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결론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기어 오르거나 지 맘대로 한다

친절 따위 개나 줘 버리고 유연성 없이 규칙대로 하면 저자세가 되거나 겨우 사람 같은 꼴을 갖춘다


착한 인간 따윈 없다. 착한 척 하는 인간은 있을 수 있다


무례하고 제멋대로인 자를 그냥 내버려두면 그나마 규칙을 지키려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본다.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그러면 너도 나도 아니 잠깐 너는 편한데 나는 몸이 힘들다. 어쨌거나 매우 평화로워 진다. 문제는 나한테 물리적인 제제를 행할 권한이 없는 그저 지시만 내릴 뿐이고 상대가 안 따르면 그만인 수준이라 격하게 물리적인 폭행을 가하고 싶은 충동이 무럭무럭 피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