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바즈골드 초반 감상




재미없다.

각 스테이지에서 돈 모아서 능력치 올리고 이걸로 계속 반복해서 진행하는 류의 계속 죽어나가며 업그레이드 하는 게임이다.

맵은 각 난이도별로 고정에 숨겨진 요소도 고정이라 거의 맵을 외워가며 플레이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다만 트랩 계통이 불합리하게 짜여져 있어서 외워도 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좀 짜증난다.

반복 반복을 하는게 전부이고, 조작감이 영 신통치 않다. 특히 점프 조작감이 개판이고, 시야가 아래로 내려 볼 수 없다보니 위에서 내려 올 때 위험도가 너무 높다.

아이템도 대부분이 쓰잘데기가 없어서 원판이랑 안경 빼고는 다 쓸모가 없다.


게임이 2천 얼마라 싸서 구매하긴 했는데 그다지 신통치는 않다. 아주 가끔 가~끔이나 할 정도.