리가 좆같은 이유는 이 게임의 중심 갈등이 바로 플레이어 캐릭터인 로빈이 위기에 처하게 된 이유. 즉 교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했기 때문이고, 이 때문에 로빈을 쫓는 교단원들과의 대립인데
....정작 그 교단원의 중심에 있는 어머니라 불리는 자와의 갈등은 그의 아들 로열과 충돌하는게 고작이고, 중점적으로 로빈과 충돌하는 것은 그의 요원인 블랙 뿐이다.
그리고 로빈과 갈등을 만드는 어머니가 사라지고 세상이 혼란스럽게 되고, 로열의 권유로 신을 만나러 가는데, 그게 세상이 망하고 자시고 뭔 상관인지 모르겠고, 솔직히 아이보리가 뭔지 왜 세상이 망하는지 1도 이해도 공감이 안 되는데 결론은 어찌되었건 달로 가자. 그리고 다시 지구로 와서 신이라 불리는 벌레 때려 잡으니 그 안에서 외계 까마귀가 나와서 다시 보스전....
아이보리에 꽂은 나무 씨앗이 성장해서 대지에 녹음을 펼치고 끝...
그니까 초반엔 오 그럴싸한데 하는 스토리와 이야기와 배경과 흐름과 캐릭터가 중반부부터 뭐지? 싶더니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1인 개발이고 인디 게임이고 딱지 다 떼어놓고 봐서 결말이 왜 이따구로 끝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되는데 그놈의 개똥철학 쑤셔 넣느라 진행 루즈한 것도 그렇고, 캐릭터들이 지들 할 말만 씨부리고 바보같이 구는 것도 이해 할 수 없다. 특히나 캐릭터의 성격을 부각하기 위해 스토리상 캐릭터의 역을 몇번이나 반복시키는데 특히 로열의 개삽질 반복은 그가 가진 캐릭터성, 미성숙성을 부각하기 위한 요소이겠으나 그게 돌림노래처럼 교단 전원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줄창 보여준다고 좋은 전달이 되진 않는다. 차라리 딱 한번으로 임팩트있게 그가 처한 위치를 보여주는게 더 나았을 것이다. 그놈의 미숙한 정신머리를 몇번이고 반복해서 보는 내내 답답하게 만들게 아니라.
액션에 퍼즐성이 너무 심하다곤 했지만 불친절 할 뿐 극하게 어렵진 않다. 그리고 보스전도 좀 불편하다 생각했는지 체력이 전혀 닳지 않는 릴랙스 모드란게 아무때나 저장을 불러 올 때 적용이 가능해서 게임을 못 하더라도 클리어는 가능하다. 다만 위에 상기한 이유로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진짜 용납이 안 된다. 결말을 조지더라도 좀 납득이 가게 조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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