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8일 일요일

쓰기는 썼는데

일단 새로 7600자까지 쓰긴 했는데 그닥 재미는... 글자만 늘린 투머치 토크가 되어 버린게 아닌가 싶다.


원래 하려던건 전에 하다가 멈춘걸 다시 쓰려던 것인데 그걸 못 했고, 심지어 이것도 전개 내용은 머리속에 남아 있는데 더 쓰기 싫어서 멈춘거라. 완전히 이전의 무기력한 상태로 돌아간 느낌이다.



답답하다.


....하아. 되는거 하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