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딱 한 사람만 죽일수 있으면 좋겠다

 매일 하루하루 일어날때마다 제발 좀 오늘은 평화로웠으면 아무 일 없었으면 짜증 안 내고 스트레스 안 받고 소리 안 지르게 했으면 하는 다짐과 바람을


늘 무용지물로 만드는 정신병자를 죽일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이 도와주려고 하는 것도 아무 근거나 이유 없이 무조건 반대하고 남의 일도 반대에 방해만 하고 그래놓고는 자기가 한 일은 항상 잘한 것이며 문제가 없고 무조건 감사받아야 할 일이며 잘못되어도 다 너희들이 잘못해서 그런거라는 병신같은 인간

뭐라고 말만 하면 피해자 행세에 타인들 끌어다가 날 나쁜 놈으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고 못 들은 척 기억 못 하는 척 자기가 안 한척 책임회피가 끝이 없는 인간


자기가 믿는 종교랑 다르다고 내 대학 수시입학을 취소시켜버리고 고작 20만원이 없다고 내 주택청약저축을 해지시킨것도 모자라 내 생명보험도 해지시키려고 하고 이제는 잠깐만 안 보여도 날 찾아대는 통에 직업도 구하지 못 하게 만들어 놓고는 내가 너한테 뭐 해 되는 일이라도 했냐 너한테 나쁜 일이라도 했냐며 과거의 잘못은 죽어도 인정 안 하며 빈정대는거만 늘어놓는 인간


그래놓고 자기는 너한테 해줄거 다 해줬다고 개소리를 하며 니가 나한테 뭘 해줬냐고 하는 미친 인간. 내 인생에서 훼방만 놓고 가족으로서 부모로서 한게 아무것도 없으면서 대체 그 머리에 뭐가 들어 있길래 자기가 다 해주고 받은게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인간


의도적으로 사람을 무시하고 가족 취급도 안 하면서 지 불리할때만 가족 이야기 꺼내며 부려먹으며 툭하면 살면 얼마나 살겠냐며 자기가 원하는거 다 들어줄때까지 졸라대며 가스라이팅을 밥먹듯이 하는 주제에 얼마나 살겠냐고 한지가 30년이 지났는데도 죽을 생각은 커녕 집요하게 똥칠할때까지 남이 죽더라도 지는 바득바득 살 생각 밖에 없는 이기적인 인간


진짜로 집에 똥칠을 해대는데도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절대 씻으려고도 하지 않고 억지를 부리며 온갖 곳에 엉덩이를 문대며 집에 똥냄새가  옷이며 가구며 온갖 곳에 가득 차게 만드는 인간


사람 말을 들어 먹을 생각 없이 오로지 자기 생각만 옳고 타인이 틀렸다고 믿으며 비논리적 비이성적 미신에 빠져서는 사기꾼 말은 곧이 곧대로 듣는 반면 가족 말도 들어먹지 않고 고집만 피우는 미친 인간


항상 너같은 놈이 세상천지에 어디 있겠냐며 면박을 주지만 정작 이딴 인간은 내 평생 이 인간 외에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정신병자 끝판왕인 인간


자기 아픈거는 항상 중요한 것처럼 이야기 하고 항상 보살핌 받아야 하고 자기는 편하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정작 병원을 가자고 하면 죽어도 가기 싫다며 꾀병인지 진병인지 확인도 못 하게 도망만 치려 하는 주제에 가족이 아픈건 신경도 안 쓰고 아무리 아파도 돈벌러 나가야지 라고 하는 싸이코패스 인간


눈치가 더럽게 없어서 사람이 화를 내든 짜증을 내든 슬퍼하든 남의 기분 따위 아랑곳 안 하고 비아냥 일색에 되도 않는 농담이나 하고 자기 할말만 하며 24시간 내내 남이 듣던 말던 혼자 떠들며 휘파람 불며 단 일분도 소음을 멈출 생각이 없는 인간



이 인간을 죽일수만 있다면 아니면 근시일내에 죽게 된다면 정말 로또고 뭐고 아무 소원이 필요 없다.


지쳤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안 그래도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이고 겹치고 연달아 일어나는데 정말 못 참겠다.

나는 아파도 내색도 못 하고 어차피 해 봐야 저 싸이코패스 인간에겐 제대로 된 반응을 못 볼테니 참고 참는데 오늘 아침은 정말 아파서 숨이 끊어지는가 싶었다. 만성 치통도 무색케 만드는 이를 꽉 물게 만드는 고통이 끝없이 이어져서 새벽 2시에 깨고는 다시 고통속에서 잠들다가 다시 깨는걸 반복을 했다. 왼쪽 어깨가 딱딱하게 굳어서 움직일 생각을 안 하고 그 주변의 고통이 끝없이 발생해서 숨이 안 쉬어질 정도. 그렇게 기절하듯 자고 깨고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저 인간이 나에게 시비를 걸고 비아냥을 하고 성질을 건드리는걸 끝도없이 하루 종일 겪었고.


사람이 힘들고 어려울때 도움이 되는게 가족이라면 나에겐 가족이 아무도 없는 셈이다. 도움 주려는 이 하나 없고 되려 정작 내가 언제 죽나 실험이라도 하듯 미치게 만드는 인간만 있을 뿐이다.


매일매일 죽고 싶은 마음 뿐인데 최근엔 이런 생각이 더 해진다. 내일. 내가 내일 일어나서 하루를 더 산다 한들 결코 변하지 않고 변할 일 없는 이 상황이 그저 끝없는 고통과 함께 계속 될 뿐이라면 미래는 의미가 없으며 마찬가지로 지금까지 날 괴롭게 만들고 앞으로도 괴로울수 밖에 없게 만든 과거 역시 의미가 없으니 지금의 살아있는 현재 역시 아무 의미를 갖지 못 할 뿐이라 죽어야 지금 당장 마땅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오늘 하루 죽을만큼 아팠으니 그냥 자면서 그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저 미친 인간 더는 볼일 없게. 아니면 저 미친 인간이 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