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김통깨 라면 -
너구리에 짠맛과 김맛을 추가한 느낌. 면은 건면이고. 나쁘진 않은데 확고한 장점은 애매하다.
김통깨 + 양파가루 조합 - 양파맛이랑 김맛이 어울린다.+ 마늘가루 조합 - 적당히 어울림
삼양 흑삼계탕면
흑삼계탕 + 생강가루 - 잘 안 어울림
흑삼계탕 + 마늘가루 - 잘 어울림
농심 멸치칼국수 - 물400ml는 너무 적다. 그릇에 면을 불리는게 어려워서 그냥 끓여야 할 듯 싶다.
생강가루는 어울리는거 같긴 한데 좀 미묘함
마늘가루는 안 어울림. 완전 안 어울림. 멸치 비린내가 강하게 남.
양파가루는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애매함. 생강가루보다도 자기만의 색이 없다. 많이 넣으면 멸치 비린내를 잡긴 하는데 뭔가 좀 미묘.
농심 튀김우동 - 건더기 예전보다 많아진듯한데 달라진거 맞나?
+마늘가루 = 티도 안 난다. 별 차이 없음
+생강가루 - 티는 나는데 이게 어울리는건지 애매함
농심 오징어짬뽕 - 이거 원래 건더기 많았나 싶을정도로 많아졌고 오징어향이 확실히 강해졌다.
+ 마늘가루 = 오징어향이 강해 티도 안 남
+ 양파가루 = 마찬가지
+ 생강가루 - 다른것보다는 좀 더 오징어향을 잡긴 한데 좋은지는 애매
팔도 꼬꼬면
+ 마늘 = 마늘인데도 그렇게 어울리지 않다
+ 생강 = 생강은 맛과 향이 그 자체로 강하기에 맛의 변화는 있다. 맛이 좀 더 매워진다.
농심 무파마
+ 양파가루 - 맛이 되려 연해지는 밍밍해진다
+ 마늘가루 - 맛은... 좀 강하고 진해져서 독특하긴 하나 무파마의 황금밸런스를 저해한다. 양파가루 첨가하니 조금 깊이가 느껴지긴 하는데 본래의 맛을 버리면서까지 할 필요는 못 느낌
+ 생강가루 - 생강향,맛이 라면을 죽임. 너무 쎄서 생강밖에 안 남는다
팔도 크래미라면
흑삼계탕 + 마늘가루 - 잘 어울림
농심 멸치칼국수 - 물400ml는 너무 적다. 그릇에 면을 불리는게 어려워서 그냥 끓여야 할 듯 싶다.
생강가루는 어울리는거 같긴 한데 좀 미묘함
마늘가루는 안 어울림. 완전 안 어울림. 멸치 비린내가 강하게 남.
양파가루는 어울리는지 안 어울리는지 애매함. 생강가루보다도 자기만의 색이 없다. 많이 넣으면 멸치 비린내를 잡긴 하는데 뭔가 좀 미묘.
농심 튀김우동 - 건더기 예전보다 많아진듯한데 달라진거 맞나?
+마늘가루 = 티도 안 난다. 별 차이 없음
+생강가루 - 티는 나는데 이게 어울리는건지 애매함
농심 오징어짬뽕 - 이거 원래 건더기 많았나 싶을정도로 많아졌고 오징어향이 확실히 강해졌다.
+ 마늘가루 = 오징어향이 강해 티도 안 남
+ 양파가루 = 마찬가지
+ 생강가루 - 다른것보다는 좀 더 오징어향을 잡긴 한데 좋은지는 애매
팔도 꼬꼬면
+ 마늘 = 마늘인데도 그렇게 어울리지 않다
+ 생강 = 생강은 맛과 향이 그 자체로 강하기에 맛의 변화는 있다. 맛이 좀 더 매워진다.
농심 무파마
+ 양파가루 - 맛이 되려 연해지는 밍밍해진다
+ 마늘가루 - 맛은... 좀 강하고 진해져서 독특하긴 하나 무파마의 황금밸런스를 저해한다. 양파가루 첨가하니 조금 깊이가 느껴지긴 하는데 본래의 맛을 버리면서까지 할 필요는 못 느낌
+ 생강가루 - 생강향,맛이 라면을 죽임. 너무 쎄서 생강밖에 안 남는다
팔도 크래미라면
양파가루 - 티가 안 남. 어울리는지 어떤지도 모르겠다. 국물맛은 좀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
풀무원 돈코츠라면
+마늘-티가 안남. 오히려 국물맛 떨어짐
+생강-잘 어울린다. 너무나 잘 어울린다. 마치 처음부터 이래야 했던것처럼
+양파- 약간 달다. 국물이 달착지근하게 입에 달라붙는 느낌이 됨
풀무원 돈코츠라면
+마늘-티가 안남. 오히려 국물맛 떨어짐
+생강-잘 어울린다. 너무나 잘 어울린다. 마치 처음부터 이래야 했던것처럼
+양파- 약간 달다. 국물이 달착지근하게 입에 달라붙는 느낌이 됨
풀무원 정라면 -
양파 - 향도 괜찮고 맛은 좀 부드러워진 느낌
양파 - 향도 괜찮고 맛은 좀 부드러워진 느낌
풀무원 크로엣지 피자 스위트애플크럼블,미트칠리 토마토, 콰트로치즈 엣지포테이토 -
일단 공통적으로 크로와상의 겹겹층을 지닌 엣지가 바사삭 부서져서 가루가 마구 흩날린다. 크로와상 엣지가 장점이 안 된다. 특히나 이게 잘 익으면 바삭하지만 잘 익지 않으면 바삭이고 뭐고 따로 논다. 전자레인지 조리법이 안 적혀 있는 것도 불만. 그리고 토핑이 좀 적다.
스위트애플크럼블은 달달한 피자로 사과,벌꿀,그리고 치즈가 고르곤졸라 치즈의 꼬릿함인거 같다. 일단 못 먹을건 아닌데 그닥 먹고 싶은 맛도 아니다. 내가 고르곤졸라피자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해서 그렇긴 한데 앞서 말한 토핑이 적어서 단맛만 강조되어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 좋아한다면 어떨지 모르겠다.
콰트로치즈엣지포테이토는 일단 콰트로치즈 들어간거 치고 정말 치즈가 좋다 라는걸 느낀 적이 없다보니 그저 그렇고 감자도 그냥저냥. 애플크럼블보다는 먹을만 하나 그닥.
미트칠리토마토는 그나마 셋중에선 가장 먹을만하고 칠리 느낌도 괜찮은데 토핑이 적은게 단점이고 나올거면 크로엣지보다는 그냥 일반 피자제품으로 나왔으면 한다.
풀무원 시카고피자 토마토,스위트 갈릭 -
공통적으로 치즈는 풍족하게 많은건 마음에 든다. 일단 만들어진 피자 틀 안에서는 넘칠 정도로 치즈가 많아서 토핑을 추가로 뭘 올리는게 겁날 정도. 그리고 냉동피자를 미리 잘라놓고 익히면 떼어 먹기가 편한데 이 녀석은 그러기가 힘들다는게 좀 단점. 치즈는 많은데 토핑은 애매.
토마토는 맛이 너무 짜서 나한테는 좀 안 맞았다. 돼지고기 간거 대충 구워놓은게 있어서 뿌릴까 했는데 치즈가 넘칠라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함...
스위트갈릭은 마늘빵 특유의 향과 맛이 진하게 나는데 나쁘진 않다. 마늘빵 느낌을 좋아하기도 해서. 근데 그럼 이거 마늘빵이지 마늘은 아니지 않나. 토핑을 뭔가 추가하고 싶은데 뭐가 어울릴지가 역시 애매하다. 오징어랑 돼지고기 간거 넣어 봤는데 둘 다 안 어울림. 양파 넣어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