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조금 억울하다

 당뇨 판정을 받고 의사에게 주의해야 할 이야기를 들었는데 나더러 식사량을 줄이고 칼로리를 조절해야 한다고 하길래 하루에 두끼나 한끼 라면만 먹는데도 그래야 하는가요 라고 물으니 라면은 칼로리가 많다고 반찬도 줄이란다.



....반찬 사 먹을 돈 있었으면 라면을 안 사먹지. 누가 좋아서 라면을 먹나. 선택권이 없으니 그걸 먹는건데.


차라리 불규칙하게 적게 먹지 말고 규칙적으로 적게 먹어야 한다거나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많다 그렇게 이야기 했으면 나도 어느 정도 수긍을 했을거다. 날 무슨 한끼에 라면 두개씩 먹고 거기에 반찬까지 먹는것처럼 이야기 하니 억울하면서도 화가 난다. 당뇨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니고 좆같은 환경을 빠져나올수가 없으니 이렇게 된건데 마치 너는 과식해서 걸린거야 같은 말을 들으니 참...


과식할 만큼 돈이라도 있었거나 써댔으면 참 아이고 그래요 다 내 죄입니다 라고 생각하겠는데 그럴 돈도 없어서 이제부터 라면 안 먹고 밥 차려 먹을 요량으로 전기밥솥을 찾아보고 있지만 그것도 최저가 품질 구린 전기밥솥 밖에 선택권이 없는데 퍽이나 그렇겠다. 내가 오죽하면 로또나 연금복권 맞고 제일 먼저 하고 싶은것이 라면을 끊고 다른 음식을 먹어 보고 싶은거겠냐고.


생각 해 보면 좀 어이가 없는 것이 햇반 하나가 300칼로리인데 라면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500칼로리 정도 한다. 근데 근데 내가 그걸 하루에 두개 먹는다 해서 일일 성인 권장 칼로리인 1800칼로리도 안 된다. 그리고 그 생활을 몇달째 그러고 있는데도 당뇨가 문제면 칼로리가 문제는 아니지.


더 좆같은건 내가 처음부터 라면이나 먹던건 아니었다. 나 먹으라고 싸준 김밥에 철수세미랑 머리카락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고 항의를 했더니 그냥 쳐 먹으라고 한 미친 늙은이에게 정나미가 떨어진 이후로 그냥 나 혼자 차려 먹고 있는데 그 미친 늙은이가 심지어 개인용 밥솥도 아니고 다 같이 쓰는 밥솥을 화장실 볼일 보고 안 씻은 손으로 밥솥 안의 쌀을 어루만지질 않나, 밥주걱을 물고 빨고 한걸로 밥솥 안을 휘젓질 않나 내 진짜 드러워서 학을 떼고는 라면으로 돌아선 것이다. 그리고 이 라면만 먹는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당뇨가 왔으니 결국 다시 밥으로 돌아가기 위해 내 개인용 밥솥을 사야 하는 상황이 온거고.


차라리 나 혼자 살다가 당뇨가 걸렸으면 무조건 제탓입니다 수긍하겠지만 저 미친 늙은이랑 같이 살면서 몸뚱아리가 망가지다 보니 더더욱 혐오스럽게만 느껴지고 인생이 좆같다고만 생각된다. 내 인생에 노이즈를 발생시키고 걸려서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터지게 만드는 미죽한 바위같은 방해물.


어쨌거나 당뇨를 이제부터 케어를 해야 하긴 해야 하는데 동시에 죽고 싶은 마음도 강해서 차라리 케어 하지 말고 좆대로 살다가 뒤져 버릴까? 하는 마음도 동시에 든다. 어느쪽이든... 그게 그거다. 확실하게 이대로 좆대로 살면 1~2년안에 필살. 반드시 죽습니다 라는 보장이 없다면 걍 지랄맞게 좆같은 인생 길도록 좆같아지는 것 뿐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에휴.


당뇨 검사기도 사야 하고, 밥솥도 사야 하고. 하여간 돈은 없는데 빠질 일만 늘어난다.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인페르낙스 감상 - 애매하게 애매한 매트로배니아인척하는 플랫폼액션 게임

 인페르낙스는 원정에서 돌아온 공작(플레이어 캐릭터)이 자기 영지 내에서 발생한 악마를 소탕하는 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공작은 선 또는 악 성향의 선택이 가능하며 이 선택을 통해 엔딩이 달라지게 된다.


선택지 분기형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큰 틀에서 바뀌는 것은 없고 기껏해야 마지막 네크로노미콘을 얻기 위한 과정과 엔딩만 달라질 뿐이다.


매트로배니아적인 재미는 어떠냐면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다. 보통 매트로배니아, 내 개인적인 견해라면 캐슬배니아 월하의 야상곡을 기준으로 하는 캐슬배니아류 장르적 선입견에는 충족하지 못 하는 게임이다. 예로 월하의 야상곡에서는 막힌 곳을 지나가기 위해서는 이단 점프를 습득,벽통과를 습득,틈새를 지나는 기술을 습득, 물 위를 걷거나 잠수하는 것을 습득 등으로 막힌 길을 지나간다.


이 게임도 추가적인 능력을 습득해야 지나갈수 있긴 한데 이 능력을 요구하는 곳이 극히 한정되어 있고 이를 통해서 다른 장비나 아이템을 습득하는것도 지극히 적다. 아니 그냥 아이템이나 장비 자체가 너무 적다. 그래서 성장의 즐거움이 거의 없다. 다양한 무기도 없고, 능력도 길을 지나기 위한 능력 위주라 재미가 없다. 매트로배니아류라고 설명은 되어 있으나 실상은 그냥 플랫폼 액션 게임이며 실제로도 진행의 대부분이 플랫폼 액션에서 요구하는 컨트롤을 요구한다. 과도한 컨트롤을 요구하는건 매트로배니아류라고 생각하지 않는터라 더더욱 이 게임을 매트로배니아류로 인정하기가 힘들다. 차라리 그냥 매트로이드류 게임이라고 한다면 그러거나 말겠거나 하겠는데 형식은 플랫폼 액션류이면서 능력으로 길을 진행하는 요소가 있다고 캐슬배니아까지 덤으로 엮는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딱 인디비지블 같은 느낌. 뭔가 타 장르에서 끌어모은 시스템들이 있지만 결국 플랫폼 액션에 불과한 그런거다. 하여간 양놈 새끼들은 진짜 플랫폼 액션 없으면 죽는 병이라도 있나. 대체 왜 모든 게임에 플랫폼 액션을 넣고 지랄인지 짜증이 난다. 넣을거면 최소한 재미있게 만들던가. 재미도 없는 주제에 병적으로 플랫폼 액션에 집착한다.


아무튼 게임은 그냥 플랫폼액션류에 불과한데 그나마 조금 장점이라면 엔딩을 통해 얻은 코드로 새로하기 이름을 입력하면 마법사,도끼전사,코나미의 콘트라 같은 캐릭터로 새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캐릭터가 다른 만큼 플레이스타일도 달라진다.

또한 게임위자드라는 요소로 치트코드를 입력하여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거나 변화를 주거나 할수 있고 옵션에 있는 접근성 메뉴에 대놓고 무적과 무한점프를 키고 끌수가 있어서 게임이 힘들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로인해 트로피를 못 딴다거나 하는 점도 없는 점은 장점이다. 사실 플랫폼 액션 요소가 별로라서 화를 낼까 하다가도 이런 요소 때문에 진행에 어려움은 없던터라 불만을 내기도 좀 뭐하다.


선택지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대상에 대해 호불호의 감정이 생길것도 없이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선악적 구분을 강요하는터라 사실상 감흥이 없는 것도 문제다. 생사여탈권을 쥔 플레이어가 대상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는터라 이게 뭐 그리 중요한건지 싶고 이후 분기나 진행에 선악 엔딩 외엔 아무런 영향도 변화도 없기에 그냥 구색만 갖춘 수준.


가격이 싸면 해볼만 하지만 그리 만족할만큼 재미있지는 않은 게임.

신하야리가미3 감상 - 이제 그만 놔 줘야 할 것 같은 시리즈

 전작 신하야리가미2는 호러 게임으로서는 실패작이었다.


무서워야 할 이야기에 억지 감동을 쑤셔 넣거나, 오컬트,호러와는 상관없는 도청 로봇 이야기를 넣는다거나 f.o.a.f라는 비밀조직이 관여함으로서 호러의 깊이가 퇴색되었다.


3도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는 않다. 그렇기에 아마 이 시리즈는 2의 기조를 유지하며 이어나가려는 듯 하여 더 발전의 가능성이 느껴지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고 아주 발전을 안 한건 아닌 것이 2보다는 로딩이 빨라졌고, 호러 일러스트의 양이 늘어나서 보는 맛은 좀 괜찮아졌다. 그리고 텍스트 호러도 조금 공을 들인 느낌인데 틈새녀 오컬트 루트에서의 일기를 읽는 부분은 틈새녀의 광기를 적나라하게 노출하여 심리적 거부감과 이질감으로 두려움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그 외에는 뭐 별로 대단할게 없다. 오히려 몇몇 부분에서는 2보다 못 하다.


3는 게임 내내 무슨 일만 있으면 기승전 f.o.a.f탓을 해댄다. 전작 2에서는 그런 조직이 있고, 괴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 라는게 드러나긴 하는데 3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는데도 무작정 f.o.a.f를 물고 늘어진다. 그래서 아 이거는 인간의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이구나 라는게 아니라 일단 f.o.a.f를 조지면 어떻게든 될거 같아 라는 느낌에 가깝게 되어 무섭지가 않다. 괴담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때가 두려운데 자꾸 흑막을 찾아대고 해결할 방법을 제시하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불러내야 할 어둠과 공포가 나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루트 구분인 오컬트,과학 루트 구분법은 2에 비해 더 의미가 없어졌는데 2는 그래도 루트 구분을 통해서 이야기가 조금은 변형이 되었다. 어차피 같은 범인 같은 결론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오컬트,과학으로 구분한 의미는 있었는데 3에서는 이 구분이 정말로 하나도 의미가 없다. 범인을 정해놓고 범행 방법을 오컬트적인 방법 과학적인 방법으로 나눠 이러지 않았을까? 하지만 결국 모든 결론은 오컬트 루트의 결론으로 귀결되기에 루트가 나뉜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이다. 최소한 2에서 루트에 따라 단독행동인지 아니면 복제인간들이 한 행동인지로 결말이 달랐던 것에 비해 3는 그야말로 아무런 변화가 없다.


특수부에 들어온 고게츠랑 니이미, 그리고 캐릭터가 바뀐 세나도 문제다. 2에서는 그래도 세나와 팀을 이루었기에 같이 행동한다는 느낌이 있는 반면 3에서는 시시때때 니이미가 플레이어를 향해 반대 의견을 내기만 한다. 대안 없이 무조건 오컬트 부정파인 니이미는 지속적으로 게임의 분위기를 저해하고 플레이의 맥을 끊어먹는다. 그걸 막고 정리하는게 고게츠이긴 하지만 이 둘의 분위기는 bl느낌을 물씬 풍기기 때문에 호러 게임에서까지 bl을 보고 싶지 않은 나로서는 플레이의 산통을 깨게 만든다. 그렇다고 중간에서 중재하는 고게츠랑 뭔가 팀을 이룬다는 느낌도 없이 각자도생으로 따로 따로 행동을 하기에 팀이란 느낌도 협력한다는 느낌도 없으며 시종일관 서로 따로 떨어져서 행동하기만 한다. 그래놓고 여전히 감성팔이 우리는 팀이야 식으로 결론을 내려 하니 좆같다.


늘어난 일러스트 양은 반길만 하지만 문제는 일러스트들이 무섭긴 한데 무섭지 않다. 신하야리가미1 때는 정말 무서웠는데 일러스트의 광기도 광기지만 확하고 달려들 듯한 역동감이나 분위기가 있었다.

그런데 3에서의 일러스트는 그 느낌이 없다. 물론 아예 무서운게 없는 2보다는야 낫지만 광기나 감당 못 할 공포라는 느낌은 없다. 예로 1에서의 인형편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는 정말 광기가 서려 있어서 나중에 모바일판 신하야리가미의 인형편을 구매하고 다시 볼 정도였는데, 3에서의 서양인형편에 등장하는 인형들의 괴기 일러는 무섭다는 느낌은 조금 들지만 광기는 매우 부족하다. 그나마 인간스튜편에서 물 마시고 미친 모습은 와 광기서렸네 라는 느낌은 드는데 그 외의 일러스트들은 일부러 확 튀어나오는 식의 애니메이션 연출로 일부러 놀래키는 식이라 그냥 보고 무섭다는 느낌은 적다.


F.o.a.f 프렌드 오브 어 프렌드. 친구의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라는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각 화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스포일러를 하고 있고 이야기 내내 여러 괴담들을 늘어놓는것도 이야기의 분위기를 저해한다. 미리 사전예고 없이 훅 들어오는 맛이 없다보니 준비 된 상태에서 겪는 두려움은 크지 않게 된다. 또한 비밀조직으로서 f.o.a.f도 문제가 있는 것이 결말부에서 조직원이 두명이나 전향을 하게 되는터라 이게 막 감당 못 할 스케일이라거나 엄청난 조직이란 느낌도 없고 점점 끝을 내기 위해 정리하려는 느낌에 가까워져서 신비감도 경계심도 아무것도 없다. 심지어 f.o.a.f 조직이 벌여놓고 수습을 못 한 일을 해결을 하는터라 더더욱 이 비밀조직이 허당스러워서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게 된다.


예컨데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등장하는 sern이라거나 100인 위원회 등은 확실하게 세계에 악영향을 주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라는 느낌이 있는데 비해, 신하야리가미에서 나오는 f.o.a.f는 금발머리 외국인을 대표로 내세우지만 경찰에서 봐도 못 본척 하는 그런 미적지근한 존재에 특수부대를 운영하고 사건을 일으켜도 결국 이게 세상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스케일로는 가지 않아서 존재 의미를 찾기 힘들다. 솔직히 2,3편 전부 f.o.a.f조직이 있든 없든 별 상관 없는 이야기다. 굳이 이 조직이 등장해야 할 이유를 찾기 힘들며 이 조직이 있기에 더더욱 괴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감당하기 힘든 사건이란 느낌이 없고 여차하면 f.o.a.f가 뒷정리한다는 느낌이 강해 괴담으로서의 위력이 옅어진다.


그런데 이게 2에서 욕먹어 놓고 3에서도 이 기조를 유지한다는 것은 결국 f.o.a.f조직을 정리하려 하는 그런 의도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고 게임의 형태가 2에서 크게 발전된 것이 없고 오히려 f.o.a.f 의존적으로 되어 버렸기에 4가 나온다 한들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 이제 놔줄때가 되었다. 이정도로 속아 줬으면 된거지. 3편까지 왔는데도 발전이 없으면 그게 한계인거다.

음식 잡담

 팔도 칼칼 닭면

면은 부드럽고 쫄깃한데다 쉽게 잘 익어서 좋다
국물은 청양고추 없는 꼬꼬면 느낌
다데기 양념 스프는 많이 맵다. 캡사이신 느낌이 강함. 양을 전부 넣으면 맵고 절반만 넣으면 또 그렇게까지 맵진 않고 오히려 더 좋다. 다데기 양념만 따로 모아놓고 다른 요리에 써 먹고 싶을 정도.

풀무원 홍게짬뽕
게 맛이 있는데 갑각류 특유의 향도 있는데 문제는 뭔가 미묘
마치 입안으로 게가 들어왔다가 안녕하세요 인사만 하고 나가는 느낌

팔도 진국 설렁탕면
설렁탕 특유의 꼬린내가 난다. 맛은 걍 미묘
저가형 설렁탕면으로서 의미가 큼. 파 건더기로 맛을 좀 잡으면 좋을텐데
+마늘가루 - 궁합은 나쁘지 않은데 마늘라면처럼 되어버림
+타코칠리시즈닝 - 왜 어울리지? 약간 매콤함이 괜찮고 나쁘지 않음. 근데 미묘하긴 하다



최근엔 1일 1식 그것도 라면 하나만 먹고 있는지라 딱히 먹는걸로 쓸게 없다.

아. 최근에 매운맛을 빨리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터득했는데, 신걸 먹으면 매운 맛이 빠르게 사라진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초마늘을 사 놓고 매운거 먹을때마다 같이 먹어서 중화시키곤 했는데 최근에 산 피클은 영 아니다. 마찬가지로 치킨무도 별로고. 초마늘이 제일 무난하다. 락교는 어떨지 모르겠다.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Ps4판 인페르낙스 infernax 바로 나의 희생으로 속죄 엔딩 조건

 인터넷 검색으로 속죄 엔딩 조건을 보고 아무리 따라해도 절대 달성이 안 되길래 아예 새로 루트를 파 봤다. 대신 무적,무한점프,경험치,돈 치트를 걸고 해야 수월한 루트라는게 단점.


1. 처음 조우하는 주민을 구해주기 선택.

인터넷에서는 이걸 죽이고 가라는데 문제는 이걸 죽여서 깎이는 성향은 1인데 구해주기 후 나중에 파이몬 처치 후 얻는 성향은 5다. 죽이는게 더 손해인데다 신성한 빛 마법을 얻으려면 일단 선 성향을 유지해야 해서 구해주기를 해야 한다.


2. 카잔토 산의 성에 가서 신성한 빛 주문을 획득한다.

이거 때문에 무적이랑 무한 점프가 필요한건데 일단 악 루트, 성향이 마이너스 상태에서는 뭘 해도 악 주문 밖에 획득이 안 되서 선 성향인 시점에서 우선적으로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꼭 당장 얻을 필요는 없고 처음으로 성향이 깍이게 만들 마을 댐 무너뜨리기 퀘를 받기 전까지만 해 두면 된다.


3. 시간 왜곡, 순간 이동 주문도 구해둔다.

안 그러면 오고 가는 동안 붉은 해골 퀘나 다리 문제 퀘에 걸리게 된다. 가능한 피하고 다녀야 한다. 제일 먼저 다르소프를 가기 전에 무한점프로 아르코스를 가서 시간 왜곡을 사고, 바로 왼쪽으로 가서 위에 있는 건물에서 순간 이동도 구해두면 된다. 돈,경험치 치트 거는건 당연한거고.


4. 가능한 주민퀘는 다 받아둔다.

카츠키에 사로잡힌 남편,붉은 해골,다리 문제,농장 수복

아르코스의 파이몬의 귀환, 처음 본 주민을 구해주기 선택 후 아내가 주는 퀘스트인데 이걸 받아두면 댐으로 마을이 가라앉아도 위에 올라와 있어서 퀘 완료까지 문제가 없다.

카츠키에서 저승의 꿈,이웃집 해골

이 정도가 내가 미리 받아둔 퀘스트다.


 5. 뇌우 마법도 구해둔다.

짜잘하게 성향치 갉아 먹을거면 마을을 불태우는게 나아서 뇌우 마법이 필수다. 만약 뇌우 마법을 안 쓸거라면 성향치 계산을 잘 해야 한다.


6. 아르코스의 침수를 받고 댐을 부순다.

아르코스 마을이 침수가 되고 술집의 필립이 위로 올라와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성향치 깎인게 충족이 안 되서 마을에 역겨운 냄새가 난다고만 한다.

이 상태에서 뇌우 마법을 써서 아르코스 마을을 불태우면(성향 -2) 그제서야 은신처 암호를 알려준다.


7. 토한 은신처를 가면 한스 살해 퀘를 줘야 하는 놈이 퀘를 안 준다. 다르소프나 카츠키 둘 중 하나만 가서 뇌우로 불태우고 온다. 둘 다 태우면 안 된다. 그러면 방화의 달인 퀘가 멋대로 클리어 된다.

둘 중 하나를 태우고 오면 그제서야 한스 살해 퀘를 주는데 이거는 살려줘서 성향치 수복할때 써야 하니 아직은 하면 안 된다.

8. 토한 은신처에서 제물을 원하는 녀석이 현재 시점까지는 퀘를 안 준다. 성향치를 더 깎아야 하는데 다르소프 교회에 가서 헌금함을 깬다(성향-2). 다시 토한 은신처로 돌아오면 자비스를 데려오라는 퀘를 받는다.


9. 아르코스로 와서 자비스를 순간이동 마법으로 데려오면 제물로 살해당하고 캐릭터 스프라이트가 바뀌고 악으로 돌아선다. 이제부터 모든 퀘를 선 성향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10. 받아둔 퀘를 선 성향으로 클리어 하는것 + 낮에 우펠 해안가 집에 가서 마을을 불태우라는 부탁을 절대 안 돼 해서 보스전 클리어 한다. 마을 불태우기 1개당 성향이 -2가 되는데 얘를 잡으면 성향이+5가 되서 1을 건진다. 만약 마을을 3개 다 불태우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잘 했다고 멋대로 클리어가 되고 만다. 한스도 살려주기를 선택하고 돌아와서 보고하고, 부랑자들 쫓아내기,대성당 문제 등도 해결을 한다. 이러면 성향치가 어느 정도 수복되서 아르코스 주둔지에서 받을 수 있는 포션을 요구하는 윌프레드 구출퀘도 받는게 가능하다. 원래 악 성향 가면 주둔지의 병사들이 주는 퀘를 못 받는데 이렇게 진행하면 받을수가 있다. 그러나 이 이상으로 병사들이 주는 퀘는 성향치가 딸려서 못 받는다.


11. 다섯 성의 악마 다 잡아서 베일샤이어 성의 입구 봉인을 풀면 여기서 성향이 선성향인지 악성향인지가 분간이 간다. 들어갔는데 붉은 교단놈들을 공격 가능하면 선성향, 공격을 해도 데미지를 못 입히면 악성향이다. 선성향이면 그대로 진입해서 잡으면 속죄 엔딩으로 연결된다.

2022년 11월 24일 목요일

Syrup and the ultimate sweet 일러스트 27번

일러스트 27번으로 가는 선택지 목록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그래 뭔말인지 알겠다

그래도 마음에 안 드는데

정해진건 정해진거야

도와주기로 한다

얜 안 팔아

너랑 같이 좀 일해보려고

지금보니 내가 잘못 생각한것 같군

알아서 하겠지

가져갈수 있는 만큼 다 가져간다

난 널 싫어하는게 아니야

수정구를 들여다 본다


걍 밤에 눈뜨고 있는 그림인데 거 조건 한번 되게 꼬여 있네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포켓몬이 웃기는 점은

 이딴걸 아직도 쪼개 판다는거다.


똑같은 게임 아주 약간만 변형해서는 두개로 쪼개 팔아 다른 게임들이 게임 하나 팔거 하나 이상의 수익을 내는데도 퀄리티를 그때구로 낸다는거지.


과잉 충성 고객들에게 두장씩 사게 만들면서 받은 만큼 보답 할 생각조차 안 하는데, 정작 호구들은 겜은 재밌거든요!! 이러고 있다. 그러니까 잘 만들 필요가 없지. 똑같이 울궈먹어도 다운그레이드를 해도 헤헤 재밌다 이러면서 사주는데 뭐 하러 열심히 잘 만들어. 겜프릭의 나쁜 버릇은 그 잘난 팬들이 만들어준거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걔네들이 정신차리고 안 사야겠네 이럴 애들이 아닌게 과잉 빠돌이들은 지들이 겜 안 사주면 회사 망한다는 망상병이 있어서 죽었다 깨어나도 안 살일은 없고 그나마 중도팬들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이쪽도 팔랑귀라 닌빠들이 목에 핏줄 세워가며 바이럴하면 어 재밌나? 재밌데? 이러면 홀랑 넘어가서 구매하니 걍 제자리 걸음이지.



겜 상태는 병신인데 재밌었던 사펑은 국가별 더빙까지 해 줬는데 포켓몬은 아직도 금붕어 마냥 뻐끔거리잖아. 이게 30주년이 가까워지는 게임 꼬라지가 맞나. 드퀘11도 더빙을 하는 마당에.


중소기업 팔콤처럼 기술력이 없던가 자본력이 없던가 하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닌 새끼들이 잘 만들 생각을 안 하니 웃기지도 않음. 포켓몬을 따라 잡을수 있는 게임이 못 만들것도 아닌데 히로 새끼가 요괴워치를 병신같이 만들어 망치고 디지몬은 올드팬의 망령에 붙들려 세대교체를 할 생각을 안 해 호적수가 없으니 긴장감이 없지. 아구몬 그따구로 생긴걸 요즘 누가 좋아하냐.


근데 확실히 겜프릭이 겜은 병신같이 만들어도 타겟이 애새끼라 애새끼 감성은 잘 잡아서 보추시장까지 발을 뻗는데 이건 솔직히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다.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서 안전한 보추야말로 씹고 물고 빨고 즐기기에 최적인 안전자산 아닌가. 캡콤도 이제 강려크한 여성성에 그만 좀 매달리고 보추로 타겟을 넓혀야지 이번 스파6보니까 뭔 생각인지 흑인 여성만 잔뜩 늘려 놨던데 정말이지 이 새끼들은 감성 한번 존나 구지다니까.


암튼 겜프릭 이 새끼들이 진정한 개새끼들이지. 반남도 이제는 아이돌마스터 쪼개팔기 같은건 안 하고 있고 어지간한 쪼개팔기들은 게임 가격 상승으로 다 뒤져서 찾아보기 힘든데 아직까지도 이걸 쪼개팔고 있으니 좆같은 새끼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