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파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라고 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나올 예정이라는데, 기존의 미국식 그림체에서 벗어나 좀 더 카툰스러운 느낌이다.
원래 엣지 오브 스파이더버스에서 첫 등장한 페니 파커는 극화체+에바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이렇게 변경한 것을 보면 이쪽이 좀 더 노멀하게 먹혀 들어간다고 느낀것일듯.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빅히어로의 히로 아르마다와 유사한 느낌을 받는 것은 왜일까?
좀 더 다양한 사례가 있다면 선호하는 특징을 간추릴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다지 메인이거나 특출하게 동양인을 써먹는 케이스가 적다보니 뭐라 못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