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일 화요일

오늘 느낀 것

무례한 자는 계속 무례하다

호의가 계속 되면 당연한 건줄 안다

따라서 무례한 자에게 호의를 베풀어 줄 필요가 없다. 새끼들이 계속 기어오른다

유유상종 근묵자흑이란 말을 자주 쓰는 편이지만 오늘 정말 그 밥에 그 나물이다 라는 것을 실감한다. 수준 낮은 동네에는 수준 낮은 인간들만 모인다 나이의 많고 적음은 전혀 상관이 없다

그에 비해 예전에 내 모교의 신입생 및 교사들이 매우 질서정연하고 규칙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이니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내가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몸이 아니라는 것은 스스로도 알고 있었지만, 막상 급여를 보니 지금 당장 벗어나질 못 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매우 괴롭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더 많은 돈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돈과 상관 없는 곳에서 살아야 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