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5일 목요일

짜증나는 소코

지난 설날 세일때 게임 구매로 15% 할인 쿠폰이 왔는데 이게 하필


크리틱스 초이스 세일 끝나는 3월 3일날 오고 난리다.


무통장 입금으로 PSN카드 사는 인간들은 고려도 안 하나.


전에 발렌타인 세일도 어이가 없긴 마찬가지였는데 토요일,일요일 껴서 금토일월 4일간 세일을 했는데 이건 뭐 언제 했다는 소식도 알 수 없게 금방 지나가서는 세일 했다는 것만 PS홈페이지에서 확인만 가능 할 뿐 뭘 어떻게 세일 했는지는 아무곳에도 정보가 올라온게 없어서 알 수가 없다.


할인을 하고 혜택을 줄거 같으면 좀 제대로 좀 해라. 꼭 줘도 욕 먹을 타이밍을 만들어 놔요.

지금은 또 17000원 이하 할인과 PS PLUS 추가 할인 등 두개가 하고 있긴 한데 이건 거의 매달 하는거라 딱히 새롭지도 않고 파는 게임들이 전혀 끌리지도 않아서 별 의미가 없다.


 하는 수 없이 세일을 거의 안 하던 녀석. 내지는 세일폭이 낮았던 녀석을 골라야 하는데

하드코어 메카 아레나(해 봐야 내 기억에 10%까지밖에)
역전재판 트릴로지(이건 전에 레트로 게임 세일때 세일이 되긴 했다)
블러드스테인드 (세일 거의 안 함)
아틀리에 시리즈(거의 세일 같은거 없는 녀석들)
아이코노클라스트(저번에 세일 한 이후로는 거의 한 적이 없던 걸로 기억)


대충 이 정도인가.

일단 다음주 수요일까지 54800원어치에 적용되는 관계로, 한번 고려는 해 봐야 겠다.


그래도 아무런 세일 같은거 하지도 않는 닌텐도 보다는야 낫긴 하지만. 좀 더 신경 써 줄 수 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