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6일 월요일

풀무원 다논 그릭 요거트 딸기 바나나, 농심 쌀 새우깡

풀무원 다논 그릭 요거트 딸기 바나나 -

전에 먹었던 블루베리 치즈 요거트보다 더 많이 좋다. 딸기 바나나의 부드러운 단맛이 그릭 요거트의 진한 느낌을 적절하게 해 준다.

더군다나 제품이 전부 섞어 놓은게 아니라, 그릭 요거트는 위에, 딸기 바나나는 아래에 있기 때문에 그릭 요거트랑 딸기 바나나 느낌을 따로 따로 즐기는 취향의 경우에도 대응하고 있다. 10점 만점에 9~10점.



쌀 새우깡 -

뒷면 재료 표시에 보니 시즈닝이 마요네즈 와사비래서 샀는데 맛 궁합이 꽤 좋다. 대형제품이 없나 찾게 될 정도. 그런데 사실 내가 먹고 싶었던 것은 매운 새우깡이었는데 정작 매운 새우깡은 먹으니 내가 왜 이걸 먹으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내 취향에 안 맞네. 내가 좋아하는 정도의 매운 맛보다 더 짜고 매워서 솔직히 좀 그랬는데, 내가 갑자기 이게 땡긴 이유를 모르겠다. 뭐 때문일까..


삼양 쯔유 간장 우동 -

쯔유 간장이니까, 뭐 맵지 않겠지 하고 샀다.



근데 왜 매워 새끼들아. 진짜. 삼양 씨발 이거 아주 왜 매운 맛을 넣는건데? 아니 좀 매울 땐 맵고, 안 매울 땐 안 매우라고. 시종일관 맵지 말고.

진짜 삼양 제품은 아예 쳐다도 안 봐야 하나. 유부 우동은 쥐좆만한 유부 넣어 놓질 않나, 뭔 놈의 라면들이 죄다 매운만맛 있지 않나.


아오 진짜 오뚜기보다도 더 쓰레기나 만드는 라면 회사.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