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게임을 하며 종종 뜨는 광고를 보며 든 생각이다.
모바일.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분류하자면 스마트폰 게임의 광고다. 모바일 게임은 과거 피쳐폰 시절의 게임도 있으므로 이 점은 구분해야 하니까.
스마트 폰 게임의 독특한 특징이라면 바로 광고다. 과거 소니가 게임내 광고 특허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 스마트폰에서는 실현이 된 것인데 이는 스마트폰이기에 가능한 방식이 아닐수가 없다.
소니,ms,닌텐도의 콘솔 게임기의 특성은 대체로 게임을 구매하여 한다는 점이다. 즉 구매 비용 발생을 전제로 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게임은 대부분 무료로 받아 플레이를 한다.
스마트폰 게임의 수익 모델은 게임 구매, 광고, 게임내 부가요소 구매로 나뉜다.
이상적인 게임의 형태는 게임 구매로 끝이 나겠지만 콘솔판도 게임내 부가요소 구매를 두는 마당에 스마트폰 게임 역시 그런 수익 모델을 포기 할리는 없다. 대부분의 게임들이 기본적인 게임 구매 외에도 게임내 부가 요소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광고는 세세하게 들어가면 기본적인 광고 뷰 수익과 광고 제거 기능 판매 수익이 있지만 이 역시도 지랄맞긴 마찬가지다. 이러한 형태의 광고 시청 유도 게임들은 단순히 광고 제거 기능만 팔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부가 요소 구매를 유도한다. 광고 제거 구매가 찍먹을 유도하는 일단 해 보고 마음에 들면 정품 구매처럼 구매하시라에서 이제는 더 이상 그런 형태를 유도하지 않고 일단 해 보고 광고가 거슬리면 광고 구매 하고, 거기에 추가로 이것저것 구매 해 봐라 라는식으로 나오고 있다. 어차피 게임 구매 후 부가 요소 구매 유도나 광고 유도 후 광고 제거유도와 부가 요소 구매 유도나 거기서 거기인 개같은 짓거리인건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게임 구매가 우선인 게임 역시 광고를 유도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정도이다.
다음으로 부가요소 구매 유도인데, 대체로 가챠류가 이에 해당한다. 게임내 매력적인 컨텐츠들을 경험하게 하고 그것들을 더욱 만족스럽게 즐기기 위한 부가 요소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의 특징이라면
앞서 말한 구매와 광고와 겹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구매 및 광고 유도는 기본적으로 부가 요소 구매와 겹칠 수 있으나 부가 요소 구매만을 세일즈 목적으로 하는 게임들은 게임 구매를 유도 할 수 없고, 덤으로 광고 유도도 하기 어렵다.
이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내가 개인적으로 내리는 판단은 가챠가 도박이기 때문이다. 즉 부가요소 구매 유도 형식의 가챠류 게임은 매우 현명하게 카지노 룰에 입각하여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절대로 구매나 광고를 선택하지 않는다.
카지노 룰이 무엇이냐. 그것은 카지노에 출입한 손님이 돈을 쓰는데 거리낌이 없도록 유도하는 구조다.
일단 플레이어가 돈을 쓰는데 있어서 거리감을 줄이는 방식으로 대체 화폐가 있다. 대부분 가챠류가 쓰는 쥬얼이 그것이다. 일단 돈을 쥬얼로 바꾸고 그 쥬얼로 다른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다. 이러면 그냥 단계가 하나 더 늘어나서 복잡하거나 귀찮지 않냐 라고 나는 한때 그렇게 생각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돈과 관련된 심리학 책의 분석에서는 이렇게 대체화폐로 바꿀 경우 돈을 쓰는 감각이 없어진다고 한다. 더군다나 카지노의 무료 서비스와는 달리 게임은 정말로 줘도 그만 안 줘도 그만인 무료 쥬얼을 얼마든지 뿌려 댈 수 있다. 그것을 뿌린다 한들 자신들에게 직접적인 손해까진 아니기 때문이다. 이 대체화폐가 많아지고 그것을 자주 사용할 수록 의존도도 늘어난다.
상대성 역시 적용된다. 천만원짜리 서비스를 구매하고 옵션을 10만원 추가하는 것과 100만원짜리 서비스를 구매하고 옵션을 10만원 추가하는 것은 감각이 다르다. 100만원쪽이 더 옵션의 비용이 커 보인다. 금액 자체는 동일하지만 이미 지불한 금액이 클 경우 후에 추가 지불하는 금액이 별거 아닌것 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또한 이미 지불한 금액을 쓸 때는 기분이 좋아지기 마련인데 이는 대체 화폐의 특성과 같다. 이미 질러버린 대체 화폐를 쓰는데는 거리낌이 없는 것이 이미 지른 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카지노 룰로 즐기는 고객에게 갑자기 광고를 들이민다면? 그것도 몇푼 수익 안 나는 것으로 플레이를 방해한다면? 플레이어는 자신이 즐긴다는 감각을 빼앗기고 만다. 일확천금 꿈의 나라인 카지노에서 곧바로 현실로 돌아오고 만다. 광고는 이처럼 플레이의 흐름을 끊고 플레이어를 현실로 돌아오게끔 만든다. 그러니 가챠류 게임은 절대로 광고를 적용하지 않는다. 만약 적용한다면 물건을 팔아먹는 방법을 모르는 멍청한 삼류에 불과하다.
그럼 다시 본래 이야기 하려한 광고로 돌아오자. 스마트폰 게임에서 광고가 없는 게임은 이처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러나 그 광고를 사용하는 방식 또한 각자 다 다르다.
광고 제거 기능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이야기 했으니 그것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광고가 어떻게 제공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광고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의 흐름을 끊어먹는 요소이다. 잦은 사용을 할 경우 플레이어는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상실함으로 광고 수익을 얻기 이전에 게임 자체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광고 유도는 강제와 선택으로 나뉘고 강제는 스테이지 형식이나 트리거 타입, 또는 배너 형태로 나뉜다. 어차피 광고는 쓰는 놈 마음대로라 배너 형태를 쓴다 해서 스테이지 형식이나 트리거 타입을 안 쓴다고는 볼 수 없기에 상황에 따라 둘 다 쓰는 게임이 즐비하다고 봐야 한다. 강제 및 선택 역시 유의미하게 나뉘지도 않는다. 둘 다 쓰는 게임이 많기 때문이다.
스테이지 및 트리거 타입은 무엇인가.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특정한 행동을 했을때 강제로 발동되는 형태다. 스테이지는 말 그대로 스테이지다. 스테이지 구분이 있는 게임은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광고를 띄우는 형식이다. 트리거는 스테이지 구분이 없는 게임에서 광고를 강제하기 위해 메뉴를 열거나 특정 행동을 취할 때 실행되는 형식이다. 주로 IDLE이나 머지류, 클리커류처럼 스테이지 구조가 없는 엔들리스 게임에서 적용된다.
배너 형태는 말 그대로 하단에 배너를 깔아 두는 방식이다. 그나마 상시 등장하여 플레이를 저해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안정적이고 덜 불쾌한 방식이다. 배너 타입 광고는 게임의 형태를 구분하지 않고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선택은 말 그대로 선택이다. 플레이어에게 광고를 보았을 때 이점을 알려주고 광고를 볼 것인지 말것인지를 선택하게 한다. 광고 선택만 제공하는 게임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그리 많지 않은 광고 선택 게임들 중에서도 정말 양심적이다 싶을 정도로 운영하는 게임은 그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다.
광고 유도의 형태에서 그나마 최상의 선택이라 한다면 플레이어가 광고를 보았을 때 내가 이득을 보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느낌은 대체로 시간과 관련이 깊다. 대부분의 광고가 캐시 구매 타입의 보너스 버프를 광고로 전환한 것인데 보너스 버프라는 것은 대체로 시간과 관계 깊기 때문이다. 예컨데 몇시간동안 얻을 수 있는 돈이나 자원, 혹은 몇분 내지 몇십분 동안 유지되는 버프 같은 것이다.
스마트폰 게임의 광고는 대체로 30초 내인데, 만약 이 광고를 보고 받는 버프가 10초 정도라면? 당연히 플레이어는 불만을 품게 된다. 가성비가 안 맞는다. 고작 10초를 얻기 위해 30초를 낭비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나마 말이 되는 방법이라면 그 10초동안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몇분을 허비해도 얻기 힘든 경우라면 된다. 예컨데 공격력 증가 버프를 주어 몇분을 버티어도 클리어가 안 되는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위함이라던가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 제작자들은 이것을 제대로 조율하지 못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지고 있는 패가 바닥이기 때문이다. 광고 유도형 게임 같은 얕은 수를 써 가며 짜잘한 푼돈이나 벌려고 거지같은 게임을 양산하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컨텐츠라고 할 만한게 없다. 게임을 양산해야 하는데 양산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깊이가 없다. 물론 억지로 짜내고 늘릴 수는 있다. 그런데 그건 쉽게 들킨다. 단 5분을 해도 바닥이 보이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그 5분 동안 대체 몇번이나 광고 유도가 가능할까? 필사적으로 광고를 짜낸다 하더라도 6~8번 사이가 아닐까? 그런 게임이라면 1인당 6번의 광고 수익을 얻고 끝일 것이다. 천명이 해야 6천번이고 1억명이 해야 6억번이다. 하지만 우리가 알다시피 이런 컨텐츠 과포화 홍수 상황에서 다운로드는 커녕 관심조차 받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니 최대한 플레이어가 오랫동안 눌러 앉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개발자의 목표일 것이다.
그렇지만 마인드가 그렇게 바뀌었다고 해서 뭐 해결되는건 없다. 어차피 가지고 있는 패는 없으니까. 컨텐츠가 없는데 광고를 봐서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 라고 치자. 그러면? 곧바로 바닥이 드러난다. 더 보여줄게 없다. 더 볼게 없는 게임은 유저가 빠르게 버리고 갈아탄다.
유저가 이득을 본다고 느끼게 만드는 건 중요하지만 그걸로 게임이 빨리 끝나서는 안 되는 절묘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선택형 광고의 딜레마다.
다음으로 최상은 아니어도 중책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배너다. 혹은 배너 + 광고 선택형이다. 이때 광고 선택형이 주는 보상은 정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어도 별 상관은 없다. 어차피 사람들은 별 의미 없으면 안 하고 말 것이고, 볼지 말지는 선택이기 때문이다. 허나 위에 언급한 광고 선택형만을 유지하는 게임에서는 그래서는 수익이 날 수 없으니 그럴 수 없다. 선택 유도형은 그만큼 사람들의 호응에서 수익을 얻기에 변동이 크지만 배너 타입은 꾸준한 수입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아도 변동이 크지 않아도 괜찮다. 이 타입의 유저들은 안정성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하책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광고 강제형이다. 이건 뭘로 보나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빈도가 많든 잦든 진행중인 게임을 끊어버린다는 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도 아주 답이 없는건 아니다. 광고를 강제는 하되 플레이에서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등장하면 큰 불만은 생기지 않는다. 예컨데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하는 타입에서 게임오버가 되었을 때 메뉴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광고가 뜨거나, 플레이어가 메인메뉴나 로비 같이 직접적인 플레이를 하지 않고 쉬는 공간에서 광고를 띄우는 방식이다. 확실하게 쉬어간다 라는 느낌이 있다면 큰 불만은 생기지 않지만 그래도 없는게 더 낫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 게임의 광고를 접하면서 든 내 생각일 뿐이다. 실제로 어느 방식이 더 좋고 돈을 긁어 모으는지는 모르지. 그러나 광고를 유도하는 게임들 중에서는 저 순서대로 내가 오랫동안 게임을 하곤 했다. 배너 타입보다 광고 선택형이 더 오랫동안 게임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선택에 의해 변화가 확연하게 느껴지고 그것이 어느 정도 보상심리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냥 광고 강제형 게임의 경우에는 그냥 wifi를 꺼서 광고 자체를 스킵하거나 게임을 지워버리거나 한다. 비슷한 게임들은 널리고 널린터라 특별하게 경쟁력이 있는게 아니라면 전혀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2020년 4월 11일 토요일
2019년 10월 27일 일요일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야 되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던 중 뒷 부분을 잡고 있던 손에서 뭔가 이상한게 달려 나왔다
삼성 스마트폰 글자인 삼성의 한 부분인 U가 달라붙어서 나왔다
얼핏 만져봐도 뾰족하고 딱딱한데 이게 그냥 바닥에 떨어졌다면 발이 밟혔을 것이고 상당히 위험했을 것이다
U자는 발견했지만 정작 이미 오래전에 떨어져 나간 S자는 언제 떨어져 나간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차라리 삼성 로고를 새겨 넣었더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왜 하필 글자 하나 하나를 이렇게 따로 새겨 넣는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앞으로 떨어져 나갈 위험성 있는 글자가 다섯 개나 되니 안심할 수가 없다
그 동안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런 이유 때문에 사용을 고려하게 될 줄이야
그런데 또 스마트폰 케이스는 어디 가서 사야 되는지 그것도 참 막막하네
삼성 스마트폰 글자인 삼성의 한 부분인 U가 달라붙어서 나왔다
얼핏 만져봐도 뾰족하고 딱딱한데 이게 그냥 바닥에 떨어졌다면 발이 밟혔을 것이고 상당히 위험했을 것이다
U자는 발견했지만 정작 이미 오래전에 떨어져 나간 S자는 언제 떨어져 나간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차라리 삼성 로고를 새겨 넣었더라면 좀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왜 하필 글자 하나 하나를 이렇게 따로 새겨 넣는 것인지를 알 수가 없다
앞으로 떨어져 나갈 위험성 있는 글자가 다섯 개나 되니 안심할 수가 없다
그 동안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런 이유 때문에 사용을 고려하게 될 줄이야
그런데 또 스마트폰 케이스는 어디 가서 사야 되는지 그것도 참 막막하네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세상 참 편하다
핸드폰 없이 거의 한 12년~15년을 살다가 핸드폰 가지고 보니 많이 좋아졌네
일단 PS4 리모트 플레이로 화면을 땡겨 올 수도 있어졌고
케이블TV VOD도 케이블 TV 앱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게임 하면서 구매했던 VOD영화 볼 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내가 가입한 무비N도 포함되는 터라 그냥 핸드폰으로 시청하면 된다. 다만 무비N 드라마는 예외인지라 그건 TV로 봐야 한다.
케이블 TV 앱으로 채널 선택도 가능하고, 편성표도 보고, TV전원도 끄고, 아 이게 IOT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에 쓸 수 있는 키보드를 찾다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봤는데 와 이런것도 되는구만 세상 좋아졌네. 무선 마우스네 뭐네 하더니만 이젠 주파수 받는 조그만 장치도 필요가 없어졌네. 라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블루투스로 다 되면 모니터도, 마우스도, 키보드도 다 블루투스 해 버린다면 선 때문에 고생 할 일도 없고, 그러면 솔직히 다 휴대용급으로 만들어지면 그만 아닌가?
미래에는 그냥 얇게 종이처럼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디스플레이에 블루투스 키보드에 마우스 가지고 다니다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거에 페어링 해서 쓴다던가 그런것도 가능 할 것 같다. 예전엔 레이저 키보드니 뭐니 했었지만 지금은 별 의미 없는거 같고, 차라리 블루투스인가 보네.
암튼 겸사겸사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알아 보려 했는데 여기는 아직 그렇게 좋아지진 않았네. 내 생각에 키보드나 잡다한거 다 빼고 다 블루투스로 해 버리면, 심지어 저장장치도 클라우드로 가능 하면 많이 줄여서 스펙업이나 크기도 커지고 그럴거 같았는데. 아직 거기까진 안 가나.
좀 더 오버하면 연산이나 메모리나 다 그런것도 클라우드 쪽으로 넘겨서 사람은 그저 휴대용 모니터만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다 커버치는 그런것이 나오려면 멀었으려나.
한 10년 혹은 20년까지는 기다려 봐야 하나. 아직 가격도 쎄서 좀 그렇다.
일단 PS4 리모트 플레이로 화면을 땡겨 올 수도 있어졌고
케이블TV VOD도 케이블 TV 앱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게임 하면서 구매했던 VOD영화 볼 수도 있는거고, 심지어 내가 가입한 무비N도 포함되는 터라 그냥 핸드폰으로 시청하면 된다. 다만 무비N 드라마는 예외인지라 그건 TV로 봐야 한다.
케이블 TV 앱으로 채널 선택도 가능하고, 편성표도 보고, TV전원도 끄고, 아 이게 IOT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에 쓸 수 있는 키보드를 찾다가 블루투스 키보드를 봤는데 와 이런것도 되는구만 세상 좋아졌네. 무선 마우스네 뭐네 하더니만 이젠 주파수 받는 조그만 장치도 필요가 없어졌네. 라는 생각이 든다.
확실히 블루투스로 다 되면 모니터도, 마우스도, 키보드도 다 블루투스 해 버린다면 선 때문에 고생 할 일도 없고, 그러면 솔직히 다 휴대용급으로 만들어지면 그만 아닌가?
미래에는 그냥 얇게 종이처럼 접어서 가지고 다니는 디스플레이에 블루투스 키보드에 마우스 가지고 다니다가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같은거에 페어링 해서 쓴다던가 그런것도 가능 할 것 같다. 예전엔 레이저 키보드니 뭐니 했었지만 지금은 별 의미 없는거 같고, 차라리 블루투스인가 보네.
암튼 겸사겸사 노트북이나 태블릿 PC를 알아 보려 했는데 여기는 아직 그렇게 좋아지진 않았네. 내 생각에 키보드나 잡다한거 다 빼고 다 블루투스로 해 버리면, 심지어 저장장치도 클라우드로 가능 하면 많이 줄여서 스펙업이나 크기도 커지고 그럴거 같았는데. 아직 거기까진 안 가나.
좀 더 오버하면 연산이나 메모리나 다 그런것도 클라우드 쪽으로 넘겨서 사람은 그저 휴대용 모니터만 가지고 다니고 나머지는 인터넷으로 다 커버치는 그런것이 나오려면 멀었으려나.
한 10년 혹은 20년까지는 기다려 봐야 하나. 아직 가격도 쎄서 좀 그렇다.
2019년 6월 23일 일요일
스마트폰으로 블로깅중
문제는 블로그 스팟이 모바일 미지원인듯하여 작성하기 불편하다. 스마트폰 키보드도 익숙하지가 않고... 일단 화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키보드 때문에 가독성도 나빠 오타를 확인하기가 불편하다.
그래도 Pc를 켜서 하는것보다는 간편하고 구글 키보드 설정으로는 음성데이터를 글자로 거의 대부분 정확하게 변환해주기에 정 치기 귀찮으면 말로 해도 된다. 대신 점이 안 찍혀서 붙어서 나오게 되는데다 말을 생각하는 중에 음성입력이 자동중지된다거나 하는 타이밍 문제가 있지만 말이지.
그래도 Pc를 켜서 하는것보다는 간편하고 구글 키보드 설정으로는 음성데이터를 글자로 거의 대부분 정확하게 변환해주기에 정 치기 귀찮으면 말로 해도 된다. 대신 점이 안 찍혀서 붙어서 나오게 되는데다 말을 생각하는 중에 음성입력이 자동중지된다거나 하는 타이밍 문제가 있지만 말이지.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스맛폰 게임 근황
벽람 -
패치 할 때마다 한문 튀어나오고, 자꾸 기능이 꼬여서 뭐같긴 한데 다른 게임들 게임성이 너무 거지같아서 다른걸 할 이유가 없는게 문제.
도크 150개에서 이미 간당간당한 상태라 도크를 더 늘려야 하나 싶다. 중복 빼고 잠금 되어 있는 애들만 해도 거진 130개 가량일듯 한데 푸린 빼면 한 125~129 사이?
근데 솔직히 뭘 더 늘린다면 지금 숙소 경험치 받을 애들 칸 늘렸으면 하는게 경험치를 올려 렙 70을 찍어야 일단 한계돌파를 끝내는거고, 그래야 애들이 더 들어오던 말던 다 강화로 갈아버릴 수 있으니까.
이번 이벤트의 스페셜 한정 희망 건조는 사실 함선들 성능 따위 잘 모르니까 아는게 있어야 뭘 고르던가 하는데 암것도 모르니까 그냥 일러 좋은 애들 몇개 검색 해서 보니 핑하이와 관련된 함선 두개가 보였다. 칸 설정 할 수 있는 것도 딱 두개니까 걍 걔네 둘 골라서 설정.
이벤트도 그럭저럭 플레이는 하지만 레벨이 문제다. 저번 키즈나 아이 이벤트 때는 해역을 제대로 진행을 못 해서 포인트도 거의 얻지 못 했었고, 어정쩡하게 진행을 했어야 했다.
이번도 뭐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은 것이 여전히 렙은 부족해서 좀 버겁다.
뱅드림 -
노스텔지어 이벤트에서 얻는 캐릭터 2개 얻고 그냥 쉼.
업데이트 때마다 설정 날려 먹는게 짜증남.
밀리시타를 해 보니까 이 게임 대체 왜 굿이 콤보 끊기는지 알 수가 없다. 밀리시타가 고화질 3D 설정 하면 느리긴 해도 콤보 판정은 후하게 줘서 별 불만은 없는데 이 게임은 고화질3D도 아닌 주제에 프레임드랍이 있어서 판정이 끊기는 일이 허다하니 짜증남. 그래놓고 고치지도 못 할 것이 굿 판정을 콤보로 인정 해 주는 캐릭터 스킬이 있으니 어쩌지도 못 하겠지.
스타리라 -
뱅드림이랑 그림체도 비슷하고 퍼주는 것도 비슷하긴 한데 게임은 더 재미가 없다.
극단 캐릭터들이 나와서 걍 서로 한대씩 줘팸 하는 턴제게임인데 일단 공격시 상대방을 고르는 것도 안 되고, 심지어 편성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전열에 놓는 것도 내 맘대로 안 된다.
일반 전투로 얻는 경험치는 쥐꼬리만해서 전투가 의미없고 걍 스킬랭업 하는 소재 파밍으로 빠른노가다나 돌려야 하며, 렙업 경험치는 오로지 티켓으로 몰빵하는게 제일이다.
게임 구성이 참 뭐같아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즐거움이 거의 없고, 뱅드림 마냥 여자애들끼리 시시덕거리는거나 보는게 전부.
조만간 지울듯 싶다.
밀리시타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시어터. 쿠앱으로 받아서 했는데 화면이 작긴 해도 플포아이마스급으로 깔끔한 3D로 나와서 춤을 추는게 너무 귀엽고 좋다.
좋긴 한데 하필 내 최애곡인 메리가 유료스타 해금이고, 3D고화질 모드로는 플레이가 거의 무리다 싶을 정도라서 무비 구경 돌리는거나 해야 할 정도.
그리고 솔직히 스타리라랑 구성도 별로 차이가 없는 듯 해서 불편하기만 하고 육성 재미도 없고, 복잡하고 로딩 겁나 느려서 힘들다.
그래서 잘 안 하는 편.
패치 할 때마다 한문 튀어나오고, 자꾸 기능이 꼬여서 뭐같긴 한데 다른 게임들 게임성이 너무 거지같아서 다른걸 할 이유가 없는게 문제.
도크 150개에서 이미 간당간당한 상태라 도크를 더 늘려야 하나 싶다. 중복 빼고 잠금 되어 있는 애들만 해도 거진 130개 가량일듯 한데 푸린 빼면 한 125~129 사이?
근데 솔직히 뭘 더 늘린다면 지금 숙소 경험치 받을 애들 칸 늘렸으면 하는게 경험치를 올려 렙 70을 찍어야 일단 한계돌파를 끝내는거고, 그래야 애들이 더 들어오던 말던 다 강화로 갈아버릴 수 있으니까.
이번 이벤트의 스페셜 한정 희망 건조는 사실 함선들 성능 따위 잘 모르니까 아는게 있어야 뭘 고르던가 하는데 암것도 모르니까 그냥 일러 좋은 애들 몇개 검색 해서 보니 핑하이와 관련된 함선 두개가 보였다. 칸 설정 할 수 있는 것도 딱 두개니까 걍 걔네 둘 골라서 설정.
이벤트도 그럭저럭 플레이는 하지만 레벨이 문제다. 저번 키즈나 아이 이벤트 때는 해역을 제대로 진행을 못 해서 포인트도 거의 얻지 못 했었고, 어정쩡하게 진행을 했어야 했다.
이번도 뭐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은 것이 여전히 렙은 부족해서 좀 버겁다.
뱅드림 -
노스텔지어 이벤트에서 얻는 캐릭터 2개 얻고 그냥 쉼.
업데이트 때마다 설정 날려 먹는게 짜증남.
밀리시타를 해 보니까 이 게임 대체 왜 굿이 콤보 끊기는지 알 수가 없다. 밀리시타가 고화질 3D 설정 하면 느리긴 해도 콤보 판정은 후하게 줘서 별 불만은 없는데 이 게임은 고화질3D도 아닌 주제에 프레임드랍이 있어서 판정이 끊기는 일이 허다하니 짜증남. 그래놓고 고치지도 못 할 것이 굿 판정을 콤보로 인정 해 주는 캐릭터 스킬이 있으니 어쩌지도 못 하겠지.
스타리라 -
뱅드림이랑 그림체도 비슷하고 퍼주는 것도 비슷하긴 한데 게임은 더 재미가 없다.
극단 캐릭터들이 나와서 걍 서로 한대씩 줘팸 하는 턴제게임인데 일단 공격시 상대방을 고르는 것도 안 되고, 심지어 편성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전열에 놓는 것도 내 맘대로 안 된다.
일반 전투로 얻는 경험치는 쥐꼬리만해서 전투가 의미없고 걍 스킬랭업 하는 소재 파밍으로 빠른노가다나 돌려야 하며, 렙업 경험치는 오로지 티켓으로 몰빵하는게 제일이다.
게임 구성이 참 뭐같아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즐거움이 거의 없고, 뱅드림 마냥 여자애들끼리 시시덕거리는거나 보는게 전부.
조만간 지울듯 싶다.
밀리시타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시어터. 쿠앱으로 받아서 했는데 화면이 작긴 해도 플포아이마스급으로 깔끔한 3D로 나와서 춤을 추는게 너무 귀엽고 좋다.
좋긴 한데 하필 내 최애곡인 메리가 유료스타 해금이고, 3D고화질 모드로는 플레이가 거의 무리다 싶을 정도라서 무비 구경 돌리는거나 해야 할 정도.
그리고 솔직히 스타리라랑 구성도 별로 차이가 없는 듯 해서 불편하기만 하고 육성 재미도 없고, 복잡하고 로딩 겁나 느려서 힘들다.
그래서 잘 안 하는 편.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최근 플레이 한 스마트폰 앱 게임 이야기
자주 하는 순서로
1. 벽람항로
그림체가 귀엽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가깝다.
탄막슈팅 같은 느낌인데 1945같은 고전 슈팅 게임 같은 느낌도 든다.
심플하다. 초짜인 내가 그냥 플레이 해도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이 그럭저럭 성장 해 나간다.
비교적 편의적이다. 예컨데 함선 강화하기 3회 같은 일일 미션이 있다고 치자면 한꺼번에 3개 집어 넣어도 3회 강화한 것으로 쳐 준다. 이벤트나 미션을 굳이 타이밍 봐 가며 할 필요까진 없어서 편한데 다 그런건 아니고, 예컨데 데일리 미션 완료 후 데일리 미션 몇회 하기 퀘를 받으면 안 되는건 있으니까 그런건 좀 주의하긴 해야 한다. 이미 얻은 것은 얻었다고 표시도 안 한다. 퀘스트도 전체 표시로 모아주니까 완료하기도 편하다. 메뉴도 비교적 친화적이고 불편한 점이 적다.
자동 전투가 있다. 스마트폰이 없었을 적엔 자동 전투나 돌리는게 뭔 게임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게임들 자체가 시간을 잡아먹는데 특화 되어 있는터라 자동전투가 있는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다. 이것들 돌리느라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하루도 부족하다.
자동전투가 재미가 없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일일이 조작을 하는 것 보다 자동조작이 편하고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주포 발사는 AI가 더 잘하는데 어뢰 발사는 병신같이 발사해서 차라리 어뢰만 따로 떼어다가 내가 발사 했으면 싶긴 하다.
초반부터 의뢰 같은 걸로 경험치를 올리거나, 숙소에서 식량 보급 해 놓으면 알아서 경험치가 올라간다.
게임들 미션들에 붙어 있는 조건들이 몇번 하다 보면 다 충족되는 편이라 골치 아프지가 않다.
그렇다고 다 장점만 있는건 아니고 단점도 있다.
일단 함선 제조 게임인데 함선 제조가 하기 힘들다. 제조에 들어가는 자원 중 돈은 그리 소모 할 일이 없는데 성정유닛은 자주 소모되기에 이 때문에 한달동안 매일 성정유닛 1갠가 2개 주는 패키지를 현질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다.
꼭 제조 할 필요 없이 미션을 돌아서 나오는 함선들을 모아 등급 돌파를 해도 되긴 하는데 그럼 또 너무 재미가 없으니까. 만들때 두근두근하는 느낌이 없는건 별로다.
일단 지금으로선 그 정도 밖에 불만이 없다. 게임에서 전달하는 정보가 신통치 않아서 익숙해지는데는 좀 걸리긴 하는게 불만 정도. 스마트폰 게임들은 서로 자가복제 수준이라 시스템 요소가 다 비슷한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설명이 대강대강인건 별로... 요즘 게임들은 설명을 하는 법을 잊어 먹은 듯 싶다.
2. 뱅드림
그냥저냥 하고 있다. 여긴 보상이 좀 짠 편이라 초보자가 뭘 하기가 좀 그렇다. 예컨데 멀티 라이브를 하면 같은 난이도에 내가 풀콤을 하고 상대가 풀콤을 놓쳐도 구성된 멤버의 등급 차이로 점수가 2~3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심하게 점수차이 나는 걸 보면 딱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벤트일때 점수 획득에도 차이가 있으니까. 빈익빈 부익부를 보는 느낌이다.
지금 이벤트 점수 9만인가 하고, 내가 원하는 캐릭터 획득의 경우에는 10만점과 12만점을 달성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 스테미너 포인트 같튼 걸 3포인트 소모하는 15배 배윻 걸고 노멀 B랭크 뜨면 2100포인트씩 모이긴 하는데 잘 해 봐야 스테10에 7천포인트 정도라서...
참. 이건 이벤트 설명과 시스템 설명이 불친절하다. 이해하기 힘들게 해 놓고 뭐 재확인 하기도 힘들게 만들어 놓았다.
곡도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라이센스곡에 한해서고, 그 라이센스곡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하다 보니 완전 물린다. 그렇다고 오리지널 곡을 하자니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해서 흥미를 완전 잃게 만든다.
하기는 하는데 뭔가 이벤트에 맞춰서 가자니 흥미가 더 떨어지는 느낌.
3. 마블 퓨쳐 파이트
자동전투가 있어서 그냥 저냥 하기는 좋다. 팬심이랄까 그냥 캐릭터 좋아하는 걸 뽑아다가 움직이는거 구경하는 재미는 있다. 모델링이랑 텍스쳐 잘 해 놔서 여캐 엉덩이 보는 맛도 있고.
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 이슈가 되는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아시아 히어로 팀에 있는 에어로가 퓨파에 없고, 한참 전에 인투더 스파이더버스로 나온 페니 파커도 없다는 점이 아쉽다. 뭐 에어로가 없는건 그렇다 쳐도, 페니 파커가 없는건 좀 그렇다.
조작이 좀 거시기해서 불편한데 그나마 자동전투가 있고, 스킬만 대충 눌러주면 되서 편하다. 초반부터 만렙 영웅을 주는터라 어차피 잠깐 하다 말거라 스파이더그웬 고르고 했는데 솔직히 뭐 그다지 재미는 없다.
초반부터 만렙을 줘서가 아니라 이런 액션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에는 그다지 안 어울리는 형태 같다. 조작이 너무 불편하니까. 게다가 시스템은 얼마나 복잡한지. 뭔놈의 장비니 강화니 뭐니 더럽게 복잡해서 더 들어갈 엄두가 안 난다. 스테미너를 초반부터 퍼주는데 문제는 그 스테미너를 다 쓸 정도의 재미가 없다.
게다가 코믹스 히어로를 중심으로 스킨이 맞추어져 있는터라 별 감흥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초반 3영웅인 아이언맨, 캡아, 나탸샤는 초반부터 영화 스킨을 입고 나오는게 다행.. 그거 아니었으면 진짜 초반 몰입 안 되었을 듯.
4. 소녀전선
쓰레기.
내가 진짜 출첵이나 하면서 그냥저냥 하려고 해도 못 해 먹겠는 쓰레기.
일단 너무 복잡하고 너무 불친절하다. 메뉴를 토막토막내서 필요한 메뉴가 전면에 없이 넘기기 버튼으로 다음 메뉴에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적으로 옵션은 전면부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자원이 4종류라 각각 관리하는게 귀찮다. 아니 초반에는 뭐 자원이 넘치긴 하는데 그것도 초반에 한해서겠지. 자원이 뭐하러 4종류나 있는지 모르겠다. 식량이랑 탄약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정 뭐하면 만들때 쓰는 자재 또는 돈만 있거나. 근데 이 게임은 캐릭터 하나 제조하는데 자원 4개 + 인형제작계약이란 아이템을 쓴다. 벽람은 돈하고 성정유닛 2개면 되는데 이 게임은 자원을 5개나 관리 해야 하니 짜증난다.
그뿐만 아니라 그 유닛들 데리고 전투를 가면 쳐 맞아서 체력이 닳아 있는 것을 수복을 해야 한다. 웃긴건 지원이나 자율행동, 데일리미션류에서는 체력이 닳지 않으니까 오로지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스토리 미션에서만 데미지를 입고 수복을 해야 해서 전력에서 빠져 나가고 그러면 당연히 스토리 미션은 지지부진해지고 이게 반복을 하니까 플레이 패턴이 들쑥날쑥해진다.
거기에 제대시스템까지 포함하면 개판이다. 초반에 제대는 4개까지 운영이 가능한데 얘네들을 자율이니 지원이니 보내 놓으면 그 뒤로는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뭐든 제대에 등록 시킨 뒤에야 보내는게 가능해서 상당히 제약이 많다.
거기에 진형이니 위치 이동이니 버프에 총 종류 별 차이니 이딴 재미와는 1도 관계 없는 요소들만 득시글한 것을 생각하면 게임이 복잡해져서 학을 떼면 떼었지 재미를 주지 못 하고 있다.
행동의 제약이 심한 만큼 경험치 수급이 좋지 않고 추가 경험치 습득의 경우에는 뭔 보고서를 제작해야 하고, 보고서 제작에 필요한 전지 수급은 하루에 딱 두번 정해진 시간에만 열리는 타이밍에만 수급이 가능하고, 보고서 제작에 들어가는 잔여 경험치 축적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축적하고.... 하 씨발..
게임이 복잡해도 적당히 복잡해야지 이 게임은 지나치게 복잡한 상태에서 유저를 이해 시킬 노력도 없이 편의를 제공 할 생각도 없고, 가이드 만화라고 있는 것이 전부 경험자 기반으로 자기들끼리 아는 밈 같은 것을 가지고 웃기려는거라 가이드로서는 쓰잘데기가 없질 않나. 최적화도 개판이고.
5. 테이스티 사가
이 게임은 잠깐 했다가 바로 지울 정도로 마찬가지로 개판이다.
요리 경영 시뮬과 RPG를 섞은 듯 싶지만 문제는 이런 류의 시뮬레이션. 즉 제작과 채집을 별개로 한 시뮬레이션의 경우에는 한가지 일에도 집중하기 힘들다는 점이 문제다.
특히나 유닛을 소환 하고 수집하는 것 따로, 요리 재료 모으는 거 따로, 요리를 제작하는 거 따로, 서빙하고 운영하는 거 따로. 심지어 유닛인 식신의 경험치 수집도 전투로만 따로 따로 국밥이다.
하나에만 집중을 해도 꾸준히 할까 말까 인데 초반부터 경영에서 요리 제작 하고 연구하고 연구나 개발도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재료 수급이 원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걸 재료 수급 원활 하게 하자고 빠른 전투 돌리면 기본 스테미너 소모에 2 추가해서 더 소모되는 주제에 경험치는 안 들어오고.
진짜 뭔 생각으로 이리 복잡하게 만드는지 알 수가 없다. 소전이나 테이스티나 이거 만드는 새끼들은 이게 재밌다고 생각하나?
1. 벽람항로
그림체가 귀엽다. 개인적으로 취향에 가깝다.
탄막슈팅 같은 느낌인데 1945같은 고전 슈팅 게임 같은 느낌도 든다.
심플하다. 초짜인 내가 그냥 플레이 해도 별로 문제 될 것이 없이 그럭저럭 성장 해 나간다.
비교적 편의적이다. 예컨데 함선 강화하기 3회 같은 일일 미션이 있다고 치자면 한꺼번에 3개 집어 넣어도 3회 강화한 것으로 쳐 준다. 이벤트나 미션을 굳이 타이밍 봐 가며 할 필요까진 없어서 편한데 다 그런건 아니고, 예컨데 데일리 미션 완료 후 데일리 미션 몇회 하기 퀘를 받으면 안 되는건 있으니까 그런건 좀 주의하긴 해야 한다. 이미 얻은 것은 얻었다고 표시도 안 한다. 퀘스트도 전체 표시로 모아주니까 완료하기도 편하다. 메뉴도 비교적 친화적이고 불편한 점이 적다.
자동 전투가 있다. 스마트폰이 없었을 적엔 자동 전투나 돌리는게 뭔 게임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게임들 자체가 시간을 잡아먹는데 특화 되어 있는터라 자동전투가 있는게 그나마 다행일 정도다. 이것들 돌리느라 걸리는 시간 생각하면 하루도 부족하다.
자동전투가 재미가 없겠지 라고 생각 했는데 일일이 조작을 하는 것 보다 자동조작이 편하고 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주포 발사는 AI가 더 잘하는데 어뢰 발사는 병신같이 발사해서 차라리 어뢰만 따로 떼어다가 내가 발사 했으면 싶긴 하다.
초반부터 의뢰 같은 걸로 경험치를 올리거나, 숙소에서 식량 보급 해 놓으면 알아서 경험치가 올라간다.
게임들 미션들에 붙어 있는 조건들이 몇번 하다 보면 다 충족되는 편이라 골치 아프지가 않다.
그렇다고 다 장점만 있는건 아니고 단점도 있다.
일단 함선 제조 게임인데 함선 제조가 하기 힘들다. 제조에 들어가는 자원 중 돈은 그리 소모 할 일이 없는데 성정유닛은 자주 소모되기에 이 때문에 한달동안 매일 성정유닛 1갠가 2개 주는 패키지를 현질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다.
꼭 제조 할 필요 없이 미션을 돌아서 나오는 함선들을 모아 등급 돌파를 해도 되긴 하는데 그럼 또 너무 재미가 없으니까. 만들때 두근두근하는 느낌이 없는건 별로다.
일단 지금으로선 그 정도 밖에 불만이 없다. 게임에서 전달하는 정보가 신통치 않아서 익숙해지는데는 좀 걸리긴 하는게 불만 정도. 스마트폰 게임들은 서로 자가복제 수준이라 시스템 요소가 다 비슷한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설명이 대강대강인건 별로... 요즘 게임들은 설명을 하는 법을 잊어 먹은 듯 싶다.
2. 뱅드림
그냥저냥 하고 있다. 여긴 보상이 좀 짠 편이라 초보자가 뭘 하기가 좀 그렇다. 예컨데 멀티 라이브를 하면 같은 난이도에 내가 풀콤을 하고 상대가 풀콤을 놓쳐도 구성된 멤버의 등급 차이로 점수가 2~3배 가량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심하게 점수차이 나는 걸 보면 딱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벤트일때 점수 획득에도 차이가 있으니까. 빈익빈 부익부를 보는 느낌이다.
지금 이벤트 점수 9만인가 하고, 내가 원하는 캐릭터 획득의 경우에는 10만점과 12만점을 달성해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 스테미너 포인트 같튼 걸 3포인트 소모하는 15배 배윻 걸고 노멀 B랭크 뜨면 2100포인트씩 모이긴 하는데 잘 해 봐야 스테10에 7천포인트 정도라서...
참. 이건 이벤트 설명과 시스템 설명이 불친절하다. 이해하기 힘들게 해 놓고 뭐 재확인 하기도 힘들게 만들어 놓았다.
곡도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라이센스곡에 한해서고, 그 라이센스곡도 한두번이어야지 계속 하다 보니 완전 물린다. 그렇다고 오리지널 곡을 하자니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해서 흥미를 완전 잃게 만든다.
하기는 하는데 뭔가 이벤트에 맞춰서 가자니 흥미가 더 떨어지는 느낌.
3. 마블 퓨쳐 파이트
자동전투가 있어서 그냥 저냥 하기는 좋다. 팬심이랄까 그냥 캐릭터 좋아하는 걸 뽑아다가 움직이는거 구경하는 재미는 있다. 모델링이랑 텍스쳐 잘 해 놔서 여캐 엉덩이 보는 맛도 있고.
다만 아쉬운 점은 최근 이슈가 되는 뉴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아시아 히어로 팀에 있는 에어로가 퓨파에 없고, 한참 전에 인투더 스파이더버스로 나온 페니 파커도 없다는 점이 아쉽다. 뭐 에어로가 없는건 그렇다 쳐도, 페니 파커가 없는건 좀 그렇다.
조작이 좀 거시기해서 불편한데 그나마 자동전투가 있고, 스킬만 대충 눌러주면 되서 편하다. 초반부터 만렙 영웅을 주는터라 어차피 잠깐 하다 말거라 스파이더그웬 고르고 했는데 솔직히 뭐 그다지 재미는 없다.
초반부터 만렙을 줘서가 아니라 이런 액션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에는 그다지 안 어울리는 형태 같다. 조작이 너무 불편하니까. 게다가 시스템은 얼마나 복잡한지. 뭔놈의 장비니 강화니 뭐니 더럽게 복잡해서 더 들어갈 엄두가 안 난다. 스테미너를 초반부터 퍼주는데 문제는 그 스테미너를 다 쓸 정도의 재미가 없다.
게다가 코믹스 히어로를 중심으로 스킨이 맞추어져 있는터라 별 감흥이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초반 3영웅인 아이언맨, 캡아, 나탸샤는 초반부터 영화 스킨을 입고 나오는게 다행.. 그거 아니었으면 진짜 초반 몰입 안 되었을 듯.
4. 소녀전선
쓰레기.
내가 진짜 출첵이나 하면서 그냥저냥 하려고 해도 못 해 먹겠는 쓰레기.
일단 너무 복잡하고 너무 불친절하다. 메뉴를 토막토막내서 필요한 메뉴가 전면에 없이 넘기기 버튼으로 다음 메뉴에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적으로 옵션은 전면부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자원이 4종류라 각각 관리하는게 귀찮다. 아니 초반에는 뭐 자원이 넘치긴 하는데 그것도 초반에 한해서겠지. 자원이 뭐하러 4종류나 있는지 모르겠다. 식량이랑 탄약만 있으면 되는거 아냐? 정 뭐하면 만들때 쓰는 자재 또는 돈만 있거나. 근데 이 게임은 캐릭터 하나 제조하는데 자원 4개 + 인형제작계약이란 아이템을 쓴다. 벽람은 돈하고 성정유닛 2개면 되는데 이 게임은 자원을 5개나 관리 해야 하니 짜증난다.
그뿐만 아니라 그 유닛들 데리고 전투를 가면 쳐 맞아서 체력이 닳아 있는 것을 수복을 해야 한다. 웃긴건 지원이나 자율행동, 데일리미션류에서는 체력이 닳지 않으니까 오로지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스토리 미션에서만 데미지를 입고 수복을 해야 해서 전력에서 빠져 나가고 그러면 당연히 스토리 미션은 지지부진해지고 이게 반복을 하니까 플레이 패턴이 들쑥날쑥해진다.
거기에 제대시스템까지 포함하면 개판이다. 초반에 제대는 4개까지 운영이 가능한데 얘네들을 자율이니 지원이니 보내 놓으면 그 뒤로는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 뭐든 제대에 등록 시킨 뒤에야 보내는게 가능해서 상당히 제약이 많다.
거기에 진형이니 위치 이동이니 버프에 총 종류 별 차이니 이딴 재미와는 1도 관계 없는 요소들만 득시글한 것을 생각하면 게임이 복잡해져서 학을 떼면 떼었지 재미를 주지 못 하고 있다.
행동의 제약이 심한 만큼 경험치 수급이 좋지 않고 추가 경험치 습득의 경우에는 뭔 보고서를 제작해야 하고, 보고서 제작에 필요한 전지 수급은 하루에 딱 두번 정해진 시간에만 열리는 타이밍에만 수급이 가능하고, 보고서 제작에 들어가는 잔여 경험치 축적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축적하고.... 하 씨발..
게임이 복잡해도 적당히 복잡해야지 이 게임은 지나치게 복잡한 상태에서 유저를 이해 시킬 노력도 없이 편의를 제공 할 생각도 없고, 가이드 만화라고 있는 것이 전부 경험자 기반으로 자기들끼리 아는 밈 같은 것을 가지고 웃기려는거라 가이드로서는 쓰잘데기가 없질 않나. 최적화도 개판이고.
5. 테이스티 사가
이 게임은 잠깐 했다가 바로 지울 정도로 마찬가지로 개판이다.
요리 경영 시뮬과 RPG를 섞은 듯 싶지만 문제는 이런 류의 시뮬레이션. 즉 제작과 채집을 별개로 한 시뮬레이션의 경우에는 한가지 일에도 집중하기 힘들다는 점이 문제다.
특히나 유닛을 소환 하고 수집하는 것 따로, 요리 재료 모으는 거 따로, 요리를 제작하는 거 따로, 서빙하고 운영하는 거 따로. 심지어 유닛인 식신의 경험치 수집도 전투로만 따로 따로 국밥이다.
하나에만 집중을 해도 꾸준히 할까 말까 인데 초반부터 경영에서 요리 제작 하고 연구하고 연구나 개발도 반드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재료 수급이 원활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걸 재료 수급 원활 하게 하자고 빠른 전투 돌리면 기본 스테미너 소모에 2 추가해서 더 소모되는 주제에 경험치는 안 들어오고.
진짜 뭔 생각으로 이리 복잡하게 만드는지 알 수가 없다. 소전이나 테이스티나 이거 만드는 새끼들은 이게 재밌다고 생각하나?
2019년 5월 7일 화요일
스마트폰 앱을 둘러 보면서 깨달은 것들 몇가지
일단 앱 평가 점수가 4점을 못 넘는 앱들은 뭔가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놈들 뿐이다 심각하게 결여된 새끼들 뿐이고, 턱걸이로 간신히 4점에 걸쳐 있거나 4.5점대도 못 되는 놈들은 다시 한번 생각 해 봐야 한다. 물론 이에 속하는게 뱅드림이 있긴 한데 얘도 네트워크 문제가 심한터라 문제가 있긴 한데 3점대에서 딩가딩가 놀고 있는 전격문고랑은 비빌 수준으로 떨어진건 아니다. 오히려 탭소닉이 같은 4.3점대인데 오히려 탭소닉이 4점대인게 더 신기 할 정도다. 이 게임은 처음 플레이 이후로 손이 안 가게 되었는데 튜토리얼부터 인성질을 당한 터라 더 할 맘이 안 드는데 이게 4점대에 유지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공짜면 욕도 쌩큐 하는 것들이 쳐 넘친다는거나 다름 없다.
실제로도 이 앱스토어의 평가를 보면 광고를 지나치게 보여준다 라는 것이 부정적인 평의 주류인데, 일단 광고라고 하는 것도 그 빈도에 따라 달리한다. 씹쓰레기 게임들은 정말 한 10초나 30초마다 광고를 강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녀석들이 아니라 그냥 잠깐 필요 할 때만 보고 그 뒤로는 제껴도 되는 녀석들이라면 큰 문제가 아니기에 광고가 부정적인 평일 경우에는 체크 해 봐야 한다. 예컨데 표류소녀 같은 경우는 광고 의존도가 높지 않은데 부정적인 평들도 대부분 광고에 대한 것은 없다. 그런데 정말로 광고에 대한 부정 평가가 많다면 진짜 광고가 지랄같은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들은 평점이 4.5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광고로 먹고 사는 무료앱의 평점은 사실상 걸러야 한다.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게임이 아닌 유틸 앱의 경우에도 광고에 대한 불만이 많긴 한데 이건 아직 경험하지 않은터라 뭐라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다. 게임이랑 기준이 비슷한지 좀 확신이 안 들기 때문.
스마트폰이 아타리 시절보다 나쁜 점은 단순 평점만 봤을 때는 막 퍼주는 등신 새끼들이 쳐 넘치기 때문이다. 특히 무료면 만점 주는 머저리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이건 뭐 스팀도 마찬가지다. 스팀의 무료 게임들 보면 게임성이 아무리 병신같아도 무료라서 5점 만점에 4점대를 유지하는 것들이 널리고 널렸다.
그래서 나는 항상 부정평가를 먼저 참고하는데 이게 그나마 아타리 시절보다 나은 점이다. 아타리시절은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아 정보를 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반면 지금은 그러지 않으니 부정적인 평가만 조금 봐도 게임의 단점들이 술술 튀어 나온다. 그리고 그 부정평가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그것들은 실제로 나에게도 돌아오는 문제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 부정평가를 무시하고 어과초 쿠로코나 볼까 하고 설치 했다가 거지같은 운영에 튜토리얼 부실에 더럽게 느린 발적화에 지나치게 높은 진입장벽에 학을 떼고 삭제를 한거지.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이 없을때가 더 나았으려나? 그러고 보면 플4게임도 요즘 뜸해서 영 집중을 못 하기도 하고, 되려 독이 된 것 같다. 똑같이 쪼마난 스크린으로 게임 할거면 차라리 비타가 더 훨씬 낫기도 한데 말이지.
실제로도 이 앱스토어의 평가를 보면 광고를 지나치게 보여준다 라는 것이 부정적인 평의 주류인데, 일단 광고라고 하는 것도 그 빈도에 따라 달리한다. 씹쓰레기 게임들은 정말 한 10초나 30초마다 광고를 강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녀석들이 아니라 그냥 잠깐 필요 할 때만 보고 그 뒤로는 제껴도 되는 녀석들이라면 큰 문제가 아니기에 광고가 부정적인 평일 경우에는 체크 해 봐야 한다. 예컨데 표류소녀 같은 경우는 광고 의존도가 높지 않은데 부정적인 평들도 대부분 광고에 대한 것은 없다. 그런데 정말로 광고에 대한 부정 평가가 많다면 진짜 광고가 지랄같은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료게임들은 평점이 4.5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광고로 먹고 사는 무료앱의 평점은 사실상 걸러야 한다.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반면 게임이 아닌 유틸 앱의 경우에도 광고에 대한 불만이 많긴 한데 이건 아직 경험하지 않은터라 뭐라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다. 게임이랑 기준이 비슷한지 좀 확신이 안 들기 때문.
스마트폰이 아타리 시절보다 나쁜 점은 단순 평점만 봤을 때는 막 퍼주는 등신 새끼들이 쳐 넘치기 때문이다. 특히 무료면 만점 주는 머저리들이 널리고 널렸는데 이건 뭐 스팀도 마찬가지다. 스팀의 무료 게임들 보면 게임성이 아무리 병신같아도 무료라서 5점 만점에 4점대를 유지하는 것들이 널리고 널렸다.
그래서 나는 항상 부정평가를 먼저 참고하는데 이게 그나마 아타리 시절보다 나은 점이다. 아타리시절은 인터넷이 활성화 되지 않아 정보를 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있던 반면 지금은 그러지 않으니 부정적인 평가만 조금 봐도 게임의 단점들이 술술 튀어 나온다. 그리고 그 부정평가를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그것들은 실제로 나에게도 돌아오는 문제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 부정평가를 무시하고 어과초 쿠로코나 볼까 하고 설치 했다가 거지같은 운영에 튜토리얼 부실에 더럽게 느린 발적화에 지나치게 높은 진입장벽에 학을 떼고 삭제를 한거지.
어떻게 보면 스마트폰이 없을때가 더 나았으려나? 그러고 보면 플4게임도 요즘 뜸해서 영 집중을 못 하기도 하고, 되려 독이 된 것 같다. 똑같이 쪼마난 스크린으로 게임 할거면 차라리 비타가 더 훨씬 낫기도 한데 말이지.
스팸 전화가 왔다
대표적인 스팸 번호인 063으로 시작되는 전화고 그냥 꺼버리니 다시 전화가 안 오는 걸 보면 나한테 건게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스마트폰을 가진지 한 3주쯤 되었나. 내 번호를 알리가 없을텐데 스팸이 오는 걸 보면 개인정보를 빼간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든다. 물론 근거가 없다는 건 살짝 아쉬운 부분.
스마트폰을 산 뒤로 게임을 여러개 설치 했었다.
마블 퓨쳐파이트, 뱅드림, 벽람항로, 소녀전선, 탭소닉, 표류소녀, voez, 러브 라이브 스쿠페스, 캣 콘도, 유희왕 듀링, 카이로 소프트 게임 다수, 댄스빌, 방구석 게임하기, 성냥팔이소녀, 세일러 캣츠,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 페그오, 기타 등등
일단 이 중에서 사용자 계정을 요구하거나 뭐 개인정보 열람을 요구하는 것은 마블퓨파, 뱅드림, 벽람, 소전, 탭소닉, 전격문고, 페그오 정도. 럽라스쿠페스를 왜 뺐냐면.... 얜 페북 계정을 요구하는터라 못 만들어서 걍 하다가 지우고 말았기 때문. 그러고 보니 페북도 존나 거지같은게 스쿠페스땜에 간만에 들어갔더니 지들 멋대로 계정을 비활성화 시켜 놨는데 이에 대해 고객센터 페이지로 가니 별 말도 안 되는 개소리들을 늘어 놓고 있다.
계정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이름을 등록해야 합니다.
개인 계정은 개인만을 위한 것입니다. 회원님 본인이 아닌 다른 개체(예: 유명인, 애완동물, 사상, 물건)를 대표하기 위해 개인 프로필을 이용하는 것은 Facebook 정책에 위배됩니다.
타인이나 단체 등을 사칭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러 계정을 사용하는 것은 Facebook 정책에 위배됩니다.
스팸 메시지를 보내거나 타인을 괴롭히고자 계정을 만드는 일은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들을 늘어 놓는데 하나도 해당 되는 것이 없다. 본인 인증을 하긴 해야 하는데 내가 왜 이 새끼들한테 주민등록증을 찍어서 다 보여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걍 안 한건데, 근거도 없이 계정을 비활성화 시켜 놓는다. 아니 뭔 약관을 위배한 것도 아닌데 씨발 진짜...
어지간한 병신같은 업체들이 아닌 이상 회원가입이 되면 이걸 멋대로 비활성화 시키지도 않고, 알림도 없지 않은데 이 병신같은 업체는 아무런 알림도 없이 멋대로 비활성화 시켜 버렸다. 아니 씨발 알림이라도 보내고 이유를 말해 주면 수정이라도 하겠지. 근데 아무런 알림도 없이 비활성화를 시켜 버리는데 이게 딱 블리자드랑 비슷하다. 내가 디아3 사서 블리자드 계정 열심히 활성화 시켜 놨더니만 짱개 새끼들이 열심히 로그인 시도를 하자 멋대로 계정을 블락 먹여 놨는데 하여간 이 양놈 새끼들은 씨발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는지 신기 할 따름. 뭔놈의 사업이 아마추어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 새끼들도 알림 하나 없이 계정을 블락 먹였다. 개새끼들. 주커버그는 전에 페북 데이터 털렸던거 생각하면 이 새끼들 근본은 걍 쓰레기야. 쓰레기.
아무튼 그래서 개인정보 요구하는 게임들이 스팸을 보내게 만든 개인정보 팔아 먹은 새끼들로 의심스럽기는 한데 이 중에서 좀 가장 의심스러운 새끼가 전격문고다.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를 설치한게 가장 나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새끼들은 다른 국가 서버랑 다르게 과금 유도질을 가장 심하게끔 변모한 놈들이라 상당히 의심스럽다. 더러운 새끼가 더 더러운 짓을 못할까?
일단 또 스팸이 오면 스팸 차단 앱을 깔아야 하나 고민이 들기는 하는데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고, 하여간 모바일겜은 아타리쇼크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수준이 낮아졌고, 함부로 건드려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좆같다. 레알.
스마트폰을 가진지 한 3주쯤 되었나. 내 번호를 알리가 없을텐데 스팸이 오는 걸 보면 개인정보를 빼간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살짝 든다. 물론 근거가 없다는 건 살짝 아쉬운 부분.
스마트폰을 산 뒤로 게임을 여러개 설치 했었다.
마블 퓨쳐파이트, 뱅드림, 벽람항로, 소녀전선, 탭소닉, 표류소녀, voez, 러브 라이브 스쿠페스, 캣 콘도, 유희왕 듀링, 카이로 소프트 게임 다수, 댄스빌, 방구석 게임하기, 성냥팔이소녀, 세일러 캣츠,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 페그오, 기타 등등
일단 이 중에서 사용자 계정을 요구하거나 뭐 개인정보 열람을 요구하는 것은 마블퓨파, 뱅드림, 벽람, 소전, 탭소닉, 전격문고, 페그오 정도. 럽라스쿠페스를 왜 뺐냐면.... 얜 페북 계정을 요구하는터라 못 만들어서 걍 하다가 지우고 말았기 때문. 그러고 보니 페북도 존나 거지같은게 스쿠페스땜에 간만에 들어갔더니 지들 멋대로 계정을 비활성화 시켜 놨는데 이에 대해 고객센터 페이지로 가니 별 말도 안 되는 개소리들을 늘어 놓고 있다.
계정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이름을 등록해야 합니다.
개인 계정은 개인만을 위한 것입니다. 회원님 본인이 아닌 다른 개체(예: 유명인, 애완동물, 사상, 물건)를 대표하기 위해 개인 프로필을 이용하는 것은 Facebook 정책에 위배됩니다.
타인이나 단체 등을 사칭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여러 계정을 사용하는 것은 Facebook 정책에 위배됩니다.
스팸 메시지를 보내거나 타인을 괴롭히고자 계정을 만드는 일은 절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들을 늘어 놓는데 하나도 해당 되는 것이 없다. 본인 인증을 하긴 해야 하는데 내가 왜 이 새끼들한테 주민등록증을 찍어서 다 보여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걍 안 한건데, 근거도 없이 계정을 비활성화 시켜 놓는다. 아니 뭔 약관을 위배한 것도 아닌데 씨발 진짜...
어지간한 병신같은 업체들이 아닌 이상 회원가입이 되면 이걸 멋대로 비활성화 시키지도 않고, 알림도 없지 않은데 이 병신같은 업체는 아무런 알림도 없이 멋대로 비활성화 시켜 버렸다. 아니 씨발 알림이라도 보내고 이유를 말해 주면 수정이라도 하겠지. 근데 아무런 알림도 없이 비활성화를 시켜 버리는데 이게 딱 블리자드랑 비슷하다. 내가 디아3 사서 블리자드 계정 열심히 활성화 시켜 놨더니만 짱개 새끼들이 열심히 로그인 시도를 하자 멋대로 계정을 블락 먹여 놨는데 하여간 이 양놈 새끼들은 씨발 대가리에 뭐가 들어 있는지 신기 할 따름. 뭔놈의 사업이 아마추어식으로 운영하고 있어. 이 새끼들도 알림 하나 없이 계정을 블락 먹였다. 개새끼들. 주커버그는 전에 페북 데이터 털렸던거 생각하면 이 새끼들 근본은 걍 쓰레기야. 쓰레기.
아무튼 그래서 개인정보 요구하는 게임들이 스팸을 보내게 만든 개인정보 팔아 먹은 새끼들로 의심스럽기는 한데 이 중에서 좀 가장 의심스러운 새끼가 전격문고다.
전격문고 크로싱 보이드를 설치한게 가장 나중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새끼들은 다른 국가 서버랑 다르게 과금 유도질을 가장 심하게끔 변모한 놈들이라 상당히 의심스럽다. 더러운 새끼가 더 더러운 짓을 못할까?
일단 또 스팸이 오면 스팸 차단 앱을 깔아야 하나 고민이 들기는 하는데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고, 하여간 모바일겜은 아타리쇼크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수준이 낮아졌고, 함부로 건드려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좆같다. 레알.
2019년 5월 1일 수요일
스마트폰 2주차
딱히 별거 없다.
핸드폰 자체를 거의 쓰질 않는 편이고, 오후에 PS4 다 돌리고 나서 잠깐 폰겜 출첵용으로나 돌리는 정도.
스맛폰겜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대부분 인터넷 연결 상태를 요구하고 그 마저도 통신이 조금이라도 딜레이 되는. 실제로는 딜레이 되지 않았지만 워낙 어플의 상태가 형편없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게임들이 종종 오류를 내뱉기에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나마도 괜찮은 게임은 통신상태 재시도를 통해서 접속을 유지가 가능한데
그렇지 못 한 게임이 더럽게 많은지라... 특히나 일본겜들...
일본애들 네트워크 기술 형편없는거야 모르는바는 아니나 스마트폰으로 오니까 이게 심하다는 걸 체감하게 된다.
아무튼 그래서 스마트폰도 잘 안 하니까 걍 줄이고 줄여서 최근엔 뱅드림만 한다. 왜 데이터 저장을 본래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저장을 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이 일 관련으로 SD카드랑 좀 파일을 섞이게 만든터라 깨끗하게 하려고 죄다 지우고 다시 깔았는데 이 관련으로 좀 짜증이 났다
스마트폰 어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세이브 데이터. 캐시 관리인데, 대부분의 어플 게임들은 이 세이브 데이터 관리가 형편없어서 다시 깔면 전부 초기화 상태가 된다.
마치 3ds나 스위치 같은 느낌이긴 한데 대단히 짜증난다. 비타나 플포를 하면서는 겪지 않은 짓거리니까.
그래서 일단 뱅드림 세이브는 날아갔지만 다행히 계정 등록은 해 놨는데, 문제는 구글 플레이 계정인줄 알았는데 한참 헤맸다. 계정은 카카오 계정이고 업적만 구글 플레이에 연동된거라서.
암튼 그렇게 연동해서 계정 되찾았고, 일주일짜리라 그렇게 미련 남는 계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없어지는 것 보다는 낫지.
겸사 겸사 뭐 더 할 게임 없나 찾아 보던 차에 디맥과 관련된 작품이라 하는 탭소닉을 잠깐건드려 봤다.
누가 한국 게임 아니랄까봐 유저 도발하는 짓거리를 잘 한다.
대체 왜 한국게임은 유저를 도발하지 못 해 안달인지 모르겠네. 도발을 못 하면 어디 병이라도 생기나? 이 새끼들은 일상생활도 이따구로 사나? 회사에 신입 오면 게임 퀘스트 내용대로 넌 병신이라 제대로 못 할게 뻔한데 하지 마라 이따구로 하냐?
뭔 게임을 시작해서 신참으로 시작하는데 퀘스트로 주절 거리는 내용들이 하나같이 넌 초짜니까 꿈도 꾸지 마라. 글렀다. 뭐 이리 모르는게 많고 무능하냐.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냐. 이 병신 새끼들이. 무슨 경험있는 신입을 찾는 또라이 새끼들을 닮아 가나.이 새끼들 인생 게임은 튜토리얼부터 인성질 하는 게임인가?
아니 씨발 튜토리얼이면 튜토리얼 답게 그냥 설명이나 할 것이지 뭔 개소리나 늘어 놓고 있냐.
씨발 뱅드림이나 럽라스쿠페스나 얘네들은 초반부터 인성질 하지도 않는데 이 새끼들은 대체 가챠랑 합성은 그대로 따라하면서 뭘 배운거야? 도박질로 한탕하기? 이딴거나 쳐 배우고 있었나?
게다가 설명도 더럽게 못 해서 같은 설명을 두번이나 하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 뱅드림은 아예 설명이 없다시피 했고, 럽라스쿠는 설명이 간략하긴 해도 이해엔 문제가 없는데, 얘네는 뭔가 지들만의 세계관을 블라블라 늘어놓기는 하는데 하나도 와닿지가 않는다. 그나마 내가 럽라 스쿠페스를 했으니 그나마 이 멍청한 설명을 건너뛰어도 가챠랑 합성을 이해하는데 별 문제가 없기 다행이지. 이 가챠랑 합성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 거지같은 설명 때문에 유저는 상당수 떨어져 나갔을듯 싶다.
거기다가 이 게임은 리듬게임이 변화하던 과정에서 안 좋은 부분만 답습했는데
게임의 판정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서브요소들과 더럽게 꼬인 조작감. MV삭제. 물론 MV를쳐 넣을 공간이 없긴 하지만. 거기에 멋대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는 미스시 진동 등 사용자를 상당히 엿 쳐먹이는데 공을 들인 듯 싶다.
디맥곡이 좋은게 그리 많지 않고 mv빨도 타는 경향이 있어서 순수하게 곡만 들어서는 감흥이 절반으로 떨어지는데다가, 조작체계도 슬라이드류를 너무 미는데 디모의 슬라이드처럼 부드럽게 끌어내는게 아니라 그냥 휙휙 넘기듯 해야 해서 별로다.
또한 뱅드림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언락되는 곡이 있긴 하지만 포인트로 언락되는 곡도 많고 초기 주어지는 포인트도 많아서 끌어들이는 장점이 있는데
탭소닉은 포인트도 적게 주면서 가챠에만 열을 올리게 해 놓고, 포인트로 언락 할 곡도 거의 없다. 디맥 곡 그렇게 많더만 참 게임 더럽게 못 만든다. 가지고 있는 인프라도 제대로 활용을 못 하네.
하여간 스맛폰 게임들은 죄다 속빈 강정급이다. 하긴 뭐 DLC나 가챠나 그게 그거지.
핸드폰 자체를 거의 쓰질 않는 편이고, 오후에 PS4 다 돌리고 나서 잠깐 폰겜 출첵용으로나 돌리는 정도.
스맛폰겜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이 대부분 인터넷 연결 상태를 요구하고 그 마저도 통신이 조금이라도 딜레이 되는. 실제로는 딜레이 되지 않았지만 워낙 어플의 상태가 형편없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게임들이 종종 오류를 내뱉기에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그나마도 괜찮은 게임은 통신상태 재시도를 통해서 접속을 유지가 가능한데
그렇지 못 한 게임이 더럽게 많은지라... 특히나 일본겜들...
일본애들 네트워크 기술 형편없는거야 모르는바는 아니나 스마트폰으로 오니까 이게 심하다는 걸 체감하게 된다.
아무튼 그래서 스마트폰도 잘 안 하니까 걍 줄이고 줄여서 최근엔 뱅드림만 한다. 왜 데이터 저장을 본래 스마트폰 디바이스에 저장을 해야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지만 이 일 관련으로 SD카드랑 좀 파일을 섞이게 만든터라 깨끗하게 하려고 죄다 지우고 다시 깔았는데 이 관련으로 좀 짜증이 났다
스마트폰 어플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가 세이브 데이터. 캐시 관리인데, 대부분의 어플 게임들은 이 세이브 데이터 관리가 형편없어서 다시 깔면 전부 초기화 상태가 된다.
마치 3ds나 스위치 같은 느낌이긴 한데 대단히 짜증난다. 비타나 플포를 하면서는 겪지 않은 짓거리니까.
그래서 일단 뱅드림 세이브는 날아갔지만 다행히 계정 등록은 해 놨는데, 문제는 구글 플레이 계정인줄 알았는데 한참 헤맸다. 계정은 카카오 계정이고 업적만 구글 플레이에 연동된거라서.
암튼 그렇게 연동해서 계정 되찾았고, 일주일짜리라 그렇게 미련 남는 계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없어지는 것 보다는 낫지.
겸사 겸사 뭐 더 할 게임 없나 찾아 보던 차에 디맥과 관련된 작품이라 하는 탭소닉을 잠깐건드려 봤다.
누가 한국 게임 아니랄까봐 유저 도발하는 짓거리를 잘 한다.
대체 왜 한국게임은 유저를 도발하지 못 해 안달인지 모르겠네. 도발을 못 하면 어디 병이라도 생기나? 이 새끼들은 일상생활도 이따구로 사나? 회사에 신입 오면 게임 퀘스트 내용대로 넌 병신이라 제대로 못 할게 뻔한데 하지 마라 이따구로 하냐?
뭔 게임을 시작해서 신참으로 시작하는데 퀘스트로 주절 거리는 내용들이 하나같이 넌 초짜니까 꿈도 꾸지 마라. 글렀다. 뭐 이리 모르는게 많고 무능하냐.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냐. 이 병신 새끼들이. 무슨 경험있는 신입을 찾는 또라이 새끼들을 닮아 가나.이 새끼들 인생 게임은 튜토리얼부터 인성질 하는 게임인가?
아니 씨발 튜토리얼이면 튜토리얼 답게 그냥 설명이나 할 것이지 뭔 개소리나 늘어 놓고 있냐.
씨발 뱅드림이나 럽라스쿠페스나 얘네들은 초반부터 인성질 하지도 않는데 이 새끼들은 대체 가챠랑 합성은 그대로 따라하면서 뭘 배운거야? 도박질로 한탕하기? 이딴거나 쳐 배우고 있었나?
게다가 설명도 더럽게 못 해서 같은 설명을 두번이나 하는데 도움이 하나도 안 된다. 뱅드림은 아예 설명이 없다시피 했고, 럽라스쿠는 설명이 간략하긴 해도 이해엔 문제가 없는데, 얘네는 뭔가 지들만의 세계관을 블라블라 늘어놓기는 하는데 하나도 와닿지가 않는다. 그나마 내가 럽라 스쿠페스를 했으니 그나마 이 멍청한 설명을 건너뛰어도 가챠랑 합성을 이해하는데 별 문제가 없기 다행이지. 이 가챠랑 합성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 거지같은 설명 때문에 유저는 상당수 떨어져 나갔을듯 싶다.
거기다가 이 게임은 리듬게임이 변화하던 과정에서 안 좋은 부분만 답습했는데
게임의 판정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서브요소들과 더럽게 꼬인 조작감. MV삭제. 물론 MV를쳐 넣을 공간이 없긴 하지만. 거기에 멋대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는 미스시 진동 등 사용자를 상당히 엿 쳐먹이는데 공을 들인 듯 싶다.
디맥곡이 좋은게 그리 많지 않고 mv빨도 타는 경향이 있어서 순수하게 곡만 들어서는 감흥이 절반으로 떨어지는데다가, 조작체계도 슬라이드류를 너무 미는데 디모의 슬라이드처럼 부드럽게 끌어내는게 아니라 그냥 휙휙 넘기듯 해야 해서 별로다.
또한 뱅드림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언락되는 곡이 있긴 하지만 포인트로 언락되는 곡도 많고 초기 주어지는 포인트도 많아서 끌어들이는 장점이 있는데
탭소닉은 포인트도 적게 주면서 가챠에만 열을 올리게 해 놓고, 포인트로 언락 할 곡도 거의 없다. 디맥 곡 그렇게 많더만 참 게임 더럽게 못 만든다. 가지고 있는 인프라도 제대로 활용을 못 하네.
하여간 스맛폰 게임들은 죄다 속빈 강정급이다. 하긴 뭐 DLC나 가챠나 그게 그거지.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스마트폰을 가지게 되었다
우체국에 알뜰폰을 신청했고, 그 다음날 받았다. 10년 넘게 휴대폰과 거리를 두다가 갑자기 변심한 이유는 별거 없다.
휴대폰이 없어서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나름 감내 할 정도이긴 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긴 하나 예외의 상황도 간과하기 힘든 것이 며칠전 생긴 문제 때문이다.
지금 우리 집의 문짝에 손잡이. 즉 방범체계에 문제가 생겼던건 한 2~3년전이었을거고, 그때 작은 아빠가 물건만 구해서 자기가 직접 달았었다.
문제는 아마추어라 완벽하지가 않아서 종종 문이 안 열리는 문제가 생겼고, 웃기게도 할머니나 나나 문을 잠그고 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아빠가 문을 잠글때만 문제가 생겼다. 설치한 본인이 더 못 다루는 상황이라는게 웃기는 일이지만 전혀 웃기는 일이 아닌게 문제는 그 당사자는 저녁 늦게 돌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생겼는지 자각을 못 한다. 그 일처리를 내가 다 감당 한 뒤에 멀쩡한 상태에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문짝이 안 열리는 상황을 나름 기지를 발휘하여 해결 한 것도 한두번이지 며칠전 생겼던 문제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손잡이의 잠금 부분이 완전 교착되어 그 어떤 방향으로도 돌아가지 않아 말 그대로 굳은 상태였다. 문을 못 여는건 못 여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방법도 손잡이를 해결 할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설사가 마렵지. 분리수거날이라서 분리수거도 해야지. 그 상황에 낑낑대며 근처 철물점에서 손잡이 구매 및 교체와 문 여는 서비스를 요청하였고, 심지어 문짝 열려 들어온 사람도 전혀 속수무책이었다. 문 따는 사람도 도저히 감당 불능이었고, 결국 문을 따긴 했는데 손잡이를 딴게 아니라 문짝의 회전부를 따서 아예 문짝을 들어내고 나서야 손잡이를 교체 할 수 있었다.
손잡이를 교체하면서 철물점 주인은 지적을 했는데 손잡이의 회전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하여 이런 교착 상태가 나는거라고 했다.
아무튼 이 상황을 겪음으로서 드는 생각은 휴대폰이 있으면 되었을텐데가 아니라, 휴대폰이 있었어야 했다 라는 생각이다. 문짝을 열려고? 아니다. 문짝을 못 열때를 위해서다.
그니까 내가 문짝을 열어야 하는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문제는 할머니가 집에 있는데 문을 못 열때가 문제다. 곧 여름이 다가오고, 엄청난 더위가 찾아 올 것이다. 밖에서 쪄 죽겠지만 안에서도 예외는 아닐거라서 할머니가 집 안에서 더위로 골골 댈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가끔 할머니가 집을 잠근다. 집에 혼자 있고, 귀가 어두워서 누가 문을 열고 들어와도 전혀 인식을 못 할 정도라 보안을 위해서 그렇게 하긴 하는데 문제는 문이 잠겨 있고, 내가 할머니가 어떤 상황인지를 모를때다. 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반응이 없을때는 결국 전화 밖에 답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전화도 반응이 없을때는 없다. 하도 귀가 나빠서다. 이 멍청한 인간은 몸이 좀 성할때 보조금 타 먹으려고 보청기 만들어 줬던 친척에게 가서 좀 제대로 된 걸로 바꿔달라고 해야 하건만 뭐가 미안해서인지 전혀 그럴 생각을 안 하고 계속 미련하게 장애인 상태를 유지한다. 아무튼 그 보청기가 쓸모도 없고 전화도 쓸모가 없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만의 하나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물론 내가 막 뛰어가서 관리소로 가서 전화 좀 빌려써도 되냐고 하면 된다. 예전에도 종종 그래왔고.
근데 언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무리지. 쉬니까.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연락책을 위해 스마트폰을 장만하게 되었다. 결국 뭐 이것도 나를 위한 것은 아니긴 하다.
일단 그래서 공공근로 일이 끝나고 여유가 생긴 상황에서 우체국을 찾아 알뜰폰을 신청했다. 공공근로가 참 뭐같은게 업무 시간도 길지 않아 수입이 별로인데 업무시간도 참 애매해서 대부분의 우체국이나 은행 업무 시간과 겹치는터라 원만한 일처리를 할 수 없다. 하긴 뭐 그것도 스마트폰을 구하긴 했으니 은행 업무를 좀 스마트폰으로 처릴 할 수 있도록 해 보긴 해야 할 듯.
그렇게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스마트폰. 삼성J3가 도착했고, 유심이 설치 된 채로 매우 간략한 설명서와 충전기만 동봉되어 왔기에 필요한 것들을 찾아 보기로 했다.
일단 인터넷으로 보안 관련을 찾아 보니, 이미 순정 상태의 보안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리하여 보안 문제는 패스.
전부터 번역을 스마트폰으로 해결 했으면 한 적이 있는터라 파파고를 깔았고, 카톡은 필요 할 것 같아서 일단 설치. 그 후 그 뒤는 별것 없다. 게임이나 깐게 전부다.
생각 외로 스마트폰으로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대체로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도 가능한 것들이다. 물론 카톡을 할 수는 없긴 하지. 근데 메모나 카메라나 비타로도 가능하지. 물론 비타는... 카메라 화소가 무지 딸리고 줌 기능도 구려서 별로긴 하다.
전화 빼면 사실 비타랑 뭔 차이일까 싶다.
어쨌거나 그렇게 게임이나 깔고 보니 앱 스토어에서 뭔 앱을 찾아도 좀 시큰둥한 느낌이다. 어지간한건 다 광고 도배질이고, 유료도 그닥 시원찮은 느낌에 좀 떴다 싶은 앱의 복제품들이 득시글한지라 이게 정말 한때 어플리케이션 열풍의 그 앱이 맞나 싶을 정도. 걍 아타리쇼크2 아냐?하는 생각이다.
일단 게임 깐거 몇개 감상
뱅드림 -
사실 스마트폰 구한 다음 가장 하고 싶은 게임이야 아이돌마스터 게임인데 문제는 서비스를 안 한다는거라서... 그나마 그 대신으로 받은 게임인데 몇가지 장점과 단점이 눈에 띈다.
장점 - 곡이 그나마 좋다. 오리지널 곡은 정말 처참하게 듣기 싫긴 한데, 다행히 라이센스 커버곡은 원본이 좋은터라 다행히 그 곡이나 하면 되기에 좋다. 사실 아이돌마스터 곡도 오리지널곡이 좋은 것은 진짜 몇 안 되고, 좋은 곡들 상당수가 커버곡인터라 별로 다를바는 없다.
배속기능이 있다.
리겜 본연에는 충실하다.
단점 - 설명이 불친절하다. 뭘 알아듣게 설명하는 것도 없고 확인도 안 된다. 페그오는 그나마 설명하려는 노력은 있는데 이건 걍 시스템만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상태다. 도움말이나 헬프 같은건 만들어 놓지도 않았다.
캐릭터가 하나도 안 예쁘다.
러브라이브 -
아이마스 대신이라고 하긴 했는데 참 처참하다. 단점이 더 많다.
장점 - 설명이 충실하다. 도움말도 있고, 뭘 어째야 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일일 무료 가챠가 있다.
단점 - 아직까지 오픈된 곡들이 전부 구리다.
리겜으로서 상태가 안 좋다. 일단 노트를 방사형으로 퍼지는 형태라서 내가 싫어하는 미쿠풍 리듬액션게임타입이라 최악. 거기에 스킬 쓴다고 멋대로 후후 이러면서 캐릭터가 전면에 튀어나오는데 깜놀해서 페이스 잃어버리게 하는터라 더 최악. 거기다 배속기능도 없다. 짜증.
야자와 니코 때문에 하는건데 정작 야자와 니코를 리더로 놓으니까 되게 짜증난다. 왜 일까?
개인적으로 이 게임 만큼 가챠 시스템이 안 어울리는 게임이 또 있을까 싶다. 아니 뭐 아이돌마스터는 아이돌 모집이라는 명목이라도 있긴 한데, 이건 스쿨아이돌이라 학교 내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거라서 가챠를 돌려서 지원자가 튀어나와요 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지원자를 소모(?!!)시켜서 성장 시킨다는건 마치 카니발리즘(식인)이 떠오르는 상황이라... 거기다가 얘네들 학생이 맞나 싶은 것들이 대다수인데다가, 복제인간 마냥 동일인들이 넘쳐나는 상태라서 뭐야 대체 싶을 정도.
페그오 -
재미는 진짜 없다.
장점 - 설명 잘 해 놓음
단점 - 재미가 없음.
고만고만한 2d캐릭터가 뭐 거창하게 이펙트 쳐 날리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걍 한대 치고한대 치고 하는게 고작이라, 과거에 그 뭐였더라 디스크 스테이션의 지오컨시리즈만도 못 하다.
그나마 유명한 녀석들을 골랐는데 이게... 그렇게 빠질만한 게임인가? 싶은 것들이다. 솔직히 일러빨도 별로 못 느끼는 것이, 화면이 작으니까 감흥이 없다. 플포처럼 큰 스크린에서 보는거라면야 그 크기에 압도되기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그냥 쪼막만한 화면에서 일러 몇장 구경한다고 해서 막 마음의 평화와 만족을 느낄 턱이 없다
대체 뭐지? 그 모바일게임의 열풍이란게 이런건가? 싶은 느낌. 솔직히 비타겜의 컬렉팅 게임만도 못 한 몰입력이다.
암튼 겜은 좀 더 찾아 보긴 하겠는데 아직까진 대단히 실망스럽다.
지금 스마트폰 악세서리를 사야 하는 일이 남았는데 마이크로 sd카드랑 터치펜이랑 케이스 정도나 살까 싶다.
딱히 감흥이 없네.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16기가 마이크로SD카드를 사고, 용량이 좀 되는 게임을 옮기려 했다.
그러나 정작 앱만 옮겨지고 핵심 데이터는 전혀 옮겨지질 않는다.
파일 관리로 들어가서 폴더를 옮기면 당연하다는 듯이 인식을 못 한다.
스마트폰의 파일 관리 체계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심지어 세이브도 따로 저장 해 놓는게 아니라서 게임을 지우면 전부 다 날아가는 체계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도 안 그런다고.
휴대폰이 없어서 불편한 점은 있었지만 나름 감내 할 정도이긴 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긴 하나 예외의 상황도 간과하기 힘든 것이 며칠전 생긴 문제 때문이다.
지금 우리 집의 문짝에 손잡이. 즉 방범체계에 문제가 생겼던건 한 2~3년전이었을거고, 그때 작은 아빠가 물건만 구해서 자기가 직접 달았었다.
문제는 아마추어라 완벽하지가 않아서 종종 문이 안 열리는 문제가 생겼고, 웃기게도 할머니나 나나 문을 잠그고 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작은 아빠가 문을 잠글때만 문제가 생겼다. 설치한 본인이 더 못 다루는 상황이라는게 웃기는 일이지만 전혀 웃기는 일이 아닌게 문제는 그 당사자는 저녁 늦게 돌아오기 때문에 문제가 생겨도 문제가 생겼는지 자각을 못 한다. 그 일처리를 내가 다 감당 한 뒤에 멀쩡한 상태에서 들어오기 때문이다.
문짝이 안 열리는 상황을 나름 기지를 발휘하여 해결 한 것도 한두번이지 며칠전 생겼던 문제는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손잡이의 잠금 부분이 완전 교착되어 그 어떤 방향으로도 돌아가지 않아 말 그대로 굳은 상태였다. 문을 못 여는건 못 여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방법도 손잡이를 해결 할 수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설사가 마렵지. 분리수거날이라서 분리수거도 해야지. 그 상황에 낑낑대며 근처 철물점에서 손잡이 구매 및 교체와 문 여는 서비스를 요청하였고, 심지어 문짝 열려 들어온 사람도 전혀 속수무책이었다. 문 따는 사람도 도저히 감당 불능이었고, 결국 문을 따긴 했는데 손잡이를 딴게 아니라 문짝의 회전부를 따서 아예 문짝을 들어내고 나서야 손잡이를 교체 할 수 있었다.
손잡이를 교체하면서 철물점 주인은 지적을 했는데 손잡이의 회전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하여 이런 교착 상태가 나는거라고 했다.
아무튼 이 상황을 겪음으로서 드는 생각은 휴대폰이 있으면 되었을텐데가 아니라, 휴대폰이 있었어야 했다 라는 생각이다. 문짝을 열려고? 아니다. 문짝을 못 열때를 위해서다.
그니까 내가 문짝을 열어야 하는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문제는 할머니가 집에 있는데 문을 못 열때가 문제다. 곧 여름이 다가오고, 엄청난 더위가 찾아 올 것이다. 밖에서 쪄 죽겠지만 안에서도 예외는 아닐거라서 할머니가 집 안에서 더위로 골골 댈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가끔 할머니가 집을 잠근다. 집에 혼자 있고, 귀가 어두워서 누가 문을 열고 들어와도 전혀 인식을 못 할 정도라 보안을 위해서 그렇게 하긴 하는데 문제는 문이 잠겨 있고, 내가 할머니가 어떤 상황인지를 모를때다. 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반응이 없을때는 결국 전화 밖에 답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전화도 반응이 없을때는 없다. 하도 귀가 나빠서다. 이 멍청한 인간은 몸이 좀 성할때 보조금 타 먹으려고 보청기 만들어 줬던 친척에게 가서 좀 제대로 된 걸로 바꿔달라고 해야 하건만 뭐가 미안해서인지 전혀 그럴 생각을 안 하고 계속 미련하게 장애인 상태를 유지한다. 아무튼 그 보청기가 쓸모도 없고 전화도 쓸모가 없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만의 하나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물론 내가 막 뛰어가서 관리소로 가서 전화 좀 빌려써도 되냐고 하면 된다. 예전에도 종종 그래왔고.
근데 언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무리지. 쉬니까.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연락책을 위해 스마트폰을 장만하게 되었다. 결국 뭐 이것도 나를 위한 것은 아니긴 하다.
일단 그래서 공공근로 일이 끝나고 여유가 생긴 상황에서 우체국을 찾아 알뜰폰을 신청했다. 공공근로가 참 뭐같은게 업무 시간도 길지 않아 수입이 별로인데 업무시간도 참 애매해서 대부분의 우체국이나 은행 업무 시간과 겹치는터라 원만한 일처리를 할 수 없다. 하긴 뭐 그것도 스마트폰을 구하긴 했으니 은행 업무를 좀 스마트폰으로 처릴 할 수 있도록 해 보긴 해야 할 듯.
그렇게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스마트폰. 삼성J3가 도착했고, 유심이 설치 된 채로 매우 간략한 설명서와 충전기만 동봉되어 왔기에 필요한 것들을 찾아 보기로 했다.
일단 인터넷으로 보안 관련을 찾아 보니, 이미 순정 상태의 보안이면 충분하다고 한다. 그리하여 보안 문제는 패스.
전부터 번역을 스마트폰으로 해결 했으면 한 적이 있는터라 파파고를 깔았고, 카톡은 필요 할 것 같아서 일단 설치. 그 후 그 뒤는 별것 없다. 게임이나 깐게 전부다.
생각 외로 스마트폰으로 할 것도,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대체로는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로도 가능한 것들이다. 물론 카톡을 할 수는 없긴 하지. 근데 메모나 카메라나 비타로도 가능하지. 물론 비타는... 카메라 화소가 무지 딸리고 줌 기능도 구려서 별로긴 하다.
전화 빼면 사실 비타랑 뭔 차이일까 싶다.
어쨌거나 그렇게 게임이나 깔고 보니 앱 스토어에서 뭔 앱을 찾아도 좀 시큰둥한 느낌이다. 어지간한건 다 광고 도배질이고, 유료도 그닥 시원찮은 느낌에 좀 떴다 싶은 앱의 복제품들이 득시글한지라 이게 정말 한때 어플리케이션 열풍의 그 앱이 맞나 싶을 정도. 걍 아타리쇼크2 아냐?하는 생각이다.
일단 게임 깐거 몇개 감상
뱅드림 -
사실 스마트폰 구한 다음 가장 하고 싶은 게임이야 아이돌마스터 게임인데 문제는 서비스를 안 한다는거라서... 그나마 그 대신으로 받은 게임인데 몇가지 장점과 단점이 눈에 띈다.
장점 - 곡이 그나마 좋다. 오리지널 곡은 정말 처참하게 듣기 싫긴 한데, 다행히 라이센스 커버곡은 원본이 좋은터라 다행히 그 곡이나 하면 되기에 좋다. 사실 아이돌마스터 곡도 오리지널곡이 좋은 것은 진짜 몇 안 되고, 좋은 곡들 상당수가 커버곡인터라 별로 다를바는 없다.
배속기능이 있다.
리겜 본연에는 충실하다.
단점 - 설명이 불친절하다. 뭘 알아듣게 설명하는 것도 없고 확인도 안 된다. 페그오는 그나마 설명하려는 노력은 있는데 이건 걍 시스템만 만들어 놓고 나몰라라 상태다. 도움말이나 헬프 같은건 만들어 놓지도 않았다.
캐릭터가 하나도 안 예쁘다.
러브라이브 -
아이마스 대신이라고 하긴 했는데 참 처참하다. 단점이 더 많다.
장점 - 설명이 충실하다. 도움말도 있고, 뭘 어째야 하는지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일일 무료 가챠가 있다.
단점 - 아직까지 오픈된 곡들이 전부 구리다.
리겜으로서 상태가 안 좋다. 일단 노트를 방사형으로 퍼지는 형태라서 내가 싫어하는 미쿠풍 리듬액션게임타입이라 최악. 거기에 스킬 쓴다고 멋대로 후후 이러면서 캐릭터가 전면에 튀어나오는데 깜놀해서 페이스 잃어버리게 하는터라 더 최악. 거기다 배속기능도 없다. 짜증.
야자와 니코 때문에 하는건데 정작 야자와 니코를 리더로 놓으니까 되게 짜증난다. 왜 일까?
개인적으로 이 게임 만큼 가챠 시스템이 안 어울리는 게임이 또 있을까 싶다. 아니 뭐 아이돌마스터는 아이돌 모집이라는 명목이라도 있긴 한데, 이건 스쿨아이돌이라 학교 내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거라서 가챠를 돌려서 지원자가 튀어나와요 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훈련을 통해서 지원자를 소모(?!!)시켜서 성장 시킨다는건 마치 카니발리즘(식인)이 떠오르는 상황이라... 거기다가 얘네들 학생이 맞나 싶은 것들이 대다수인데다가, 복제인간 마냥 동일인들이 넘쳐나는 상태라서 뭐야 대체 싶을 정도.
페그오 -
재미는 진짜 없다.
장점 - 설명 잘 해 놓음
단점 - 재미가 없음.
고만고만한 2d캐릭터가 뭐 거창하게 이펙트 쳐 날리면서 싸우는 것도 아니고 걍 한대 치고한대 치고 하는게 고작이라, 과거에 그 뭐였더라 디스크 스테이션의 지오컨시리즈만도 못 하다.
그나마 유명한 녀석들을 골랐는데 이게... 그렇게 빠질만한 게임인가? 싶은 것들이다. 솔직히 일러빨도 별로 못 느끼는 것이, 화면이 작으니까 감흥이 없다. 플포처럼 큰 스크린에서 보는거라면야 그 크기에 압도되기라도 하겠는데 이건 뭐 그냥 쪼막만한 화면에서 일러 몇장 구경한다고 해서 막 마음의 평화와 만족을 느낄 턱이 없다
대체 뭐지? 그 모바일게임의 열풍이란게 이런건가? 싶은 느낌. 솔직히 비타겜의 컬렉팅 게임만도 못 한 몰입력이다.
암튼 겜은 좀 더 찾아 보긴 하겠는데 아직까진 대단히 실망스럽다.
지금 스마트폰 악세서리를 사야 하는 일이 남았는데 마이크로 sd카드랑 터치펜이랑 케이스 정도나 살까 싶다.
딱히 감흥이 없네.
다이소에서 5천원짜리 16기가 마이크로SD카드를 사고, 용량이 좀 되는 게임을 옮기려 했다.
그러나 정작 앱만 옮겨지고 핵심 데이터는 전혀 옮겨지질 않는다.
파일 관리로 들어가서 폴더를 옮기면 당연하다는 듯이 인식을 못 한다.
스마트폰의 파일 관리 체계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심지어 세이브도 따로 저장 해 놓는게 아니라서 게임을 지우면 전부 다 날아가는 체계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도 안 그런다고.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