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3일 수요일

아침

어제 저녁 샌드위치 하나, 신라면 건면, 오늘 아침 안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샌드위치 2개



카페인 알약을 사야 하나 고민중.


미친 늙은이 때문에 오늘도 미칠것 같다. 정신과 약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데, 약빨을 눌러 버리는 이 정신나간 늙은이의 기행은 정말이지 씨발. 경험하지 않으면 누구도 모른다.


돌겠다. 돌겠다. 뭐 하나 되는 일도 없는데 뭘 할라 치면 이 미친 늙은이가 옆에 와서 신경을 긁고 아무 의미도 없는 짓을 하며 소음을 발생시키고 사사건건 말을 걸고 하지 말라고 하면 되려 내 탓을 하고 진짜 하 씨발.



이렇게 살기 싫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