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1일 일요일

짜증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 식단을 짜고 반찬을 만든 것을 뺏어 먹으려고 하고, 하도 달라고 지랄을 해서 주니까 냉장고에 쳐 박고 거들떠도 안 보며 매번 반찬이 없네 뭐네 지랄을 해대는 미친 인간.


정작 나는 당뇨 케어를 위해 하려던 식단이 무너지고 김치 하나로만 버텨야 하는 상황이라 정말이지 속에서 울컥하고 치밀어 오르는게 열받아 미칠거 같다.


인생에 단 한번도 도움이 된적 없는 인간이 이젠 당뇨 치료마저 방해를 하네.


마치 이게 기계 마냥 프로그래밍 되어서 이딴 짓을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정말이지 머리에 든거 하나 없고 아무 생각도 없고 심지어 말을 해도 들을 생각도 이해 할 생각도 없이 이 인간은 내 일을 방해하기만 하는데 진짜 뭐 이딴 인생이 있지 싶다. 어떻게 이딴 인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